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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다시 돌아오면(89821)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혼자인 시간들도 늘어 가고 둘이라 못 했던 늦은 밤 술 한잔 편하게 친구도 만나는데 난 어제와 다른 하루들 멀어진 그날들이 널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그대가 머물던 자리가 잊혀지질 않아 그때 우리 시간을 따라가는 길 흩어진 조각들이 날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그대 돌아오면..(9278) (MR) 금영노래방

한마디 잘 지내란 말도 없이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가을의 전설(5128) (MR) 금영노래방

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게 보고싶던 너를 잊은줄 알았었는데 함께 걷던 이 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 나도 모르게-- 그 기억 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 한번은 꼭 한번은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 할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그냥 돌아오면 돼-- 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뿐야

부탁이야(46849) (MR) 금영노래방

잊고 싶은데 너무 잊고 싶은데 난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너무 보고 싶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런 날 알아줄 순 없겠니 하루 종일 너를 그려 보다가 나를 웃게 했던 네 모습에 참아 왔던 눈물이 흘러 너를 붙잡고 싶은데 널 돌리고 싶은데 차갑게 돌아서 버린 널 잡고 싶은데 난 널 돌리고 싶은데 또다시 널 찾고 싶은데 다시돌아오면 안 되니 그 자리에서 부탁이야

작년,오늘(9270) (MR) 금영노래방

살았지 또 오늘같은 날이면 난 벌써 울곤 해 베갠 이미 젖었고 눈도 잔뜩 부었어 들어봐 나 일년동안 무너지는 날 잊을 수 있니 넌 처음만든 추억을 Off the love 넌 내게 온 날 떠난 날 내 팔짱끼던 날 oh- 첫 입맞추던 날 끝내 달력을 찢어버렸던 거야 오늘이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니가 있어야만 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돌아와 제발(9496) (MR) 금영노래방

우리의 사랑이 한 줄기 눈물 되어서 내 가슴을 적셔와 우리의 사랑이 초라한 추억 되어서 내 가슴에 상처를 새겨 나였잖아 나였잖아 네옆에서 늘 지켜주던 사람 다른 사람곁에서 나를 지워가는 널 바라보고만 있는 나 돌아와 제발 안올 줄 알면서도 매일 밤 내 꿈속에서 널 기다리며 울고 있어 날 버린 우리 마지막 사랑까지도 간직하고 싶어 너였잖아 너였잖아 내곁에서 늘

완벽한 날(79828)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일부러 바쁘게 지냈어 며칠이 지났는지 모를 만큼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 냈어 사실 힘들어 다 거짓말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너를 추억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woo wo 눈을 감고 느껴 본다 그날의 널 오늘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너와 함께한 기억을 지워 내려 노력해 봐도 안 되겠어 햇살이 너무

우리 그날(91673) (MR) 금영노래방

참 아름다웠던 우린 모두 지나가고 늘 설레었던 그날도 모두 흩어져 가도 시간이 무색하게 다시 봄이 돌아오면 생각나 널 사랑했던 참 행복했던 그날들이 아련해져 날 안아 주던 참 따듯했던 너 네 손길이 그리워져 우리의 그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단 그 말을 전해 듣고 가슴이 먹먹해 자꾸만 왜 생각나 널 사랑했던 참 행복했던 그날들이 아련해져 날 안아 주던 참 따듯했던

장마(76872)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장마 (23065)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니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니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니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75301) (MR) 금영노래방

늘 혼자 아팠으니까 그저 울기 벅찼으니까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강한 척 날 지키는 일 그래 힘겨워 매일 하루가 마치 시간도 멈춘 것 같아 그래도 나 버티고 있는 하나의 이유 너라는 걸 너 때문인 걸 태양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계절이 어느새 돌아오면 좋았던 기억들만 안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I’ll smile for you 또다시 맞이한

남이가 (24016)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남이가 사랑이 끝나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사랑이 식어버린 남이가 우리는 남이가 사랑에 울어버린 남이가 이제는 남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남이가 떠나는 사람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아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 떠나는 사람아 이대로 남이 되는 사람아 우리 사랑이 연기처럼 사라지네 다시 올 수 없는가 사랑할 수 없는가 우리 이제 남이가 차갑게 돌아서네 다시

Y(77002) (MR) 금영노래방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생각해 줄래 이제는 놓지 않을게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난) 눈물이(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yeah 혹시라도 네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별이 빛나는 밤에 (23210) (MR) 금영노래방

좋아한단 쉬운 한마디 끝내 말로 할 수 없어서 그 맘 전해 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예쁜 엽서 위로 써 내려갔어 내겐 너무나도 아픈 사연들 색색깔의 볼펜들로 내 맘 엮어 갔었지 니가 알아주기를 내 맘 알아주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니가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내 맘 안다면 돌아오면 돼 별이 빛나는 밤에 어떤 지우개로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80945) (MR) 금영노래방

온 세상 새하얗게 눈이 내려요 울적한 내 마음을 달랠 길 없죠 가만히 창문을 열어 혹시 그대 닮은 사람이 지날 것 같아 바라보고 또 바라보죠 떠난 그대 그리워 울던 밤 잠 못 이루었던 그 오랜 밤 시린 계절 돌아오면 더욱 보고 싶어 눈이 내리는 새벽 창가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리며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어요 창밖은 너무 눈부신데 여전히

다시 시작해(3319) (MR) 금영노래방

너의 맑은 눈빛이 문득 흐려질때 나는 분명히 보았지 눈가에 고인 눈물 때론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겠지만 네가 일어설 수 있도록 내가 너의 두손을 잡아줄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의 남은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이제 다시 시작해봐 눈물을 감추고 우리가 나눈 사랑이 영원할 수 있게 너의 맑은 눈빛이 문득 흐려질때 나는 분명히 보았지 눈가에 고인 눈물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눈을 맞춰(79753) (MR) 금영노래방

그대 날 떠난 후로 난 사랑을 몰라 돌아와 줘 한마디 하는 게 왜 너무 힘들어 기억과 추억이 한구석에 맞춰지면 내가 있어야 할 곳 바로 너 난 네가 필요해 작은 촛불 하나와 거짓말 같던 약속 난 알아 사랑해 너를 기억해 (모르죠 사랑이 영원한 거라면) 사랑이 너무 힘들 때 (다시 난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기회를 줘 나에게 온 거야 다시 눈을 맞춰

휘휘(69845) (MR) 금영노래방

사랑 갖고 싶어서 겁도 없이 난 한 곳만 바라 봤죠 숨이 끊어져가고 죽어도 잊지 못한 그대여서 그때 약속 했었죠 다음 생에서 꼭 다시 만나자고 정말 알아볼까요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휘휘 저으며 오르는 애달픈 사랑이 (위태로운 내 가슴에) 슬픔을 고여도 그대를 향해 소용돌이치는 운명에 단 한 번이면 우리 알 것만 같은데 그때 약속 했잖아 뒤엉켜버려 그댄 모르나

봄날에(49184) (MR) 금영노래방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의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 봐도 다시 네가 오나 봐 다시 찾아온 이 계절에 따스한 바람 흩날리면 그 바람에 흩어지는 추억 사이로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의 널 기억해 나도 모르게 너를 찾나 봐 추억이 바람에 날리는 이 봄날에 사랑이 세상에 가득 찬 이 봄날에

미련의 부르스(86249)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사랑이 좋아(4903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좋아 가슴 아파도 누가 뭐래도 난 당신이 최고야 인생이 힘들어도 세상이 날 속여도 난 당신밖에 없어요 인생이 나를 울게 한대도 당신이 나를 또 웃게 만드니까 다시 힘을 내야지 다시 일어서야지 이게 바로 인생 아닐까 비바람 몰아쳐도 당신이 있고 길 잃어 헤맬 때도 당신이 있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당신이 내게 전부라는 걸 돈이 없어도 내겐 당신이 있고

사랑이 아프다(78976) (MR) 금영노래방

이젠 잊었다고 나를 다독여 보아도 여전히 내 맘은 너만을 바라봐 함께한 추억이 내 머리를 맴돌아도 더 이상 내 곁에 머물지 않겠지만 혹시 우연히 널 만나 내 맘 흔들린대도 보이지 않을게 그대로 살아 줘 나는 사랑에 아프고 사랑에 다쳐도 다시 또 사랑하고 사랑이란 게 너무 아프다 oh 너란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바치고 다시 또 돌아서도 너란 사람이 너무 그립다

감기 때문에(58117) (MR) 금영노래방

어떡하죠 어떡해요 내 맘이 너무 아파요 너 떠나고 겨우겨우 잊은 줄 알았는데 어리석은 내 머리는 다시 널 추억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요 다시사랑이 커져 버리면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가벼운 감기에 약을 찾아보려 했을 뿐 서랍 속 깊이 숨겨 둔 너의 사진을 보고선 나 이제껏 감춰 온 기억들이 터져 나온 거죠 갑자기 몸이 더 아픈 것 같아요 못된

어떻게 살아(98920)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요 날 잊으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안타까워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나 어떻게 살아 사랑이 떠나요 보고프면 어떡해요 멀어져 가는 사랑이 서러워서 울게 해요 뒤돌아 다시 올까 봐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네요 사랑아 날 데려가 너 없이 어떻게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 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테지요 이젠 영원할 수 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게요 내 안에 행복하세요 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 날 지켜주어요 그대 있음에

사랑(5479) (MR) 금영노래방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날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장마(영화"남은 인생 10년") (82915) (MR) 금영노래방

보내 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 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애주가(81535) (MR) 금영노래방

Cry cry cry 한 잔 두 잔에 이별이 실감이 나고 세 잔 네 잔에 내 눈물이 바다가 되네 내 맘 아는지 세상도 비틀거리고 사랑이 가네 사랑이 가네 oh oh 그깟 사랑이 가는 건 두렵지 않아 세상 흔하고 널린 것이 멋진 남잔데 다만 내 맘에 남겨진 너의 흔적이 나를 울리네 나를 울리네 oh oh 가버려 가버려 다 떠나가버려 이 자리가 끝나면 모두 가버려

미련(7742) (MR) 금영노래방

꿈이었나 지난 세월 행복했는데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고마워요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서 나를 울리네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다 가겠소 언제 다시 본다 해도 스쳐 지나겠소 사랑이 이렇게 나를 울려요 눈물을 닦아요 이미 끝난 것을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댈 울리나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댈 울리나요

터질 것 같아 (75248) (MR) 금영노래방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너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 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천년애(66959) (MR) 금영노래방

천년이 지난후에 우린 또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그대를 지울수 없어 워- 꿈에서라도

흩어져(46991)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보고 있었죠 그대가 떠난 자리에 내 가슴이 남아 굳은 입술로 그댈 불러 울었죠 걱정이 된다 보고 싶단 말도 못 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네가 번져 와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널 위해서라면(2096) (MR) 금영노래방

슬퍼 하지마 기다려줄게 너의 방황이 끝나는 날에 돌아오면 돼 울고 있는건 내 모습일 뿐 넌 아니잖니 너무 멀리 떠나가지는 마 힘들면 나도 지칠지 몰라 끊지는 마 너인 줄 난 알아 아무 말 안해도 돼 그냥 너의 숨결 느끼고 파- 떨리는 손 흐르는 눈물에 내가 먼저 끊긴 했지만 널 위해서-라면- 끊지는 마 너인 줄 난 알아 아무 말 안해도 돼 그냥 너의 숨결 느끼고

애상(46017)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 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Reason(48847) (MR) 금영노래방

우연처럼 만나 버렸죠 그리웠던 그대의 미소 yeah 우리 벌써 1년 만이죠 서로 헤어진 뒤로 Woo baby please be there Woo someday 그때는 사랑이 뭔지 잘 몰랐죠 그대가 없으니 알 것만 같아 난 너무 아프단 걸 어느 영화와 같은 일이 일어나 우리 다시 만난다면 그땐 널 놓치지 않을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후회(63583)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사이 행복한시절 또다시 온다고해도 너의 마음이 지난날처럼 되돌아 올 순 없겠지 우리 사랑이 식었다지만 조금도 변한게 없어 시간흐르며 나의 실수를 조금씩 느끼고있어 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 날 용서 해줄 수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수 없는 이 마음 눈물로 후회합니다 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 날

내 아내 (2788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아파도 말을 못 하니 사랑이 너무했나요 아무리 천 번 만 번 말하면 뭘 해 첨부터 일편단심 마음은 하나 그래 그렇게 믿지 못하면 눈물만 흘리지 말고 다시 또 보고 눈빛을 보면 내 안에 니가 있잖아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면 그때도 당신은 내 아내다 사랑한단 말을 해 본 지 오래 내 마음이 너무했나요 가슴

여백의 사랑(5424) (MR) 금영노래방

너에 대한 사랑 만큼 다 표현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나에게 사랑한단 말이 필요한 이유도 너 때문이란것을 두근거림으로- 네게- 다시 말할게 나는 너를 사랑해 처음에 너에게 이말을 할때에 그 떨림 영원히 남을 꺼야 이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세상에 허락될 수 없단걸 헤어져 있어도 너의 숨소리 너의 체온 너의 모든것 내곁에 살아있어 울지마 우리 사랑은 영원히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 입술을 맞출 때 네 품에 안길 때 눈 감고 알 수 있던 거 다른 건 몰라도 네 몸에 배었던 너의 향수를 너를 잊지 못해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널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모두 나더러 미쳤다 하지만 너를 기다려 왔다고 네가 돌아오면

십삼월(21043) (MR) 금영노래방

그 연인이란 거 우린 안 하는 건가 봐 그 세월에 준 이 마음 여태 몰라 그런 것 같아 매일 흘러가는 숫자가 담처럼 쌓이면 그댈 볼 수 없어 놓을 수 있을까 언제쯤 이 사랑이 처음 태어났는지 나만 알아 정말 너무해 정말 술에 취해 울고 있는 그댈 위로하며 걷다가 들어 버린 낯선 그 이름 다 그런 거냐고 나도 똑같은 거냐고 아니 난 다르다고 할 거야 그댈 가진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두 글자(83302)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는 내게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널 기다려야만 했던 버림받아 울고 있는 여자야 이별할 거면 나를 버릴 거라면 다시는 내게 기댈 주지 마 정말 널 원했어 나를 잊지 마 한 번만 더 제발 돌아와 사랑이란 두 글자 이별이란 두 글자 가슴 아파 떠나보낸 그대여 눈물의 눈물에 널 보낼 거라면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 안녕이란 두 글자

이젠 쉼(7555)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당신이 선물했던 시계가 멈춰버린 오늘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던 그때부터 헤어져 살아온 어제까지 날 깨우던 우리 가슴벅차던 그 순간 이미 그 시간은 멈춰야 했었죠 너의 기억으로 깨어있는 시간이 나의 바보같은 후회의 날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 사랑이 오히려- 계속되고 있었죠 살아있던 사랑이 행복했던 그 시간부터 죽어버린 여러 날 그 어떤 슬픔에도 담담하게

Belief (23293) (MR) 금영노래방

여기에 내가 있어 난 변한 게 없는걸 마음이 원하는 말을 잘 알아 대답할게 고요한 밤이 좋아 늘 도망을 가듯이 새벽을 걸으며 발끝이 닿는 곳 그 어디쯤에 멈춰 꿈 파도와 모래 매일같이 부서져 흩날리고 있는 나 초라한 낭만 나만의 festival Oh love 작은 주먹에 가득 찬 이 사랑이 널 기쁘게 하기를 외로운 것도 익숙해지니까 괜찮아 난 하필 라디오 속에서

전화 한번 못 하니 (23299) (MR) 금영노래방

얹혀서 너만 더 생각나 사랑해 이렇게 나를 울려도 미안해 널 잊을 수가 없어서 매일 숨을 쉴 때마다 눈 감을 때마다 니 기억과 함께 사는걸 어떡해 나 정말 너무 아픈데 너 땜에 딴 사랑도 못 하잖아 아무리 널 욕해 봐도 미워해 봐도 나에겐 그래도 사랑인걸 좋은 사람 생겼니 요즘도 많이 바쁘니 얼마 전 니 생일엔 누구와 함께 보냈니 정말 못됐어 헤어지면 끝이니 사랑이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수채화(90010) (MR) 금영노래방

마치 투명한 색깔로 촉촉이 스며 와 서로에게 물들던 시간들 채워지던 사랑빛 내 맘속 선명했던 사랑이 oh 희미해지는 color 나 홀로 이 어둠 속을 걸어 그토록 선명했던 우리 추억들은 이제 희미한 흑백처럼 Now we're faded now we're faded 네 모습 아득해져 가 깨지 못한 꿈처럼 내 맘속에 아련하게 남아 다시 네가 그리워 한 폭의 풍경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온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내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