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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이별(1589) (MR) 금영노래방

이제와 생각해 보면 아쉬운 사람이었네 떠나가는 그대 날 위해 잊는다지만 어쩌면 내 가슴속에 그대의 사랑은 남아 고개 숙인 나의 슬픔만 더욱 울리네 하지만 이별은 싫어요 나를 다시 바라봐요 그대가 떠난 후 내 모습 자신 없어요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후회같은 아픔 때문에 떠나려는 그대 한번 더 불러 보지만 우리 다시 생각해 봐요 그대 사랑 남아 있다면 없는

내마음의 슬픔하나(3752) (MR) 금영노래방

언제였었나 살짝 다가선 내 마음속에 슬픔 하나 간직하고픈 우리의 사랑 바라보기가 너무 어려워 고개 숙이며 말 못하던 아이들같은 우리의 만남 사랑한 시간들 속에서 조금씩 다가서는 우리의 이별 슬픔속에 숨어버린 내 모습 날 위해 헤어져야한다던 그-- 말도 대체 없는 너의-- 마음 더 큰 고통 숨기고간 네 눈물 사랑한 시간들 속에서 조금씩 다가서는 우리의

사랑 그리고 우린…(27671) (MR) 금영노래방

난 사랑을 알기 전 너를 만나 이별을 알기 전 너를 떠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린 그런 거였다 혹 사랑이란 걸 알았었다면 이별이란 걸 알았었다면 또 너를 만나서 사랑을 했을까 우린 아닌 거였다 사랑 그 황홀했던 기억에 갇혀 그 없는 미련에 묻혀 또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이별 그 아름다운 침묵에 홀려 결국 또다시 그 자리 이곳에 서 있다 우린 우린

이별(5140)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내고 돌아 오는 길 이제는 끝인걸 알아 나의 뒷 모습을 바라보던 널 잊을순 없겠지 눈물 흘리며 돌아오라는- 너의 마지막 그 말을 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 난 더욱더 슬펐어 하지만 사랑 했잖아 잡을 없는 현실이 미울뿐이야 괜찮아 아파해선 안돼 나의 모든걸 주었으니 사랑해 널 죽는 날까지 내 마음 언제나 너 하나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랑해 이별까지도

내가 그리울거야(1436)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 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 수는 없는거야 너 또한 지금의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흔한 이별(92618) (MR) 금영노래방

매일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골목거리 사이 불어온 볼 스치는 차가워진 이 바람을 따라 걷다가 네 생각이 나 잘 지내니 많이 바쁘게 지냈나 봐 너 없는 하루가 왜 그리 느리게만 가는지 했던 게 어제 일만 같은데 어느새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이 계절이 널 기억하고 있나 봐 우리가 헤어진 게 이맘때였어 그때는 왜 그렇게 세상을 다 잃은 것만 같던지 지나 지나고

인생(6947) MR 금영노래방

계절가듯 세월에 실려 사는 것 바람에 구름가듯이 우리도 그런걸까 만남 이별 언제나 우릴 스치듯 삶이란건 새로운거죠 너와 나 우리의 얘기죠 사랑하고 미워도 하면서 작은 일들에 감사 기도하면서 돌이켜봐도 후회없도록 다시 또 짧은 인생길 그렇게 사는거겠죠 인생이란 그런거죠 잠시 쉬어가는 우리 여행길 아름다운 세상에 우릴 새기는 흔적들 그게 인생이겠죠 사랑하고 미워도

서툰 이별(4452) (MR) 금영노래방

그래-- 너무 어렸었나봐- 흰눈이 오면 처음 보았던 그 곳에서 만나잔 약속은 믿고 싶어 둘이서 떠난 스케치 여행을 기억해봐 창 너머 스미던 그 향기도 어쩌다 우리 채우지 못한 수채화를 바라보고 있어--야만 할까 시간속에 너의 기억 희미해 진다고 위로해주던 친구의 말이 그때-- 왜 그리 싫었는-지 이제는 우리 헤어졌다는 걸 알지만 잊혀지는 건 아니잖아- 지울

하나의사랑(5256)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댈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없는 사랑을- 이젠 견딜 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을 그댄 없을-거야 음 서로 잠시 멀리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라는

이별 연습(46664) (MR) 금영노래방

술에 기대고 너를 붙잡고 매일 눈물로 가슴 앓았던 일 그땐 정말 우린 전쟁 같았어 잊고 지냈던 친굴 만나고 밀린 얘기로 널 피하는 일 이젠 정말 혼자라는 그 생각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너를 찾지 않는 것부터 하루하루 이별 연습인걸 Good-bye 내 사랑아 찬란했던 우리들의 사랑도 가슴 터질 듯 아프던 이별도 Good-bye 내 사랑아 뭐 하나도 버리지 못해

너만을 느끼는 나(3551) (MR) 금영노래방

내가 만든 꿈의 저 세상으로 예 파도치는 바다의 끝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떠나갈래-- 이별이 없는 미지의 그 곳으로 오오오 눈부신 태양 바람의 향기를 너에게 줄 있는 그 곳으로 떠나가고 싶어- 아름다운 밤이면 하늘에 찬란히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며 내 마음을 고백할 있는 곳으로 oh My Dream City 꿈의 세상으로 떠나갈래 더 이상 외롭고 슬픈

별(97644) (MR) 금영노래방

먼 하늘 별빛처럼 고요히 시간 속에서 빛나는 너 오늘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안녕 혼자서 되뇌인다 나 아무리 원해도 넌 도무지 닿을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없는 나의 별 움켜진 틈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바슬거리는 이 마음은 마른 잎 되어 구른다 나 이렇게 너를 원해도 너에게 닿을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없는 나의 별 오늘도 말 한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87025) (MR) 금영노래방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긴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애써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켜 한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정말 아름답게

구원자 (23240) (MR) 금영노래방

넌 마치 운명처럼 함께 있음이 자연스러워 준 적도 없는 내 마음의 조각을 넌 이미 가지고 있어 절망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어 줄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 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

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바보같은 미소(1413)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 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그대의 너무 화려한 미래를 밝혀줄 순 없어요 그러나 없는 나의 맘 우리의 사랑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가리워져 바보같은 미소만 짓네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이별(5441)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나를 위해 울지마 이런 나도 힘이 들어 너를 남겨두고 나만 혼자가야 하는데 어쩔수가 없잖아 이게 현실인 것을 어두운 나의 과거 속에서 널 만난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운명이라면 피하지는 않겠어 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거야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다시 볼 없다고 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있는 하고 싶은 할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있겠지

내일 이별 (80927) (MR) 금영노래방

수고했어 우리 말야 열심히 행복하려 했잖아 타오른 만큼 꺼져버린 시간들 몇 번의 꽃이 다시 피도록 셀 없는 계절이 다 너라서 그 시간만큼 시들어야 하겠지 나는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할까 이대로 아침이 와도 괜찮을까 쉽게 보내진 못 할 거야 참 많이 사랑했으니까 숨처럼 당연했던 우린 바보 같던 우린 다신 없기에 쉽게 잊지는 못 할 거야 추억이 쏟아질 테니까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이별 없는 날 (28590) (MR) 금영노래방

너와 찍은 사진 주고받던 문자 니가 돌아올까 봐 다 지우지 못해 받지 않는 전화 이유 없이 끊어져 버린 우리 사이 뭐가 잘못된 걸까 사랑했잖아 잘 지냈었잖아 난 끝인 걸 알면서 널 보낼 없어 또다시 아픈 사랑이라도 되돌리고 싶어 우리 좋았던 날 이별이 없던 날 그때로 보고 싶은 얼굴 듣고 싶은 목소리 지친 하루에 니가 생각나는 날 잊고 싶은 기억 아니 잊을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휘휘(69845) (MR) 금영노래방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볼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난...(68063) (MR) 금영노래방

한번 더 너를 돌아봐도 여전히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한순간의 꿈(2014) (MR) 금영노래방

지금까지 살아온 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리에게 세상이란 진정 어떠한 것인지 슬프고 기쁜 이런 현실속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나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세상을 그 무슨 의미로 생각해야 하는지 지금까지 많은 날들을- 아무 생각 없이 지나버렸지 흘러간 많은 시간들 아무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슬픔에 잠기는건 바보 같은 짓일까 돌아봐도

고백 (99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 없이 하룰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맘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 이리 힘드니 니가 보고 싶다고 너무 보고 싶다고 전하지도

아디오(85249) (MR) 금영노래방

그대 뒤에서 항상 바라만 보네요 나의 오해가 깊어 남은 건 이별 뿐 처음부터 왜 내게 얘기하지 못 했었나요 산다는 것 그 조차 그대에겐 힘이 들었다는 걸 사랑이 그대에게 사치라고 느껴 졌나요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 그 눈물을 이제야 알아요 모든 걸 되돌릴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 더 일찍 그대 맘을 헤아리지 못한 나를 눈을 감아도 이젠 그대가 보여요 나의

이별 그 후(2918) MR 금영노래방

하늘 가득 파란색속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아 보잘것 없는 나의 욕심때문에 그대 마저도 떠났네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저린 추억 그대 사랑 그 진실을 알지 못했어- 자-꾸만 돌이켜보곤 하지만 쓸쓸함을 즐길 밖에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흰 눈이 오면(415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하면- 잊을 있니 내색조차 할 없었던 내 무던한 그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 없었던 어둠의 추억때문에 아침을 맞을수도 없어 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거야 노을지는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벚꽃 엔딩(47700)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일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네가 있던 계절(89820) (MR) 금영노래방

어둑해진 새벽을 걷다 쓸쓸해진 공기에 널 느낄 있어 하루가 너로 인해 가득했던 이 계절이 나에겐 어떤 의미였는지 떠올라 작은 꽃을 보며 소소함에 설레고 우리 참 좋았는데 널 어떻게 잊니 기억 속의 널 이젠 보내기로 했어 이 계절만 지나 보자 조금씩 무뎌지겠지 그대는 이별 속에 머물러 아무도 없는 새벽을 걷다 익숙한 이 거리 난 널 느낄 있어 하마터면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비밀번호486(45877) (MR) 금영노래방

한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없게 너만이

오랜 연인과의 이별 (62321) (MR) 금영노래방

내가 필요했던 어떤 시간에 나는 너의 곁에 없었을지도 몰라 친구와 술에 기대서 그만 전화 약속 어겼는지도 너의 아무것도 아닌 투정에 괜히 소리내어 화냈는지도 몰라 울기만하는 니 맘이 훨씬 속상한 걸 알면서도 그랬어 내 잘못 내가 알아서 떠나는 널 잡을 없었어 제발 나와는 다른 사람과 행복하라고 말하면서 내게 서운한 일 많았을꺼야 착한 너를 너무 믿어왔던거

사랑 가시(59942) (MR) 금영노래방

U at) 만질 없는 그대 그대 아주 잠시 그만할까 참지 못할 만큼 아파 사랑 가시가 찔러 날 (kill myself) 이 고통 속에서 너를 잊지 못하게 Eh eh eh eh eh oh ah 사랑할 땐 성숙해도 이별 뒤엔 아이 아이 Eh eh eh eh eh eh oh ah 없는 너를 탓해도 아픈 건 나인걸 하루살이 같은 삶이 더 이상 무의미해 이제 넌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그 예쁜 입술 그만 깨물고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별(6117) (MR) 금영노래방

이런 날 안다면 웃으며 너는 돌아올까 처음만 자유롭던 이별에 무얼해야 해 혼자 남은 시간 슬픔을 둘 곳 없이 헤맬뿐 후회하는 내게 다시 오라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 주겠니 남은소원 나 하나라면 널 보고 싶어 Wherever ever you go ever you go 내맘 깊은곳에 넌 사는 걸 Ever you go ever you go 너를 사랑해 내게 준 이별

흉터(46257) (MR) 금영노래방

쓰린 눈물을 삼키며 웃음을 지어 소리 내어 울 수조차 없는 밤 가슴에 담아 가슴에 담아내 말없는 눈물로 그린다 누구도 없도록 숨기고 누구도 들을 없게 숨죽여 할퀸 자리에 네가 베어낸 곳에 지울 없는 흉터 되어 아파서 아파서 소리 내어 불러도 버려진 메아리만 남아 죽을 만큼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봐도 이렇게 새어나오는 슬픔만 차디차게 보는 너의 눈빛이

혼자 한 이별(84596) (MR) 금영노래방

난 처음에는 알지 못했어 우리 나누었던 행복한 시간 그날의 기억들 모두 희미해져도 세상이 멈춘 듯해 너 없인 살 수가 없어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외쳐 본대도 곁에 있는 것처럼 그대를 느낄 없어 영원토록 그대 가슴에 머물고 싶어 아름다웠던 환하게 웃어 주던 네 모습을 늘 꿈을 꾸듯 기다려 왔어 끝이 없는 사랑이 내게 오길 눈 감아 가슴 떨리는 그댈 그려도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오늘 같은 밤(21167) (MR) 금영노래방

긴 시간을 잊어 왔던 너에 대한 기억들이 오늘따라 생각이 날까 무색하게 바래진 건 너에 대한 내 마음일까 왜 잊지 못할까 어느새 아침이 오면 지워질 걸 알면서 문득 떠오르는 기억에 오늘도 난 함께했던 그 시절의 우리를 바라보다가 없는 감정들에 또 문득 생각에 잠겨 널 품에 안던 그 온기가 아직도 내게 남아서 그리워서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는걸

참 많이 사랑했다(92276) (MR) 금영노래방

가로등 하나 붙잡아 잠에 취해 버린 어두운 골목길 우리의 마지막 밤 맘에도 없는 싫은 소리만 내뱉은 나 그런 내게 네가 한 아껴 둔 그 말 그만하자 네 손이 내겐 너무 소중해서 혹시나 아파할까 봐 꽉 쥐어 주지 못한 것 같아 그래서 네가 내 손을 쉽게 놓은 걸까 봐 그때의 내가 참 싫어 참 많이 사랑했다 전해 주고 싶은데 이별 뒤에 가려진 네 모습에 눈물만

이제는 안녕(78127) (MR) 금영노래방

모두 다 버렸어 너와의 시간들 나 하나둘씩 너 없이 하나둘씩 잊어 가 한 글자 한 글자 늘 쓰던 편지들 볼 사람도 없는데 나 혼자서 이렇게 woo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함께했던 기억 모두 잊혀지라고 이제는 안녕 정말 안녕 떠나가라고 몇 번을 다시 불러도 없는 너 이제는 안녕 수없이 떠올려 너와의 시간들 나 걷다 보면 너 없이 걷다 보면 생각나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그날의 우리는(21865) (MR) 금영노래방

널 만나러 가는 길 행복해야 하는데 설레야 하는데 혹시 실수라도 할까 봐 걱정부터 앞서는 내 맘 우리 다시 괜찮을까 너와 나 정말 행복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미련인지 사랑인 건지 없는 맘을 품은 채 너를 만나 왜 뭐든 내 잘못인 거야 너의 말에 난 또 화를 내고 니 눈에 떨어지는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널 바라보다가 똑같은 이유로 우린 또다시 헤어지나

아마도 그건(2968) (MR) 금영노래방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너는 어떻게(92716)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단어 안에 담겨진 기억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간직하게 되는 하나뿐인 그대 홀로 걷던 나의 맘을 만지고 잊혀질 없는 어떤 영화 같은 장면들처럼 너는 어떻게 이토록 날 웃게 하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것 같은걸 어떤 이유도 없이 단지 그댄 내 사랑이라서 Babe I'm loving you 너는 어떻게 이런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날 봐도

아름다운 이별(6575)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를 보내야만 하는데 아직은 나의 사랑 알지 못한채 지키지 못할 사랑이였었기에 내 눈물이 흘러 널 잊어줄게 내가 널 보내줄게 내 사랑 깊은곳에 자리 잡은 널 놓칠수 없는 단 한사람이라도 바라볼게 나의 가슴 아픈 시련과 동시에 현실로 나에게 다가와 널 꼭 보내야만 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눈물 흘리는 내 모습 내 자신이 얘기하잖아 약속할게 언제나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