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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75048) (MR) 금영노래방

기차를 타고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오네 또 무슨 일이 여기 제 자린 것 같아요 잘못 앉으신 것 같은데 당황한듯한 얼굴이 귀엽네 옆자리에 어디까지 가는지 무슨 일로 나온 건지 벌써 내려야 할 차례죠 내게도 이런 우연이 내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치기엔 심장이 두근거려 정거장 가서 내릴래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좀 너를 알고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 폴킴, 한지민

기차를 타고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오네 또 무슨 일이 여기 제 자린 것 같아요 잘못 앉으신 것 같은데 당황한듯한 얼굴이 귀엽네 옆자리에 어디까지 가는지 무슨 일로 나온 건지 벌써 내려야 할 차례죠 내게도 이런 우연이 내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치기엔 심장이 두근거려 정거장 가서 내릴래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좀 너를 알고

한 정거장 더가서 내릴래요 (Solo Ver.) (yours) 폴킴

기차를 타고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행길에 누군가 내게 말을 걸어오네 또 무슨 일이 여기 제 자린 것 같아요 잘못 앉으신 것 같은데 당황한듯한 얼굴이 귀엽네 옆자리에 어디까지 가는지 무슨 일로 나온 건지 벌써 내려야 할 차례죠 내게도 이런 우연이 내게도 이런 사랑이 지나치기엔 심장이 두근거려 정거장 가서 내릴래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좀 너를 알고

안아 줘요 (79718) (MR) 금영노래방

보러 와요 보러 와요 날 들어 줘요 들어 줘요 안아 줘요 안아 줘요 날 감싸 안아 줘 어제보다 길어진 밤이 차가워진 내 맘을 깨워요 한참을 헤매이던 아이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을 이상 감출 수는 없어요 기다릴게요 너무 오래 걸리진 말아 줘 서둘러 줘요 어둠 속의 줄기 빛처럼 내게 나타나 줘 baby 다가와 줘 이젠 이상 날 혼자 있게 하지 마요 그대

멋(97997) (MR) 금영노래방

멋, 서른 이제야 보이기 시작했어 멋, 한껏 부리는 그대라면 좋겠어 힘든 건 다 알아 멋져지긴 정말 힘든 세상인걸 하지만 그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건 티가 나지 치사해지지 마 또 안 볼 사람처럼

환생(4135) (MR) 금영노래방

좋아요 제목도 외기 힘든 그 노래 (슈비두왑 슈비두왑 슈비두 두바리둡) 할 때도 안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딜 따라 해요-- (아이야 하하) 늘 힘들었던 나의 아침이 이렇게 즐거울 수 있-나요 오 놀라워라 그대 향한 내 마음 오 새로워라 처음 보는 내 모습 매일 이렇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 만할 거예요 전철 안에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 정거장

떠나야 할 땐(7224) (MR) 금영노래방

노을가에 우두커니 나홀로 서서 빨간 석양을 바라보다가 너무 빨리 사라져간 그 빛이 이젠 어둠으로 언덕위에 쌓여갈때 어디로 갈 곳 없는 난 어두운 밤에 갇히운 새벽 빛을 기다려야 해 떠나야 할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는 거야 사랑없는 세상속에 서 있는 나를 누가 날 위해 울어줄건지 내가 없는 세상이 아름답다면 나도 이제 떠나야 옳은걸까 그리운 나의 사람들

Coin (28392) (MR) 금영노래방

강자에게 세게 I love gamble 과감할수록 신세계 on my table I'm sorry 세상이 원래 불공평해 So 더럽게 재미있지 Now I move I move I move I move I move go ahead I don't look no look no look No look no look What's in my hand I said go

서울 가 살자(78734) (MR) 금영노래방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 보는 세월일 건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서울

산 할아버지(1685) (MR) 금영노래방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공연히

라이딩(98125) (MR) 금영노래방

혹시 맞다면 나도 좀 태워 가 줘 난 너의 흩날리는 꽃잎인걸 자 떠나자 저 위로 뭉게구름보다 위로 손을 잡고서 달려 봐 on the sky 자 떠나자 어디로 우리의 기분을 타고 하루가 다르게 네가 보고 싶어지는 내 맘 자연스레 너만을 찾아서 난 너라는 계절을 타고 있는걸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내 앞에 나타나 줘 난 아직도 네 주위를 맴도는걸 매일 널 데리러 가서

너무해 (28404) (MR) 금영노래방

(너무해 너가 말들이 어느새 눈물 방울이) 미안해 baby 진짜 sorry 잘할게 다음에 내 말 믿지 너를 뺀 하루는 무의미해서 잠깐 쉬자 우리 무리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왜 그렇게 얘기해 오늘 너가 너무했어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겪어 봤어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은 시시해 친구가 어딨어 1llyambition 총을 들어 너를 향해서

갈 수가 없어(49739) (MR) 금영노래방

방 안을 한가득 채워 놨었던 꿈들이 장씩 의미를 잃어 가서 바래졌어 지난날을 빼곡하게 적어 놓은 작은 종이들에 이제는 멍해지기도 해 다른 내일들을 바래 보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 손댈 수도 없어 오늘처럼 하룰 참아도 자꾸 되돌아오는 매일을 살고 바보 같은 일을 반복하고 혼자 또 한켠에 서서 정말 혹시나 내일은 다를까 봐 걸음도 갈 수가 없어 언젠가

이모티콘 (22772) (MR) 금영노래방

별똥별 이모티콘처럼 소원 이뤄지기를 바래 오늘도 빌었지 또 나는 꿈을 꾸며 혼자서 배고팠네 어쩌긴 판 데 파야지 무덤이 아니길 기도하네 걸어온 길은 정반대 대체 난 어디로 가야 돼 그때 내게 온 전화 부모님인 건가 했는데 같이 밥 먹잔 니 연락 식사를 하러 가서 난 행복했어 yeah I'm not alone 표정 지어 주는 것만으로 잘 들어갔나 톡 할 때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완전한 사랑(4126) (MR) 금영노래방

나 이제 모든걸 그대로 간직한 채 이 세상을 떠나려 해요 내 남은 사랑을 이상 원치 않아 내 모습도 지우려 해요 이 세상이 내 사랑 받아줄 수 없다면 나도 남아 있을 순 없어 그대 기다릴게요 우리 남은 사랑 완전해질 저 다음 세상에서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 채 떠나려 해요 내 눈에 흐르는 선홍빛 눈물들이 추억으로 잠들려 해요 나 그대를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나요(46937) (MR) 금영노래방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스쳐 갈 사람이라 믿었나 봐요 이런 아픔일 줄 몰랐죠 따끔하다 말 줄 알았죠 그저 흔한 게 사랑인 거라고 왠지 하루하루 흘러갈수록 서둘러 다른 누굴 만나 볼수록 그대가 또렷하게 생각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내가 이렇게도 사랑했나요 어떤가요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그대 맘도 지금 나처럼 아픈가요 우린 안되나 봐요 헤어지면 안되나 봐요

휴식(86993) (MR) 금영노래방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쉰 적 없어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널 향해서 걸음 걸음 걸음 다가가는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이제는 이제는 이제는 알 것 같아 조금은 조금은 조금은 급했나 봐 걸음 걸음 걸음 천천히 이런 내 맘을 몰라줘도 나의 사랑 지금 이곳에 이대로 잠시 내려놓을 거야 보고 싶겠지만 힘이 들겠지만 잠시만 모든 걸 접어 둘 거야

그녀에게 전해주오(1646) (MR) 금영노래방

우린 손목을 잡은 일도 없고 약속한 일도 없지만 난 알아 그게 사랑인 것을 그대 멀리 떠나려고 할적에 잡지 못한 내가 바보야 우 우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내가 여기 있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내가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오 잊지 말아 달라고 우린 서로가 헤어지기 싫어 울어 본 일은 없지만 난 알아 이게 슬픔인 것을 그대 눈에 눈물 고여 흐르면 내가 가서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라 남은 것은 후회와 미련 그리움 너도 남고 나도 남은 어제들에 고작 몇 살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참을 것을 조금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사랑합니다(46873) (MR) 금영노래방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많이 사랑할게요 그대라면 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다 줄 수 있어요 내 어깨 내 가슴은 그대 것 얼마든지 맘껏 써도 돼요 언제라도 내가 그 곁에서 모진 비바람 막아 주는 그대만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줄게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오직 그대만을 맨 처음보다 또 지금보다 내일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제발..(63321) (MR) 금영노래방

너는 조금씩 달아나고 또 멀어지고 난 너에게 다가가 사랑했어 또 난 널 기다려야만 했었고 너는 날 기다리게 했지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봐도 항상 차갑게 넌 쓴 웃음만 너만 바라보는 내가 바보같아 내게서 멀어지는지 너의 그 빈 자리에 꼭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살게 되겠지만 그때까지만 나 이별을 잊은채 조금만 사랑할게 내가 그렇게도 매달려봐도 항상 차갑게

사랑하자(84779) (MR) 금영노래방

눈멀도록 기다렸어 멀리 못 가게 숨죽여 빌었어 바보야 계절처럼 또 오면 돼 뭐가 미안해서 망설여 그리웠어 날 밀어내지 마 다신 너 혼자 못 보내 볼 때마다 늘 마지막 같아 곁에 두고도 널 붙잡아 그래 다시 말해 봐 날 사랑한다고 내 맘을 움직이게 해 줘 그래 가지 마 가슴이 덜컹거리게 우리 이제 죽을 만큼만 사랑하자 숨 멎도록 너를 원해 사랑이

Perhaps Love(49694) (MR) 금영노래방

언제였던 건지 기억나지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두 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 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내가 내게 자꾸 말을 하는 게 어색한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woo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지각(91928)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DIE DIE (22920) (MR) 금영노래방

호랑이 눈빛 넌 쥐구멍에 숨지 움찔 먹을 수가 없다면 굶지 과식해도 배가 고파 먹고 먹히고 떨어져 난 몇 개의 새벽을 견뎌 냈더니 드디어 오늘의 해가 떴다 원 스텝 투 스텝 훅 KO 된 넌 순두부 Bad boy 벌어 많은 paper dollar peso 목숨은 하나지만 두 개처럼 play work 코인을 넣어 노래를 곡 부르고서 먹어 버려 한국 계속 나를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보내지 못할 편지를 써요 혼자였던 내게 휘청이던 내게 그리움도 낭만인걸요 꼭 기억해줘요 이 세상 안에 그댄 작지만 나란 사람에겐 아름다운 그댄 전부고 세상인걸요 수많은 세월을 통과해도 다시 보고픈 얼굴이 있어 찬란한 이 외로움도 당신이 남긴 선물이겠죠 너와 있던 내 시간들은 이른 오후처럼 모두 밝았다 I realize 그 시절 궁금했던 우주가 너였나 봐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걸음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번만

레시피(27532) (MR) 금영노래방

너무 달콤한가 아니 살짝 싱거운가 도통 알 수 없는 레시피처럼 나의 맘도 워낙 까다로와 나 살짝 예민한걸 별 세 개가 꽉 찬 그 레스토랑조차 그냥 그런데 점점 변해 가는 나를 발견해 너를 따라 그 어디를 가도 좋아 나 사르르 녹아 가요 색다르른 맛이 나요 좀 뜨거웠다 차가웠다 모르겠는 피어오른 장미보다 달콤한 향기 입 두 입 먹어 보면 알게 될까 널

비밀(58466)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손끝으로 네 앞에서 몰래 편지를 써 유리잔에 맺힌 물로 하나씩 써 내려 내 마음을 마주 앉아 나를 본다 고개는 또 숙여지고 숨길 맘이 많은 난 마치 잘못한 아이 같아 비밀이 참 많아진 나 꺼내기 어려운 얘기만 쌓여 간다 그래도 난 꿈을 꾼다 날개를 단 내 맘 밤하늘에 날아가 날아간다 매일매일 거울 앞에 네 맘이 되어서 날 비추며 안 듯이 화사하게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내 맘 곳곳에 박혀 있는 너를 다 떼 낼까 얼마나 울어야 눈물에 섞여 너의 기억이 흘러갈까 늘 가슴속을 쓸고 또 닦아 내도 또다시 와 어지르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사람만 너를

알아듣겠지(49223) (MR) 금영노래방

잔머리 Beg for mercy 그만 굴려 잔머리 Just beg for mercy 굴려 봐야 돌머리 그래 그렇겠지 그랬겠지 그럼 됐지 네 말대로면 넌 innocent 난 xucking crazy 그래 아니겠지 아녔겠지 아님 됐지 But you better watch out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알아듣겠지 누나 화나면 무서워 넌 아직까지는 귀여워 좀만

거짓말(5786) (MR) 금영노래방

그녈 본 순간 눈이 멀었지 아무 생각없이 가서 말을 걸었지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난 언제같이 영화보자구 약속했어 너에겐 정말정말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래도 어떡해 난 예쁜여잘 보면 정신 못차리는 걸 그런데 웬걸 영화를 보러가다 너와 마주쳤어 이렇게 내가 지금까지 공들여 놓고 순간에 너를 잊을수는 없어 김빠진 사이다 아 차가운 콜라처럼 후회하는

녹슨 가슴(83165) (MR) 금영노래방

가슴도 녹슬 거야 오래 버려두면 너를 그리는 일 힘에 부쳐 손 뗄 날 올 거야 기억도 해질 거야 자꾸 쓰다 보면 남아있는 너를 지우다가 닳아 없어질 거야 보낼게 (보낼게) 그럴게 결국 이별일 사랑인데 이쯤 뒤도는 게 나을 테니 그게 옳은걸 테니 그러니까 슬퍼하면 안돼 나처럼 무너지면 안돼 빚만 늘까 봐 사랑한단 말조차 숨기는 날 봐서라도 웃어야 돼 힘이

어땠을까(78573) (MR) 금영노래방

지내 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 있던 너를 찾고 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마주했던 날들 아직 난 그 자리에 서 있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 하게 만들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SAVIOR(97952)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내 이름

뻔한 남자(22362) (MR) 금영노래방

그날 이후 두 사람 어느 정도 예감했지 멀지 않은 우리 이별의 날을 달라지는 노력보다 그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꽤 된 낡은 사랑 누구 탓을 안 채 다른 얘길 꺼내 보던 배려는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기에 함께 걷던 발걸음이 어긋나기 시작했었던 그날 이별 느낌 문득 마음이 같아서 다행일까 누구 하난 거짓 마음이었을까 붙잡지 않는 서론 섭섭하지 않아 그대로 흘러가면

달라졌을까, 우리(27184) (MR) 금영노래방

그 날 그렇게 보내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 날 그렇게 보채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안아 줬더라면 네가 외롭지 않도록 혼자서 우는 날이 많았단 걸 알았다면 바라봤더라면 이렇게 그립지 않도록 이제 와 난 너 없이 혼자 그 날 그렇게 널 놓지 않았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그냥 그렇게 혼자 또 삭혔더라면 우린 좀 달라졌을까

알앤비(86673) (MR) 금영노래방

오랜 세월 유지했던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 버렸지 yeah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은 가슴속에 남길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 봤자

멍텅구리(84714) (MR) 금영노래방

내 서투른 사랑에 섣부른 이별에 떠나간 사랑이 아픈 만큼 너를 잊으려 해 봐도 지울 수 없어서 그럴 때마다 네가 생각나 형편없다고 이젠 끝이라고 쓸데없는 미련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맘에 없는 다짐에 못난 마음에 가슴 아파서 어떻게든 만나려고 해 봤어 비틀거린 사랑에 나의 맘이 나의 몸이 지쳐 가지만 사랑이란 용서에 번쯤 나를 찾아올까 봐 멍청한 내가 널

GLASSY (23287) (MR) 금영노래방

기분이 들떠 like a star Like a star 걸음에 시선이 쏟아져 아닌 척해도 살짝살짝 너 역시 나를 보잖아요 힐끔힐끔 여전히 난 어려워 어디로 향하는지 숨길 수 없어진 나의 맘을 따라와 줘 GLASSY So bright 좋아 모든 빛을 쏟아 내는 eyes~ 눈을 뜨면 편의 영화 같은 떨림 너랑 나랑 someday 시작해 my baby 나의 두

같이(79905) (MR) 금영노래방

당연하게 널 이기고 해선 안 될 말도 했어 받아 주면 바랬던 나란 사람 그런 날 넌 믿어 줘 oh 내 편이 돼서 나보다 날 사랑했지 놓치지 마 번뿐일 사랑 너만 있다면 충분해 내 사랑 너 하나로 난 끝낼게 받아 너만 변함없다면 hey 네 품에 안긴 날 볼 거야 모든 밤을 같이 네가 했던 선택 중에 최고인 건 나였댔지 오랫동안 외로웠던 너란 사람 넌 그래서

근데(58419) (MR) 금영노래방

내가 없어도 넌 잘 지낼 거야 내가 없어도 넌 잘 해낼 거야 나 하나가 빠져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거야 그만해야지 다짐을 해 봐도 그만하는 게 다 맞는 거라고 이상 내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근데 왜 자꾸만 네 걱정이 되고 네 생각만 나고 내 하루는 엉망이 되는지 한순간 모든 걸 잃는 게 이런 아픔인지 무너질 수 있는지 이별을 하려 사랑한

사랑은..가슴이 시킨다(45401) (MR) 금영노래방

초라한 내게 부담이 되는 이밤 날찾는 너의 전화도 품속에 숨긴 비겁한 내 맘 한아름 선물하고 싶어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하얀 편지 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 밖에 못 하겠니 yeah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맘 너의 집앞에 찾아 가서

Treasure (82797) (MR) 금영노래방

저기 저 반짝이는 Treasure 네게로 손짓하네 Treasure 모두가 쫓고 있는 Pleasure 점점 눈이 멀어 Crazy 걸음 위로 간절하지 give me some more 위에 또 위로 난 원해 tell me some more I want you to ready 이상 don't waste it no more Don’t waste it no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모두 내 잘못이야 늘 상처만 주고 모질게 너를 떠나보낸 일 니가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딜지 마음을 달래다 그냥 울어버렸어 보고 싶다 말하면 힘들어질까 봐 나 같은 남자 때문에 매일 눈물짓게 될까 봐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단 마디도 (단 마디도) 못해 나도 모르게 그래 니 얼굴을 보면 화나고 못된 말만 생각나 너무나

Blue(97130) (MR) 금영노래방

하얀 밤 아름답지만 차가운 밤 오늘 번만 다시 눈 맞춰 줘 나를 좀 푸르게 번져 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 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걸음씩 멀어지면 유난히

속마음(83194) (MR) 금영노래방

뒤돌아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사랑하게 될까 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 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그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거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소리인데 사랑해 그 한마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