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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바랄게 (66877) (MR) 금영노래방

지난 기억들이 또 찾아와 잊으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홀로 긴 밤을 눈물로 세우네 너도 가끔 내가 보고 싶은지 함께한 시간들 그리운지 지우려고 해도 그리 못하고 너의 향기를 찾아 헤메이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건지 너무 그 따스한 품에 나는 모든 걸 사랑했었는데 왜 우린 이렇게 됐는지 이젠 다시 느낄 수도 없겠지 너의 그 순결한 마음 하지만 너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길

잘되길 바랄게(7972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순간들 뒤돌아보면 어설퍼 보이는 너 더 좋아 널 찾아봐 마냥 좋을 순 없는걸 내 모습 초라해져 미련하게 기다릴 수밖에 한 번만이라도 기적을 바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행복하길 바라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잘되길 바랄게 날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보면 난 왜 이리 한심한 모습을 한 걸까 괜찮아 고갤 들어 줘 넌 가장 빛나는걸 널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너의 하루(21868)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다음 날도 다시 이어진 다음 날도 믿어지지가 않아 나의 모든 순간 이렇게 eh 너와 함께할 수 있단 게 Woo 하얀 커튼 너머에 저 햇살마저 파도처럼 밀려와 this is your day 또 너로 인해 내 오늘마저 기적이 된 걸 혹시 너는 알까 일 년에 단 하루만으론 한없이 모자란 걸 매일 아침 눈뜨는 너를 향해 oh 속삭여 줄래 오늘 행복하길 바랄게

사랑 받던 날들(57870) (MR) 금영노래방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보일 듯이 어제와 같듯이 닿을 듯한 너의 기억이 가끔씩 그때를 보여 줘 가슴이 벅차 지금 사랑 받던 날들에 감사하며 그리고 아쉬워하며 사랑했던 날들에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젠 안녕 아파도 참아야겠지 널 위한다면 나 아닌 사람도 사랑일 테니 날 만난 그날처럼 행복하길

행복한 죄(83285) (MR) 금영노래방

그녀를 만난 거야 다신 돌아오지 말아줘 겨우 널 잊어가는 나에게 또 사랑이란 그런 상처로 날 아프게 만들지 마 꿈에도 널 찾아 헤맸어 그리움에 목이 메어 사랑한다 했어 oh- oh Uh 나만 행복해서 미안해 안아줄 수도 없는 나를 다 잊고서 제발 날 찾지 말고 더 좋은 남잘 만나 우는 너의 전활 받아도 나는 달려갈 수가 없는데 날 대신해줄 널 사랑해줄 누구와 행복하길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작은 편지 한 장에 지난 추억을 적고 언젠가 그 언젠가 모든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진대도 함께했던 나에게 넌 Everything 나에게 넌 Everything everything 그대 지칠 때면 언제라도 돌아봐줘요 하염없다 해도 눈물겹다 해도 기다림도 행복인걸요 세상 잔인해요 아름다운 건 다 지네요 달빛이 그래도 꽃잎이 그래도 추억은 영원하길 빌어요 너가 행복하길

애원(85456) (MR) 금영노래방

그리고 나 함께 보낸 많은 시간아 다시 볼 수 없는 나만의 슬픈 사랑아 그렇게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는 오늘도 난 또 난 너와 함께 고르던 카페가 지금 내 눈앞에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아 여기까지 와서 지쳐 고개를 숙여 울었어 다시 떠나간 날들 속에 너를 찾아 또 난 너무 사랑해서 난 미안해서 이렇게 또 가지 못해 다른 사람 만나 꼭 행복하길

난(78141) (MR) 금영노래방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 수 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왜 눈물만 나는지(58550) (MR) 금영노래방

내가 미웠을 거야 어쩔 수가 없었어 네가 전부였으니까 너 하나만을 위해 난 살았으니까 I don't wanna let U go 날 안아 주던 너의 입술 I can't leave it all behind 네 곁에서 잠들던 날 밤 어떻게 내가 잊을 수 있겠니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가지 말라는 말도 못 하고서 왜 눈물만 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네가 미워지지만 행복하길

아현동(48953) (MR) 금영노래방

이름 감골길 빛바랜 비디오시티 포스터 그게 무슨 영화였더라 문득 출출해 문자를 남겨 자 사발면 먹을 사람 손들어 설레는 맘으로 맘보슈퍼에 가자 젓가락은 네 개 반지하의 작은 창틈으로 매일 밤 새어 나오는 노랫소리에도 너그럽던 어르신들의 모습만큼 푸근했던 동네 622-44의 안쪽 지하 이제는 사라져 버린 우리 이름 떠나야 했건 여기서 새 꿈을 시작했건 모두 행복하길

해피 (4193) (MR) 금영노래방

너 항상 많은 축복 속에 언제나 행복하길 빌게 한순간 아름다웠던 꿈이라 생각해 줘 널 위해 이별을 준비해 둘게 간절한 나의 바램을 거짓이라 하지 마 난 알아 널 소유할 수 없음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곁에 두려 했던 날 용서해 서로의 길이 너무 다르다는 걸 몰랐던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새로운 사랑을 느낄 땐 그땐 널 잊을게 내 오랜 구속에서 자유롭게

추억(87810) (MR) 금영노래방

가세요 멀리멀리 나 당신 잡지 않을게요 인연이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가요 가끔씩 사람이 살다가 이별도 하고 그래야지 추억조차 없다면 나 눈감을 때 외로워서 어떡해요 오세요 언제라도 나 다시 그리워지거든 마치 어제 만난 사람처럼 웃으며 안아 줄 테니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하나요 다시 내게 되돌아올 수 없다면 행복하길 바랄게요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동반자(63884) (MR) 금영노래방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그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그 어느 곳에서 살아만 준대도 그것만으로도 난 바랄게

편지(98840) (MR) 금영노래방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헤어지던 밤(91934)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게 넌 평소와 같은 말투로 오늘 밤에 만나자 준비하고 널 만나러 갔어 장미꽃을 손에 꼭 들고서 집 앞에서 널 기다렸어 좋아할 너를 생각하면서 돌아오는 말은 헤어지자고 그 말 하러 나온 거라고 순간 난 얼어 버렸어 이제는 널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대 밤에 통화도 못 한대 넌 그래도 괜찮니 널 잊고 행복하길 바란대 Woo 네 사랑은 여기까지래요 먹먹하게

널 보낸 나를...(648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내게 다가와 내 영혼 밝혀준-- 깊은 목소리 맑은 눈동자가 있어------ 휘날리는 머리카락- 붉어진 네 입술은 항상-- 나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했었지-- 워-----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따뜻한

고백(63333) (MR) 금영노래방

널 향한 이런 내맘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너무 편한 지금의 사이가 깨어질까 두려워 술에 취해 던진 고백이 네게 부담됐다면 아무 말 듣지 못한 것처럼 잊어주길 바랄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나에겐 소중한 사람 오직 하나뿐인 너니까 웃는 네모습 언제까지 지켜볼 수 있도록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네곁에 있을게

돌고 돌아도(58660) (MR) 금영노래방

따스히 드리운 햇살에 너를 그려 본다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너를 느껴 본다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난 지금 어디론가 바람이 멈춘 그 자리에 그곳에 서 있는 너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 거죠 내 앞에 있는 그대 모습 정말 꿈은 아니죠 꽃잎이 비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주네요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행복하길

소유하지 않은 사랑(4949) (MR) 금영노래방

우 아 - - 아- - - - 후- - 후- -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추억이 밀려와 눈물에 어지러이 깨져버리면 추억의 조각에 내 가슴 베이고- - 아파하지 그 좋았던 기억만큼 야속했을지 몰라 널 위해서라며 먼저 돌아선 내 뒷모습이 하지만 이별 말하기 전 많은 밤에- - 흘린 눈물 하늘만 알거야-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 그리고 영원히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91950)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날 창가에 앉아 서두르던 일상을 달래다 울적해진 맘 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천상연(웹툰"선녀외전")(82628) (MR) 금영노래방

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 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 거야 행복하길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와 처음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와- 내가 다시 너를 지-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잠시 안녕처럼(48557) (MR) 금영노래방

눈물은 기억하나 봐 그대 자릴 또 채워 와 지워 봐도 지울 수가 없는 내 전부가 된 그대 Oh you 볼 수가 없어도 들을 수 없어도 그래도 난 괜찮아 이별이 슬퍼도 또 가슴이 시려도 그대만 행복하다면 웃을 수 있다면 난 지울수록 더 그리워지겠죠 오늘보다 더 눈물 흘리겠죠 운명처럼 내겐 다시 없을 단 하나 only you 눈물만큼 그대 행복하길 Goodbye

내 안부(79973) (MR) 금영노래방

내 소식 들었지 너와 헤어지고 참 많이 울고 힘들게 버티다 이해심이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나는 잘 지내고 있어 그런데 이상해 아직 넌 힘들어한다는 얘길 전해 들으니 네가 좀 걱정돼 그녀에게 미안하지만 자꾸 네가 생각나 어떻게 지내 네 안부 참 궁금한데 날 잊고 행복하길 바랬는데 예쁜 사랑 하기를 바랬는데 잘해 주지 못한 날 왜 잊지 못하니 들려오는 너의

아름다운 이별(6575) (MR) 금영노래방

사랑 알지 못한채 지키지 못할 사랑이였었기에 내 눈물이 흘러 널 잊어줄게 내가 널 보내줄게 내 사랑 깊은곳에 자리 잡은 널 놓칠수 없는 단 한사람이라도 바라볼게 나의 가슴 아픈 시련과 동시에 현실로 나에게 다가와 널 꼭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눈물 흘리는 내 모습 내 자신이 얘기하잖아 약속할게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내가 너를 지켜볼게 행복하길

아시나요(5690)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쉬웠어요- 느끼나요 그대곁에-- 자꾸만 기대보고 싶은 내 맘을- 그대가 없으면 가슴이 시려요-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요 편안하게 다가왔던 니가 너무 좋아 부담없이 대해주던 니가 너무 좋아 이런 느낌 하나로만 영원하길 바래 그냥 편한 친구처럼 영원하길 바래 우린 다른 연인처럼 사랑하면 안돼 구속하고 집착하는 바보같은 사랑 지금처럼 함께하며 행복하길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나의 첫사랑 (23313) (MR) 금영노래방

그때의 나는 너를 만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순간들이 소중했어 내 첫사랑 잊고 싶지 않은 꿈 영원히 바래지 않는 그 마음 말야 꽤 오랜 날들이 지나고 서로가 밉던 밤들도 너무 보고 싶어 울던 밤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건 그 시절 가장 예뻤던 우리 때문일 거야 나의 첫사랑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우리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나도 오직 서롤 사랑했던

비가(9213) (MR) 금영노래방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할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직해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아픔없는 먼곳으로 간 널 잊지못해 눈물로 사는 날 혼자인 날 용서해 하늘이여 그곳에 내 모든 걸 가져가 너 있는 곳으로 나를 보내줘 비라도 내려오면 그리운 너의 손길 느낄 수 있길 바랄게

세상에 없는 계절 (95974) (MR) 금영노래방

멋있고 다정한 사람이겠지 니 앞에 성공해 다시 서서 우린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말하는 날을 기다렸는데 그 시간이 오기 전에 널 보내는 게 너무 아쉽지만 내 생에 한번 있었던 행운은 너라고 세상에 없던 계절 그게 너였다고 꽃처럼 예쁘고 봄처럼 웃어주던 너지만 내 곁을 떠나야 행복한 너인데 나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 우는 건 내가 할게 넌 웃기만 해줘 행복하길

마지막 사랑(68041) (MR) 금영노래방

이젠 볼 수 없는 니 모습 사라진 나의 바램들 마지막 내 사랑도 가져가 잊어갈 자신이 없어 울고 있었니 너 또한 나처럼 견디길 바랄게 워 가지 말라고 애원했지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던 너 너를 잊을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니 모습 버리지 못하는 초라한 내 모습을 봐 사랑해 보낼 수 없어 마지막 사랑인데 돌아와 나를 위해서 살아갈 힘이 없잖아 너를 잊을 수

부탁해(58047) (MR) 금영노래방

부탁해 긴 그림자 드리워진 늦은 저녁에 내 자신을 잃고 서성이는 그 즘에 한 방울의 기대를 uhm 바랄게 게워지는 울음 끝에 내가 한참을 길을 잃고 돌아오는 그 길의 끝에 한 다발의 대답을 wo woo wo woo wo 한숨짓게 해 눈물짓게 해 네 모습 내게 다가오려고 해 바보야 내 가슴은 내 하루는 널 찾고 있는데 어떡해 널 미워하고 미워하고 해 봐도 미움만으론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어느 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흔적 보여주면 되는 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 만은 간직 할 거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 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돼도 나도 그댈 원망안해요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친구에게(4804) (MR) 금영노래방

믿으며 슬픔은 쉽게 잊고 사랑은 지키기 어려운 혼자 남은 세상이 나는 너무나 슬프구나 내 친구야 나는 널 지킬게 아주 가끔은 새가 되어 날아와 주렴 슬퍼하는 나의 곁으로-- 아주 가끔은 내가 너무 힘들땐- 예전처럼 니가 날 위로해 주렴 오오오 나의 가슴속엔 영원히 널위해 남겨진 슬픈 빈자리가 생겼지만- 넌 어디에 있든지 이제는 눈물 지우고- 영원히 평온하길 바랄게

아니야(91699) (MR) 금영노래방

너도 다 알고 있잖아 우리 앞에 놓인 운명의 끝 행복하지는 마 다른 사람 만나 찬란했던 우리의 날보다 너 없는 하루를 살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어디서 난 잠이 든 건지 꿈에서 너를 만났을 때 어쨌든 살아가는 네가 너무 싫어서 널 저주했었어 불행하길 바란다는 게 널 미워해 하는 말이 아냐 헤어지지 말자 oh 사실 나 알고 있었어 철없게 굴어서 참 미안해 행복하길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너를 너를 당연했어 너라는 존재가 힘들어할 땐 좀 피하고 싶었지 남들에겐 어른스럽지만 내겐 애기 같던 네 편에서 이해 못 했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이건 너만 원한다는 반증인 걸 알아 이렇게 자격 없이도 널 자존심 따위는 버린 지 오래된 난 아직도 네가 행복하길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떨림(드라마"눈물의 여왕") (75015) (MR) 금영노래방

흔들림, 작은 떨림 두배로 뛰는 내 박동소리 달콤하게, 따뜻하게 다른 어떤 시간보다 꿈같아 너와 함께 난 완전해 작은 하나 하나 까지 다 I never felt this kind of love 더 바랄게 없어 이 순간은 I feel the falling of stars, you are like jewelry 너에게 떨어진 별처럼 I'm in the feeling

아파도 웃을래(48937)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눈물이 나도 웃을래 너를 떠올리며 웃을래 잊었다고 이젠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해 봐도 자꾸 네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흐르지만 울지 않을래 미안하지 않게 이젠 너 없는 하룰 살아 볼게 아무리 아파도 자꾸만 눈물이 나도 웃을래 너를 떠올리며 웃을래 내 맘이 아파 힘들 때면 말야 좋은 사람들 나를 달래며 많이 위로해 줘 너 있는 곳도 그러길 바라고 바랄게

잘못(85579) (MR) 금영노래방

잘못이야 그걸 알게 하려고 이별이 온 거야 못난 날 꾸짖으려고 마음 준 게 잘못이야 남기지 않고 모두 다 준 벌 받는 거라 생각해 미안하단 말 하지 마 그 말이 난 더 미안해 떠나가는 널 잡지도 못할 그만큼 조금 덜 사랑할걸 조금 덜 아껴줄걸 나를 만난걸 매일 넌 후회해줄래 그래야 넌 날 잊기 그래야 날 지우기 쉬울 테니까 너를 위해서 oh 나를 떠나 이제는 행복하길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까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 봐 널 많이 그리워할 것 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신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광장동에서(22332) (MR) 금영노래방

그해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선 광장동에서 그래 광장동에서 광장동에서 4년째 말 같지 않은 그런 말들로 그렇게 너를 떠나보냈고 참 못난 놈이라서 미련으로 또 우릴 tape에 담아서 냈고 너 또한 알잖아 나 눈먼 채 헤맬 때였어 내가 또 왜 그랬을까 멍청이가 도대체 구차한 핑계들을 대뜸 가져온 나를 넌 그래 넌 용서하고 말았어 그렇게 어느새 시간이 지나 각자 서로 행복하길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느린 우체통(76452) (MR) 금영노래방

말들이 (전해지면 좋겠어)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받기만을 원해서 삐뚤어진 다툼이 만들었던 마음은 실은 너보다 중요치 않은데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내년에도 너와 같이 여기서 편지를 나누길 바랄게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21566) (MR) 금영노래방

세상을 바람이 분다 또 두 눈을 감으면 스쳐 간 옛 기억이 생각나 서로 다른 서로 같은 꿈을 꾸면서 왔잖아 수고 많았어 다시 또 함께 걸을까 먼 곳에 보이는 저곳을 고요히 흐르는 강물도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네 바람이 분다 또 두 눈을 감으면 스쳐 간 옛 기억이 생각나 서로 다른 서로 같은 꿈을 꾸면서 왔잖아 수고 많았어 우리 오늘 밤도 좋은 꿈을 꾸길 바랄게

마지막 한마디(69055) (MR) 금영노래방

가질 수 없는 너를 앞에 두고 나의 마지막 한마디 눈물 단 한번 사랑으로 충분해 네가 준 기억으로 살면 돼 지금껏 날 살게 한거야 너의 길을 축복할게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네가 있어 난 행복했지만 슬픈 우연이라도 기대할 수 있게 나의 마지막 한마디 난 이렇게 울지만 이 순간은 끝이 아니야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후회없이 난 사랑했지만 네가 미워질 만큼 행복하길

저 달 (28438)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말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왜 내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 걸까 이렇게 항상 똑같은 밤 속에 누군가 항상 곁에 있으면 해 우우우우우 저 달은 또 빛나고 우우우우우 야속한 저 달은 빛나는데 또 하루가 시작된 밤 우린 다른 어디선가 똑같은 저 달을 보며 말하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래 밤하늘이 닳도록 말해 딱 하루만 더 내 이야기를 들어 줘 아무런 대답 없이 날

With you(93846) (MR) 금영노래방

바람마저도 우리라는 이름으로 견딜 수 있었던 그때 그날처럼 With you with you with you 지나왔던 시간들보다 With you with you with you 더욱 빛날 테니까 우리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 유독 더디게 흐른다 느끼겠지 알아 알아 모두 힘들 거란 걸 그래도 나 버틸 자신 있는걸 잠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만 슬퍼하지 않기를 바랄게

Goodbye Days(22109) (MR) 금영노래방

흔들리고 있어 Goodbye days 널 좋아했던 어린 내 마음 흘려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기를 그래 아무렇지 않을 순 없겠지 다 그렇대 근데 어떡해 별수 없잖아 Now it's time to let go 오 행복했던 만큼 아팠던 나의 첫사랑 이젠 보낼게 다 시간이 지나 웃으며 나눌 소중한 추억 정도로 남겨 둘게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