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해와 달(7173) (MR) 금영노래방

난 이제 가는 길이야널 또 못본채로이렇게 내가 떠나야올 수 있는 넌데언제 언제쯤널 만날 수 있니늘 숨바꼭질 하듯엇갈리잖아아마 세상이 끝나기전에는 늘 이러겠지소원이 있어차라리 내가 지금아주 작은 별이라면슬픈 이별은하지 않아도 될텐데늘 너의 곁에서나 다시 오는 길이야넌 이미 간거니나 대신 까만 밤하늘홀로 잘 지켰니너도 나처럼내 생각하면서나 오기만을기다리다...

Sun And Moon(79742) (MR) 금영노래방

많은 이야기들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여 내게만 조용히 속삭이는 목소릴 난 더 듣고 싶어 세상은 고요해지고 너와 나만 남아 있어 한 번도 하지 못했던 그 말 이제 너와 나누고 싶어 So walk with me till the end Walk with me till the end Baby we'll be okay baby we'll be okay 저 별들과

달(22447) (MR) 금영노래방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샤워하고 걸쳐 두른 샤워 가운 베란다로 나와 자막 없이 밤하늘 보고 번역 없는 바람 소릴 듣지 눈물이 고이네 슬퍼서 달이 너무 슬퍼서 비가 오면 좋겠어 오늘 밤엔 유난히 밝은 거대한 원형 속에 보이네 너의 미소 나도 살짝 웃어 보이면 저 달에 비칠까 적당히 습한 공기가 너의 손길 같아 심야 깊은 밤의 온기가

해, 달, 별 그리고 우리(59908) (MR) 금영노래방

말의 무게로 버거울지라도 Uhm 그래도 나는 좋아 기약 없는 청춘의 한가운데 사랑하는 우리가 있으니 우리가 있으니 함께 걸어가자 기억해 줄래 두근두근대던 가슴으로 빛나던 날들 설레임 가득했던 우리의 찬란한 시작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았던 너와 나의 작은 우주 사랑해 너를 이 말 한마디 하기가 그리도 어려워서 밤새도록 어색하게 혼자 준비했던 말 저 하늘에 뜬 해와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89606) (MR) 금영노래방

숲 속을 흘러내리는 입술은 시냇물 같아 새들의 지저귐 같은 oh my baby 별들이 쏟아 내리는 눈빛은 해와 같아 미간의 주름까지도 oh my God 나는 그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는 아주 끝내줍니다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노래가 끝나면 웃고 있는 널 보게 될 거야 넌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Oh my baby my love my love

달무리(266) (MR) 금영노래방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청춘(78513) (MR) 금영노래방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달 좋은 밤(78844) (MR) 금영노래방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좋은 밤 나는 네게 전활 걸어 또다시 네게 사랑한다 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난 hu~ 손 한 번만 내 마음에 살짝 대 봐 뭔가 느껴져 woo woo wo 나 떨고 있니 왜 이래 나 나 요즘 왜 이래 나 가끔 내가 얼굴 빨개져도 오해는 하지 마 그저 봄바람에 잠시 착각한

저 달 (28438) (MR) 금영노래방

벌써 어두워진하늘과창문 틈새로 들어온차가운 바람은날 어지럽게 한 다음에도망가 버리겠지잘 지내?넌 뭐 해?매일 같은 말들 속에서살아가지만왜 내 마음은채워지지 않는 걸까이렇게 항상똑같은 밤 속에누군가 항상곁에 있으면 해우우우우우저 달은 또 빛나고우우우우우 야속한저 달은 빛나는데또 하루가 시작된 밤우린 다른 어디선가똑같은 저 달을 보며말하겠지항상 행복하길 ...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비나리(85619) (MR) 금영노래방

구름 너머로 또 무지개 뜨면 아픔 지워지겠죠 뒤돌아서면 이제 마른 땅은 꽃이 필 수 있겠죠 하루가 가고 일 년을 더하면 모두 잊혀지겠죠 수많은 해와 또 달이 뜨고 질 때면 난 사라질 테니 무던한 가슴 여미고 살아주오 이제는 눈물 흘리지 않게 쓰리고 아픈 상처는 내가 가져갈 테니 행복하소서 바람에 실린 내 눈물을 봐도 그냥 지나쳐주오 잠시동안만 나 머물다간 세상이

달그림자(90309)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해와 달 Question

ver.1 : miniman 나의 매일매일 반복되는 Game 속을 폐인으로 살아가며 바래왔던 Money and the Fame 삶의 첫 계단을 밟기가 두려운 어두움 속에 갇혀있던 하루하루 그저 휙휙 빠르게 돌아만가는 세상 더 이상은 나를 기다리지 않을 것을 이제야 느낀 이상 두려워서 밟을 수 없었던 그 삶의 계단 위를 밟고 밝게 웃고 있는 내 모습을 ...

해와 달 신일수

바람타고 날아가 영원히 찾지못해 자유롭게 날아가 불러도 돌아올수 없도록 자신 없어 돌아선 문신 같은사랑은 내 이름만 들려도 니가 돌아보면서 울잖아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 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 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 보고 영원히 만날

해와 달 베네딕션

해와 베네딕션 (Benediction) 어느 날 해와 달이 내게 다가와 걸 음을 멈추고 어둔 길 밝은 빛을 내게 비추시네 내 맘이 지칠때 내 몸이 힘들때 당신의 존재를 느껴 내 근심 걱정과 어려운 시험 당해도 늘 지켜 주시네 나를 바라 보시 는 나를 지켜 주시 는 나를 사랑 하시 는 나를 바라 보시 는 나를 지켜 주시 는 나를 사랑

해와 달 윤종규

아침에우는새는배가고파서울고요 저녁에우는새는님이구리워서운다 서산넘어기우는해는밝은달을 기다리다지쳐넘어가는데 동족편에드는달은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호박은늙으면맛이나좋구요 비바리늙으면시집을못간다네 서쪽편에지는해는구렁이를넘어가면 힘들어서지는해 동쪽편에지는달은님이그리워지고요 언제나만날까님그리워뜬다네 도그랑뱅뱅도그랑뱅뱅 니가누구냐저건너김선달네 막내냐

해와 달 조성모

난 이제 가는 길이야널 또 못 본 채로이렇게 내가 떠나야올 수 있는 넌데언제 언제쯤널 만날 수 있니늘 숨바꼭질 하듯 엇갈리잖아아마 세상이 끝나기 전에는늘 이러겠지소원이 있어차라리 내가 지금아주 작은 별이라면슬픈 이별은하지 않아도 될텐데늘 너의 곁에서나 다시 오는 길이야넌 이미 간거니나 대신 까만 밤하늘홀로 잘 지켰니너도 나처럼 내 생각하면서나 오기만을...

해와 달 권지민

언덕아래 웅크려 달이 꿈을 꾸는 시간 끝없이 헤매고 있는 난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흐려져 저 많고 많은 별이 또다시 차오르는 밤 해는 바다에 잠이 들고 달이 떠오르는 시간 끝없이 깨어있는 나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몰라 깜빡여 어디로 걸어가면 있을까 끝없이 이어진 나의 길이 잃어버린 듯해 가야하는 곳을 그 많고 많던 빛이 별처럼 떠오르는 밤 난 보이게 된 거야 해와

해와 달 하퍼

빛나는 바라만 봐 눈물 흘려 너의 눈동자 울새 울음소리 같아 하나가 될 수 없는 우리의 운명 해와 달처럼 영원히 멀리 있어 뒷모습마저 안쓰런 내 마음 끝없이 너를 찾는 그리움 속에 닿을 수 없는 우리 사연 이 밤하늘에 너를 그리는 별 난 해고 너는 그늘 속에 숨겨져 서로를 향하지만 절대 닿을 수 없어 그 운명 앞에서 우린 멍하니 서 있지 사랑의 그림자는

같은 밤 다른 느낌(9883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깊어 가네 eh 손톱 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 있네 설렘에 설쳤던 밤 불꽃은 타 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밤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밤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잠들 수 있을 텐데 그립고

보물섬 남해 연가 (28473) (MR) 금영노래방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대장봉 금산 마루에 아련한 옛사랑이 서려 있구나 사랑하는 내 님이여 마늘 캐고 시금치 캐는 바랫길 아낙네들아 노을 지면 오시려나 (노을 지면 오시려나) 밝으면 오시려나 ( 밝으면 오시려나) 어화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남해여 꿈에라도 만나려나 삼백 리 한려 수도 끝자락 보리암 풍경 소리에 아련한 옛사랑이

안녕하니, 나의 달(90736)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하늘의달이 어두워놀이터 오른쪽으로두 번그리고 위로한 번그래 거기에 있는 너너무 낯설기만 해내일 밤 하늘의달은 밝을까놀이터 오른쪽으로두 번그리고 위로한 번그래 거기에 있을 너너무 차갑기만 해오늘따라뾰족해진 초승달은반쪽 된 얼굴인지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오늘따라먹구름 뒤 까만 달이내 맘을 먹먹히어둡게만 하네내 방과 분식집붉은 벽 빌라들파 뿌리 두 ...

당신만이(63686)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음음음음 은은한 빛이 감싸주어도 내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 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런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 빛 만을 주세요 오오오오 아 이대로 영원히 내 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 있겠어요

들꽃(8787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걸음 따라서 당신이 보고 싶은 밤 가슴속에 가득 별님처럼 가득 당신 얼굴이 아련해 아 내 안에 활짝 피어난 들꽃 하나 꺾어 쥐고서 사랑이라오 한 송이 꽃이라오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 당신과 나란히 잠든 방 수척한 그댈 보면서 나도 몰래 글썽 당신 몰래 글썽 눈물 소리가 가득해 아

시간의 바깥(27258) (MR) 금영노래방

서로를 닮아 기울어진 삶 소원을 담아 차오르는 하려다 만 괄호 속의 말 이제야 음 음 음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닻 넌 영원히 도착할 수 없는 섬 같아 헤매던 날 이제야 음 음 음 기록하지 않아도 내가 널 전부 기억할 테니까 기다려 기어이 우리가 만나면 시간의 테두리 바깥에서 과거를 밟지 않고 선다면 숨이 차게 춤을 추겠어 낮에도 밝지 않은 나의 밖 끝없는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파란 봄(91844) (MR) 금영노래방

짙은 눈 낯선 말 너의 목소리가 맘에 와 앉았다 너의 세상이 다 혼자였던 곳 나를 감싸던 낯선 그 끌림 무너져 버린 나를 감췄던 세상 위 넌 널 안은 순간 마주 잡은 두 손 끝에 피어나는 계절 널 걷는 나 까맣고 하얀 내 나날들 그 사이로 뿌리를 내려 새파란 봄 5월의 해처럼 너는 나를 감싸고 뜨겁게 안아 소중한 널 넌 어둠 뒤 wuh 나를 비춰 널 꽃피우고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숨 (Horizon) (75218)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아 어지러운 공기마다 너를 담아 천천히 쉬어 보는 숨 일렁이듯 내린 끝내 목메는 말 너머로 넌 젖어 들어 잔잔해지는 파도 끝에 닿은 빛이 눈부셔 모든 게 멈춘 듯이 알아 내 탓이 아니란 거 근데 말야 날 탓하게 돼 오랜 습관처럼 가라앉아 숨을 참는 걸 더 깊이 잠겨 가는 채 긴 밤은 내게 유난히 차가운데 가장 따스한 물결로 넌 끌어올려 날 울고 있던

여와 남(9227) (MR) 금영노래방

쉬운 만남 쉬운 이별은 바람처럼 바람처럼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데 너의 얼굴은 늘 깜빡인다 내가 혼자 굴러가야 할 바퀴라면 어디에서 지친 몸이 쉬어야 할까 누구앞에서 이 마음의 뜻을 펼칠까 지구 위의 반은 남자 지구 위의 반은 여자 아 아아아 아 아아아 너는 나의 밤을 밝히는 나는 너를 지키는 해가 되리라 너가 있음에 내가 있고 내가 있음에 너가 있다 너가

나는(66761) (MR) 금영노래방

끓어올라 목놓아 토해내던 나의 노래 그 노래에 담겨진 달궈진 얼굴의 뒷표정 표범의 모습 가진 포만감 느끼듯 맹수와 같은 맘으로 노래해 나는 춤추고 싶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이 세상이 너무 넓어서 나를 바라볼까요 내가 모자라서 아무것도 해낼 수 없었던 내가 힘이 없어 뺏길 수 밖에 없었던 내 소중했던 또 귀중했던 인생이란 이름아래 값진 경험 나는 뜨고 지는 해와

ON/OFF (82795) (MR) 금영노래방

you’re my producer 너에게 내 모든 걸 맡겼어 날 네 남자로 만들어줘 I’m yours 깜빡깜빡 네가 나를 켰다 껐다 까만 밤에 나는 놀라 네가 나를 제멋대로 dance and sing 그 무엇도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 할 수 있어 난 on and off 네가 날 네가 날 on and off 껐다 켜 키고 꺼 on and off 하루 이틀 한

전화(9810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떨려 와요 잘 살고 있어요 그대 없이 잘 지내요 벌써 몇 전 일이니 전혀 신경 안 써요 왜 나를 찾아요 왜 이제 와서 이래요 가슴 아파 오네요 그대 얼굴 떠올라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기억 다시 심고 나 괴롭히지 말아요 그대 정말 미워요 바뀌는 건 없어요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알고 싶어요(59314) (MR) 금영노래방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여행자의 노래(27466) (MR) 금영노래방

(시력을 점점 잃어 가는 한 여행자의 이야기)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자에겐 꿈이 있었지 한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 소소하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말했어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결혼을 몇 앞둔 어느 날이었지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 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 낯선 길을

Bittersweet (28474)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어쩌다 사랑이 됐을까 가까워지면 멀어져서 다가서지 못해서 더 미안해 이런 내가 싫다 uhm uhm 너 하나와 두 개의 진심을 숨기고서 괜찮은 척 빗속에 난 숨어 늘 웃고 있어 woo 찾지 못할 것만 같은 답을 바라고 있어 그다음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그 무엇도 사람 맘 같지 않아서 같은 시선 다른 마음 너무 달고 너무 쓰다 내 손을 건네주고서 마음을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또 하루가 살며시 너의 곁에 멈춰 외쳐 날 사랑해 달라고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하루가 지나고 한

두메산골(78525) (MR) 금영노래방

알아볼까 봐 uh 살아갈 이유가 느껴져 네 품에 안겨 잠들 때면 곁에 있는데도 그리워지네 또 도라지꽃 피는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에헤야 아) stay with me (에헤야 아) stay with me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야래향(22512) (MR) 금영노래방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 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들 어떠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다 울다(48071) (MR) 금영노래방

만에 차려입고 내 친구들을 만났어 한 친구 놈이 눈치 없이 또 내게 물었어 몰라보겠다고 다이어트 하냐고 내게 물었어 자꾸 물었어 그대 때문에 난 밥도 못 먹고 그대 때문에 난 잠도 못 자서 매일 난 이렇게 겨우 버티며 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또 웃고 말았어 또 웃고 말았어 내 가족과 친구 모두 다 너의 안부만 물어 식당엘 가도

하늘을 달리다 (23232) (MR) 금영노래방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니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안 돼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생각만 강해져야 해 일어나야 해 하지만 너 없인 단 하루도 힘들어 그저 감으로 너도 힘들게 꺼낸 말이라 위로하지만 너도 나처럼 아플까 이런 생각하는 나도 이기적이야 이미 남이야 너도 나처럼 아프다면 나라면 돌아가겠어 나라면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해 별 바람

Heartbeat(98641) (MR) 금영노래방

It leaves me feeling seasick baby 꿈 같은 현실 깊이 갇혔나 봐 It spins me round and drives me crazy 한낮에 뜬 같은 나인가 봐 만약 나 혼자였다면 혹시 널 몰랐다면 포기했을지 몰라 lost at sea But my heart's still on fire With a burning desire 다시

람보 (82634) (MR) 금영노래방

담배가 텁텁해 요즘 아직까지 한창인데 필요해 벤자민 버튼이 몇 쉬었더니 방전 다시 감을 잡아야지 비트 키고 두두두 탄창 풀로 채워 갖다 쏴 난 빙의해 람보 그래 이제 여긴 니들의 산터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음 턴 아무래도 내가 이렇게 바뀐 건 아직도 진행 중이거든 회상록 안 보이는 줄 아나 본데 다 보여 니 계산법 뒤를 줄 바엔 칠래 개 같아서 이 개들은

Mine (75381) (MR) 금영노래방

비밀 Don’t be wasting my time 날 짓눌러 온 텅 빈 어둠은 허상일 뿐 진짜를 찾아봐 깨워내 Emotion on the real 어느새 흐려지는 View 더 이상 Won't bow my head (No I won’t) 제대로 마주할래 Yeah (Stay outta my way) 두 눈을 떠 부딪힐 때 검은 그림자는 안개가 돼 저물어가는

강박 (방찬, 현진) (80926) (MR) 금영노래방

I cannot breathe without you being right by my side I’ll die So can you please come over closer Hold me tight, right now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쳐 봐야 there’s no answer 해와 잠들 때까지 더 deeper I really wanna know yeah 난

어떻게 아직도 이렇게 (28569) (MR) 금영노래방

해와 달이 머리 위를 스칠 때 I try to move on try to move on 유일했던 널 기억 속에 놔둬 I try to move on try to move on 이미 어질러진 너와 나의 둘만의 세상 고장 나 버린 난 아직 멈춰 있어 How do I how do I how do I miss you baby 어떻게 아직도 너를 이렇게 그리워해 I know

달이 참 예쁘다고 (23013) (MR) 금영노래방

시공에 짧은 문장을 새겨 보곤 해 너와 나 또 몇몇의 이름 두어 가지 마음까지 영원히 노를 저을 순 없지만 몇 분짜리 노랠 지을 수 있어서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거두어 지금을 네게 들려줄 거야 달이 참 예쁘다 숨고 싶을 땐 다락이 되어 줄 거야 죽고 싶을 땐 나락이 되어 줄 거야 울고 싶은 만큼 허송세월해 줄 거야 진심이 버거울 땐 우리 가면무도회를 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