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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48337) (MR) 금영노래방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고 늘 똑같이 웃고 가끔씩은 슬픈 영활 보며 울기도 하고 깜빡하고 잊은 전화에 밀린 문자 보다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웃지 그래 아직 난 널 다 잊지 못했다 혹시 모를 인연 남겨 둔다 몇 번을 불러 보아도 모른 척 메아리만 돌아온다 그래 아직 난 널 버리지 못했다 혹시 모를 인연 남겨 둔다 미련한 나의 마음도 내 가슴 깊이 담아 둔다 지우지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우리 다시 만나요(46937) (MR) 금영노래방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요 예전처럼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수록 남겨진 추억들을 세어 볼수록 그대만한 사람도 없던 거죠 너무 좋은 사람이었죠 멀리서 보니 더 잘 보이네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다시 만나요 우리 다시 만나요 예전처럼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릴게요 우리 처음 만났던 그곳에서 혹시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비단(9793) (MR) 금영노래방

모르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지 집에오는 길엔 항상 조금은 말야 느린 걸음으로 다니던 길로만 걸었지 혹시나 어긋나게 될까봐 그래 잘됐어 잊을게 우린 어차피 안될테니까 몇십번 아니 몇백번 내 마음을 타일러도 멈출수가 없는 건 너에게로 향해가는 내 마음 네가 안된대도 어쩔 수 없어 이런 내 모습을 이해해주길 네가 없는 세상은 무얼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그걸 잘 몰라서

너의 여행(69391)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은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멋쩍어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그 말없는 것은 아무것도

내일 또 만나요(58112)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가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 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 안 돼요 그대가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느리게 하는 일(76758)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 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 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 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와 줘요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

마침표, (82612) (MR) 금영노래방

이제 우리 마침표를 찍을 차례야 그래야 되는 건 네가 제일 잘 알잖아 쉼표 대신 점이 찍혀야 될 자리야 어차피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봤잖아 삐끗하면 비극 되는 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과 사람 그사이 우린 중간이야 그러니 하지 말자 느리더라도 박자 맞추어 그냥 각자 원래 가려던 길 가자 I’m your Mr.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니 곁에서 너를 준 이 세상 이별도 주었지 착한 일 한 적 없는 나여서 지울 수 없었던 사랑이었나 봐 지금 난 너만 보고 싶은데 너 없을 내일이 너무 겁이나 버려진 추억 오늘도 가슴에 담고 너 밖에 몰라서

여가(62876) (MR) 금영노래방

이 노래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어 오직 너만을 바라보면서 이렇게도 떨리는건지 몰랐어 너를 보며 노래를 부른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진대도 날 바라보며 들어주겠니 이런 말을 여자가 먼저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서 망설여졌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마음을 숨겨둘 수는 없으니까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너에 대한 간절한 맘때문에 홀로 너를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기도

사랑이 뭐길래(46030) (MR) 금영노래방

맘은 서러워 견딜 수가 없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더 난 그리워서 눈물이 나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안 되는 사랑이 뭐길래 또 울고 또 울면서 널 찾는 건지 그러는지 그래 나란 여자 사랑을 몰라도 몰라도 한참을 몰라서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23338)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철이 없어서 몰랐어 그땐 사랑이 뭔지도 몰라서 소중한 건지도 몰라서 그땐 부족한 부분만 보이고 트집만 잡고 싶었나 봐 그땐 바보처럼 그렇게도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해 준 사람 잡아야만 했던 그 사람을 난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울고 있어 울어 보고서야 소중한 게 뭔지 아나 봐 이제 와서야 후회하는 내가 바보 같지만 이번 한 번만 돌릴 순 없을까

배웅(5777) (MR) 금영노래방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봐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오랜만이죠(87524)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죠 반가운 마음에 뭐라 말할까 할 말이 많았는데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얘기도 생각처럼 나오지는 않아 오랜만이죠 그대는 그대로네요 조금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여전한 말투와 여전한 농담에 시간이 흐른 게 믿어지지 않아 오랜만이죠 그동안 어땠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혹시 어디 아픈 덴 없는 건지 바쁜 일과에 숨 쉴 틈 없다가도 가끔 그대 생각나면 만나고 싶었는데

뭉클(85935) (MR) 금영노래방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 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 봐 너무 아픈 날이 많아서 그 많은 미련에 살다가 널 부르나 봐 다시 내게 올까 봐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워봐도 나를 안아줄 넌 곁에 없는데 사랑했던 기억도 아픈 기억도 내겐 남아있나 봐 아무리 지워도 가슴엔 너만을 안고 사나 봐 눈물 나는 날이 많아서 너 아닌 사랑은 몰라서

99(21658) (MR) 금영노래방

좋아하는 데 이유가 어딨어 마냥 좋은데 나도 모르게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 연락이 올 것 같은데 tonight 내 맘속의 넌 지금 뭐 해 넌 혹시 하고 싶은 말 너는 없는 걸까 말할 거야 난 지금 너와 난 내 느낌이 맞다면 시작될 것 같아 보고 싶은 데 이유가 어딨어 떠오르는데 나도 모르게 아무 준비도 없이 스며드는데 고민하다가 하루가

미치도록(5542) (MR) 금영노래방

하루 하루 늘어가는 한숨들속에 난 어떻게해 숨이막혀 버릴것 같은데-- 넌 어디에서 무얼하니 알수가 없어- 왜 내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혹시 내가 싫어진거니 다른 여자를 찾는거니 솔직하게 말해줄래 내맘 정할 수 있게 난 미치도록 달려갈꺼야 너에게 내마음을 슈비루비 루비루바 난 할수있어 너에게 내 마음을 뺏기고 싶어- 조금씩 네게 다가서면 넌 달아날까봐

Airplane Mode (28562) (MR) 금영노래방

더운 겨울은 갔지 eh 추운 여름이 왔네 돌아갈 수는 없겠지 I know I'm tryin' so wait plz I'm tryna runnin' so wait plz But really sorry it goes on 모를 거야 이건 cuz she's on airplane mode 널 떠나 날아가는 중이야 너는 어디쯤이야 혹시 비행 중이야 널 떠나 날아가는

편지(89536) (MR) 금영노래방

미워하는 마음 모두 한순간에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 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 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나는 너였다(27016)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 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한동안 뜸했었지(45913) (MR) 금영노래방

한동안 뜸했었지 (예 진짜 오랜만)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무슨 일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병이 났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유난히 약한 널 지키고 싶은 맘이 약해 거절 못해 슬픈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은 혼자 애태우는 내 사랑 너뿐 전화 한 번 걸어볼까도 싶은데 안 받는다면 나

돌아오지 마(21900) (MR) 금영노래방

너 돌아보면 안 돼 계속 그대로 가 애써 다잡은 내 맘이 흔들리기 전에 모진 말로 너를 아프게 하고 차갑게 너를 밀쳐 내야만 하는 아파 너무 아파 하지만 어쩔 순 없잖아 네가 내 곁에서 행복할 수 없으니 나란 남자 너 돌아오지 마 혹시 그리워져도 반복된 아픔 다시 줄 수 없으니 제발 돌아오지 마 혹시 다른 누군가 너를 웃게 한다면 그걸로 됐어 행복해야 해 제발

버팀목(69827)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을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Again(62219) (MR) 금영노래방

이건 어때요 그냥 알고 지내는 편한 친구로 가끔씩 차도 마시며 슬픈 눈물없이도 그대를 다시 보고 싶은데 울지 않아요 기다리지 않아요 그댈 몰랐던 그날로 돌아갈게요 다시 그댈 만나면 편하게 웃어줄 수 있게 아닌가요 안되겠죠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기우는 밤 (49759) (MR) 금영노래방

바람 때문일까 기분 탓일 거야 괜히 알잖아 you 조명 때문인가 음악 때문일걸 왠지 이런 맘 you 너와 나 마주 앉은 밤 그리고 반쯤 비운 잔 손에 올려 둔 고개의 각도가 자꾸 네게 기울어 오늘따라 어쩐지 너에게 90 100 어느새 아슬아슬한 내 맘 Oh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babe 혹시 혹시 혹시 혹시 내가 얘기했던가

라라라 (98711) (MR) 금영노래방

혹시 말했던가 내 맘을 나도 모를 때 많이 든든했어 말없이 기댄 널 보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얼만데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혹시 기억나니 내일이 막막했을 때 네가 말해 줬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사람들이 네 맘을 몰라도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여우비(47119) (MR) 금영노래방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 가요 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 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 수도 없네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음이 사랑을 따르니 내가 뭘 할 수 있나요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이 사랑에 내

고백(78359) (MR) 금영노래방

널 보면 웃음이 나 널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알까 널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Uhm 널 상상하는 걸로도

고백(90681) (MR) 금영노래방

널 보면 웃음이 나 널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내 맘 혹시 알기는 할까 널 보기 전 내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 줘 정말이지 Woo I love yo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내 모든 걸 줄게 이젠 말해 볼래 내 할 말을 전할래 널 상상하는 걸로도 난

이화동(88885) (MR) 금영노래방

우리 두 손 마주 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의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 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하소연(66904) (MR) 금영노래방

죽을만큼 사랑한 적 있나요 태어난 것조차 후회해 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 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한 못난 나를 다 알아줄거라 믿었죠 꼭 이뤄질 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 것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내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오늘은 헤어지는 날(69951)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뒤척거린 어젯밤 니 생각이 마치 자장가 같아 쉽게 잠들던 나였는데 왜 널 만나러 가기 싫은지 음 왜 걷는 것도 힘이 드는지 왜 나보다 더 늦던 니가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는 너를 보니 알 것 같아 오늘은 헤어지는 날이었나 봐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꺼낸 끝내고 싶단 그 말도 조심스레 너만 조금씩 준비해 왔었나 봐 많이 눈치 느린 나라서 헤어질 줄 몰라서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Someday(7471) (MR) 금영노래방

눈뜨기 힘든 내 아침도 종일 우두커니 멍한 오후 햇살도 뒤척이며 잠못이룬 밤하늘도 널 닮은 내 하루인걸 Someday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아주 잠시만 내 눈을 바라봐 주겠니 말로는 벅찬사랑 모두 전해질 수 있도록 Should I give you my love I will make you my love 혹시

새벽녘(77307) (MR) 금영노래방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음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갈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 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보네 밤새 내린

너를 생각해 (23266) (MR) 금영노래방

너를 들려주고 싶었어 이 노랠 만들 때 아마 니가 정말 많이 좋아할 거야 이젠 내겐 니가 없어서 나 혼자 불러도 혹시 듣게 되면 그게 니 얘기라고 난 노랠 만들 땐 늘 너를 생각해 어딘가 혼자 진지한 표정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선 항상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어 나를 보며 신나 있던 너에게 불러 주고 싶던 노래를 왜 이제야 겨우 완성했을까 이 노랜 널 사랑한다는

너무 사랑했다고(9393) (MR) 금영노래방

허락해주겠니 너를 미워하도록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네가 다시 돌아오겠지 작은 믿음조차 없도록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네 슬픔에 걸음을 멈춰서지만 이젠 소용없단 걸 너무 사랑했다고 너무 사랑했다고 혹시 그를 만나면 날 대신 전해줘 아마 기억에서 지웠을지 나의 사랑아 널 잊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엄마(87678)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 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다음에 또 이다음에 미루고 미뤄 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you 꼭 한 번 해 주고 싶던 말 I love you 흔해도 한 번을 못 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강남역 4번 출구(21399) (MR) 금영노래방

출구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눈부셔 너무나 눈부셔 이대로 스쳐 지나면 후회할 것만 같아요 강남역 4번 출구 앞에서 두 눈이 마주친 이상형의 남자 너무나 멋있어 너무나 멋있어 정말 좋아요 I got a crush on you 4번 출구 앞에서 Got a crush on you 예쁜 그녀 옆에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혹시

니가 없다면(22342)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너를 보낸 하루하루가 길고 힘들어져 눈을 뜨는 게 널 맞이했었던 나였는데 아무 의미 없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혹시 너 있을까 함께 걷던 거리에 몇 번을 찾아도 너의 빈자리 너의 기억 추억만 커져 가 니가 없다면 이런 난 내가 아냐 뒤돌아섰던 그때에는 니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 더는 무엇도 소란스러워질 이유 없다 모질게 말했어 어디로 걸어야 할까

불러 봐도(2701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사랑했다면 조금만 기다렸다면 우리 둘 사진 속 이 거리도 다 그대로일 텐데 그땐 몰랐어 내가 너무 어렸던 우리 두 사람 지운다고 지워지지가 않아 지우려 할수록 네 생각뿐인데 서투른 이별에 난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너를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고 크게 울어 봐도 떠난 네게 들리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라도 내가 미친 듯 아파한다면 혹시 이런 내 맘

스쳐 간다(78773)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넌 오늘도 날 스쳐 간다 스쳐 간다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넌 날 스쳐 지나간다 흐르는 이 눈물을 또 얼마나 더 흘려야 혼자 남은 게 익숙해질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넌 오늘도 날 uh huh 나도 내 맘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