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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뒤로(9222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많은 할 일이 남았는데 전보단 많이 나아진 건 같은데 똑같이 날 외롭게 하는 건 마치 다른 게 없네 마냥 조급해 버리고 온 것들이 남은 것 하나 없이 눈가를 가리네 넌 그대로 있을 것 같은데 돌아갈 수 없네 발짝 뒤로 돌아섰을 뿐인데 어느새 많이 멀어져 있는 게 이게 맞는 건지 가끔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들 때면 번쯤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훨씬

소년의 고백 (82651) (MR) 금영노래방

넌 그늘 하나 없이 참 밝았고 모두가 너를 참 좋아했었지 난 키도 작고 소심한 성격에 네 주윌 그저 맴돌기만 했지 네가 자주 놀던 놀이터에 숨어 발짝 멀리서 그저 널 지켜보던 나 내가 좋아했던 그 아인 어느새 어여쁜 숙녀로 자라주었고 뼘은 더 커진 나지만 네 앞에만 서면 다시 그 날의 소년이 되어 외톨이처럼 혼자 그넬 타는 날 향한 너의 그 시선 하나에

You make Me (28433) (MR) 금영노래방

벼랑 끝에 선 채로 끝인 것 같아도 아직도 난 여기 있어 주저앉지도 않은 채로 두 발 땅에 딛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니가 없었다면 다 불가능할 거야 지금의 난 있지도 않을 거야 너라서 날 일으키는 거야 So I'm alright 이렇게 버티잖아 발짝 발짝 발걸음을 이어 가 발짝 발짝 무거워도 이어 가 놓지 말아 줘 니가 있다는 게 나에게는 마지막

나의 모든 순간(93890) (MR) 금영노래방

그 사이를 헤매는 두려움은 없었을 텐데 향기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 준 너 잠깐 쉬어 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수록 내 현실은 거칠어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널 원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에게서 날 자꾸만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니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달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걸음 두 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쉬고 싶다(93861) (MR) 금영노래방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막연한 미래도 이 불안한 현실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나 하나만 바라보는 미안한 내 가족도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 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못다 사랑도 못다 이별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그 누군가 남기고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49810)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으로 입 맞춰도 될까 마지막 번만 처음처럼 우리 웃어 볼까 설레는 맘에 밤을 지새고 두근대는 맘 요동을 치던 어제 같은 우리 그때처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 마지막 네 온기 품어도 될까 흩어지는 슬픈 향기 기억에 배도록 꼭 끌어안은 젖은 그림자 이 밤을 뒤로 안녕 잠시만 안녕 돌아서기에는 더딘 발걸음 짓궂은 시간 우릴 보채고

Prologue (75284) (MR) 금영노래방

어린 내 맘이 자라지 못한 채 나를 보곤 해 Hey Hey 어른이란 이름의 Tag 변해버린 Everything 갈필 잃은 맘이 날 밀어내 매일 Maybe I’m a weirdo I know 나만 이런 걸까 어린아이처럼 Oh No 왠지 난 서투른 걸 Oh And I don't know what to do And I don't know how 달려가는 시간 뒤로

이별하러 가는 길(92339) (MR) 금영노래방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 봐 애써 웃는 척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잊어도 그것이(90928) (MR) 금영노래방

것 없는 작은 술집에 그날 적어 내린 우리 두 이름 그만 일어서려다 터져 버린 이제 다신 흘리지 않을 눈물이 가장 좋은 기억을 지워야 한다며 자꾸 흐르고 있어 그간 너 없어도 들려 보던 별다를 것 없는 작은 술집에 그날 적어 붙인 우리 둘 얘기 그만 일어서려다 터져 버린 이제 다신 흘리지 않을 눈물이 가장 좋은 기억을 지워야 한다고 자꾸 흐르고 있어 점점 뒤로

조각달(97944) (MR) 금영노래방

흐르는 눈물 끝에 늘 혼자였던 밤도 이제는 사라져 가네 oh 저 달은 밝아 뒤늦게 꺼내어 너에게 건네주네 여기 돌아선 나를 봐 저 멀리 퍼져 가는 고통 속에 넌 자리하는걸 여기 그대론걸 지쳐 쓰러져 간 뒤로 물러서 가 버티라는 너의 그 말에 나는 헤매이다 끝내 널 못 이겨 도무지 미워할 수밖에 없는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내게 말을 해 줘 oh 의미 없는 반복

한강(79764) (MR) 금영노래방

It's a sight yeah 반짝 빛나는 화려한 모습 위로 hmm hey You don't know what it's like You don't know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먼 훗날에(1493) (MR) 금영노래방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늦바람(98666) (MR) 금영노래방

너무 오래 머문 것일까 여긴 정말 머물 곳일까 여기서 보고 느낀 그 모든 게 내게 최선이었을까 너무 늦었다고 하겠지 무책임한 늦바람이라 하지만 너무 많은 남은 날이 아찔해 오는걸 조금 더 찾겠어 내 삶의 한가운덴 것 같아 깨달은 게 많아 뒤로 빠지기엔 좀 더 꿈꾸겠어 생각보다 훨씬 느낄 게 많아 바람 맨 앞에서 숨지 말아야 해 겪는 게 이득이래 어차피 다가올

Undercover (80896) (MR) 금영노래방

moment 몸을 낮춰 lowly Keep down, sneak in now 이대로 네게 다가가 Okay, look 잠깐 망설임은 cut 보기보단 조금 tough 날이 섰지 my SENSE It doesn't miss 찔러 like forks 줄곧 쫓기는 이 game 뒤집어져 곧 다 이 어둠 속에선 너도 날 못 찾아 Watching 난 홀로 셋을 센 뒤

Bye(91788) (MR) 금영노래방

안녕 아직은 배우지 못한 말 하나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아요 혼자 기다리다 숨죽여 울먹이는 내 모습 아직 어리기만 감당하지 못하겠어요 믿어지지 않아서 내게 유일했던 너의 그 위로들이 저기 저 구름 뒤로 사라져 그만 이 별들아 나를 도와줘요 You're my sky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니길 나에게는 우리 추억이 잊지 못할 선물 같아 널 만나고 싶어 볼 수 없다

그녀를 알아요(83097) (MR) 금영노래방

거짓말할 때면 말끝을 흐리죠 이미 다 들킨 것도 모르고 그렇게 예쁜데 어떻게 사랑을 참죠 그럴 수만 있다면 하루 온종일 안아주고 싶죠 그녀를 알아요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그녀를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어디가 아픈지 누구를 바라보는지 그게 내가 아니라는 것 슬프게도 그것마저 알아요 묶어둔 마음이 터질 것 같아서 나 너무 많이 아파도 늘 하고싶은 말은 목 뒤로

My Love(98730) (MR) 금영노래방

잠든 하루를 네 목소리에 깨어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널 만난 뒤로 달라진

회색도시(97334) (MR) 금영노래방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길 위로 붕붕붕 달리는 차 뒤로 뛰 노는 아이 웃음소리 희뿌연 하늘에 가려져- 모습이 보이지 않네 흐르다 멈출까 벌써 지친 이들의 무거운 한숨소리 힘에 겨운 기침소리 주르륵 먹물같은 비가 툭툭툭 창문을 두드려 청담동 붉은 담벽 위로- 봉천동 좁다란 길 위로 회색의 아스팔트 위를

산 할아버지(1685) (MR) 금영노래방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공연히

Cry(45914) (MR) 금영노래방

Cry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 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 끝없는 방황 그 늪엔 항상 외로움이란 녀석이 내 뒤를 따라와 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 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 쓰러진 내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 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 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개비의 담배 밤새 내리는

홀씨 (53279) (MR) 금영노래방

내가 누울 자린 아마도 한참 더 위로 아니 적당히 미끈한 곳에 뿌리내리긴 싫어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다 예쁘게 줄지어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음, What a tiny leader 아슬아슬히 나는 홀씨 하나 또 다른 길을 향해서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날 따라, gonna go to

걷고 있다(93900)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골목길에 가만히 하루를 새겨 적막 같던 발자취를 되짚어 봐 이제야 발자국 내딛었다는 생각에 조용히 뒤를 돌아 지나온 길을 봐 이 길을 너와 말없이 너와 걷고 있는 내가 보이고 이제껏 너와 걸어온 길 위에 담은 거리를 지날 때마다 쌓이는 발자욱들이 커다란 위로가 돼 나를 찾아와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 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잘했어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오늘 내 일터에 들어서면 밤새도록 날 달래 준 고마운 사람들 내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인사를 해야죠 정말 참 좋은 아침이야 나 어떻게든 살겠죠 흐르는 시간이라도 믿어 볼까 해요 사람이 평생 기억하고 살 수는 없겠죠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다 괜찮아지잖아요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소란한 밤을 지나 (22738) (MR) 금영노래방

말하지 마 지금 이 거리가 좋아 그대로 머물러 줘 비스듬한 채로 그 말 뒤에 이름만 새로 쓰는 건 서글픈 일이잖아 나는 잘 몰라 내게 말하지 마 그대 나의 이름 뒤로 꼭 삼켰던 그 한마디 이제 와서 말하면 난 싫어 두 번의 안녕 그 사이에 가둬 두기엔 내 마음 아플 것 같아 그렇대도 어렴풋이 닿던 손뼉엔 소란한 밤을 지나 아침을 맞는 기분이 들었어 그대 나의

어제(63656) (MR) 금영노래방

시간의 뒤로 갈 수 있다면 늘 그리워했던 그 기억으로 갈 수 있겠지 사랑한다는 단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오래전 하루 언젠간 널 볼 수 있겠지 서로 모른 채로 지나쳐 갈 날도 저 먼 곳에서 내게 손을 흔들며 너는 떠나갔지만 눈물이 흐르던 그 순간이 오랜 기다림에 시작이었기에 너를 떠난다는 건 힘에 겨웠지만 너만을 사랑했던 건 아픔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내던

INTRO (22851) (MR) 금영노래방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들어 주길 빌어 intro 아직까진 intro 할 말이 많이 있어 들어 주길 빌어 intro 아이돌 그룹에 속하든 타이어 바퀴 갈아 주든 힙합 레이블 사장이든 뭐 항상 나답게 go 과거는 배운 담에 yeah U gotta let it go 13년이 지났지만 느낌은 아직까지 intro 희망과 용길 얻었지 난 은퇴 좀 미룰까 봐 뒤로

그런 사랑은 없어 (80851)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날 뒤로

그냥 좋아 (22770) (MR) 금영노래방

가장 소중해 이 세상이란 소설 속에 넌 나의 쉼표야 어차피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 해도 상관없어 이제는 영원히 함께할 수 없으면 살 수 없어 이 모든 것들이 전부 잊을 수만 있으면 그럴 수 있는 관계라고 소중한 우리 추억 지금이 내 생에 가장 뜨거웠기에 너무나 특별하기에 그저 추억으로만 남기기 싫어 이젠 니 손 꽉 붙잡을게 당연히 그래야 된다는 생각에 걸음

2학년 (28499) (MR) 금영노래방

it 난 별로 달라진 게 없어 baby 가요계 2학년 아직 181 baby 마음의 키만 컸으 나름 학년 1등 baby 받았어 신인상도 복돌 돌아다니다 보면 받아 새 후배들 인사도 이젠 좀 알 것 같애 리허설도 능숙하게 1년 후배도 생기고 이젠 좀 나도 나가는 거 같애 uh 쉿 어 근데 눈앞에 5, 6년 차 선배들 (안녕하세요) 그제야 느끼지 아직 멀기만

욕심(91640) (MR) 금영노래방

보며 친구길 바라는 말인 것 같아서 고백해 보겠단 어젯밤 다짐도 함께 멀어지게 했었지 나의 욕심이 너와 함께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 버릴 그럴 맘이 될까 봐 나 말하길 망설였는데 널 원한 내 맘이 너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기쁨조차도 잃어버릴 그럴 욕심일까 봐 너를 잃어버릴 일이 될까 봐 가만히 있는데 woo woo woo 오늘 함께했던 풍경을 뒤로

Stay Here(49835) (MR) 금영노래방

너 멀어져 간 거리 위에 멍하니 난 또 서성이다 시간만 가 이렇게 난 눈물 뒤로 젖어 가는 이 시간들 지쳐 버린 날 더 무겁게 해 이대로 끝일까 널 보내는 걸까 시린 벽에 기대어 눈을 감아 이 꿈엔 네 향기 날 품고 가득 찬 네 미소 날 잡고 너는 그렇게 조금씩 또 떨리는 내 손을 쥐고 속삭이듯 위로하고 예전 그렇게 따뜻하게 아침이 밝고 밤이 가도 여전히 난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Reason(48847) (MR) 금영노래방

우연처럼 만나 버렸죠 그리웠던 그대의 미소 yeah 우리 벌써 1년 만이죠 서로 헤어진 뒤로 Woo baby please be there Woo someday 그때는 사랑이 뭔지 잘 몰랐죠 그대가 없으니 알 것만 같아 난 너무 아프단 걸 어느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나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땐 널 놓치지 않을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안녕(22277) (MR) 금영노래방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다음 말 못 잇고 꼭 손에 쥔 펜을 놓은 뒤 전하지 못한 그 말들만 내 마음에 남아 후회하겠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못다 쓴 이 편지가 그대에게 닿을진 알 수 없겠죠 차마 닿지 못해도 그대 안녕하기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안녕 겨우 이 한마딜 적은 뒤로

왜 그랬는지(62323) (MR) 금영노래방

용서해줘 널 떠난 걸 홀로 힘들 너란 걸 알지만 아마 시간이 흐른 뒤에 그때는 너도 알게 될거야 왜 그랬는지 왜 너였는지 그 우연이 내겐 너무도 잔인해 처음부터 넌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 너였어 울고 있어 웃음 뒤로 홀로 힘들 나란 걸 알기에 때론 숨쉬는 것 마저도 힘든 내 모습 너는 아는지 날 미워해줘 날 증오해줘 넌 운없이 나를 만났을 뿐이야 처음부터 난

BYE BYE BYE (80868) (MR) 금영노래방

Day 이제 그만 멈춰줘 날 괴롭히는 수많은 걱정들 다 준비는 다 끝났어 모든 구속을 벗어나 Oh Bye Bye Bye It's Time To Say Bye Bye Bye Oh Na Na Na Yeah Alright 이젠 Bye Bye Bye 하고 싶은 건 다 내 맘대로 (Alright) 하기 싫은 건 다 내 맘대로 (Bye Bye) 쓸데없는 건 다 내 등 뒤로

우리가 함께 있는 이유(3565) (MR) 금영노래방

우리 서로 갈길은 다르지만 이 시간만큼은 욕심을 버리고 함께 하고--파 비록 우리들은 겉모습과 표현은 달라도-- 하나 될수 있는것-- 아름다운것 바라보는것 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 이젠 아무런 말없이- 주고파 서로 의지하고-- 서로 위로하며 서로 사랑할수 있도-록 우리 지나간 슬픔은 뒤로 남기-고 남아있는 날들 위해 서로 의지하고-- 서로 위로하며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순 없겠니(21605)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진 그날 뒤로 울며 너를 잡아 보았던 나를 서툰 내 감정을 정리 못 말들로 펑펑 울며 너에게 얘기했어 모든 게 다 내 잘못이었다고 상처 주려 했던 게 아니라고 혼자 남겨지는 게 너무나 무서워서 내 감정을 앞세워 널 다시 잡게 됐어 하루만 더 내게 시간을 줄 수 있니 아직은 나 준비가 안 된 거 같아서 미안해 아직 못다 말이 내겐 많이 남아 있는데

겨울무도회 (Song By damduck) (Prod. SIM2) KozyPop

이 밤 달빛마저 얼어붙어 있는데 너와 나 마주 잡고 춤을 춰 어쩜 볕 드는 계절 다 흘려보낸 건 이렇게 널 만나기 위해서였을지 몰라 너의 품으로 난 발짝 조금만 더 가까이 또 발짝 이 모든 게 우연일 리 없으니까 그래도 다시 뒤로 발짝 괜히 겁이 나서 다시 발짝 너의 마음도 이토록 크진 않을 테니까 우린 약속이라도 리듬에 또 바퀴

10년이 지났지만(64251) (MR) 금영노래방

Please don't tell me 얼마만큼 사랑했는지 나 알고 있어요 처음 널 만났었던 서로가 웃던 내 기억이 맞다면 술취해 실없이 웃던 나 괴로웠던 또 매일 지루했던 날들이 순간에 머리에서 사라져버렸던 그날 하늘에선 비가 오고 세상이 모두 씻겨지는 기분이야 대학로 이름 모를 주점이라 희미해도 그때의 기분나 남김없이 기억해 기쁠때면 귀여운 보조개가 내

혼자만의 사랑(3449) (MR) 금영노래방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살은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 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

세글자(45329) (MR) 금영노래방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꺼둔 채 한번 꼭 한번이면 될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게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모래성 (80915) (MR) 금영노래방

줌 넣고 줌 빼 줌 넣고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줌 넣고 줌 빼 줌 넣고 줌 빼 우리 관계 같애 우리 사이 Complex Babe I made hunnit reasons for you now 무슨 말 하는지 넌 알잖아 멀어지지 말아 달라는 말 밀어내며 할 말 아니잖아 여러 번 난 반했고 동시에 실망했어 좋게도

Anywhere (22804) (MR) 금영노래방

줄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줄래(wait) 이 음악을 들고 데리러 갈게 니 향기가 내게 불어올 때 언제든지 내 옆에 쉬어 가도 돼 목적지를 말해 줘 말해 줘 널 위한 taxi driver taxi driver 함께 가자고 pink & white로 가득 찬 널 닮아서 우아한 곳으로 where Cobalt blue가 배경인 여기서 잠깐 근심 걱정 따윈 우리 뒤로

한(63711) (MR) 금영노래방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생각만을 했죠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걸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되어 다시 비가되어 그대 머리를

말하자면(79832)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했어 해야 할 말이 있어 나 오늘은 꼭 술김에 하는 그런 얘기가 아냐 어색하겠지만 나도 알아 하지만 더는 숨길 수가 없어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어쩌면 너무나 흔한 말이지만 내겐 너무 하기 힘든 말 이제 와 말하자면 I wanna say that I love you 첨 봤을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단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