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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는 거 알면서 (80780) (MR) 금영노래방

안되는 걸 난 알면서도 해너가 싫어할 짓들까지도두 번 생각하고 돌아서서하려던 것보다더 하고 나서야 나는 만족해다른 여자 사진에 꾹꾹이하고 나서 그녀에 대한 꿈 꾸기뻔뻔하지 모르는 척하는 게너의 두 눈에는 또 눈물이이럴 걸 알았었지 아마도 미리안된다고 하지 마안되는 게 제일 좋으니까I call her 그녀에게 "she's my bestie"또 다른 의미...

미친 소리인 거 알지만(21746) (MR) 금영노래방

너무 보고 싶어질 뻔히 잘 알면서 너 없으면 혼자 울 거란 걸 잘 알면서 왜 날 돌아서니 왜 날 버려두니 네 생각에 오늘도 밤을 새 너 때문에 난 술도 마시고 사진을 지우고 네 번홀 모두 지워도 보고 싶어 다시 널 만나고 싶어 미친 소리인 알지만 후회할 거란 알지만 나는 기다리라 말해 준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란 말을 해 준다면 헛된 꿈이지만

가끔은(21404) (MR) 금영노래방

마음과 반대로 그려지지 않아 나를 보며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기억 속 너와 나 좋았던 날들이 이제는 아프게만 읽혀 몇 번이나 되돌리고 싶었다고 혼자 후회해 봐도 가끔은 돌아가고 싶어져도 되는 다 알면서도 가끔 놓지 못할 추억에 빠져서 이해 못 할 날들을 살고 있어 또 가끔은 너와 걷던 거릴 걸어 다 지운 척 모른 척해 봐도 너 없는 하루하루가 아직

오늘이 지나면(9178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되는 걸 모든 게 내 욕심이었어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서 되는알면서 밀어내려 할수록 맘이 더 깊어져 잡은 네 손을 놔야 하는데 너를 바라보면 난 그게 돼 이대로 돌아서면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게 믿기지 않아 모든 게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6년 동안(46336) (MR) 금영노래방

난 괜찮아 이해할게 없던 일로 할게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 말하지 마 사랑했잖아 잠시였지만 참 좋았잖아 나는 사랑이었어 내게는 꿈만 같던 행복했던 우리 함께한 시간 동안에 나는 5년을 니 친구로 잠시 1년을 너의 여자로 난 살았는데 안될 없어 난 그럴 수 있어 그게 니가 편하다면 바보 같다고 정말 바보 같다고

Drama (23144) (MR) 금영노래방

요즘 막 콧노래가 나와 음흠흠흠 전설이 될 마음가짐 너네는 몰라 우린 없어 하프 타임 삼 인분 추가 돈이 담긴 내 라임 뭐 별거 없지 콧노래가 나와 음흠흠흠 감독 배우 각본까지 직접 쓴 drama 난 래퍼야 check my style 아냐 음악가 돈이 되는 내 라임 뭐 별거 없지 음음 목돈이 없었던 건 벌써 yesterday yeah 멋없는 짓은 이제 절대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It's me! (23111) (MR) 금영노래방

Yah I came from the Now I'm four five seconds From wildin' 뛰어놀아 잔디 나일 먹었잖니 (you know me) 벗고 있어 집에서 아직 내가 하늘을 날았니 갚아 주는 방식 you know me 젖은 머리 J watching me 평범하지 않은 마네킹 엄마가 골라 준 같은 카라 티 조차도 어울리는 (it's me

그래 아니까(21237) (MR) 금영노래방

다 거짓말 다 거짓말 헤어질 이미 준비했잖아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던 너의 마음을 다 알고 있었어 다 잊을 말 다 지울 말 아무 의미 없다는 알잖아 그래도 나 손톱만큼의 기대로 너를 놓지 못한 나를 이해해 널 사랑할수록 난 힘들어 널 좋아할수록 난 미워져 모두 네 탓이잖아 다 너 때문이잖아 그렇게라도 도망치던 나를 이해해 줄래 미워해 줘 날 욕해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꺼내 본다(49337) (MR) 금영노래방

널 다 잊고 지낼 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 있고 한 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을까 또 널 꺼내 본다 널 만났던 모든 순간이 바람처럼 내 맘을 흔들다 가면 또 난 이럼

사랑이 뭐길래(46030) (MR) 금영노래방

같은 여자라고 다 같은 건 아니야 누구보다 더 난 여린 여자란 말야 네 말 한마디에 울고 웃던 바보라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걸 너와 보낸 추억들로 하루를 살아가 너와 걷던 길을 오늘도 난 걸어가 네가 묻어있는 거리마다 기억은 나를 또 불러내고 있잖아 사랑이 뭐길래 매일 버리고 버려도 되는 사랑이 뭐길래 더는 잊어도 잊어도 되는 사랑이 뭐길래 널 밀어낼수록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8106)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같아 내 맘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러면 절대 되는 것도 알아 세상일이란 우스운 같아 나도 그 사람 사랑하고 있어 단짝처럼 지내던 우리가 어쩌다 나 하지만 그 사람을 포기할 순 없어 너무나도 좋은 사람 사랑하는걸 그렇지만 우리에겐 너무 힘든 일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나 솔직히 진심을 말할까 너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그 옆자린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내 손이 네게 닿을 때 서로의 눈빛에 처음 느껴 본 감정에 숨이 차 이건 설명이 돼 절대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뜻대로(93841) (MR) 금영노래방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노력해도 된다는 생각 마음처럼 쉬운 게 없고 사람들이 점점 미워지고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내가 바라던 나의 모습은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어렸을 땐 이럴 줄 몰랐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일이 자신이 없어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어 지금도 충분히 힘든데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돌아와 줘(27531)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게 실감이 잘 나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줘 돌아와서 다시

Ex(27842) (MR) 금영노래방

산 내 sunglass Vintage old school brand new shoes 가고 싶은 대로 drive it my way 혼자 걷는 이 길이 오늘따라 더 외로워 Been thinkin' about you Hey girl 오랜만이야 잘 지냈니 사실 말야 자꾸 니가 내 꿈속에 나타나 아직 널 그리워 Hey girl 목소리 들으니 참 좋다 이제 연락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돼 그게 잘 돼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되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돼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돼 그게 잘 돼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내 거인 듯 내 아닌 내 같은 너 네 거인 듯 네 아닌 네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눈먼 사랑(85632) (MR) 금영노래방

널 위해 끊었던 담배도 널 위해 치웠던 술 잔도 쓰디 쓴 사랑에 또 움켜쥐게 돼 매일 핑계만 같아 이젠 내가 어떻게 해야만 이별이란 걸 깨닫게 되는 건지 실감하게 되는 건지 헤어짐의 후회로 이미 때 늦은 가슴의 상처로 흘러간 기억들 모두 되돌릴 수는 없겠지 다 욕심이었나 봐 평범한 사랑도 니 곁의 미래도 맘 같이 안돼 눈물로 만든 사람처럼 밤낮없이 울기만 해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되지

농담 반 진담 반(88247) (MR) 금영노래방

뚫어지게 쳐다 좀 보지 마 어쩔 줄 모르는 나를 알면서 이러는 너 난 싫어 어서 빨리 고백하라고 눈빛으로 자꾸 얘기하는 너 이건 또 뭐 하자는 거야 이런 걸로 장난치지 말아요 헷갈리게 하지 말아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확실히 해 주면 될까요 못되게 좀 굴지 말아요 이제는 말할게요 다 알면서 내게 이런 일은 한 번이면 난 됐어요 자꾸만 왜 다시 또 물어봐 무슨

로맨틱하게(58785) (MR) 금영노래방

뜨거 너를 조금 더 알고파 로맨틱 첫 페이지 내가 열어 줄게 go lady 겁내지 마 둘의 시간 긴장하지 말고 look at me now 그대와의 사랑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마냥 달콤해 매일 밤마다 갔던 꿈나라 이제 그대도 날 원해 아주 로맨틱하게 말할 거야 너도 나 같다면 잘될 거야 두 눈을 감은 채 내게 기대 매일 밤에 꿈에서 보는 그대 열 번 찍어

Hell O(93867) (MR) 금영노래방

밤도 지긋지긋해 내게서 죽어 버려 누가 구해 줘 날 좀 꺼내 줘 바닥은 질고 밖은 추워서 다시 올 수도 돌아갈 수도 없는 지옥이란 게 네가 뱉었던 모진 말보다 너의 미소가 너의 온기가 내 안에 괴물 같은 너보다 난 내가 싫은데 You never die 이렇게 널 부르고 있는데 You never die 도대체 넌 어디 있는 건데 내게로 돌아와 줘 너 없인

헤어져 줘서 고마워(98699) (MR) 금영노래방

헤어져 줘서 고마워 (나는 헤어진 게 아니야) 정말 헤어져서 고마워 (네 맘은 진심이 아니야) 같은 말 하게 하지 마 더 미워하게 하지 마 난 바뀌니까(아니 내가 정말 잘할게) 아냐 사람 마음 쉽게 변해 우린 봐도 뻔해 맨날 말로만 끝내자 말하면 뭐해 질질 끌지 말고 헤어지자 그래 오늘은 꼭 헤어지자 그만 미워하고 더 후회하지 말고 그냥 미친 척하고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내 생각에 넌 잠 못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때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난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잠깐은 스칠 수 있지 하지만 머물 수 없어 넌 왜냐고 물을 수도 없어 바보야 난 널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되는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썸데이(46216) (MR) 금영노래방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심장을 떼내고 버려도

어때(27700) (MR) 금영노래방

잘 있다며 잘못 들은 줄 알았어 좀처럼 힘든 내색 한다고 다행이네 웃을 때가 예쁜 너니까 괜한 미안에 마음 쓸 없어 어때? 내가 없으니까 더는 화낼 일도 널 울릴 사람도 사라졌겠지 어때?

사랑했다고 믿을께(69874)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 멈췄는지 가고 싶은 곳 어딘지 헤어지자는 말 해도 내 맘은 다 알아들었지만 얼어붙은 맘이라도 다시 널 돌이키고 싶었어 내 마음도 (아물지 못해) 너를 안을 때마다 (너무 아프지만) 내가 어떡해도 되는 거잖아 네가 애를 써 봐도 이젠 죽어도 안되지만 사랑해요 말하던 그때만은 사랑했다고 믿을게 눈물만이 차올라도 내 눈에 담아 두고 싶었어 너의 고운

듣고 싶던 말(99532) (MR) 금영노래방

너는 모르지 니 생각뿐인 날 모르지 그런 거지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왜 또 울어 더 속상하게 말도 되는 알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널 보고 싶었어 하지만 달라질 게 없겠지 이미 다 끝난 거겠지 듣고 싶던 말이 아직도 남아서 잠도 잘 못 자 익숙함에 외면했었던 사랑한다던 고마운 그 말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지 몰랐었어 시간이 내게 돌아와 준다면 니가 와 준다면

그날 이후(64382) (MR) 금영노래방

가끔은 내 생각 하나요 그리움에 힘들진 않나요 그래요 아니란 걸 알면서 또 바라죠 바보 같은 나를 보내요 사랑을 쉽게 생각했죠 그땐 정말 이기적이었죠 한동안 이렇게 또 어리석은 난 힘없이 눈물만 흘리겠죠 다 잊어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와 후회하고 있어요 돌이킬 수 없겠지만 알아요 이제 깨달아요 이럴 수밖에 없는 그대 맘을 이해할게요 전보단 괜찮아졌어요 그땐 정말

연애 소설 2(57929)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수백 번 삼킨 말 사랑해 수천 번 외친 말 알면서 아닌 줄 알면서 아플 걸 알면서 널 원하고 또 원하는 건지 나 정말 사랑이 고파 사랑에 아파 너란 병에 죽어 가 냉가슴 치며 입을 막아도 내 병만 깊어 가 말해 줘 사랑한다고 내게 온다고 얼마나 좋을까 그녀보다 사랑할게 내 멍든 가슴 고쳐 줄 사람은 너잖아 어떡해 욕심이 많아서 어떡해 널 갖고 싶어서

오늘 뭐 했는지 말해 봐(93966)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실 잘 못 지내 나도 내가 참 싫은데 너의 목소리 지금 듣고 싶었어 그래서 미안해 그래서 미안해 못돼서 미안해 자꾸 힘들게 해서 내가 미안해 근데 보고 싶어 밤새 얘기하고 싶어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목소리 듣고 싶으니까 그냥 아무 말이나 해 줘 예전처럼 웃으면서 내 이름 불러 줘 위로 받던 날들이 그리워 그게 전부 다 너였어 정말 미안해 바쁜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 사라져 버려 조용히 내가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어릴 땐 발명가가 되고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니가 탄 그 버스의 문이 열릴 때 나 얼마나 떨렸는지 넌 알까 창문 너머로 알아보고 손 흔들던 넌 참 예뻤는데 굳이 멀리 가도 행복했었고 편의점 커피 한잔에 따뜻했어 그랬던 니가 없는 얘기란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질 않아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원래로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돼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돼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세상만사(63642) (MR) 금영노래방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 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 게 그런 거지 있다가도 없는 거지 세상살이 모든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왜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널 꼭 껴안은 말도 되는 상상을 해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왜 그래 왜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어린 날개 (80891) (MR) 금영노래방

점점 초조해지고 떨리고 있어 내가 민증을 받게 되면 기쁜 마음을 감추기 바쁠듯해 그 동안 못해 어린 티를 못 내는 척 삐뚤어진 듯 반듯해 시간이 있어도 바쁜 척 허세만 늘어가고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바로 내 문턱 앞에 있어 내 나이대로 살래 naturally ey ey 어린 날개로 날래 spread my wings ey ey 어른인 척 할 때가 좋은듯해

그냥(78957) (MR) 금영노래방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 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 줘요 지켜 줄 수 있게 해 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하구요 바라는 나 없어요 해 준 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 순 없는 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I Love You(83523) (MR) 금영노래방

몰랐는데 뒤돌아 가는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제발 가지 말라고 눈물로 백 번을 돌이켜 봐도 그대가 안녕이라 말해도 말하지 못해 웃어도 슬픔에 잠겨 운 내 소리가 미치게 우겨 봐도 가슴이 저민대도 눈물이 흘러나와 버린대도 숨겨 온 목소리가 영원히 사무쳐도 돌아와 마지막으로 널 부르는 말 이렇게 사랑해 널 수천 번 돌이켜 봐도 지워도 또

전화 좀 받어(47216) (MR) 금영노래방

내 전화 좀 받어 꼭 지금 할 말이 있어 네 말만 해 놓고 멋대로 끊는 게 어딨어 벌써 몇 번째니 바보야 나도 여자란 말야 전활 받아야 네가 받아야 변명이라도 할 아냐 어서 내 전화 좀 받아 봐 나 지금 죽을 같단 말야 우는 게 듣기 싫어도 나 한 마디만 하고 끊을게 제발 내 전화 좀 받아 봐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것도 돼 이렇게 꼭 해야만 하니

버추얼 아이돌 (82661) (MR) 금영노래방

어 매운 ? 라쓰고?

이게 아닌데(76760) (MR) 금영노래방

전부 말할래 나 다 말할래 나 어떻게 너 그랬냐고 참지 않을래 나 버틸래 나 우는 내 얼굴 예뻐도 뻔히 알면서 왜 물어봐 잘 지내냔 그런 말이 다 뭐야 내가 어떤 사랑 했었는지 너는 다 알고 있잖아 이게 아닌데 왜 또 입술은 왜 실없는 농담만 하고 웃고 있는지 나빠질 건 더 없는데 뭐가 무서워 거짓말하는지 그나마 너를 보는 게 좋은 건지 뭐든 해 볼래

사람이 왜 그래(59933) (MR) 금영노래방

역겨운 담배 냄새에 널려 있는 저 술병들까지 널 잊으려 애쓴 흔적 같은데 생각이 나 이름 없는 전화번호 괄호 속엔 발신 수십 통 널 사랑하는 증거라고 또 나를 위로해 기억나니 우리 처음 본 날 가슴 아프게도 난 그때가 자꾸 생각나 어느새 어느새 일주일째 맘이 널 원해 차갑게 변했는데 알면서 널 기다리네 어쩌면 너도 나와 같지 않을까 우린 같은 생각 중일까

싱랄라(83366) (MR) 금영노래방

la Still la la la still la la la 신나잖아 우리같이 sing la la la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잘하는척해서 또 뭐 한다고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어려운척해서 또 뭐 좋다고 Sing la la la sing la la la 이뻐 보이고 싶고 있어 보이고 싶고 멋져 보이고 싶은

ALL MINE (22856)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돈이 되는 것만 쫓아 난 동시에 돈이 되는 나의 혼잣말 더 이상 빨 필요가 없는 손가락 그리고 말해 내 출신은 땅바닥 평생을 뛰어 봐라 택배 상하차 벗어날 수 있나 너의 그 단칸방 똑같은 힘으로 이뤄 낸 거야 난 기달려 줘 너의 그 잠깐만 내 걸로 만든다 했으면 죽어도 무조건 만들어 내 걸로 나가서 뛰어야지 굴러야지 세상에 되는 건 없어 저절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