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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2918) MR 금영노래방

하늘 가득 파란색속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아 보잘것 없는 나의 욕심때문에 그대 마저도 떠났네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저린 추억 그대 사랑 진실을 알지 못했어- 자-꾸만 돌이켜보곤 하지만 쓸쓸함을 즐길 수 밖에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이별 후(45203) (MR) 금영노래방

이별후 며칠동안모든 걸 잃은사람처럼 아무일못할 걸 알아지나쳐온 길도사람들의 말한 마디조차도기억나지가 않아불도 켜지 않은방구석에 앉아끌어안은 무릎에얼굴을 묻고행복했던 추억지우기 전에다시 한번씩기억해보다가난 이렇게 아픈데이렇게 아픈데되돌릴 순 없을까돌아갈 순 없을까처음부터 한번 더사랑할 수 있다면내가 아닌 너를사랑할..하루를 참으며또 하루를 견뎌보지만아직...

이별의 그늘(635)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건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소유하지 않은 사랑(4949) (MR) 금영노래방

우 아 - - 아- - - - - - - -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추억이 밀려와 눈물에 어지러이 깨져버리면 추억의 조각에 내 가슴 베이고- - 아파하지 좋았던 기억만큼 야속했을지 몰라 널 위해서라며 먼저 돌아선 내 뒷모습이 하지만 이별 말하기 전 많은 밤에- - 흘린 눈물 하늘만 알거야-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 그리고 영원히

밤이 편해요 (75483)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맑은데 내 맘엔 비가 와요 웃어도 슬퍼요 예쁜 곳에 있어도 한켠 이 아려요 마지막 하나만 묻고 싶은 게 있죠 그대의 이별엔 비가 벌써 그쳤나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다구요 잘 지내는 거죠 나 없이 말예요 이토록 냉정한 사람인지 잘 몰랐네요 그대 떠난 아침이 싫어요 하나도 반갑지가 않아요 아무 예고 없이 차오르는 내 눈물 들킬까 봐 밤이 편해요 혼자

LOVE DESIGNER(5059) (MR) 금영노래방

너 떠난 내게 생긴 연인들- 꼭 너처럼 닮게 만들고 싶어 머리 모양부터 네 말투까지 모두 하지만 사랑이 되진 않았어 내가 무슨 말만하면 뒤집어지는 니 웃음 근데 다른 여자 시종일관 살-벌한 썰렁함 지금 어디에 있니 어서 내게 빨리 돌아와 이제 다른 사랑 할 수 없게 돼버렸잖아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너를 쉽게 지울 수 없어 다른 여자들 만나봤지만 아무 소용없는

후 (22658) (MR) 금영노래방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 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 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말뿐이다 니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연에

알 수 없는 이별(1589) (MR) 금영노래방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 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내 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더 불러 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알 수 없는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고작 몇 살 더 먹었다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그토록 싫었나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서 설레이던 만남이 이젠 두렵더라 너와 나의

이별(59862)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돌아 오는 길 이제는 끝인걸 알아 나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널 잊을순 없겠지 눈물 흘리며 돌아오라는- 너의 마지막 말을 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 난 더욱더 슬펐어 하지만 사랑 했잖아 잡을 수 없는 현실이 미울뿐이야 괜찮아 아파해선 안돼 나의 모든걸 주었으니 사랑해 널 죽는 날까지 내 마음 언제나 너 하나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랑해 이별까지도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후 지금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Flu (22734) (MR) 금영노래방

pain 식은땀이 흘러 온몸이 끈끈해 엉망이 될 것만 같은 끔찍한 예감이 들어 귓가엔 마지막 경고 같은 이명이 들려 Hold on a sec oh dxxx I got a bad flu 믿을 수가 없어 오 이런 바보같이 또 사랑에 빠져 힐끗힐끗 눈을 맞추면 I'm very embarrassed 온몸에 퍼지는 virus 난 더운 숨을 몰아쉬어 쓰러질 때까지

불공평 (28428) (MR) 금영노래방

느리다 니가 없는 내 하루가 쓰리다 니가 남기고 간 흔적이 니 생각을 떨쳐 보려 발버둥을 쳐 봐도 나는 니가 니가 너무 그립다 우리 함께 걸었던 전포동 거릴 지날 때면 익숙한 그때의 향기가 널 생각나게 해 둘이 같이 예쁜 사랑 하고 둘이 같이 힘든 이별 했는데 왜 나만 왜 나만 이렇게 아파 어차피 넌 나 없이도 웃으며 잘 살 텐데 어째서 나만 이렇게 아파 사랑

서툰 이별(4452)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너를 알게 되어 간다는 느낌에 긴 여름밤 동안 난 설레더니 짧았던 기쁨 보다 더 큰 슬픔으로 뒤척이며 지낸-- 가을밤- 보고 싶어 꿈에라도 함께 걷고 싶어 수줍던 편지만 쓰다 지웠지 그래-- 너무 어렸었나봐- 흰눈이 오면 처음 보았던 곳에서 만나잔 약속은 믿고 싶어 둘이서 떠난 스케치 여행을 기억해봐 창 너머 스미던 향기도 어쩌다 우리 채우지

변해가네(2227) (MR) 금영노래방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했지 그리 길지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와 머물고만 싶네 나를

뜻밖의 이별(63867) (MR) 금영노래방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 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 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네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돼 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이별 살이(45871) (MR) 금영노래방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 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 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 어떤 원망도 내 안의 미움도 그댈 향하게 하지 않아요 사랑 한다던 사랑 했었다던 귓속을 맴도는

낮에(7178) (MR) 금영노래방

며칠을 연락없길래 예전의 니 사람에게 가 널 보지 못했냐고는 널 보면 연락해달라고 아마도 나 때문만은 아니지 믿어 다른 뭔가가 있었겠지 날이 더 갈수록 궁금한 니 모습 몹시나 힘든 내 꿈속에 넌 왜 우는건지 너와 걷던 소중했던 낮에 했던 입맞춤은 늘 모퉁이 외진곳에서 나눴던 설레이던 시간인데 너 왜 아름다운 낮에 떠났니 나 울지 못하게 왜 내게 연락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나를 위해 울지마이런 나도힘이 들어너를 남겨두고나만 혼자가야 하는데어쩔수가 없잖아이게 현실인 것을어두운나의 과거 속에서널 만난건행운이었어비록 내가 가야하는길이 멀고 험해도운명이라면피하지는 않겠어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허락하지 않아도함께 있는거야너와 나는 하나이기에다시 볼 수없다고 해도내가 있다는 걸잊지마사랑해 너를세상 끝날까지어두운나의 과거속에서...

아름다운 이별(45544)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이별 행동 (22709)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연락을 피했고 바쁘다며 약속을 미뤘고 점점 지쳐 가는 내 모습 무심한 말투 조금씩 난 널 잊어 가고 있어 힘들었던 너와의 시간들 자꾸만 날 아프게만 하고 나를 보며 웃는 니 모습 설레이지 않고 이렇게 난 너를 지울 거야 우리는 끝난 거야 너무나도 힘들었었어 그런 너와 사랑하는 게 이젠 너와 난 반대로 살아가야 해 그만해 날 사랑한단 말 말 너무나도

넌 이별 난 아직(86795)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길 내 귀를 믿지 못해 지금 난 이 길 혼자서 걷지 못해 너의 말보다 눈이 더 차가워 아프지 않을 순간이 오긴 할까 나쁘지 않은 추억은 줬던 걸까 눈빛보다 참기 힘든 침묵 yeah 어떤 말을 해도 넌 이별 모든 걸 다 줘도 넌 이별 눈물로 애원을 해도 넌 이별 yeah 어떤 말을 해도 난 아직 모든 걸 다 줘도 난 아직 남은 슬픔마저 베이고도

바람 기억(88856) (MR) 금영노래방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 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 쉬는 커 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쳐 지날 때 그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Timeless(66685) (MR) 금영노래방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 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 건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너를

홀씨 (53279) (MR) 금영노래방

미끈한 곳에 뿌리내리긴 싫어 내 뒤로 착착 따라붙어 다 예쁘게 줄지어 난 기어코 하늘에 필래 음, What a tiny leader 아슬아슬히 나는 홀씨 하나 또 다른 길을 향해서 Fly high to bloom 혹시 나의 안부를 묻는 누군가 있거든 전해줘 걔는 홀씨가 됐다구 날 따라, gonna go to win 날 따라, 날아가 꼭대기루 You say '

혼자랍니다(994) (MR) 금영노래방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이별 뒷면(90958) (MR) 금영노래방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 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 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걸 감았다 떠 보니 너무 멀리 와 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 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너무 평범했어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 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음 한 줄 음 한 줄 음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이별 연습(46664) (MR) 금영노래방

술에 기대고 너를 붙잡고 매일 눈물로 가슴 앓았던 일 그땐 정말 우린 전쟁 같았어 잊고 지냈던 친굴 만나고 밀린 얘기로 널 피하는 일 이젠 정말 혼자라는 생각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너를 찾지 않는 것부터 하루하루 이별 연습인걸 Good-bye 내 사랑아 찬란했던 우리들의 사랑도 가슴 터질 듯 아프던 이별도 Good-bye 내 사랑아 뭐 하나도 버리지 못해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수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내마음의 슬픔하나(3752) (MR) 금영노래방

언제였었나 살짝 다가선 내 마음속에 슬픔 하나 간직하고픈 우리의 사랑 바라보기가 너무 어려워 고개 숙이며 말 못하던 아이들같은 우리의 만남 사랑한 시간들 속에서 조금씩 다가서는 우리의 이별 슬픔속에 숨어버린 내 모습 날 위해 헤어져야한다던 -- 말도 대체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더 큰 고통 숨기고간 네 눈물 사랑한 시간들 속에서 조금씩 다가서는 우리의

벽지 무늬(5848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벽지 무늬 속 반복이 내 하루와 닮았어 내 방 안에는 깔끔히 정리된 외로움만이 무표정한 양치질 위에 입가에 하얀 거품이 예쁜데 닦아 버리면 또다시 무표정한 사람아 내 모든 걸 그저 그렇게 만들어 버린 하루 이별 그까짓 게 뭐라고 한 사람 떠난 게 뭐라고 내 모든 걸 아예 다 가져가 버리지 그랬어요 추억 돌아올지도 모를 희망까지도

뻔한 발라드(89912) (MR) 금영노래방

계절이 바뀌듯이 많이 변했지 그땐 참 많이 다닌 우리의 거리도 네가 좋아해 저녁엔 자주 가던 식당도 너처럼 이제 볼 수가 없어 즐겨 듣지 않던 이별 노래들이 자꾸 우리 둘의 지난 얘기 같아 상처는 새살이 돋듯 나도 변해서 아무렇지 않아야 할 텐데 뻔한 이 노랠 계속해서 또 불러 보면 조금은 나아질 수 있을까 아직도 네가 아픈데 우리도 결국 뻔했던 흔한 이별

Tears(7595) (MR) 금영노래방

잊어달라는 얘기는 여기서 끝내 너를 보낼 내 맘이 초라해지잖아 그럴 수 있길 난 매일밤 기도할거야 슬픈 인연이라 달래며 쉬웠었니 날 떠나 멀리 갈 수 있는 너는 많은 시간 함께했던 사랑보다 더 이제와 널 잡고 애원조차 못할 나의 등을 떠미는 거야 사랑했던 니 모습 모두 잊어줄거야 내 눈물과 바꾼다면 그럴 수 있어 가슴 깊이 남은 사랑만은 지울 수 없어 이별

이별 식탁(87808) (MR) 금영노래방

자꾸 목이 타네 네 불편한 건 없어요 울지 마 네가 자꾸 우니까 우릴 다 쳐다보잖아 그만 뚝 어서요 Good girl 오늘 너 진심 예쁘다 네 새 남자 친구 누군지 정말 행운아 사람 잘해 줘? 착해? 술버릇은? 혹시 사진 갖고 있... oh sorry Hu 음식 진짜 맛있다 예약하느라 고생했어 어디 가? 화장 번져 화장실 다녀온다고?

사모곡(85991) (MR) 금영노래방

미련일까요 그댈 향한 마음 서러워 난 눈물이 나요 혼자라는 게 쓸쓸하네요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이별 때문에 가슴이 저려요 얼마나 아파해야 나 괜찮아질까요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가지 말란 말도 못한 사람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요 이미 멀어진 사람 그대여 바람 불어와 내 머릴 넘기며 그대 손길이 생각나요 술에 취하면 그대 생각에 가슴치고 후회했어요 사랑

사랑 그리고 우린…(27671)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을 알기 전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전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알 수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다시 자리 이곳에 서 있다 우린 우린

못다한 한마디...(68970) (MR) 금영노래방

쓸 곳 없네요 그대 이름을 빼곡히 적어 채운 내 안엔 갈 곳 없네요 그대 기억이 무성하기만 한 슬픈 이 세상엔 아나요 아무일 없듯 살아도 내가 하룰 속여도 자꾸만 보고 싶단 한마디 돌아와 달라는 한마디 가슴은 늘 되뇌이는데 이별 앞에 길이 막혀서 어떤 말도 전할 수 없어 대신 담배연기로 애꿎게 난 말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단 한마디 애타게 기다린단 한마디 맘은

거짓말(68976) (MR) 금영노래방

혼자 며칠을 앓았죠 두사람 이별 앞에 그를 믿고 강한 척 돌아섰던 내가 더 미워져 애써 전화길 들어도 눈물만 타고 흘러 자꾸 떠올라 다친 그대 가슴 다 내가 보내서 생긴 일인 것 같아 oh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요 더 아파선 안돼요 나도 멀리서만 가슴 치네요 그대 상처까지 떠안아도 다 되돌리고 싶죠 사람 거짓말처럼 잊도록 얼마나 오해를 샀을까 나와의 많은

너만을 느끼는 나(3551)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든 꿈의 저 세상으로 예 파도치는 바다의 끝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떠나갈래-- 이별이 없는 미지의 곳으로 오오오 눈부신 태양 바람의 향기를 너에게 줄 수 있는 곳으로 떠나가고 싶어- 아름다운 밤이면 하늘에 찬란히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곳으로 oh My Dream City 꿈의 세상으로 떠나갈래 더 이상 외롭고 슬픈

눈이 멀었다 (22652) (MR) 금영노래방

눈이 멀었다 사랑 따위에 미련하게 영원함을 믿었었나 봐 숨이 멎었다 이별 따위에 타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닌가 봐 이 세상이 보기 싫어서 차라리 눈이 멀고 싶었어 내 삶의 빛은 너였어 근데 때로는 빛이 모든 걸 가려 두 귀를 막고 두 눈을 감고 멍청한 집착을 했었네 사라질 추억 하나 만들자고 내 전부를 준 건 아니었는데 눈만 먼 게 아니라 우리 사이도 멀어졌나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생각에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흰 눈이 오면(415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하면- 잊을 수 있니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내 무던한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어둠의 추억때문에 아침을 맞을수도 없어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작은 입술이 그리울거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