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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카페(3606) (MR) 금영노래방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둔 불빛 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 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 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 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그 카페 날 두고 일어서던

너를 위한 카페(27590) (MR) 금영노래방

자주 듣는 음악에한켠에는 낡은 책그 안을 가득히비춰 주는 햇살방금 내린 커피에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고요하게흘러가는 시간편히 쉬었다 가도 돼너 지칠 때면언제든 널 환영해오직 너를 위한 cafe매일 24시간only for youYou you네가 원한다면 난Be there for youyou you오직 너를 위한 곳only for you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참사랑(700) (MR) 금영노래방

그대 -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유죄(5801) (MR) 금영노래방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나 내-가 죽고 싶-었는-

굿바이(77591) (MR) 금영노래방

Goodbye 나의 하늘 goodbye 너의 미소 Goodbye 낮은 목소리 goodbye 남은 네 향기 빛바랜 너의 사진 닳은 은색 반지 낡은 우리 일기장 Goodbye goodbye 내 사랑 그대가 떠나간다 바라본다 이대로 돌아선다 많이 사랑했다 또 행복했다 강물처럼 이렇게 bye bye bye 하늘 처음 배운 기타 처음 만난 카페 처음 갔던 바닷가 Goodbye

앞으로(1021) (MR) 금영노래방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흩어진 나날들(795)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연남동 (28437) (MR) 금영노래방

잔뜩 취한 채 홍대 주윌 털레털레 걷다가 자주 갔던 카페 거리 앞에 멈춰 선 발은 왜인지 집 반대편으로 가려 해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마냥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 곳이야 너와 걸어 본 탓에 허전한 마음이야 Tell me why 그곳에 머물러 있어 폰을 들었다 놔 너와 걷던 거리에 생각보다도 길어지네 더 어디 기대서 쉬고 싶었지만 내가 바뀌었나 봐 예전에 비해서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웨딩 드레스(624)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었던 -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난 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기차를 타고(63066) (MR) 금영노래방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 보자 높은 산도 -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푸른 산을 지날 땐- 산새를 찾고 넓은 바다 지날 땐- 물새와 놀고 설레임을 가득 안고 달려가 보자 새-로운 세-상이 자꾸자꾸 보인다 기차 타고 신-나게 달려가 보자 높은 산도 -나고 넓은 들도 지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면 처음 만난 옆 사람도 정다운 이웃 즐거움을 가득 안고 달려가

사랑하고 싶어(3484)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는 이리로-와 뛰노렴 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 사랑하고 싶어 길가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 아이는 이리로-와

우리들의 맹세(5782) (MR) 금영노래방

마음속에 같은 꿈을 그리고 있어-- 이순간 우리 모두 함께 하나라고 느껴- 서로 사랑했던 모습에--- 아름다운 날들이- 왔던거야 때론 외롭거나 지쳐 견딜수-가 없을때 나를 일깨워준 건 우리 하나라는 것-- 알고 있어 영원할 거라는 걸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늙고 지친 날이 올때까- 잠들 수 없는 우리들 꿈이 살아있-을 테니까- 너는 지금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

꿈은 사라지고(160) (MR) 금영노래방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사랑이 일고 끝- 없이 퍼져나-간 젊은 꿈이 아름다-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귀뚜라미 지새 울고 낙엽 흩어지는 가을에 아- 꿈은 사라지-고 꿈-은- 사-라----고 그- 옛날 아쉬움-에 한-없이 웁-니-다 나뭇잎이 푸르던 날에 뭉게 구름 피어나듯

남겨진 자의 고독(3513) MR 금영노래방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겐 짙은 외로움이 되고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지지 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 가리 이 세상이 끝날때 까- 남아 있는 사람만이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당부(4317) (MR) 금영노래방

머지않아 그-대-와 헤어지게 될-거-요 슬프겠지만 그립겠지만 부디 노여워- 마-오 가난한 마음-이-야 위안을 바라--만 우리 인연의 끈이 다하니 어찌 할 수 없-나보오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못-된 못-된 나를 잊어주기-를 모-두 모-두 남김없이- 모두 제-발 제-발 눈물로 앓지 말기-를 어-서 어-서 나아지길- 비오

소개팅 날(22257) (MR) 금영노래방

미뤄 왔던 소개팅을 했어 분위기 좋은 카페 갔어 웃으면서 나를 소개하고 행복한 척 얘기를 나눴어 혹시 너도 노력하니 나처럼 더 생각나 더 괴롭기만 해 널 잊기 위해서 소개팅도 나가 봤는데 너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참 많더라 예쁘고 날 웃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나 봐도 니가 보고 싶고 니가 더 그리워진 걸까 다른 사람 만나 봐도 난 자꾸만 너와 비교를 해

hook송(Prod.By sec paul) (53401) (MR) 금영노래방

공원이나 돌까 시원하지 바람 시원하게 바람 맞고 나는 날아 카페 들려 아아 옆에 커플 아아 나도 할 줄 알아 할 줄 알아 사랑 사랑은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래 Exid인 듯해 사랑은 왔었다 떠나 떠나고 다가와 Exit인 듯해 맥주와 안주를 씹어 삼켜 내가 오징어를 구워 와서 씹든 질기든 비리든 썩었든지 내일은 뭔가가 다를 거야 공원이나 돌까 시원하지 바람 시원하게

낙서(1142) (MR) 금영노래방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잊어야 할 사람을 잊지 못-하-고 이-토록 가슴 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적-어본 사랑이란 두 글자 잊어야 할 사람을 잊- 못-하-고 이-토록 가슴 속에 미련을 남길까 그리우면 썼다가 미워지면 지워버린 아무도 모-르게 한없이

길면 3년 짧으면 1년(2964) (MR) 금영노래방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있는 것은 아니-- 마----는 길면 삼-년 짧으면- 일-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 날--까-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체

날아 날아(4310) (MR) 금영노래방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그곳에 나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시간이 -나도 널 잊을 수- 없어 힘들어 미치겠어 멋 모른 날 두고 넌 떠나가 버렸어- 마치- 나를 비웃기나 하듯이 그렇게 긴 1년이 지난 오늘 왜 넌 사진속에서 있어 하나 변한게 없이 언제나 함께있는 것 같아 가끔은 너를 만지고 싶어 추억을 품고 살아 저 하늘 날아 날아 날아 가고 싶어

24시간 후(58872)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지나간 거니 아니면 긴 꿈을 꾼 거니 창밖의 사람들 소리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 세상엔 나만 혼자야 떠나지 마 한마디가 입술에서 새 나와 네 앞에선 한마디도 못 해 놓고서 떠나지 마 한순간도 버틸 자신이 없어 네가 떠난 딱 하루 흘렀는데 똑같은 해가 뜬 거니 왜 이리 차갑게만 느껴져 어제 바로 이 시간엔 너를 만나려고 들떠 있던 나 그때

키덜트(89704)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걸을 땐 너와 마주하며 얘기를 나눌 땐 내 앞의 네 머리를 쓰다듬을 때 설레요 친구들이 네 근황을 물을 때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랠 칠 때 이유 없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질 때 Because of you Favorite 뭘 좋아해 카페 라테는 어때 좋아해 모든 것보다 아니 우주보다 더 계단을 올라갈 땐 뒤는 내가 가릴게 횡단보도에선 넌 내 옆에 걸으면

날씨가 미쳤어 (82823) (MR) 금영노래방

음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리를 봐두었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꺼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에는 눈치게임해서 우리

가끔 이러다(21109) (MR) 금영노래방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 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혹시 뭐 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라테가 좋았던 너의 집 앞 카페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와 처음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와- 내가 다시 너를 -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가재와 게(2671)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조금도 바꾸고 싶지 않아 내게 무슨 말을 한대도 지금이 난 좋아 괜찮아 -금 난 좋아 서로 사랑하며 사는것뿐야 가끔씩은 다-투긴 해도 결혼은 아름답-잖아 괜찮아 -금 난 좋아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뿐야 밤이 조금 무섭긴 해도 결혼은 구속이-잖아 그렇게 방황하는 니 자유가 이젠 지겹지 않니 워 현실속에 작아진 형의 모습 그 컸던 꿈도

모정(2360) (MR) 금영노래방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 (23336) (MR) 금영노래방

나이는 잊고 산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잘하느냐 그런 거나 물어봐 당신도 나도 예외 없다 세월은 공평하잖아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나이는 잊고 산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넌 나의 영혼(3198) (MR) 금영노래방

아 아----- 아--- 아-- 텅빈 나의 마음속에 영혼이 되어버렸던 너와의 만남은 고요한---- 음처럼 시작되어 너를 생각하면 벅차오는 가슴을 어찌할 순 없-었-- 눈을 감는날까- 함께 하자던-- 우리 사랑 어-리석지 않음-을 사람들이 아무-도 축복하지 않-아 보이는 사-랑을 포기한-- 너는 지금 그렇게 힘에 겨-워 아무-나 사랑하고 싶-겠지만- 오--

사랑이란 단어로는 설명이 어렵죠 (82700)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 사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한번 불고 마는 바람인가요 그 바람이 내 모든 걸 흔들어 논다면 그대는 믿을건가요 그댈 얼마나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다 꺼내어보여 줄 순 없지만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벅차오르죠 설명이 어렵죠 세상 어떤 단어로도 설명이 안되죠 눈을 감고 밀어내도 꿈적 않네요 내가알던 사랑이란 모든 감정들을 송두리째로 흔들어 놓네요 그댈

날씨가 미쳤어(91445)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 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릴 봐 뒀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 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 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 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 거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엔 눈치 게임 해서

너의 곁으로(3946)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없이- 그게 너라고 믿어-지지 않지-만 차가운 네- 입술-은 굳게 다문채- 내게 이별을 말하네 이제야 너의 맘을 알겠어 사랑한다면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 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걸 자고 나면 아- 또 다른 세상 그 어디서 널 찾을 수 있을-까 눈을 뜨면 꿈같은 세상 내 영혼은 너의 곁으로- 언제나 함께- 했었-

내 마음 알겠니(1333) (MR) 금영노래방

떠날 마음은 정말 아니었는데 알 수 없는 웃음 뒤로 보이는 네게 나는 화가 났을 뿐 싫었던 건 아냐 내가 느끼는 그대로 표현 못한 것 뿐 처음부터 나만을 사랑하지는 않았- 혼자 남겨질까봐 두려워만 했던-거야 외롭고 힘이 들때면 기댈- 그 누군가가 몹시-도 내겐 필요했는지 모를 그런 이유일텐데 같은 모습으로는 머물 수 없겠지 늦었지만 이젠 정말 내 마음 알겠니

비몽(5606) (MR) 금영노래방

다시 오겠다며 웃어주는 그 사람 난 감사-할-뿐 그 사람- 내품에- 안겨있는- 늘 꿈같은- 꿈속에- 행복한 난 젖어드는 베겟잇을 쓸어안고 그래도 행복하다고- 지금처럼 꿈에서만 날 안아달라고 그리고 또 기도하죠 꿈속에선 그 사람 내게 달라고- 그안에서 영원히 잠들 수 있게-- 준비해둔 웃는 모습 꿈속에선 사라지고 마주하면 인사보다 눈물부터 흐르지 왜 안되-는-

지 카페 소방차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둔 불빛 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 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 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 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지 카페 소방차

차를 돌려 찾아간 카페 어둔 불빛 사이로 그녀를 만나 가슴 설레였고 또 이별로 가슴 무너졌던 곳 한 잔의 버번을 시키곤 홀로 바에 앉아서 그 후론 다시 들른적 없다는 그녈 나도 몰래 기다리나 봐 낯익은 얼굴에 띄운 가벼운 눈인사 오 그녀의 안부를 묻는 걸까 내 앞에 놓인 두 잔째 술잔에 오 이미 숨겨진 나의 사랑이 그녀가 기다리던

절룩거리네(9731)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상처 보석처럼 빛나던 아름다웠던 그대 이제 난 그때보다 더 무능하고 비열한 사람이 되었다네 절룩거리네 하나도 안 힘들어 그저 가슴 아플 뿐인 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깨달은 오래야 이게 내 팔자라는 걸 아주 가끔씩 절룩거리네 허구헌 날 사랑타령 나이 값도 못하는 게 골방 속에 쳐 박혀 뚱땅땅 빠바빠빠 나도 내가 그 누구보다

자격지심(49200) (MR) 금영노래방

귀여워 너답지 않은 너가 빠라바빠빠 빠라바빠빠빠 빠라바빠빠 넌 모를 거야 내 맘을 너 지금 어딜 보는 건지 지나가는 쟤 쳐다봤지 쇼윈돌 보는 척하면서 눈은 왜 그리 돌아가니 그래 나보다 키 크고 어깨도 넓은 거 나도 보이는데 너가 그래 버리면 더 비참해지잖아 왜 그리 자신 없어 어딜 보긴 뭘 어딜 봐 어느 누구와도 너를 비교한 적 없어 소심하게 굴지 마 어제 카페

미운 사람(1420) (MR) 금영노래방

미움과 그리움 속에 헤매었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다시 미운 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 날이 오늘도 아니였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 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 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

사랑 그 자체가 좋다(97415) (MR) 금영노래방

난 좋아 내가 늘 꿈꿔오던 완벽한 사랑 있을까 다시 찾아오는 사랑 오래 간직하고 싶다 꽃이 피어난다 내 맘에 가득 가느다란 이 떨림은 또 날 어디로 데려갈까 사랑이 난 좋다 따뜻한 기분 숨어있던 내 맘속에 낡은 꿈들이 깨어난다 짠해지는 애틋함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목숨 거는 그 사랑이 아니라 해도 난 좋아 누구나 다 꿈꾸는 완벽한 사랑 있을까 어디로 갈

믿음(5493) (MR) 금영노래방

힘든가-요 내가 짐이 됐나요 음 마음-을 보여줘-요 안된대-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내 마음만 알아줘-요 다른 사람 친-한 그댈 미워하-는 나의 사랑이 모자랐나요 늘 생각해-요 이것만 기억해-요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니 내게 힘이 돼 줘요 난 기다려요 그대 난 영원해요 우는 내-가 많이 지겨웠나요 음 그래요 이해해-요 많은 밤이 -나

사랑하는 어머님께(4088) (MR) 금영노래방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있으니까- 떠나갔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추억만으로도 내겐 너무나도 아름답던 사랑 항상 푸를테니-까- 나 여전히 내 남은 사랑을 믿지만 흐르는 세월이- 그대를 하얗게 지울까 두려워 허- 차마 나 그렇게 그댈 잃고 싶지 않지만 혹시 그럴까봐 두려워 나를 지우려해- 아직 선명한- 그대 목소리와 향기 모두 간직한 채 떠나가기 전에 머물 수 있다면 그댈 잃지 않겠-

인어 이야기(2656) (MR) 금영노래방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4375) (MR) 금영노래방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랑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 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알아주길 내가 무슨 자격으로 너를 너를 당연했어 너라는 존재가 힘들어할 땐 좀 피하고 싶었지 남들에겐 어른스럽지만 내겐 애기 같던 네 편에서 이해 못 했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건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이건 너만 원한다는 반증인 걸 알아 이렇게 자격 없이도 널 자존심 따위는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