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안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안 돼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안 돼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없었던

서로를 위한 것(28322)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냐는 흔한 말밖엔 떠오르지 않았어 마주친 니 눈빛을 난 애써 피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어 보였지만 떨어진 만큼 우린 참 많이 어색해 나아 보여 넌 여전히 고운 낮은 목소리 그 하얀 얼굴도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 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보며 좋아 보여 넌 여전히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91950) (MR) 금영노래방

울적해진 맘 잡고 써 내려가다 울컥 눈물만 헤어진단 게 낯설기만 해 하루하루를 그저 버티다가 누군가 내게 네 얘길 물을 때면 울컥 눈물만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헤매다 잠시 잊었던 혼자라는 생각에 밤새 뒤척이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날엔 그저 눈물만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그땐 꼭 바랄게 나보단 너를 더 이해하길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가지마(5215) (MR) 금영노래방

세상 못 살겠어 다른 사람 만나도 행복하면 돼 너의 모든 것을 갖춘 나의 이상적인 작은 꿈이 사라져가 멀어져가 떠나가 가지마 보내기 싫어 야야 놓칠 수가 없어 야야 다시 시작해 야야 그때 추억을 생각하면서 Don't leave 뭐라고 변명을 좀 해봐 다 잘못된 거라고 Don't leave 한번 더 생각해봐 우리 깊은 사랑을 워 Don't laeve 아무일 없었던

서로 다른 이별(27412) (MR) 금영노래방

마지막이었을까 우리 만남이 너라는 모든 모습이 낯설어 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이 내 가슴을 미어지게 하더라 떠나지 말라며 수천 번을 외쳐 봐도 슬픈 눈으로 날 떠나가잖아 행복했던 우리 추억들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게 다 그리워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한 번쯤은 하고 싶었던 말 나보다 더 행복하란 아픈 말 고마웠어 나와 함께해 줘서 떠나지

오월의 어느 봄날(79861) (MR) 금영노래방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 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네가 묻어 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많이 아팠다고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거야 (78292) (MR) 금영노래방

다가갈 수 없어 난 초라해졌지 우린 왜 만났을까 안아 줄 수 없어 지켜만 보다가 더 망설였었지 늘 너의 옆에 제일 가까이 있는 내가 왜 친구여야만 하는 거니 넌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맘을 모르는 것처럼 그렇게 웃지 마 미칠 것만 같아 오늘 아님 안 될 것 같아 고백하는 거야 잘 들어 그냥 널 좋아해 늘 친구란 말로 표정은 숨겨도 더 커져만 가는 맘 어떡하니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차라리(28098) (MR) 금영노래방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힘들었던 기억도 널 많이도 울렸지 난 그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 그런데 왜 넌 내가 웃게 했던 기억들만 추억하는 건지 마치 좋은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다 없던 일처럼 없던 사람처럼 차라리 차라리 다 잊어 주기를 나보다 더 널 아껴 줄 사람 만났으면 다투기도 했었지 난 그런

잊어가잖아(85741) (MR) 금영노래방

잊어가나 봐 널 조금씩 모든 이별이 다 그런 것처럼 혼자뿐인 내 모습에 견딜 수 없이 아팠던 날들이 어제인 것 같은데 ooh 난 네가 없는 긴 휴일에도 혼자 TV를 보며 가끔은 생각 없이 웃기도 하고 곁에 너 없이 눈을 뜨는 아침도 이젠 익숙해진 나인걸 널 사랑했던 시간만큼 흘린 눈물이 이제야 다 마른 것 같아 oh you'll never know 나를 떠난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인사할게 너는 내 맘 모르니까 헛된 나의 욕심이 나도 몰래 너를 그리워했던 것 같아 너와의 시간 속에서 남겨진 혼자만의 추억 어느새 또 네가 생각나 미워하고 싶어 너를 잊고 살기엔 커져 가는 내 맘을 멈출 수가 없었어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행복했던 시간마저도 마치 운명처럼 우연처럼 나를 만나면 웃으며 인사해 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긴 잠 (23289) (MR) 금영노래방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 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어떻게 할까요(9336) (MR) 금영노래방

내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나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 아프게 하기는 싫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대를 원해요 이럼 안되는 날 잘 알고 있지만 어쩔수가 없는걸요 나쁜 여자인가봐요 그대여 어떡해야 하나요 이젠 맘속으로 기도해요 모두 꿈이었기를 그대와 나눈 사랑도 달콤한 꿈이기를 하지만 그대의 작은 숨결조차도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데 아무일도 없었던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안 돼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안 돼 너도 나처럼

그래도 좋으니까(59822) (MR) 금영노래방

버틸 수 있다고 너의 마음이 돌아올 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척 세상의 어떤 사랑도 다들 한 번쯤 힘들 테니까 나쁜 생각 하지 마 그저 이대로만 내 옆에 있어 주면 우리 처음 손을 잡았을 때 그때보다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그저 신기해서 매일 웃었던 처음 설렘 그때처럼 나는 지금도 네가 좋은데 너의 웃음 하나로 매일 설레는데 더 기다릴게 돌아올 때까지 아무 일 없었던

헤어진 첫날(58411) (MR) 금영노래방

참아 낸 눈물이 넘쳐 났잖아요 헤어진 첫날이 이렇게 힘들면 난 어떻게 살아야 하죠 일분일초가 힘겨워 그대 없는 하루가 너무 더뎌요 어쩌죠 저 태양이 지려면 아직 멀기만 한데 내 짧게 자른 머리 뒤로 바람이 불어 달래 놓은 내 맘을 엉클어 버려요 그대 없는 하루가 나를 울려요 우린 정말 이대로 헤어질 순 없어요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이런 이별 따위는 다 없었던

슬픈 우리 사랑(1209) (MR) 금영노래방

그 아름답던 기억을 남겨두고 난 그 얼마나 널 찾아 헤맸나 변할 수 밖에 없었던 너의 마음이 지금 나를 만나러 오고 있는데 저 불빛 속에 너의 희미한 모습 너가 아닌듯 뒤돌아 서다가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은 것처럼 너의 작은 어깨가 슬퍼 보였어 이별은 그렇게 지나갔을 뿐인데 처음 만날때 처럼 어색한 느낌뿐인데 어느 추웠던 날의 가슴 시리던 추억 나를 에워싼

비교가 돼(22361) (MR) 금영노래방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날 사랑해 줘 니가 생각나지 않게 날 안아 줘 니 빈자릴 느낄 수 없을 만큼 근데 너와 비교가 돼 너보다 조금 더 다정하고 밤새 내 얘기를 들어 주기도 해 처음으로 니가 그립지 않았어 너 때문에 내가 울지 않았어 내가 화를 내도 그저 웃기만 해 내 앞에선 나의 모든 걸 맞춰죠 싫다는 얘길 하지 않아 한 번도 내 앞에선 내가 너에게 했던 것처럼

사랑이었구나(27712) (MR) 금영노래방

오 참 예뻤구나 그랬었구나 지금 보니 그랬구나 음 사랑이었구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잘 몰랐을 뿐 그때로 돌아가 보자 달라지는 건 없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좋아 그때처럼 손을 잡고 길을 걷고 가끔씩 마주 보며 서로 웃고 그때는 몰랐던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볼 수가 없었던 그날로 돌아가 보자 왜 그땐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다 그런 줄 알았는지 음 아니었구나

낙인(84726) (MR) 금영노래방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건지 하루가 일 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 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 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47135) (MR) 금영노래방

무얼 하나요 내 생각 가끔은 나나요 곁에만 있어도 좋았던 사람 다시 그 품에 안겨 봤으면 나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오빠 사랑은 날 가장 예쁘고 빛나게 해 줬어 오빠의 맑은 눈을 따스한 손을 난 기억해요 돌아갈 순 없겠죠 가슴에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말해 보지만 오늘도 돌아서요 바보처럼 어쩔 수 어쩔 수 없는 거라면 그래요 이건 어때요 차라리 사랑한 적 없었던

불면증 (22766) (MR) 금영노래방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 버린 얼음처럼 쓸모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후회(97531) (MR) 금영노래방

한 사람은 울고 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웃으며 가네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마음도 모른채 가까운 척 했나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지금까지 그 누굴 위해 홀로 우두커니 밤을 새웠나 사랑했던 나의 사람은 슬픈 표정 지며 등을 돌렸는데 그러면서 사랑인것처럼 마음 아파하며 이별을 모르는 것처럼 웃음 보였나 이별을 모르는

내게로(3618) (MR) 금영노래방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따라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 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테지요 이젠 영원할 수 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게요 내 안에 행복하세요 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 날 지켜주어요 그대 있음에

미안해요(93235) (MR) 금영노래방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모래시계(7698) (MR) 금영노래방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내가 걸어왔던 수많은 길을 되돌아 가서 너를 아프게 했던 나의 가벼움과 가슴 멍들게 했던 이별의 말 고스란히 거두어 지우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 었을까 모래 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92715) (MR) 금영노래방

잠든 나를 깨워 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woo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woo 그 어떤 말이라도 없었던

뒷모습(69509) (MR) 금영노래방

Woo ha oh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안의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보이며 나를 뒤돌아섰을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었던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22784) (MR) 금영노래방

그곳에 난 또 혼자 그대의 길 위에 있었던 내가 모질게도 굴었던 또 많이 아팠던 그대의 빈자리가 미련일까 또 혼자 거리에 물들어 있었던 그날 혼자 말이 없었던 그 기억 속에서 참아 왔던 눈물이 그대가 없어도 난 살겠지 다른 사람과 사랑하겠지 또 계절이 지나고 걷다 보면 지나간 사랑일 뿐야 추억이라도 담아 가겠지 날 보며 웃어 주던 그 기억만 그대가 미워지는

Slow(9712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지치도록 바쁜 세상 속에서 날 숨 쉬게 하는 건 꿈꾸게 하는 건 너뿐이야 너무 보고 싶었어 꼭 안아 줘 날 힘들게 했었던 무겁게 했던 짐을 씻어 줘 문을 닫아 줘 불은 낮춰 두고 내게 입 맞춰 줘 텅 빈 맘이 너로 가득 차게 그리웠던 만큼 네 사랑을 내게 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천천히 영원할 것처럼 마시멜로만큼 달콤한 품에 날 재워 줘 우리 둘만

물병(83663) (MR) 금영노래방

꿈같던 이별 깨어 보니 내 슬픈 두 눈에 그대가 있어요 물병 속 안에 내 눈물이 가득 차 있어서 마실 수가 없어 조용히 내 맘에 들어와 내 맘을 흔들던 그대는 어디에 고운 꽃은 시들어만 가네 점점 더 ah ah I love you I need you 나는 한 번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아파요 왜 내가 슬퍼요 아무 일 없었던 보통 날인데 사랑해 사랑해

이별병(78237) (MR) 금영노래방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란 약은 듣지도 않아 깊어지는 기침처럼 파고드는 추억에 목이 붓도록 널 부른다 모래를 삼킨 것처럼 자꾸만 목이 메이고 아무것도 넘어가지가 않아 가슴에 네가 걸려서 숨 쉴 때마다 아파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리워 널 잊지 못해서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 봐 나 죽을 만큼 네가 그리워

MANIAC (28676) (MR) 금영노래방

코스프레 준비 ppow Mash up, mind blown 정신은 back up Prototype 내 속은 언제나 freaky monster 유행 같은 친절함은 철이 지나 rotten 내 통수에 다 시원하게 욕해도 다 먹금 Poppin’ 순진하게만 보다가 크게 다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네 toxic 이러니 돌지 warning MANIAC 나사 빠진 것처럼

제발(78723) (MR) 금영노래방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던 네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음성 잊혀지기엔 너무 선명해 아무렇지 않았다 너의 그 말 한마디에 오지 않는 네 전화 기다리며 그래도 난 행복했어 제발 제발 여전히 난 여기 그대로 서 있어 못 본 채 지나쳐 버린 네 뒷모습만 멍하니 보고 있잖아 제발 제발 이렇게 넌 선명한데 너무도 가슴이 아파 널 붙잡았던 날 밀어내지 마 아프게 날 대하고

혼자이고 싶어요(1538) (MR) 금영노래방

미련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이고 싶어요 매달리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전에 눈물이 나기전에 그냥 돌아 가세요 짧았던 우리 사랑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너에게 나를(5593) (MR) 금영노래방

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에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오- 오-- 오- 오-- 오오- 오우워오오 오- 오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 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위해 나 살 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 보는

사랑은 또다시 (Love Again) (82913) (MR) 금영노래방

show me the way 흔들리는 건 왤까 Give it up or don’t give it up 겁이 나지만 네가 좋아 난 네가 하는 말 이젠 조금 알 것 같지 스쳐 가듯 뱉지만 속에 숨은 뜻 눈치도 없던 그때의 난 모를 눈빛 너도 내가 궁금한 것 같아 Let’s go 기억들이 삭제됐나 아팠던 게 기억도 안 나 Baby 너의 두 눈을 보면 예상한 적 없었던

괜찮다(77820) (MR) 금영노래방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 테죠 우리만 알던 그 언어들 그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그땐 누가 내게 말해 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애쓰면 모든 게

그날의 너에게(9144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한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조금씩 흘린 추억들 어느새 우린 이렇게 멀어져 가고 잊혀진 수많은 것들 너를 비워 내도 아직 남은 게 있다면 더는 내게 의미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그날의 너에게 해 줄 수만 있었다면 내게 기댈 수 없었던 널 위해 이별을 말하던 힘겨워했던 너에게 전하지 못했던 나의 위로 처음엔 다 그렇듯이 눈을 감으면 네 곁에 머물렀었고 잊을 수는

노을의 연가(6260) (MR) 금영노래방

버려야 했고 끝없이 감싸안아야 했지 항상 멀리 있는 그대를 사랑해야 했던 나는 수없이 나는 울어야 했고 더 많이 애원해야만 했지 다시 어떻게든 그대를 곁에 둘 수만 있다면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그대 둘곳없는 시선에 난 고갠 끄덕였지-만 쉽게 보내긴 싫어- 하지만 나- 그댈 위해 떠나 보낼 수 밖에 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테니-까 처음부터- 내게 허락된 적 없었던

너 너 너(3693)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무언지 미움이 무언지 모르던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앗아 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모르던 나에게 나의 모든 마음 남기고 가버린 너를 알고부터 이젠 서로 남이 되어버린 너의 모습을 미워할 수도 없었던 지난 추억이지 어쩔 수 없었던 이별이었다고 생각을 해보며 잊어야지 해도 다시 생각나는 너 너 너 사랑이 무언지 미움이 무언지 모르던

슬픔 한가운데(9784) (MR) 금영노래방

현실인건지 거울앞에서 날 바라보는 슬픈 내 얼굴 그랬지 그 순간에 우린 멈춰져버렸지 하지만 그대로 끝난 건 아무것도 없어 셀 수 없을만큼 하게 되는 거짓말 벌써 나는 너를 다 잊은거라고 하루에도 몇번을 그렇게 말해보지만 결코, 내 가슴의 미련은 너를 보내주질 않아 우린 정말 사랑했잖아 너와 나밖엔 없었잖아 미친 사랑일만큼 서로를 원했었잖아 영원히 끝날 수 없었던

Magic (80894) (MR) 금영노래방

It’s a magic 마법을 부린 것처럼 눈이 부셔 이렇게 Just like a magic 너를 볼수록 빠져들어 눈부셔 사랑이라 부르기엔 꿈만 같은 일들이 마법이라 불러볼까 이런 신비한 일들 그대만 곁에 있으면 그게 다 마법이죠 난 이제야 알 것 같아 이게 뭐였는지 이렇게 궁금했던 비밀을 알았지 no more secrets yeah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흑백 사진 (22751) (MR) 금영노래방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긴 생머리에 예쁜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 너의 그림자를 따라 걸었지 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어느새 너는 눈이 따스한 숙녀가 됐어 아름다움에 물들어 가는 너를 바라보면서 너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축복일 거라고 감사해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까 조금 더 기다려 볼까 그렇게 멀리서 널 사랑해 왔어 내겐 너무나 소중한 너 다가설 수도 없었던

비(86087) (MR) 금영노래방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하나씩 참 많이 사랑했던 너의 모습이 내 안에 아직도 너무 많이 남아서 참아온 눈물이 소리 없이 흘러내려 둘이 함께 걷던 이 거리를 오늘도 혼자 이렇게 걷고 있네요 추억을 지우지 못해서 날 기다리던 그대가 보이네요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할 수 없었던

좋겠다 (53292)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너의 상태 메세지를 봐 나는 아직 네가 참 궁금해 아쉬움이 남은 걸까 널 찾아보곤 해 남보다 못한 사이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나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빨리 뛰어 머리가 어지러워 서러운 마음에 또 눈물만 후회하면 좋겠다 아파하면 좋겠다 힘들어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그랬음 좋겠다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우린데 왜 이렇게

이별후의 사랑(6594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주위 사람들을 통해 나의 안부를 살피듯 나 또한 그렇기에 우린 아직 멀고도 가까운 사이인가 봅니다 다 잊었다면 모두 용서 했다면 너의 맘이 조금이나마 편할까 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단 하루도 편히 잠들 수 없었다 하는데 하지만 너 너의 행복 만큼은 빌어달라 하지마 인정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어 그런데 넌 이제와서 미안하다는 거니 그건 단지 너의 연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