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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47069) (MR) 금영노래방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 번만 불러 봐도 돼 못 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꿈(22446)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없이 그냥 걸었어 가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지 한 걸음 더 자연스럽게 애써 날 어루 달래고 괜찮아 괜찮다 했지만 그래 Oh 나는 꿈꾼다 너의 곁에 웃고 있던 나 이렇게 멀어질 줄은 줄은 몰랐어 Oh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다시 나를 누를 무게가 버거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까 오늘도 나는 꿈꾼다 너로 인해 행복했던 나 결국엔 헤어질 줄은 그럴 줄은 몰랐어

습관(69518) (MR) 금영노래방

사랑했던 네가 날 떠난 뒤에 내 인생은 달라졌어요 짧은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너이기를 꿈꿔왔는데 멈춰진 시간을 다시 돌릴 순 없나 가끔 니 모습 너무 그리워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꿈속에서나 만날까 사랑스러운 그 눈빛 보고 싶어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면 날 잊겠지만 영원히 네 모습 그리며 슬픈 추억도 네 사랑도 간직할게 눈을 뜨자마자

처음이라서(98924) (MR) 금영노래방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간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

후애(62871) (MR) 금영노래방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살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또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내 맘 아직 한켠에 남아 어쩌면 난 그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그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그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늦은 후회(76661) (MR) 금영노래방

미우면 밉다고 말을 하지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지 화나면 화난다고 말 좀 해 주지 아무 말 없이 날 두고 떠나간 거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다른 품에 yeah 안긴 너를 바라만 본다는 건 이젠 내 몫이죠 아프면 아팠다 말을 하지 슬프면 슬펐다 눈물 좀 보이지 왜 혼자 힘들어 하다 혼자 아프다 등을 돌리면 난 어떻게 살란 거니

10년 전의 나에게(22434)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무사해 바램들 몇 개는 이뤄지고 몇 번은 넘어져 아파하고 사랑이 뭐라고 미쳐 보고 이제 보니 내가 가장 날 미워했네 내가 나에게 사과해 잘되는 게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앞만을 보며 살았네 뭘 얼마나 행복해지겠다고 불행한 노력으로 날 괴롭히긴 싫어 시간이 지나면 10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태어나던 그때 이미

가슴을 차갑게(882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란 작별 인사에 괜히 마음이 시려 와 또다시 네가 생각나 고갤 돌려 너를 봤어 찾으면 찾을수록 더 내게서 멀어지는 너 사랑은 사랑은 늘 변함없이 언제나 같은 자리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해 가 다시 또 널 만나는 날 더는 내 가슴이 뛰지 않게 아무 느낌도 없을 만큼 차갑게 해 둘게 얼음처럼 참 많이 행복했는데 지난 너와 한 시간이 나 이렇게도

외사랑(85868)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혼자만의 사랑 외로운 사랑 나만의 눈물이죠 그토록 아프고 힘들어도 나는 행복합니다 차디찬 비바람 눈보라 몰아쳐서 내 몸이 부서져도 사랑이야 아픔이야 시간이 지나면 모두 지워져 잊는다고 괜찮다고 모두들 그렇게 말하지만 난 아닌데 안되는데 그대가 아니면 난 살 수가 없는데 아프지만 난 행복해요 눈물이 밀려와도 사랑을 하면서 그렇게

지상에서 영원으로(5638) (MR) 금영노래방

이제 모든건 슬픔속에 초라한 내 모습만 남아 너의 사람이길 원했던 소망조차 희미해지고 얼마나 내가 널 그리며 많은 눈물 흘려야 하나 함께 할 수 있는 날까지 싸늘히 난 식어가겠지 널 잊은줄 알았어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너 아닌 사랑의 행복 하지 못할 수 밖에- 없는데 이대로 끝날순 없어 너없는 내 삶은 없을테니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널 사랑할꺼야 넌 나의

잊을게(85491)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멈추질 않아 시리도록 아픈 내 가슴에 따스하게 내 심장에 들어와서 니가 없는 날 흔들고 가 아직 너를 사랑하는걸 너를 잊고 살 수는 없어 너에게 올 전화만 기다리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니까 잊고지내온 너의 번호 손이 기억했나 봐 나도 모르게 전활 걸어 울고 또 울어 나를 버린 넌데 사랑했단 말로 위로하지 잔인하게 네게 버려진 날 시간이 지나면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 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49567) (MR) 금영노래방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차가워지고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변해만 가고 넌 나랑 왜 만나니 그렇게 내가 쉬워 보였니 주긴 싫고 갖긴 싫은 그런 사랑이 나였니 사랑한 적 없다고 말해도 싫다고 말해도 왜 네가 좋은 건지 내가 더 잘할게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에 없는데(76726)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잘못했어 잘못했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내가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잘할게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차가워지고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잘해 준 것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변해만 가고 넌 나랑 왜 만나니 그렇게 내가 쉬워 보였니 주긴 싫고 갖긴 싫은 그런 사랑이

돈은 내가 낼게요 (22786) (MR) 금영노래방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불타는 사랑은 내가 줄게요 당신은 시간만 내요 잠깐만 뒤를 돌아봐 줘요 한눈에 당신인 걸 알았죠 이 시간이 지나면 땅을 치겠죠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요 손 한번 왜 못 잡나요 눈 딱 감고 화끈하게 나를 잡아요 잠깐만 오 잠깐만 돈은 내가 낼게요 오늘 밤 딱 오늘 밤 시간 좀 내 주세요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 본 영화가 있어도

Nothing (28555) (MR) 금영노래방

또 오늘 밤이 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또 오늘이 지나면 다 잊을 수 있어 잠들고 싶어 널 몰랐던 날처럼 나 지우고 싶어 니 기억을 오늘 밤 모두 난 모르겠어 니가 왜 남는지 다 지웠다고 생각했어 괜찮다고 믿었었는데 난 아직도 힘든가 봐 니가 없는 세상은 이제 nothing 돌아가고 싶어 너 없는 그날 그때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다면 다 지워 줄 거야 혼자서도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돌아와 줘 일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말 못 하는 나) 시간이

Home (78775) (MR) 금영노래방

your passion 그댄 세상을 담아요 또 그려요 in your dream I can show you the world 나의 눈을 봐요 I can show you the way 나의 손을 잡아요 걱정하지 마요 oh you're so good Do that oh you're so good 언제나 쉴 수 있게 I'll stand right for you 시간이

믿을께요(9711) (MR) 금영노래방

어둠속에 안락함을 느낄테니 넌 안심해 슬픈 눈은 하지 말고 행복해 일부러 내게 그러는거 다 알아요 그래야 그대 떠나기가 좀 더 쉬웠을테니까 그 말 믿을게요 사랑하지 않는단 말 좀 어색하지만 그게 더 편하다면 그대 편할 수 있다면 그 말 믿을게요 다른 사람 있다는 말 좀 아프더라도 그게 이유라고 믿고 지낼게요 그 맘 이해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요 첨엔 힘들어도 시간이

되돌려 놔 줘(92269) (MR) 금영노래방

또 밀어냈어 너를 차마 뱉기 힘들던 말 가라고 가라고 우는 널 뒤로한 채 난 괜찮은 척 널 보내 잊어 볼게 아파도 또 참아 볼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테니까 가지 말아 줘 뒤돌아봐 줘 시간을 돌려줘 난 아직 그때 그대로인데 사랑한다고 수백 번 뱉었던 그 쉬운 말도 이제 다신 할 수 없니 되돌려 놔 줘 또 너를 찾고 있어 바보 같은 거 알지만 가라고 가라고 짓궂은

안갯길(49295) (MR) 금영노래방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하얀 안개 속에 서 있죠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목소리(93983) (MR) 금영노래방

엉켜 버린 실타래와 같은 복잡해진 맘을 안고서 여기는 어딘지 난 누구였는지 결코 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떠오르는 하나 날 불러 주던 너의 목소리 그 기억 하나가 그 추억 하나가 내 곁에 남아 있다면 멈춰 있던 내 발걸음도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벅차 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맘도 굳어 버린 맘도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너무 사랑했다고(9393) (MR) 금영노래방

허락해주겠니 너를 미워하도록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네가 다시 돌아오겠지 작은 믿음조차 없도록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네 슬픔에 걸음을 멈춰서지만 이젠 소용없단 걸 너무 사랑했다고 너무 사랑했다고 혹시 그를 만나면 날 대신 전해줘 아마 기억에서 지웠을지 나의 사랑아 널 잊고 살아갈 자신이 없어 철없이 굴었던 나를 기억하겠니 조금씩 멈춰진

눈을 감아도(58530)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데 지나고 지나가도 난 아픈 게 참아 둔 눈물이 심장에 스며서 가슴의 시곗바늘 고장이 났나 봐 눈을 감아도 보여 귀를 막아도 들려 여전히 네 모습 네 목소리 선명하기만 해 손을 뻗으려 하면 잡힐 듯 꽃잎처럼 흩어지네 보고 싶어 보고 싶은 오늘도 눈물만 멍하니 있다가도 떠오릅니다 흘리고 흘려 내도 차오릅니다 아프단 주사를 맞을 때보다 지금

일월(21062) (MR) 금영노래방

괜시리 오늘따라 떠오르는 시시콜콜 함께 지내던 날들 문제가 많아 보였던 건 아무것도 아닌 집착인걸 많은 눈물로 나날을 보내 다른 기억이 작았던 그때 너와 이별 후 아팠던 세월들 진짜 내 모습이라 믿었던 수많았던 시작들 그것들로 채워진 지금 멈춰야 할 생각들 내게 아무 필요 없는 어떤 근심 걱정들 다시 시간 지나면 하게 될 똑같은 후회들 그토록 행복하라 했지만

졸업(4899)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 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번 웃어보곤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때 문-득

Bye Bye Bye(81477) (MR) 금영노래방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바로 어제처럼 그렇게 가깝게 느껴져 때론 기쁨에 때론 슬픔에 울고 웃어야만 했던 그 날들 시간이 다가와 이별이 다가와 험한 세상 너 없는 이 세상 홀로 가야하겠지 미련은 없어 Bye Bye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소중한 추억이여 안녕 이제는 Bye Bye my love 눈물은 보이지 마 흘리지 마 함께 흘린 눈물까지도 안녕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97836) (MR) 금영노래방

우리 하지 못한 말들 마저 얘기해요 산들바람이 우릴 감싸 줄 때 이렇게 마주 앉아 이별에 대해 말해 보아요 이번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고 나면 우리 이대로 다 괜찮을 거라 했었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들어 가는 맘 견디기 힘들어 사월이 지나면 그땐 우리 아무 일도 없듯이 발길을 돌려요 그래야 마지막 우리 인사가 아름다울 수 있게 그때까진 조금만 더 웃어요

그대떠나가도(4928) (MR) 금영노래방

추억이라 생각할수가 없어- 내맘속에 남겨진 너의 모든것들을 어디선가 너도 나를 그리며- 울고 있을거야 지금 내 모습처럼 이젠 떠나버린 너의 작은 모습이- 아직도 내앞에 보일것만 같아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보지만- 텅빈 외로움만 느낄뿐 세월이 지나면 모두 지워질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느끼며 지내온 작은 기억마저도 날 이렇게 힘들게 하고있어 그대 떠나가도 나의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못 하겠어(21623) (MR) 금영노래방

느껴지면 정말 멀어질까 봐 근데 여기까지 와서 함께했더라면 무척이나 좋았을 것 같아 나의 하룬 너의 하루와 다를 게 없었고 항상 함께였던 우리는 같은 기분이었고 너의 기억들이 조금 희미해져 가지만 추억만은 선명해지는 밤 못 하겠어 하루 종일 아파하는 일은 함께 울고 웃던 그날마저 괴롭히는 건 못 하겠어 아직까지 널 놓지 못하고 한참 동안 그곳에 살 것 같아 시간이

나에게 그대만이 (29348)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네가 없이 난 살 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라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볼 수

바람난 여자(3824) (MR) 금영노래방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바 밤바람바 바람밤밤 바밤밤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 이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네가 요즘 너무 이상했지- 올것-이 왔나봐 지금은 모두 다 곤히 잠든 시간인데 왜 계속 통화 중인거야 어제도 나-한테 그랬잖아-- 내가 제일 좋다고 너- 지금 통화하는 사람도 좋아한다 말하는건 아니겠지 나-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유혹하는 바람 막으러 난나난나

늘 지금처럼(6830) (MR) 금영노래방

Come on baby tonight come on baby tonight 사랑한다는 말은 더 달콤하게 이 밤이 지나면 잊어버리지마 그댈 보는 내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에 있고 그대 눈속엔 내가 가득해 이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고 해도 나를 놓지마- 눈을 뜨는 아침에 햇살이 나의 창을 두드릴때 그대 팔에 잠을 깨고-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내가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오늘이 지나면(27186) (MR) 금영노래방

나는 여길 떠나서 좋은 것만 보고 싶어 넌 어떻게 생각해 사랑하는 것들과 미워하는 것들 안에 있는 것 많이 노력해 봤어 무거운 아침 우울한 밤을 벗어난 애를 쓰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곳 내 곁에 오직 너를 위한 하루로 채워 줄 수 있다면 함께할 수 있겠니 오늘이 지나면 with me 너는 여길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한번 생각해 볼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늘이 지나면(91780)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난 안 되는 걸 모든 게 내 욕심이었어 너는 내게 너무 달콤해서 안 되는 줄 알면서 밀어내려 할수록 맘이 더 깊어져 잡은 네 손을 놔야 하는데 너를 바라보면 난 그게 안 돼 이대로 돌아서면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게 믿기지 않아 모든 게 떨리는 내 손이 자꾸 작아져 가는 목소린 이별을 말하지 못해 바보처럼 또 너를 불러 오늘이 지나면

그 여름(28093) (MR) 금영노래방

One day two day 오늘도 버텨 One way some day 같은 하늘이 이제는 달라져 너와 함께 있으니 힘든 하루가 너 땜에 달라져 너와 함께 걸으니 꿈에도 보고 싶었던 지난날 그 애가 이 여름 내게 다가왔어 (나도 그리웠어) 어쩌면 그리 조금도 변한 게 없는지 시간이 멈춘 듯한 너 둘이 걸어왔던 그 길 지나면 처음 느껴 보는 상큼함 힘이 든다

시한부 (22767) (MR) 금영노래방

list 뭐가 좋을지 고민하는 중야 Baby 마지막이잖아 우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기억해 주겠니 초를 키던 밤을 떨어지던 별 그게 미웠던 날을 나는 울었고 안아 줬던 품은 아직까지도 나를 안아 줘 원망하는 중이야 시간을 기억하는 중이야 이 밤을 해가 다시 뜨고 지나면

오늘 같은 날 (82941) (MR) 금영노래방

싶었던 나에게 지나가는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그때 그 마지막 한마디 행복해지라던 그 말이 혼자 남겨진 거울 속 내겐 들리지가 않아 혹시 어제처럼 그새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지나면

내 안의 너(98904) (MR) 금영노래방

놀려 보지만 화를 내는 모습도 함께 웃는 미소가 언제부턴가 내 안에 있는걸 바보같이 십 년 뒤 연인을 만들지 못하게 되면 결혼이나 하자던 농담을 핑계 삼아 고백을 그린 상상이 얼마나 지났을까 문득 깨어났을 때 확신하게 됐어 두근거리는 이런 내 맘이 죽도록 미워서 그냥 예전처럼 널 놀려 보지만 화를 내는 모습도 함께 웃는 미소가 언제부턴가 내 안에 있는걸 시간이

잘 지내니 좀 어떠니(87525)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 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미안한 만큼 행복하게 사니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누군가 잘해 주는 사람은 있니 이렇게 늦어 버린 안부 인사 받아 줄 수 있니 사랑이 끝나면 우린 약속한 듯이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던 것처럼 시간이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널 마주치진 않을까 이 거리는 언제나 널 떠올려 지나가는 어린아이 그 손에 들린 솜사탕 작은 것 하나도 널 생각하게 돼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사랑이 맞을 거야(49034) (MR) 금영노래방

나 뒤돌아 멈춘 채로 고개를 저어 저 불안한 우리 사랑 잘못된 것 같아 너 예전 그 모습처럼 그때처럼 웃으며 안아 줘 my love 내 사랑 그렇게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 하루 지나면 나에겐 전부야 난 힘들단 말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잊지 마 사랑이 맞을 거야 또 하루가 저물어 가 너 없는 하루 답답한 맘에 널 찾아 온종일 떠돌아 허전한 너의 자리가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기분대로 맘에 없는 말도 참 많이 하곤 했었는데 다 받아 줬던 너는 아마 그래서 이젠 나에게 설레지 않는 걸지도 몰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날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안 돼 가지 마 지금은 아니라고 붙잡아 달란 말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그 남자의 거짓말(46392)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고 있었더라도 사랑조차 주지 않겠죠 많이 힘들었었더라도 거짓말만 내게 하겠죠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조금만 더 참아 달래죠 기다리다 지쳐가요 난 외롭게는 하지 마요 정말 내 마음을 모르나요 나를 사랑하긴 사랑하나요 마음이 느낄수 없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마요 기다린다 기다린다 내가 그래 하루만 오늘이 또 지나면 정말 떠나갈래요 내가 너라면

뜨거운 안녕(46135)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 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