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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좀 어떠니(87525) (MR) 금영노래방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 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 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사니

잘 지내니(88345)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안녕 오늘도 안녕 혼잣말하고 또 지우려 해도 그게 안 됐어 이제는 안녕 뒤돌아서 안녕 지워 보려고 살아 보려고 너 없는 시간을 너무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같이 웃고 사랑했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서 지우지 못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바보 같았어 지내니 웃는 우리 사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참아 봐도 자꾸 눈물이 나와 지내니 짝이

새벽(49788) (MR) 금영노래방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지내니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갤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널 묻는다 또

잘 지내니 좋아서 하는 밴드 1집 [\'13 우리가 계절 이라면]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회색별 Hi, Mr. Memory

내가 사는 회색별엔 장미만 붉어 창가엔 천천히 빗소리 고양이는 창 밖에 빗물이 떨어지는 세상 물끄러미 바라보고 아무말 안하고 싶은 그런 날 취하지 않으면 잠못 들 그런 날 혹시 니가 이 길을 지나치진 않을까 힘 없는 니 뒷모습을 오늘 볼 것만 같아 너의 별은 어떠니 그럭저럭 지내니 너의 별은 어떠니 또 누구를 기다리니 젖은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 하는 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KBS '1박 2일' 삽입곡) 좋아서하는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사니 지내니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하는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 하는 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 하는 밴드 (Joa Band)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소주 한잔(21061) (MR) 금영노래방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 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너라는 세상(76408) (MR) 금영노래방

어딘가의 너에게 해 줄 말이 있어 들려줄 길은 없지만 힘들던 시간들이 흐르고 나니 몰랐던 게 참 많았더라 그때는 왜 그렇게도 옹졸했던 난지 네 맘 하나 헤아릴 줄도 몰랐었던 나야 지금 만났다면 모든 게 달랐을까 그 생각에 또 울컥해 너는 듣고 있니 거기 지내니 멈춰 버린 기억 저편의 그때처럼 그때만큼 빛나는 순간들이 사는 동안 다시 있을까 그래도 넌 말야

회색별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내가 사는 회색별엔 장미만 붉어 창가엔 천천히 빗소리 고양이는 창밖에 빗물이 떨어지는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아무 말 않아도 슬픈, 그런 날 취하지 않으면 잠 못 들, 그런 날 (*) 혹시 니가 이 길을 지나치진 않을까 힘없는 니 뒷모습을 오늘 볼 것만 같아 너의 별은 어떠니 그럭저럭 지내니 너의 별은 어떠니

잘 지내니 좀 어떠니 (KBS 1박 2일 삽입곡) 좋아서 하는 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SBS `K팝 스타 시즌 2` 앤드류 최 참가곡) 좋아서 하는 밴드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홧김에(21196) (MR) 금영노래방

정말 지내니 전혀 생각 안 나니 설마 벌써 잊은 건 나를 지워 버린 건 좋은 기억들 참 많았는데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사진 네 얼굴조차 생각나질 않아 미칠 것 같아 홧김에 그냥 지워 버린 번호 술에 취한 밤이면 목소리 듣고 싶은데 딱 한 번만 전화해 줄래 1번 자리는 아직 네 자리로 비워 뒀어 난 못난 남자다 넌 착한 여자였잖아 우리 사이 깨진 건 모두

편해졌니(92539) (MR) 금영노래방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나도 많이 아팠다고 하면 너는 믿을까 아무도 못 봤던 눈물 몰랐어 나는 내 맘조차도 숨었어 이별이 그땐 너무 아파서 넌 내가 편해졌니 넌 나를 다 잊었니 너를 미워할수록 초라해진 내가 참 싫어 울어 버릴걸 네가 손을 놓을 때 같은 맘인 척 그 손 그냥 놓지 말을걸 넌 정말 편해졌니 넌 정말

여전히 아름다운지(47296) (MR) 금영노래방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23149) (MR) 금영노래방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난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안녕과 안녕으로(27828) (MR) 금영노래방

안녕 처음 너를 마주한 그 첫인사 안녕 미련 없이 돌아선 네 끝인사 뜨거웠던 우리 계절은 가고 uhm 혼자 남겨진 안녕 안녕 지내니 요즘 넌 어때 안녕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유난히도 아픈 안녕이라서 내겐 안부마저 묻지 못해 안녕 안녕 안녕이란 처음과 끝이 같은 인사말이 바보처럼 매일 날 울려 흔하디흔한 말이 망가뜨려 날 지울 수가 없는 말 안녕 안녕 나는

나도 사랑하고 싶다(78547) (MR) 금영노래방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너와 방 안에 앉아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싶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정한 것 없이 거릴 너와 서성이다 이름 모를 포장마차에 들어가 너의 눈을 보며 한잔하고 싶다 지내니 너는 날 추억하긴 하니 너는 너를 그리워함에 살아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있을 때 잘할걸 (28430) (MR) 금영노래방

지내니 난 아직도 못 지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곤 해 조금 우습지 그렇게 센 척했던 난 고작 이 정도야 우리 이별 앞에선 날카로운 말들로 상처만 남기고 괜한 자존심만 세웠던 내가 너무 후회돼 있을 때 잘할걸 더 많이 사랑해 줄걸 그땐 왜 그리도 다투고 투정만 했을까 나쁜 여자라서 이렇게 벌을 받나 봐 니가 너무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다는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알았다면(76463) (MR) 금영노래방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 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 주던 그때의 우리 내겐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있니 지내니 나는 요즘 부쩍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오늘 뭐 했는지 말해 봐(93966)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밤이 너 없이 혼자서 보내는 주말이 이젠 더 편해졌는데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사람과 술도 마셔 보고 매일 걷던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오늘 뭐 했는지 말해 봐 그냥 네 생각이 났어 어떻게 지내니 갑자기 전화해서 미안해 조금 힘든 하루였어 너의 목소리 그냥 듣고 싶었어 정말 그게 다야 너를 떠난 건 난데 다시 널 만나고

이 시간만 되면(93820) (MR) 금영노래방

어디 있니 지내니 오늘 밤거리 많이 추워졌어 그때처럼 그때처럼 내 품에 담아 보고 싶지만 옆에 없어 네가 없어 그게 너무 이상해 정말 몰랐어 막연하게 영원할 거라 믿었나 봐 난 아직도 이 시간만 되면 널 데리러 가야 할 것 같아 가고 있어 거의 다 왔어 이제 나와도 될 것 같아 설레어 하며 널 기다리던 그때의 내가 그리워져도 이제 다시 두 번 다시는 볼

10년 전의 나에게(22434) (MR) 금영노래방

지내니 나는 무사해 바램들 몇 개는 이뤄지고 몇 번은 넘어져 아파하고 사랑이 뭐라고 미쳐 보고 이제 보니 내가 가장 날 미워했네 내가 나에게 사과해 잘되는 게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앞만을 보며 살았네 뭘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불행한 노력으로 날 괴롭히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태어나던 그때 이미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2715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것처럼 조금씩 내 사랑은 멀게만 느껴진 이별 앞에 희미해져 그렇게 우린 멀어지나 봐 함께여서 좋았었던 따뜻했던 날들 언젠가는 잊겠지 이별에 베인 내 사랑까지도 널 담은 내 마음도 계절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하늘을 가려 버린 밤이 내리면 네 모습 헤아리던 그리움마저도 흐릿해지겠지 넌 지금 지내니 어느덧 네 사랑도 익숙해져 버린 이별 후에 희미해져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잘 있니(21357) (MR) 금영노래방

겁이 많아서일까 생각이 많아서일까 이별을 대하는 마음이 변한 것 같아 만나기도 전에 헤어질 준비를 하고 쉽게 마음 주진 않으려 해 눈물을 참는 법을 또 배워 간다 더 이상 아플 자신 없어 거울 속의 나는 항상 외로워 보여 뭐 땜에 너 땜에 넌 있니 난 그래 잊어 보려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가끔은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하늘만 보게 돼 부끄러운 마음에

그때의 우리 (23265) (MR) 금영노래방

뜨겁던 햇살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창문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온 가을이 어느새 꼭 내 곁에 성큼 다가왔는지 안녕 오늘도 지내니 무더위 지난 이맘때쯤을 참 많이 좋아했었던 너였었는데 가진 거 하나 없던 그 시절의 우리 순수했던 그때의 기억이 가을밤 편안한 차림으로 다니던 동네 한 바퀴 산책길 떠올라 그렇게 우리 특별할 것 하나 없던 일상들이 가장 좋았었나 봐

잘 지내고 있니(49067)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너의 미소 그리웠던 입맞춤도 오랜 기억 속에 남아서 가끔 네가 그리워지곤 해 지내고 있니 그 다정했던 말투도 여전히 네 마음속엔 내가 살고 있는지 내 맘은 아직 널 향해 달리는 running man 자주 걷던 길도 낯설어 너 없는 여기엔 텅 빈 마음 모든 게 처음 같은 지금이 싫어 널 그리워하는 내가 미워 오랜 기억 속의 그리움에 잔을 비워 Heel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돼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돼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내일 해(64064) (MR) 금영노래방

내게 헤어지잔 그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그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나를 위해서 웃어줄래 내게 힘이든단 그 말은 내일 해 지내란 그 말도 내일 해 마지막 부탁이야 이미 알고 있었어 오늘 니가 내게 전하려 하는 말 이별얘기란 걸 오늘만은 참아줘 내 생일이잖아 너와 함께 하는 마지막 생일 내게 헤어지잔 그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그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잘 가요 내 사랑(46682) (MR) 금영노래방

안녕 지내니 귀엽던 네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oh 뜬금없이 웬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 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것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첫사랑(85895) (MR) 금영노래방

나 정말 바보였나 봐 (그렇게 그렇게) 이제와 이런 내가 웃겨도 다시 한 번만 사랑을 시작하자 (나도 너 보고 싶어) 해는 지고 어두워지는데(안 보여) 끝내 넌 안 오고 (빨리 와) 우리 타임캡슐 그 속을 열어보니 (허 이게 뭐야) 10년 전 내가 써놨던 내 편진 없고 날 위해 써놓은 이 편지 한 장만 있네 어떻게 된 일인지 니 편지를 열어봤더니 (어떻게 지내니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너만 기다리나 봐 어디를 가 볼까 어딜 데려갈까 니 생각만 한대 말해 줘 다른 사람 만나

Zig Zag (22865) (MR) 금영노래방

Zig Zag 신이 나서 웃다가 괜히 또 화나 내 맘은 왠지 삐뚤빼뚤 Zig Zag 이랬다저랬다가 나도 몰라 난 매일매일 roller coaster 요즘따라 전부 내 맘 같지 않아 괜히 난 심통이 나 막 요즘 나조차도 놀라 자꾸만 세상과는 엇박자로 달려 대는 맘 불쑥 튀어나올 때면 난 궁금해 내 안에 난 정말 몇 명인 걸까 가끔씩은 조금 한심해도 서툴러서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지내 요즘 잠이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나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Advice (28470) (MR) 금영노래방

틈이 없는 my face 필터 없이 뱉은 말엔 no oh oh oh 유리 가면 속의 미소 가려 두려 씌운 베일마저 lost oh oh oh Ay you 니 멋대로 분해해 대 날 Ay you 입맛대로 풀어 대는 말 혀끝을 이리저리 You don't get it get it Do you never get the keys to my lock 더 참신하게 상상력

주옥같다 (23169) (MR) 금영노래방

매일매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인생살이 한심해 하루 종일 방구석 속에 앉아서 키보드나 두드려 아이쿠 연예인 걱정은 제일 쓸데없는 짓이라고 나만 빼고 다들 사는 것 같다고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옥같다 아주 주옥같다 주옥같은 인생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자 주말에는 나가서 놀고 오라는 어머니의 잔소리

그 사람을 부탁해요(64550) (MR) 금영노래방

부탁해요 많이 힘들 거에요 그의 곁에 있어줘요 혼자 있으면 외로워 할 거에요 옆에서 따뜻하게 웃어주세요 아이처럼 해맑은 사람이죠 oh 아주 여리고 착한 사람이죠 술은 줄여야 해요 원래는 안그래요 나 때문이죠 너무나 속을 많이 썩혀서 해주세요 너무 못해주었죠 당신만 믿을게요 이제는 편히 갈 수 있죠 한동안 힘겨울 그 사람 부탁해요 너무 주제 넘지만

전화(98104) (MR) 금영노래방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같아요 목소리가 떨려 와요 살고 있어요 그대 없이 지내요 벌써 몇 달 전 일이니 전혀 신경 안 써요 왜 나를 찾아요 왜 이제 와서 이래요 가슴 아파 오네요 그대 얼굴 떠올라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기억 다시 심고 나 괴롭히지 말아요 그대 정말 미워요 바뀌는 건 없어요 갑자기 뭐예요 이렇게 전화해 놓고 취한 것

How Are You 동방신기(東方神起)

미안해 그땐 너무 힘이 들었어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어렸어 미안해 나완 다른 니가 싫었어 어쩌면 나는 도망친 건지도 몰라 근데, 혼자서 깬 아침에 너의 메시질 찾는다 창 밖의 낯선 하늘에 네 얼굴을 그린다 지내니 지내니 아직도 숨을 쉬는 기억들에 난 아파 처음 내게 사랑을 속삭였던 목소리도 마지막 그 끝을 알려주던 너의 입술도

How are you 동방신기

미안해 그땐 너무 힘이 들었어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어렸어 미안해 나완 다른 니가 싫었어 어쩌면 나는 도망친 건지도 몰라 근데, 혼자서 깬 아침에 너의 메시질 찾는다 창 밖의 낯선 하늘에 네 얼굴을 그린다 지내니 지내니 아직도 숨을 쉬는 기억들에 난 아파 처음 내게 사랑을 속삭였던 목소리도 마지막 그 끝을 알려주던 너의 입술도 하나도 지워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