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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같은 건 없나 봐(83568) (MR) 금영노래방

나쁘죠 참 그대 하나 믿었었는데 모두 주어도 또 주고픈 사랑이었는데 바보죠 참 그대 하나 바라본 내가 손 흔들며 안녕하면서 입술을 깨물죠 내게 사랑했단 말하면 조금 편한가요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말하면 단가요 그런가 그랬나 사랑 따윈 없나 지켜주겠다던 약속도 다 말뿐인가 사랑밖에 그대밖에 모른 바보였는데 그댈 보내줘야 하나요 날 울릴 건가요 하루도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이렇게 별수 없나 영원하잔 약속도 그뿐인가 소나기 쏟아지듯 잠시였나 가벼운 사랑이라고 여겼었나 내 몸속에 배어진 향기 날려보내고 내 눈에 담긴 그댈 흘려보낼게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너 하나만 보면서 사랑하다가 내 곁엔

사랑니(87106) (MR) 금영노래방

엄마 어젠 정말 미안해요 두 눈이 너무 부어서 방문을 잠근 채 한 발짝도 나올 수 없었어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 걸 나 어떡해 이 지구 위엔 첫사랑을 지켜 낸 사람은 없나 누구나 한 번쯤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내곤 잊고 살아가나 내 첫사랑은 첫 사랑니처럼 아파 난 몰라 몰라 이 벌레 같은 사랑 어린 내겐 너무 잔인해 어쩌죠 벌써 타 버린 내 맘 oh no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게 어설픈 인사는 않을게 넌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돼 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또 그렇게 넌 가슴속에 남겠지 시간에 널 지울 순 없을까 처음부터 알지 못한 것처럼 한참을 나 움직일 수 없었어 돌아서면 정말 이별 같아서 다시는 볼 수 없잖아 붙잡고는 싶지만 서러운 눈물만 흘러 다시 한 번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나

한낮의 꿈(87831) (MR) 금영노래방

밉게 우는 이제 그만할까 이대로 어디로든 갈까 아니면 눈을 감을까 그렇게 아픈 잊혀지지 않아 시간에 기대어 가만 한낮에 꿈을 꾸듯이 살랑 바람이 가만히 날 어루만져 눈물이 날려 같이 있으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그래 줄 사람 어디 없나 비가 내리면 햇살을 대신하는 사람 늘 같은 사람 어디쯤 있나 행여나 그 사람 내 곁으로 오면 하루 다 나를 안아

사랑 따위(46259) (MR) 금영노래방

너도 별수 없나 다를 줄 알았었는데 내 마음 모두 갖고 나니까 떠나가잖아 결국 그럴 거면서 왜 나를 사랑하는척했어 까맣게 몰랐잖아 이런 사람일 줄 아냐 사랑한댔어 변치않을 마음이랬어 가슴이 우길수록 눈물은 더 흘러내려 사랑 따윈 다 잊을래 너 따윈 다 지울래 오늘은 니 뒤에서 울고 있지만 두 번 다신 안 울어 두고 언젠간 나를 버린걸 매일 가슴 치면서

생각이 나(92374) (MR) 금영노래방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나는 아무 말 없이 너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속에선 보이나 꿈이니까 만나나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생각이 나(46749) (MR) 금영노래방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던 게 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안고 있었고 그땐 난 몰랐지만 넌 홀로 힘겨워 하던 그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 아주 오랜 후에야 내가 알 수 있었던 나를 안고 있지만 너도 힘겨워 했지 항상 나에게 웃으며 넌 다가왔지만 나에게 항상 넌 기대고 싶었음을 꿈속에선 보이나 꿈이니까 만나나 그리워서 너무 그리워 꿈속에만 있는가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처음부터 이별을 준비해 왔었나 벌써 외로움도 그리움도 다 감춰두고 참는 걸 보니 하지만 나 아직 멈추지 못한 너를 사랑했던 맘 하나 참지 못해 힘이 드나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거짓말이라도

환생(85227)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 전에 우리 만났었나 그때는 내가 너를 싫어했나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널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했나 그때는 내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를 보는 것도 진저리 나서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묻고 또 묻는 날 그냥 모른 척 하고 다른 사랑하는 너 나 얼마나 아픈지 나 얼마나 눈물 나는지 고개 돌리고 추스려도 숨가쁜 외로움 나를 피하는

신이 버린 사랑(46196) (MR) 금영노래방

미워도 사랑인데 어떻게 널 미워하겠니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고 나를 떠나가도 날 버린 미움보다 그리움이 더 진한 사람 사랑이라는 말론 부족해 늘 미안했던 사람 널 미워해도 널 밀어내도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네 미소 네 손길 모두 그리워 오늘도 너만 찾아 내 마음이 또 내 가슴이 죽을 만큼 바보 같아서 오늘도 사랑이 그리워서 살아갈 수 없나 모든 걸 다 줬는데

사랑 가시(59942) (MR) 금영노래방

그대 내게서 떠나가 줘요 아무런 말 없이 그 예쁜 입술 꾹 닫아 줘요 괴롭히지 말아 줘 어둠을 삼킬 만큼 아름다웠던 그 흔적들 없이 이 미련들이 날 아프게 해 이게 너가 원하던 거니 yeah 내게 내게 왜요 왜요 언제쯤 나를 놓아줄 건가요 그대 그대 왜요 왜요 한때는 너를 담았던 내 심장에 사랑 가시가 돋아나 네가 남긴 흔적일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나 (where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이제 일어나서 각자의 길을 가자 너를 기다릴 그 사람에게 어서 가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너 떠나가나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너만 너무 바라봤나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잊을 수 없나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사랑했었나 그랬었나 밥을 먹다가도 문득 네가 생각나는 걸 보니까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은지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하루에 한 끼조차 제대로 먹질 못해 살 사람은 살아야지 하면서도 그래 혼자서 밥 먹는 게 너무 싫어서 내 앞에 있는 네가 자꾸 떠올라서 억지로 한 숟가락을 넣어 보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또 뱉어 내 그리움을 토해 내 토해 내고 또

Slowly (Feat. 헤이즈) (80793)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아 넌 나와 다르지만 같은 곳을 봐도 난 헤매잖아 애써 웃어봐도 또 네 손을 잡아도 차가운 어쩔 수 없나 나의 하루 속에 자리 잡고 있지만 습관일 뿐 감정은 아니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와도 난 똑같을 거니까 저항하지도 거부하지도 말고 우린 이대로 받아들이고 붙잡으려 해도 보내주기로 해 흘러가듯이 우린 지나가겠지 비록 아파도 결국 잠시뿐일

태양의 눈물(45478) (MR) 금영노래방

Woo uh- 하루에도 몇 번씩 널 잊고 널 다시 찾게만 돼 버릇처럼 내 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돌아보게 돼 얼마나 니가 나만큼 울어봤어 사랑 때문에 아파 봤어 내 눈물로 아픔을 덜어내는 내 맘을 알기나 하니 태양의 기억을 다 태워버리면 저 달이 널 비추지 않는다고 하면 너의 이름까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될까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건 니가 머물던 그 자리에 함께했던

어제까지(48604) (MR) 금영노래방

어제까지 너와 통화했는데 어제까지 너와 입 맞췄는데 어제까지 우리 손잡았는데 어제까지 우리 좋았었는데 어제까지 내 사람이었는데 어제까지 넌 내 거였는데 어제도 날 바래다줬는데 어제까지 우리 사랑했는데 어제까지 네가 내 전부였는데 오늘부터 우린 남남인가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나 어제까지 넌 내 남자였는데 어제까지 너와 밥 먹었었는데 어제까지 너와

사랑하기 때문에(69816)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홀로 내버려두고 추억만 남기고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난 상처는 두렵지 않아 널 볼 수 없다는게 나는 더 두려워 니가 너무 그리워 그런 날 알잖아 니가 다시 돌아와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내게 다시 돌아와 니가 날 떠난 날부터 사랑이 멈춘 날부터 기다림이 버릇이 됐어 눈물 흘릴 줄 아는데 나도 아플 줄 아는데 오늘도 이렇게 애써 웃나

I Tried(85953) (MR) 금영노래방

이 길을 지나면 너의 집앞이겠지 지금 너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우리는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같이 길을 걷다 헤어지겠지 얼마 전 넌 말했지 친구로 지내자고 사랑하기에는 어색하다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만 인정하기엔 너무나 아팠어 아마 난 너처럼 될 수 없나 하루에 반 이상을 울다가 니 생각만 하다 잠이 드는걸 아마 난 너를 지울 수 없나 포기해보려

몇 번을 놓아도(78727) (MR) 금영노래방

겨울의 끝처럼 모든 게 녹아내리고 아예 없던 것처럼 추억은 무색해지고 우리 함께했던 모든 하룻밤 꿈처럼 기억하려 할수록 저 멀리 도망가 시간이란 먼지가 내려앉으면 언젠가 널 내 안에서 모두 지울 줄 알았지만 몇 번을 놓아도 수없이 널 밀어내 봐도 널 떠올리면 아픈 기억뿐이라도 다시 돌아올 거라 힘없는 혼잣말 하며 안쓰러운 내 맘은 아직도 널 놓을 수가 없나

키리에(78758) (MR) 금영노래방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가슴 안에 가득 찬 너의 기억이 흔적이 나를 태우네 나를 불태우네 울어도 울어도 네가 돌아올 수 없다면 이건 꿈이야 이건 꿈이야 꿈이야 불러도 불러도 너는 돌아올 수가 없네 나는 지옥에 나는 지옥에 있나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 차라리 지금 이대로

사랑 한 번쯤은(97960)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지만 외로웠던 사람 덩그러니 혼자 남은 내가 보여 누굴 만나도 항상 변하는 사랑에 익숙해져 버린 매번 아픈 나 끝이 많이 힘들 거야 매일 주저앉고 고갤 숙이며 걷는 날도 많겠지 사랑 한 번쯤은 괜찮을 법한데 지겹도록 아프기만 또다시 울고만 있어 사랑 한 번쯤은 좋을 법도 한데 왜 매번 이렇게 아파 내겐 사랑 따윈 사치인가 네가 지쳐 할까 우는 맘을

사랑이 우습니(84235) (MR) 금영노래방

울잖아 너 땜에 나 울잖아 끝이라고 그 말 정말이니 몇 번을 다그치고 물어도 다시 돌아오는 말 미안해 한마디 그뿐이니 절대로 다른 사랑 없다고 사는 동안 나 같은 여잔 없다고 갈 거면서 바보처럼 왜 날 울게 하는데 우리 사랑 고작 이런 거였니 그렇게 사랑이 우습니 그렇게 이별이 쉬웠니 죽어도 못 잊을 사랑이라고 내게 말했었잖아 너 정말 이런 사람이니 아파서

빈 가슴(84142)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지나 너 없이도 견뎌지나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혼자 남겨진 오늘 어제보다 낯설기만 해 너 없는 빈 가슴 아플 줄 알았다면 차라리 널 잡아볼걸 그랬어 왜 바보 같은 가슴은 내 가슴은 자꾸 너만 떠올려 죽을 것만 같아서 너 없인 미칠 것만 같아서 눈을 감아도 눈 감아도 가슴 가득 네가 차올라 너를 지우는 만큼 다시 떠올라

드라마를 보면(46562)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앉아 생각에 잠겨 잘못했던 일 하나 둘 떠올라 미안하단 말 하고 싶은데 이미 그대는 내 곁에 없어 나만 이런 걸까 그대도 이럴까 하루가 나처럼 그냥 지나갈까 웃고 싶지 않아 먹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드라마를 보면 헤어진 연인들 걷다가 우연히 잘도 만나던데 다 거짓인가 그런 일 없나 내게는 우연도 비껴가나 내 지갑 속에도 전화기

사랑했나 봐(47353) (MR) 금영노래방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 잊을 수 없나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하나 널 기다리나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 와 저기 널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

연(91440) (MR) 금영노래방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이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 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 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어땠을까(78573) (MR) 금영노래방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 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함께했던 추억 왜 널 미워 못 하게 만들어 조금 사랑했더라면 조금 네 맘 가졌다면 이 아픔도 이 순간도 어땠을까 그때 그랬었더라면 한 발 더 물러섰더라면 네가 나의 곁에 있을까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아직 내 맘이 너를 지울 자신이 없나

긴 사랑(770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게 소나기 같은 건가 잠시 왔다 가슴만 적시고 가 추억이란 게 이토록 질긴 건가 베어 낼수록 자꾸 더 자라나 처음부터 조금만 덜 사랑할걸 그랬어 뒤돌아 잊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서 아파도 그리워서 눈물이 나도 너를 놓지 못해 그래도 널 사랑해 너란 추억이 날 살아가게 하니까 너는 목숨 같은 사람이니까 사랑이란 게 이토록 못된 건가 멀쩡한

꿈처럼 괜찮아질까(22045)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잊혀질까 다 꿈인 것처럼 괜찮아질까 시간이 가도 또 하루가 지나도 자꾸만 선명해지는 니 모습에 아파 햇살이 좋은 날도 비가 오는 날에도 너의 하늘 아래 살고 있어 하루 끝에서 너를 기다려 이별 앞에서 사랑을 또 기다려 돌아선 너의 모습을 잊으려 해도 어쩔 수 없나 I miss you Bye bye bye bye miss you Bye bye

울고, 불고...(47176) (MR) 금영노래방

너 땜에 울고불고 온종일 널 외쳐 봐도 소용이 없나 매일 밤 늘 기다려 수백 번 울고 빌어도 이렇게 나는 혼자야 바보야 뭐가 좋아 잊지를 못해 바보야 너에 비해 난 너무 못돼 더러운 내 품 안에 가두어 두기엔 깨끗한 네 사랑만 때 묻을까 겁이 나 헤어져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가고 끝내 그래도 기다림엔 이유 없대 서로 다른 둘이 살아가다 서로 닮은 우리 사랑하다

시공간 (2273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진상이야 너와 나 헤어질 때로 데려가니까 여기는 비상이야 누군가 시계태엽을 감으려니까 우린 3차원 속 사람으로서 4차원 같은 미친 사랑을 하고 2차원적인 싸움을 매일 하지만 난 그냥 1차원 속 그저 미개한 인간 넌 자꾸 내게 중력처럼 당겨 그럴수록 나는 멀어질 텐데 난 밟히는 미개한 잡초 그럴수록 나는 자라날 텐데 나의 밤낮은 매일 뒤바뀌어 시계 초침은

둘이(28094) (MR) 금영노래방

맨날 놀기만 하네 아무것도 할 일이 없나 하루 종일 집에서 먹고 자고 마시고 지겨워 예전에는 혼자도 참 할 게 많았는데 왜 지금은 할 일은 꽤 있는데 걍 다 피곤해 사실 귀찮아 집안 꼴이 참 볼만하지 내 맘이 그래 조금 이따 치워야지 내일 해야지 집에 오면 어딘가 허전해 누구라도 곁에 있어 줬으면 무서운 영화도 요리도 해 줄게 설거지는 내가 다 할게 바보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21058)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까진가 어쩔 수 없나 돌이킬 수 없는 그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 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아직 남아 있나 미련하게도 여전히

3기니 (23125) (MR) 금영노래방

043 우리 지역 번호 외침 술에 취한 사람 여기 불러 줘 택시 유일한 스트레스는 커져 버린 욕심 이해가 되기 시작해 유일한 exit 어떻게 갖기 싫겠어 타기 싫겠어 안 쳐다보겠어 너의 입술 색깔 같은 red Lamborghini 가끔 청개구리 같은 green Lamborghini 자랑하고 싶은 나의 yellow Lamborghini 그래 우리에게 필요한

널 떠올리는 밤(92737) (MR) 금영노래방

너였던 날들도 지나갔나 이렇게 혼자인 걸 보니 우리 마지막 그날도 바람마저 쓸쓸했던 오늘 같은 밤 불어오는 가을바람에게 물었어 누군가 미칠 듯 그리워질 때가 있냐고 떠올린 순간부터 가슴이 아파 오는 그런 사람이 잊지 못할 사랑이 네가 있었던 이 밤 함께했었던 이 밤 깊어질수록 자꾸 네가 떠오르는 밤 여전히 너라고 이렇게 널 불러 보면 네게 닿을까 넌 곁에

뭉클(85935) (MR) 금영노래방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 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 ha 니가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 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내나 너무 아픈 날이 많아서 그 많은 미련에 살다가 널 부르나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 얼굴 어떠니 항상 난 숨이 막히고 답답해 다들 어쩌면 그렇게 평온한 얼굴을 할 수 있는지 이 세상의 무게가 나만 누르진 않을 텐데 머리가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그리고 말을 해 모든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 (23984) (MR) 금영노래방

모른척하려고 했어 나아질 줄 알았어 애써 태연한 척해 보려 했어 차가워진 너의 모습 지켜보는 내 가슴이 아려와 견딜 수가 없어 사랑 앞에선 난 바보가 돼 너 없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나라서 너만 찾을 나라서 돌아서는 너를 잡지 못한 그날의 내가 너무 싫어서 오늘도 바보가 되나 차가운 너의 말투도 뜸해져 간 연락도 어떤 것도 내가 다 이해할게 너만 곁에

나타나(47200) (MR) 금영노래방

왜 내 눈 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네 얼굴이 떠올라 oh 별일 아닌 듯하다가 가슴이 내려앉다가 스치는 일인 게 아니라는 걸 그것만은 분명한가 사랑인가 oh 내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 하루 끝자락이 아쉬운 적도 없었어 woo 근데 말야 좀 이상해 뭔가 빈틈이 생겨 버렸나 네가 와야 채워지는 틈이 이상해

멍하니(4555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체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 그랬었나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 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 미안하단 말도 사랑한단 말도

그 여자(76732) (MR) 금영노래방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하겠니 oh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 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우린 마지막 봄인가 봐 (82817) (MR) 금영노래방

벚꽃이 가득 핀 거리가 전혀 예쁘지 않아 차가워진 봄바람은 너와 나를 닮아 아마도 이별인가 떨어질 꽃잎이려나 내 마음에 비가 내려 널 앞에 두고 잡생각만 딴청만 서로를 피해 혼자만의 결론은 아닌가 네 맘에도 비가 오나 우린 마지막 봄인가 그치질 않네 헤어지자 um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아플 사람 없는 이별 속에서 지내볼까 굳이 우릴 억지로 잡으려

Love Rain(91885) (MR) 금영노래방

몇 밤을 새우고 아파해야 나 사랑에 겁내지 않을 수가 있을까 빗소리에 급히 문을 닫아 내 맘도 알지 못하게 감추어 버릴래 한여름 밤의 빗방울 같을까 우산도 없이 스치던 소나기처럼 어김없이 난 또 난 사랑하겠지 막을 수 없는 이 love rain 어느새 내게 와 말없이 날 스치고 걸음을 빨리해 봐도 피할 수 없는지 알려 줘요 이제 사랑 앞에 선 날 보며 언제쯤이면

LOVE DAY (22650) (MR) 금영노래방

보여 나도 궁금해 이 맘이 궁금해 왜 너만 보면 웃음이 먼저 나와 친구들 모여서 니 말이 나오면 왜 내가 들떠서 더 듣고 싶은지 너만 있으면 난 딴사람이 돼 또 뜬금없는 어색한 농담을 늘 해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길까 혹시 그런 걸까 너와 나 그런 걸까 내 맘과 같다면 시작돼 버린 걸까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해 너를 나 사랑하게 됐나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아주 상쾌하게 번쩍 잠에서 깬 기분 기지개를 켜며 발을 내디뎌 나 찾은 걸까 true love 분명히 멋진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문득(21600) (MR) 금영노래방

무심코 울린 알람 소리가 이른 새벽에 잠을 깨워 딱히 할 일도 없는 내 하루인데 모두가 잠이 든 시간 연락할 사람도 없고 뜬눈으로 그저 밤을 새다 보니 얼마 전 헤어져 이런 건지 가장 길게 만나서인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맘에 남아선지 후회 같은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한지 문득 이렇게 널 생각할 때면 오늘 같은 밤이 나에겐 너무나 아파서 정말 아닌 걸 알면서도

체념 (28453) (MR) 금영노래방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밖에 할 수 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 했니 아님 못 한 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 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