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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68793) (MR) 금영노래방

그댄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서 혼자뿐인 세상속에서 이렇게 내겐 빛이 되어주는 걸요 오랜 시간에 짙은 외로움 속에도 난 언제나 무덤덤한 마음으로 그댈 기다려 왔었던 거죠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그대를 날 버린 그대를 원망하며 난 울어본 적 없었다는 걸 세월 가면 우린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웃으며 나의 곁으로 올거라고 믿었기에 모르나요 난 한번도 떠난

물망초 (285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돌아선 그날의 추억이 오늘 밤 나를 울리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나를 기억해 줄까 나는 당신 잊지 못하고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 당신 그리운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아 당신 보고픈 사람 어디에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내가 생각이 날까 지금도

사랑합니다(5778)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후에야 떠나가버린 사랑뒤에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삼킨다(90838) (MR) 금영노래방

안녕 오랜만이야 우리 이렇게 보네 그동안 난 그럭저럭 그냥 잘 지냈지 뭐 요새 하는 일은 좀 어때 그것 땜에 한동안 너 많이 힘들어했던 거 아직 기억이 가끔 나네 태연한 척 널 보고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그때부터 왜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걸까 사실 난 어제도 네 생각에 잠 못 이뤘어 아직도 난 안 되나 봐 여전한 네 모습에 또 무너질 것 같은걸 이렇게

남아 (23140) (MR) 금영노래방

무언갈 찾아봐도 난 같은 패턴 속 같은 생활 또 같은 생각에 남아 함께하지 않아도 미련 따윈 이미 없어도 I just wanna get perfectly alone Without your scent TV 속의 함께 보던 시리즈 듣기만 해도 그 순간들이 생각나는 음악들이 나도 모르게 맴돌아 I just wanna get rid of your memories 아직도

닮았잖아(69235) (MR) 금영노래방

꿈속에서 네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채 다시 잠들어 아침에 아무일 없는듯 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해 하지만 너는 남아있어 너의 웃음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닮았잖아

일기(2298) MR 금영노래방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준 손짓

DREAMER (75006) (MR) 금영노래방

Ey listen up Do what you wanna do It’s your life Dreamers don’t die Do what you wanna do 다 마음대로 해 네 마음대로 (다 마음대로 해 어때) 하고 싶은 대로 해 좋은 날에 (하고 싶은 대로 Okay) 우린 아직도 꿈을 꾸고 가슴이 뜨겁게 뛰는 걸 I mean feel your heartbeat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운명(45476) (MR) 금영노래방

운명이라면 좋겠어 내겐 그마저도 아픔이 없을거라면 이젠 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서면 모든걸 알았다고 말해주겠니 다시는 할 수 없다고 my love 한번도 그리워 안했다고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 맘을 알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내 마음 다 가져가면 그때 널 지워가 줄게 운명이라도 좋겠어 이젠 그래야 난 견딜 수 있을 테니까 모두 시간을

사랑해요(1683)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져요 돌아보면

비(86087) (MR) 금영노래방

느껴져 아무리 가슴을 달래도 여전히 내겐 시리도록 아팠던 사랑이여 uhm uhm 이제 그만 놓아주려 해도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잖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여전히 내겐 그리운 사람이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이 가슴에 남은 많은 말들이 난 멀어질까 두려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해 사랑해 나의 전부였던 너 지워갈게 하루에 하나씩 참 많이 사랑했던 너의 모습이 내 안에 아직도

Romance(76151) (MR) 금영노래방

빨간 풍선에 가득 담긴 꽃잎의 짙은 향기 품고서 무표정으로 내게 다가와 귓가에 깊이 색을 물들여 그저 웃음 짓네 차가운 기억에 머무는 듯해 나란히 겹쳐지는 따뜻한 기억에도 어두운 곳에 갇혀 있는 듯해 두 눈이 멈춰 있는 그곳에 Walking through the night 곁에 함께 존재했던 그대 뒷모습이 아직도 내게는 달콤했던 순간인지 긴 악몽인지 어지럽게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암연(5046) (MR) 금영노래방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제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15번(87459) (MR) 금영노래방

항상 너와 이곳에 함께 서서 버스를 기다렸지 같은 방향이 아니었기에 나 혼자 버스를 타야 했어 그때 15번이 도착해 버렸지 집에 가기 싫은데 계속 너와 더 있고 싶어서 그냥 보내 버렸어 그렇게 한 대 두 대 세 대 모두 보내 버렸어 난 우리의 추억이 소중한 기억이 가슴에 깊숙이 남아서 너 이제는 없지만 아직도 이곳은 날 멈추게 하네 계절이 바껴 가는 저녁 빛과

Insomnia (22805)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난 해진 vinyl을 틀고 너의 온기를 느껴 불을 켜 줘 내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하네 insomnia where we are 왠지 영원할 듯한 이 밤을 지나가고 있지만 꿈같아 replay look inside your gray 느린 밤이 싫지만은 않아 Is it real or dream?

길에서(27366)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네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 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그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 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너 올까 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네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않아 한 번만 더

쉬운 이별(2870) (MR) 금영노래방

난 알아 이것이 이별인 줄은 뭐라고 말은 못해도 이것이 헤어짐인걸-- 수많은 미소와 눈물 속에서- 나에게 남겨진 것은 아름다웠던 추억 뿐 생각하면 우린 너무나 쉬운 이별을 했어 영화처럼 그댈 다시 볼 줄 알았어-- 잊을 수도 없을만큼 하나였던 우리에게 이별은 커다란 아픔이었어 누군가 내 님 본다면 내가 하고픈 말 전해주 아직도 그댈 사랑해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고

독백(7214)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별의 서러움을

회상(4234) (MR) 금영노래방

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지나야 (96392) (MR) 금영노래방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청사포(63542) (MR) 금영노래방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 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치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 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키스 열정의 그날밤

남아 있어(27986)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남아 있어 남아 있어 난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살아 있어 숨 쉬고 있어 혹 누군가 나를 밀어내려 한대도 내 자리를 내어 줄 마음은 없어 난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남아 있어 남아 있어 혹 그대가 내가 미워 가라 한대도 난 한 치도 물러설 마음은 없어 난 아직도 그대 마음속에 남아 있어 나만 있어 영원히

조각(81091) (MR) 금영노래방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 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주겠니 차라리 다가져 가라고 어차피 내 맘 아니라고 떨어진 단추처럼 남아서 이 한 조각 아직도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고칠게 (23191) (MR) 금영노래방

요즘 너무나 니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니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며 느껴 내가 알던 니가 맞는 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 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 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 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진 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행복한 사람(993)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얼굴(2872) (MR) 금영노래방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 놓은건지 새하얀 종이 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 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 젓고 있지만 어느새 내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취한 깊은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Yesterday(467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댄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YESTERDAY(5729)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우 더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거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수가 없어도- 이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 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널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봐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왜 오- -- -- 너는 왜 아직도

Abyss (23069)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서 나의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답고도 슬피 우는 나를 마주한다 저 어둠 속의 날 찾아가 말하고 싶어 오늘은 널 더 알고 싶다고 yeah 아직도 나는 내게 머물러 있다 목소린 나오질 않고 맴돌고만 있다 저 까만 곳 잠기고 싶어 가 보고 싶어 I'll be there 오늘도 또 너의 주위를 맴돈다 너에게 갈수록 숨이 차오르고 넌 더 멀어지는 것 같아 더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영원으로...(7860) (MR) 금영노래방

아무말 하지마요 그렇게 날 떠나면 돼요 조금씩 천천히 내게 오던 길은 지우고 또 다른 길 찾아가요 이별이 오나봐요 눈물이 날 위로하네요 나를 떠나실 그대를 위해 준비한 말도 없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나네요 잘했어요 그대를 위한 거라면 미안해 말아요 난 괜찮을테니 한가지 슬픈 이유는 날 떠나는 그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맘 때문이죠 내 걱정 하실테죠 알아요

문(87538) (MR) 금영노래방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문 저 문을 못 열겠어 문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문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SOMEDAY(5033)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설레였는지 다시 널 볼 수 있음이 항상 그래 온것처럼 예전의 그 모습처럼 너만은 그대로이길 모든게 변한다 해도 난 너를 잊고살아도--- 내게로 돌아오기를 어쩌면 오늘을 기다렸었는지 몰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오 오 이젠 너를 좀더 편한 맘으로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아니 자꾸 눈물이 흘러-- 그런 슬픈 눈으로 야윈 얼굴로 아직도 나를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소원(5209)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죠 이것이 끝이라는걸 두번 다시 볼순 없겠죠 이젠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 맘에 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 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사진은 날 보며 웃고 있는데 우린

첫눈(27288)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오던 겨울밤 따뜻했던 네 손의 온기마저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됐네요 맞나요 그게 맞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얼어붙은 내 아픈 맘은 아직도 널 붙잡고 있는데 정말 겨울이 왔네요 추운 겨울이 내게 오면 설렌 어린아이처럼 첫눈을 기다려요 정말 겨울이 왔네요 그 겨울 그날처럼 내 발자국 따라 네가 또 걸어올까 봐 잠 못 드는 하얀 오늘 밤 창문 틈새로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혼자서만 가슴 아프게 너에게 난 그저 스쳐간 사람들 중 하나겠지 넌 내 가슴 한가운데 깊이 박혀있는데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혼자서만 가슴 아프게 나 부탁이 있어 우리 사랑한 날들 너무 쉽겐 잊지 마 미안해 아직도

기다립니다(63439)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에 머리를 새로 했어요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에 참 우습죠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 요샌 매일 만나죠 며칠전에 흠뻑 취해도 봤어요 어지러운 기분 그런대로 참 우습죠 그렇게 지저분하던 내 방 온종일 치우기도 하고 돌아보면 아직도 그곳엔 앳된 모습 날 놀려대던 짓궂은 나의 그대 서있는데 정말 좋아했던 하얀 미소 지으면서 알고 싶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뭐가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널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떠나는사람을위해(5190) (MR) 금영노래방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 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내 마음속에(3612) (MR) 금영노래방

손조차 내밀지 못한채 지내온 어릴적 수줍었던 기억 이제는 들을수 없는 떨-리는 너의 음성엔 숨기고 있는 것 같은 그때의 너의 얘기가- 마지막인지 난 몰랐던거야 네가 남긴 마지막 이해할 수 없었던 슬픈 미소에 내게는 아무런 위로도 하지 못했어 수없이 찾아 갔었던 나 불꺼진 네 방안에 잠든 네 모습이 보일것만 같아 내 마음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 모습이 아직도

색안경 (23226) (MR) 금영노래방

흩날리게 yeah 항상 날 꾸미는 게 좋아 예쁜 게 좋아 근데 들어 봐 yeah 나도 알아 내 모습이 이뻐 보일지도 당돌한 걸지도 자꾸만 널 유혹하듯 보이겠지만 미안하지만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요 난 좀 다른 여자인데 겉은 화려해도 아직 두려운걸 You should know I'm a good girl yeah 너무 세게 안으면 숨 막혀요 조금 서투를지도 난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