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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난(58743) (MR) 금영노래방

때 별빛 속에 비친 네 얼굴 보며 소중한 다짐을 하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누구보다 소중한 너를 내 영혼에 새겨 둘 거야 변치 않을 사랑을 세상이 아무리 변한대도 내 꿈은 바로 너야 너를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한 사람 나의 사랑 바로 너야 널 위한 약속을 많은 아픔이 몰려와도 아직 후회는 없어 먼 곳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할 날들을 위해 내 날개를

여전히(78477) (MR) 금영노래방

사실 좀 오래됐어 우리가 식었단 걸 알곤 있어도 애써 모른 척 웃어넘겨 왔었는지도 몰라 생각지도 못했어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지기만 해 애를 쓰고 있어 잡아 두고 싶던 그 모든 게 무너지고 있어 내 앞에서 우린 언제 어디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건지 그댄 여전히 나를 보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 곁에 있는데 우리란

여전히(9635)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아직은 아닌가봐 자꾸 나도 모르게 너와 함께 걷던 여길 찾곤 해 어쩌면 너도 역시 내 맘같아 이 거리를 찾을거야 애써 우연처럼 너와 마주칠 준비해 보지만 이젠 잊혀질만도 한데 눈치없는 내눈물은 날 떠나던 널 보내던 그 날만 기억하나봐 어쩌면 아주 떠나버리기엔 너도 역시 아쉽겠지 아직 나의 꿈속엔 여전히 날 보며 웃고 있는 너 꿈결처럼

가을이라 그래(21405) (MR) 금영노래방

말야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이별에 익숙해져 갔나 봐 근데 말야 익숙했던 향기에 나도 모르게 욱신거리는 건 가을이라 그래 지워 냈단 말야 억지로 날 눌러 봐도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해 여전히 아름답겠지 미치도록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가끔은 너도 날 떠올려 아픈 시간을 버텨 냈을까 여전히 여전히 널 그리나 봐 이렇게 늘 무너지는 하룰 보낸다 가을이라

착각(91572) (MR) 금영노래방

나 그대를 언제부터 어떻게 좋아했는지 몰라요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대 날 어쩌면 좋을까요 몇 번을 잘 못 했던 사랑에 두려워진 마음이 아직까지 바라만 보고 있으라 해요 날 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눈이 내 착각이면 어쩌죠 여전히 말 못 하는 나라서 언젠가 내 표정에 나타나면 그때 어쩌면 좋을까요 항상 잃어 왔던 누군가를 또 만들진 않을까 아직까지 바라만 볼 수밖에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그대가 살아서 (24935)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나의 가슴에 남아 그리운 그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라서 혼자 운다 너란 바람 미련히 아직 기다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잊으라 해도 내 맘 속 깊은 곳엔 아직 그대가 살아서 멀어지려 해봐도 지워보려 해봐도 여전히 너를 기다려 혼자 운다 그대라서 여전히 미련 못 버리다가 가슴에 차오르는 아픔이 그댈 다 버리라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고백하는 말(49156) (MR) 금영노래방

널 바래다주는 이 골목이 좋아 주말에만 여는 집 앞 커피숍도 좋아 널 만나고 겪은 모든 게 내 사랑을 깊게 만들어 한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라 조금은 어색하지만 맘 전하려 지금도 너에게 전활 걸어 어제처럼 오늘도 널 사랑한다고 언제나 같은 맘이라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하는 동안만큼 외롭지

에필로그 (28400) (MR) 금영노래방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고 대답해 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안 돼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여전히 아름다운지(47296) (MR) 금영노래방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네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23149) (MR) 금영노래방

첨엔 혼자라는 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했어 정말 그런 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 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 준 지난날을 너의

Lucid Dream (21025) (MR) 금영노래방

만나 보려 해 그대 꿈속에서 널 보러 연습했어 일부러 준비됐어 깊은 잠에 빠져들어 림볼 지나 조각난 달이 비추는 곳에 숲속 어디엔가 네가 있을 거야 지난 꿈에도 그곳에 아스라이 네가 사라져 오늘은 내 곁에 있어 줘 그대 가면 안 돼 I saw you in my dream 널 보고 싶어 이 꿈속에서도 온전하진 못해 길을 잃은 채 울고 있는데 넌 어디 있니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 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 나를 감싸 주네요 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 이젠 괜찮아요 내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대가 남긴 이별은 쓰라리지만 사랑만큼 또 소중하죠 아픔마저도 너라서 웃을 수 있어 떠나가던 모습조차 내겐 추억인 거죠 어쩔 수 없는 상천 언젠가 아물 거예요 머물렀던 모든 곳에 그대는 떠났지만 비어 버린 빈자리조차 그대였기에 그대로

비(86087) (MR) 금영노래방

흐려지는 너의 뒷모습이 지나버린 풍경처럼 멀게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Fly High (21768) (MR) 금영노래방

주저앉아 땅을 보면 네가 떠올라 움켜쥔 모래 한 줌에 담긴 나의 작은 꿈들도 Always always always flow away away away 붙잡아 보려 하면 더 멀어져 너를 안고 날아가 또다시 태양은 떠올라 내 안에 작은 빛을 내리고 신은 신발은 커져도 여전히 어린걸 어제완 다른 아픔을 견디고 지쳤던 날들은 bye bye 움츠렸던 fly high

Lullaby(91817) (MR) 금영노래방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있나 where you at 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 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잊고 있던 오래된 약속처럼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따분한 버스 창가에 걸터 앉아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뒷모습 눈치 없는 친구의 장난에도 온통 너 밖에 안 보였어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한참을 웃음 짓다 혼자서 무너졌던 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좋아요 (23152) (MR) 금영노래방

놀자고 왜 그리 곱냐고 Uh fxxx that all stupid bullsxxx 이젠 내 거도 아닌데 왜 뺏기는 것 같은지 하하 넌 나 없이 참 잘 사네 눈꼴 시려우니까 노는 것 좀 살살해 목까지 올라온 저주를 삼키고 오늘도 좋아요를 누르지 sxxx 넌 남이 되고 오히려 더 좋아 보여 Pretty woman yeah yeah yeah yeah Oh 얄밉게도 여전히

Climax (95888) (MR) 금영노래방

Turn Off The Lights 막이 내리고 고요한 Time 숨을 고르네 Oh 나 Oh Now Turn On The Lights 막이 오르고 또 다른 Time 변한 건 없지 Oh 나 I’m Down I Can See 끝없는 오해 And I Can Feel 불안한 너 Never Change 나 처음처럼 아직 뜨겁고 여전히 반짝여 I Don’t Care

바람이 불면(21583)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날 스칠 때 바람에 실려 온 너를 마주해 나 혼자 이곳에 두 눈을 감고서 여전히 네가 살아 있구나 소리 없이 너는 나를 부르네 텅 빈 이곳에서 나 여전히 잡히지도 않는 너를 찾아보려 애써 한 걸음 또 걸어가 바람이 불면 네가 다시 불어와 잡아 두려 했던 내가 또 무너져 숨 쉴 수 없이 날 조여 오는 이 바람 언제쯤이면 잠잠해질까 시간이 흘러 날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밑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노래 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대를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비가 내리면(92146) (MR) 금영노래방

빗소리에 눈을 떠 보니 조금 늦은 시간이네요 구름이 해님을 가려서 햇살이 비추지 않았죠 이렇게 어두운 날이면 아무 생각도 없이 다시 누워서 눈을 감고 슬픈 빗소리만 듣고 싶어 비가 내리면 내 맘에 내리면 우리 함께한 마지막 밤이 생각나 비가 다 그치면 눈물이 마르면 생각이 안 날 줄 알았어 하지만 여전히 oh 비가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비가 좋다고 바람이

눈을 감아도(58530)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지나고 지나가도 아픈 게 참아 둔 눈물이 심장에 스며서 가슴의 시곗바늘 고장이 났나 봐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여전히 네 모습 네 목소리 선명하기만 해 손을 뻗으려 하면 잡힐 듯 꽃잎처럼 흩어지네 보고 싶어 보고 싶은 오늘도 눈물만 멍하니 있다가도 떠오릅니다 흘리고 흘려 내도 차오릅니다 아프단 주사를 맞을 때보다 지금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안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별이 될게(89457) (MR) 금영노래방

널 사랑한다는 말을 참 아껴 왔는데 그댄 하늘 저 멀리 날 두고 가네요 늘 언제나 네 곁을 지켜 주지 못해 내가 정말 미안해요 I'm still with you 우리 함께 걷던 이 길도 어느새 이렇게도 많이 변했는데 여전히 아직도 잊지 못하네요 비록 사랑이 눈물일지라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을게 저 하늘은 내 맘 알고 있겠죠 언제나 하늘 높은 곳에서 그대를

그루잠(90467) (MR) 금영노래방

가로등조차 스르르 잠이 드는 밤 어디도 기댈 곳이 없죠 그림자조차 희미한 하루 끝에서 그대를 만나게 된 거죠 힘들고 지쳤던 나의 투정 이런 기분 전부 받아 준 그대의 모습에 긴장했던 모든 게 풀려요 눈을 잠시 감았다 떠도 여전히 옆에 있어요 다정히 내어 준 어깨가 좋아서 You're my everything 나를 믿게 하죠 baby 작은 내 등을 다독여

I Love You(Prod. 김도훈) (80708) (MR) 금영노래방

I love you, I love you 흔한 노랫말처럼 그렇게 서로 자주 했던 말 I love you, I love you 달콤했던 우린 이제는 결국 헤어졌지 I want you to stay stay 애원해도 I want you to stay stay 넌 떠나갔지 I love you I love you 처음 고백한 그때처럼 여전히 여전히 그대론데 I

바보(89582) (MR) 금영노래방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의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하고 지우려고 해 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갈까요 언젠가 우리 우연히 마주친다면 웃으며 인사해요 바보같이

작은 방(feat.아이유)(28215) (MR) 금영노래방

작고 좁은 나의 방 그 속에 내 모든 게 있지 흔들렸던 청춘과 가난했던 나의 사랑도 풀지 못한 고민들 살아 있어 그저 살아가던 내 막막했던 지난날 깊고 어둔 작은 방 거기 내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어른이 된 걸까 여전히 두려운데

그러니까(89939) (MR) 금영노래방

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건 어젯밤까지나 중요했었지 눈떴을 때 네가 없어져 본 적은 없었으니까 불러도 대답 없던 적은 없으니까 나는 이제 네가 아파도 몰라 네가 보여도 못 가 말이 돼? 지금 내가 말하는 것들이 아니 잠깐 그러니까 우리 이제 못 보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너와 내가 아님 잠깐 아주 잠깐 동안만 못 보는 거야?

인턴(90115) (MR) 금영노래방

불안해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불안해 걱정하지 마 이렇게 얘기하는 나도 사실 걱정이 산더미야 어디로 가는지 여기가 맞는지 어차피 우리는 모르지 멈추지 않고 가 보면 알겠지 비록 조금씩 나이만 들어 가지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매일매일 행복하자 맑고 깨끗하고 자신 있게

나의 모양(21450)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는 바뀌지 않아 애쓰고 애써 봐도 기대하지 말아 줘 어렵다면 가도 돼 솔직하지 못한 나를 꼭 잡았던 너의 손을 놓아줄게 내가 편안하지 못해서 모든 걸 힘들게 만든 건 나야 울지 마 바보야 널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너를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내 곁에 있지 마 뭐가 난지 모르겠어 매일 '어떤 척' 해 와서 어떤 사람일까 진짜 나를 찾게 되면

음음(28096) (MR) 금영노래방

나와 사랑을 노래해 and baby dance with me 여전히 엉망일지 몰라도 넌 아무렇지 않게 나를 안아 줘 뒤돌아서지 말고 계속 웃어 줘 날 가득 품고서 차가운 이곳에서 널 놓치진 않을 거야 woo 그래 꽤 솔직하게 말해 너 없인 아무것도 못 해 Baby I want you on my mind 음 또 음음 노래하고 있잖아 함께해 줘 나와

U (28476) (MR) 금영노래방

I still with you 여전히 여기에 처음 우리 만났던 그날 그댄 기억하고 있나요 I still with you 오늘도 이렇게 그댈 바라보고 있으면 모든 시간이 멈추네요 두 눈을 감으면 같이 꿈속을 걷는 것 같아 You 잊지는 말아요 단 하나로 충분했던 기억으로만 남겨 줘요 You 이젠 말할게요 Love you love you 오직 너 하나면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어쩔 수 없는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21115) (MR) 금영노래방

좋은 집이 무슨 상관 있나요 함께하는 것이 소중하단 걸 결코 지금 오르막길도 평탄한 길이 될 거야 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많이 아프고 많이 외롭던 모진 바람도 지나가면 여전히 잡은 손 잊지는 말아요 그대와 영원을 꿈꿔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나요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웃을 날을 세어 보면서 함께 웃을 수 있다고 언제나 그대 곁에 있어요 많이 아프고

unlucky(27243) (MR) 금영노래방

기를 쓰고 사랑해야 하는 건 아냐 하루 정도는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uhm 여전히 무수한 빈칸들이 있지 끝없이 헤맬 듯해 풀리지 않는 얄미운 숙제들 사이로 no wo 마치 하루하루가 잘 짜여진 장난 같아 달릴수록 내게서 달아나 Just life we're still good without luck 길을 잃어도 계속 또각또각

가르쳐 줘요(45867)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변하는 그대의 말투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사이를 느껴 잘자라 전화오기를 기다렸지만 그대는 지금 어디서 또 무얼 하는지 요즘에 그대는 말수도 적어졌지 재밌는 애길 해도 좀처럼 웃질 않고 힘든 일이 있는 건지 어색한 표정에 자꾸 불안해져요 이별이 올까 봐 가르쳐줘요 (이제 나에게) 가르쳐줘요 (어떡해야만) 다시 첨으로 되돌아갈지 나는 여전히 그댈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이미 그렇겠지만 여전히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당신이에요 (23148) (MR) 금영노래방

엄마가 운전하는 차 옆자리에 앉아 이 동네가 변하는 모습을 봤네 장을 보러 가는 길 집에 혼자 있는 할머니 생각에 냉장고에 불가사리 몇 개 남았는지가 기억이 안 나 우리 사 가야겠네 한참을 생각하다 엄마 그 요구르트 이름은 불가사리가 아니고요 불가리스네 엄마 젊은 시절 아파서 하늘로 떠난 강아지 미안한 맘을 털어놓곤 해 세월이 많이 지난 건지 요즘은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일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어떤 날엔(27333) (MR) 금영노래방

혼자인 게 어느덧 편해진 만큼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만큼 너 역시 나처럼 무덤덤해졌겠지 우리 닮아 있던 모습도 너 하나밖에 없다던 내 진심마저도 한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헤어져도 널 잊을 순 없다는 말도 매일이 될 수는 없었나 보다 네 생각이 잘 나질 않다가 한 번씩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네 말투 따라 하고 그럴 때면 여전히 너를 닮아 있단 생각에 잠기곤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25(79797) (MR) 금영노래방

어렸을 때 호기심 많고 덜렁대 25 여전히 칠칠맞은 나이 툭하면 눈물이 나던 그때완 조금은 달라졌어 세상도 많이 변해 버렸네 또 작아지려 해 어쩔 땐 커 버리기 싫은데 꾸밈없던 날처럼 내 얘길 하고 싶은데 어려워 I wanna take a look around And every time I try to fly high 꿈을 꾸던 모든 게 선명하게 그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