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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해요(47257) (MR) 금영노래방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 거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목마른 사슴(83946) (MR) 금영노래방

(나나나 나나 나나나)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나나나 나나 나나나)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참사랑(700) (MR) 금영노래방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내 사랑아

모를리 없겠죠(68910)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나 눈물이 나요 uhm 몇년만에 그댈 만나서 처음 사랑했는데 이렇게 헤어져 나 오늘 눈물 흘려요 처음이지만 오늘만큼은 울고 싶어요 오늘 그댈 보내도 나 괜찮을 텐데 꼭 다문 입술이 자꾸 자꾸만 떨려오네요 그대 떠나가는 뒷모습에 화를 냈지만 모자람 많았던 내모습이 너무 애처로워요 난 남자란 변명에 위안을 삼지만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해요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처음처럼 (2296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대체 뭘까 더 멀어지기 위해 내게 왔던가 적당한 거리라도 둘 걸 그랬나 마음의 준비라도 해 둘걸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고개를 들어 괜히 웃어 보였다 달빛에 비쳐 나의 눈물 보였나 눈을 감아 흘려 버릴걸 비틀거려도 될 이유 같은 것 평소와 달라도 납득이 되고 괴로워하고 좀 주저앉아도 이상할 것 하나 없게 술을 마시면 이 밤도 사라질까 오늘도 내일도

기댈곳(93732) (MR) 금영노래방

당신의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나의 하루는 그저 그랬어요 괜찮은 척하기가 혹시 힘들었나요 난 그저 그냥 버틸만 했어요 솔직히 내 생각보다 세상은 독해요 솔직히 난 생각보다 강하진 못해요 하지만 힘들다고 어리광 부릴 수는 없어요 버틸 거야 견딜 거야 괜찮을 거야 하지만 버틴다고 계속 버텨지지는 않네요 그래요 나 기댈 곳이 필요해요 그대여 나의 기댈 곳이

못 가(84391) (MR) 금영노래방

왜 그래요 내가 그리 보기 싫은가요 흔한 눈길조차 주질 않네요 어떻게든 피하기만 하려 드네요 정말 그렇게도 싫은 건가요 하지만 못 가 이대론 못 가 어떻게 그댈 내가 사랑했는데 woo woo 절대로 못 가 여기서 끝내는 건 아냐 물러설 수가 없어 아직 너무 사랑해 그대가 날 떠나려 하면 할수록 내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요 그대도 날 영원히 놓지 못해요 구차해

밤이 되니까(9060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네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all right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네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밤이 되니까 (2304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난 술을 마셔 우울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 왠지 술 한잔이 생각나 너도 옆에 있으면 좋겠어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니가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 오늘도 난 술을 마셔 밤이 되니까 니가 또 생각나니까 침대 위에 놓인 전활 꺼 둬야만 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서

사랑이 술을 가르쳐(46913)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넌 참 많은 걸 가르쳐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 해 어쩌면 날 버리고 떠나서도 계속 내 주변을 맴도는 듯해 사랑을 가르쳐 기쁨 알게 하고 이별을 가르쳐 눈물 알게 하고 알고 싶지 않던 것도 알게 해 너 때문에 못하던 술을 해 관심 없던 노랫말이 들려 잊고 싶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면 또 보고 싶어 왜 잊는 법은 안 가르치고 떠난 거야 끝까지 넌 정이

이 모양 이 꼴로...(86865) (MR) 금영노래방

나 같은 여자 못 봤대요 요즘 같은 세상 흔해 빠진 사랑 이별도 쉽게 하는데 듣는 사람 앞에 두고 할 말 아닌데 못났대요 밥도 잘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왜 울며불며하냐고 이 모양 이 꼴로 엉망이 된 채로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건지 눈물 쏟아 내고 한숨 뱉어 내고 텅 빈 가슴 치고 우네요 나쁜 남자 만나 아픈 사랑 하다 휴지 버리듯이 버려져 이젠 웃지 못해요

Rose (28516) (MR) 금영노래방

체하지 마요 다 알고 있잖아요 Oh maybe baby 매일 봐도 그댄 예뻐요 좋아요 어떡하면 내게 올까요 이러는 내 모습이 쑥스럽고 간지러워도 어쩔 수 없죠 내 사랑이 돼요 baby 동네 꽃집을 찾아 그대에게 주고 싶은 꽃 아무리 고민해도 아는 꽃이 장미밖에 없어 용기 내 한가득 품에 담아 그대에게 가고 있어요 장미보다 그댄 예뻐요 사실은 말로 표현을 잘 못해요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아- 마지막 그 모습 남겨진 이 거리 잊지는 못해요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어제 차이고(59670) (MR) 금영노래방

어제 차이고 술을 마시고 안 가던 club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또 사이좋은 척 놀며 돈 날리고 있는 힘 다 빠지고 집에 와서 쓰린 속을 달래며 네 연락 기다리고 (아이고) 늦은 아침에 기분은 쌔한데 그나마 해가 쨍쨍한 게 날 위로하려 하는 건지 뭔지 오늘 여기저기 난 walkin' all day long 그러다 한두 방울씩 비가 떨어지던 가로수 길 하나둘씩

인터뷰 (22760)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이해할 수 있나요 인터뷰 잠시 쉬었다 할까요 또 울 것만 같아서 연락이 뜸해지고 만남은 줄어들고 서운한 감정이 쌓이고 다툼이 늘어 가고 포기하게 되고 이젠 그럴 이유도 없고 왜 우린 이제 남이 됐을까요 왜 우린 이제 볼 수 없을까요 이렇게 사랑했는데 헤어졌다는 게 그대는 이해할 수 있나요 헤어지고 남이 되고 이젠 알 수 없음인 너를 남겨 두고 지우지 못해요

조심스러운 이유(93836) (MR) 금영노래방

안에 던져진 나의 맘 그대를 더럽힐까 봐 그대에게 보내는 몇 초간의 눈길도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언제쯤 꺼질지 모르는 촛불 보듯 조마조마한 나 작은 소리에 놀라 날아갈 작은 새가 그대가 될까 봐 아니 어쩌면 나 상처가 두려워 섣불리 움직일 힘조차 없나 봐요 그러니 그대가 먼저 내게 한 발 와 줄 순 없는 걸까요 내가 너무나 겁이 많아서 이렇게밖에 다가가질 못해요

술을 못해요 베이지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거에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술을 못해요 베이지(Beige)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거에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술을 못해요 Beige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거에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술을 못해요 Beige(베이지)

이제 그만 마실게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 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거에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술을 못해요 베이지 (Beige)

이제 그만 마실께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꺼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며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

술을 못해요 º£AIAo

이제 그만 마실께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꺼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며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

술을 못해요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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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못해요.* 베이지

이제 그만 마실께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꺼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면 나 그대가 자꾸만

술을 못해요 [아릭스님청곡]베이지(Beige)

이제 그만 마실께요 저는 술을 못해요 계속 마시게 되면 분위기를 망쳐요 정말 죄송한데요 먼저 일어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울고 싶지않아요 난 오늘 밤 전화기를 끌꺼예요 술이 조금 들어가게 되면 후회할 전화를 하게 되니까 난 사랑도 술도 끊었죠 너무 아파서 술을 마시며 나 그대가 자꾸만 생각이 나 술 마시면 이별을 잊고 다시 사랑

하나둘씩(46425) (MR) 금영노래방

하나둘씩 천천히 하나둘씩 그대를 지워갈게요 꼭 잊어갈게요 하나둘씩 하나둘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대는 두리뭉실 이렇게 두리뭉실 아득히 멀리 떠나보내요 하나둘씩 잊어보고 지워보네 가슴이 뜨거워요 못난 가슴이 차가워져요 자꾸 내 표정이 거짓말만 허튼 말만 또 늘어놔요 가짜만 말해요 알아요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이 편치않아요 떠나는 마음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 말 못해요

바보같은 미소(1413)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눈빛은 언제나 나에게 세상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나의 어둡고- 슬픈 뒷 모습을- 감싸주진 못해요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얘기해 주지만 그대의 너무 화려한 미래를 밝혀줄 순 없어요 그러나 알 수 없는 나의 맘 우리의 사랑이 얼마 남지 않았어도 아름다운 그대 모습에 가리워져 바보같은 미소만 짓네 나의 미소는 언제나 그대에게 사랑의 모두를

빈말(59605)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너는 끝까지 너는 너는 나를 울려 사랑할 때도 이별한 후에도 너는 날 괴롭혀 다른 사람 만나도 너보다 잘해 줘도 떨리지 않아 행복하지 않아 너는 이랬었는데 너는 왜 그러냐며 못된 비교를 해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두 번 다시 사랑 못 할 듯 내 가슴속의 널 다 비워 내야만 난 다시 웃을 것 같아 어떡하니 독한 술을 마셔도 쉽게 남잘 만나도 나도

버릇(45916) (MR) 금영노래방

난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난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 봐 화장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난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난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 봐 신발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돼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또 지워진 화장을 고쳐봐도

후회(9369) (MR) 금영노래방

살아도 죽었다 깨어나도 그대같은 여자 못본다 했죠 그런 건 아무래도 괜찮아요 정말 그대가 싫어졌다면 그대와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말이 정말 맞다는 걸 깨달았죠 한번만 다시 돌아와요 두번 다시 그런 일 없을 거예요 그 동안 그대 힘들게 했던 많은 일들은 모두 나의 잘못이예요 눈물 흘리던 그대 모습 자꾸 자꾸 나의 눈에 밟혀요 이러면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빗소리(91860) (MR) 금영노래방

Falling to memory 널 잊는 과정이라 생각해 애써 내 맘을 다독여 보고 내일은 괜찮아지겠지 음 오늘도 헛된 기댈 해 집 앞 카페에 혼자 앉아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 짙어진 그리움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 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이젠 너도 날 잊은 거 같아 가끔 술을

여자는.. 알아요(86721) (MR) 금영노래방

담배는 안 펴요 술도 잘 못해요 가끔 친구들 봐도 집에는 일찍 가요 그렇게 살았죠 그대 하나만 보고 내 자신 깎고 잘라 그 안에 살았죠 나도 놀 줄 아는 여자예요 그댈 만나서 모든 걸 버렸는데 이제 헤어지재요 그냥 끝내자네요 그대만 보고 살아온 내 삶은 뭐예요 정말 나쁜 놈이죠 정말 나쁜 남자죠 나 어쩌면 좋아요 술도 잘 마셔요 담배도 피려구요 안 보던 친구들도

보이지 않나요(6025)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봐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앞에 슬퍼하는 나의 모습은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can you see me 기나긴 날 그대곁을- 서성이고 있었죠-- 제발 나의 사랑 되길 바라며 하지만 그대는 내 맘을 알지 못해요- 나의 슬픔을 외면하죠 언젠가 알게되리라 내곁에 다가오리란-- 그런 믿음이 어리석은 건지-- 어느땐 애써

ALWAYS(5239) (MR) 금영노래방

눈물 고이게 하지만 이젠 아픔을 견뎌낼 수 있다 우리의 추억을 뒤로한 채 널 잊고 사는것만이 날 위한거니까 맺지못할 우리 사랑이었더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았을텐데 떠난후에야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걸- 워워워 살아가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 모든게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단념할 수 있어 널 잊고 사는건 나를 위해서- 정말 다행한 일인데 그 언제부터인가 술을

남자답게(47005) (MR) 금영노래방

이겨 내 진심을 보이면 지는 거지 eh yeah heh 절대로 타협 같은 건 안 해 태어나부터 정해졌으니 자존심 하나로 살아간다 태풍이 몰아쳐도 heh hey hey 멋지게 걸어 난 남자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당당히 한없이 넓은 이 가슴 사랑 앞에 서면 작아지네 배신을 당해도 독할 수 없는 여리디여린 남자이기에 Oh 뒤돌아 몰래 눈물 흘려 아픔을 묻으려 술을

밤의 길목에서(4997) (MR) 금영노래방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 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사랑이었나 봐(28307) (MR) 금영노래방

그랬어 하루 종일 혼났지 사랑이었나 봐 그땐 몰랐지만 전부 다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 둘 중 하나 누구 한 명만 한 번만 져 줬었다면 우린 어떻게 됐을까 가끔은 연락을 안 하고 계속 잤다고 아 미안 영화 보느라고 못 봤다고 그 영화 나랑 안 보고 왜 혼자 봤냐고 아 미안 친구가 갑자기 약속 잡았어 화나면 우린 하루 종일 말도 안 하고 될 대로 되란 식 친구와 술을

취중 고백 (23505) (MR) 금영노래방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너의

낙엽(22307) (MR) 금영노래방

여행을 떠날래 난 언덕 언저리에 누워서 바람을 맞고 노래할래 난 새로운 낭만을 기다리며 갈래 Fallin' down leaf fallin' down alone 좀 더 깊게 호흡하고 유연히 떠다니며 간극을 좁혀 자극 없는 소설이어도 상관없어 넌 너만 그려 babe Oh fallin' down leaf fallin' down alone 니 기분 따라 때론 밤새 술을

여자는 사랑을 먹고(83338) (MR) 금영노래방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내가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혹 새로운 사랑에 날 잊고 있나요 날보고 다들 야위어간대요 꽃도 사람 손 탈수록 더 잘 자라는 법이니까 내가 바라는 건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건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사랑을 먹고 산다는 걸 아파도 아프단 말 난 못해요

마음이 다쳐서 (22888) (MR) 금영노래방

발등을 적시고 너무 창피해서 고개를 숙였어 오 제발 이러지 말라고 날 떠나지 말라고 오늘 처음으로 니 앞에서 울었어 마음이 다쳐서 숨도 못 쉬겠어 심장에 번져서 죽을 만큼 아파 계속 아파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찾지 못했어 마음이 다쳐서 문득 거울을 봤어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면서 오늘 딱 하루만 울자고 널 비워 낼 거라고 마지막으로 혼자 술을

목소리(77256) (MR) 금영노래방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 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와스레나이(Prod By 디핵) (24540) (MR) 금영노래방

사랑도 잊은 채 기억도 잃은 채 걸어가는 내가너무 안쓰러워서 술을 마신 거야 네온사인 아래서 넘어져 버렸어 날 일으켜 주는 등 뒤의 사람이 너인 듯이 이 말을 해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kiokuno kakeraga 아파 itai aitai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못 해(46912) (MR) 금영노래방

먹어도 눈물 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 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 건지 기억 못 해 밥도 잘 먹지 못해 네가 생각날까 봐 네 생각에 체할까 봐 네가 떠난 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 못해 누가 날 욕할까 봐 우는 날 놀려 댈까 봐 아무것도 못 해 너 없인 나 혼자 살지 못해 이제는 술을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69986) (MR) 금영노래방

술에 취하지 않아도 온종일 난 휘청거려요 슬픔을 가누지 못해요 수도 없이 얼러봐도 눈물이 말을 듣질 않아요 자꾸만 날 타고 흘러요 이기려고 기를 써도 추억엔 늘 지고 말아요 버젓이 그대가 살아요 꺼내 만질수 없는 가슴속의 사람 yeah 내 눈길과 발길과 숨결이 닿는 전부 그대겠지만 사랑한단 말 못해 보고 싶단 말 못해 다 해줄수 있을 때 (못한 내가 외려 더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53511) (MR) 금영노래방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만큼 복잡한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해 내 마음 고백하면 멀어질까 두려워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점점 더 다가설 용기도 없고 솔직하지도 못해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요 지금도 보고 싶은데 심장이 아파올 만큼 썼다 지웠다 또 고민만 하다가 오늘도 전하지 못해요

사랑 할 때와 용서 할 때(3640) (MR) 금영노래방

당신이 사랑하던 한 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걸 묻으셨나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신을 알고 있어요 눈물진 마음속에 그때를 잊지 못해요 아-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 곁을 떠날 수 없는 나 잊혀-진 새가 되-어 슬피 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 못한 사랑했-던 지난 날-의 추억의 하늘을 아-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 곁을 떠날 수 없는

오늘도 난(76815) (MR) 금영노래방

너무 아파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미칠 것 같아서 숨이 막혀서 이젠 제발 다시 내게 오라고 내 안의 너를 끌어안아 보지만 또 다른 사랑을 하는 널 보며 그대로 모든 게 멈춰서 숨을 쉴 힘도 없어 오늘도 난 희미해져 보이는 너와 내가 함께 있던 기억 속에서 행복하게 울어 난 그때로 내 손 놓지 않았던 우리 행복했던 그 시간 속에 아무렇지 않은 척 오늘도 술을

내 편(91520) (MR) 금영노래방

넌 항상 내 편이었으니까 그땐 내가 멋진 줄만 알았잖아 너무 하루가 짧았던 시간 이젠 너 없이 멍하니 다시 또 바보가 되어 버린 내 모습 이젠 더 이상 네가 내 편이 아니니까 사람에 지쳐 날 화나게 한 사람들 밤새 얘기하며 언제나 내 편이 돼 주던 네가 날 떠날 거라면 조금만 빨리 말해 주지 다시 바보가 된 나를 봐 혼자 익숙해질 시간이 너무 모자라 밤새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