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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꽃처럼(77428) (MR) 금영노래방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 테니까 희망도 없을 테니까 오늘처럼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 적 있나요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 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쌓여 가는 슬픈 그리움 숨이 멎을 것 같아 희미한 빛을 따라 이제 난 너에게 간다 사랑은

눈꽃(21345) (MR) 금영노래방

잘 지냈었나요 어느새 이렇게 그댈 보낸 계절이죠 사랑은 눈꽃처럼 피었다 쉽게 녹아 버렸죠 깨면 사라질 꿈처럼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언젠가는 woo 첫눈처럼 날 찾아와 줄까요 한겨울 꽃처럼 가여운 이 사랑 혼자 피고 지는 사랑 결국 이별이란 게 내게만 어렵다는 걸 알죠 나는 결국 그대니까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사계절이 지나도 (23142) (MR) 금영노래방

올려다본 저 저녁 하늘 위엔 슬픈 이별만 힘없이 떠 있어 언제부터인가 서롤 바라보고 있어도 너의 마음 멀어진 걸 느껴 천 번 넘도록 사랑한다 말했지만 한마디의 이별이 쉬웠니 조금씩 나 너를 알아 갈 때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야 나를 잊은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 눈꽃처럼

One day (93824) (MR) 금영노래방

창문 너머 가득한 흰 눈 감춰 왔던 마음이 밤새 온 세상을 덮은 것처럼 눈을 감고 그려요 아무도 밟지 않은 거리에 단둘이 그대와 (walk on the snow) 후 그 떨리는 두 손을 잠시 그대의 코트 위 주머니 속에 두죠 Someday one day every day 꿈처럼 그대가 다가와 입을 맞추고 살며시 따스해진 그대 품에 나를 안아 줘 눈꽃처럼 하얗게

사랑은 눈꽃처럼 (MR) Various Artists

사랑해 하루씩 잘 살아가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테니까 희망도 없을테니까 오늘처럼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적 있나요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쌓여가는 슬픈 그리움 숨이 멎을 것 같아 희미한 빛을 따라 이젠 나 너에게 간다 사랑은

그 바람 불면(89752)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바람이 분다 술 한잔 생각이 난다 내게 사랑을 데려오고 사랑을 데려간 그 바람이 분다 너를 느낄 수 있을까 몸을 맡겨 본다 손을 잡고 걸어가던 가로수 푸르던 이 길 이젠 차가운 눈꽃 위로 추억만 남아 흩어져 날린다 아련히 남은 흔적들 사이로 다시 바람이 불어온다 슬픈 계절의 기억 되어 또 아파 온다 부서져 내린 눈꽃처럼 잔인하게 변해 간 이 거리에

봄이 오는 날에(93971) (MR) 금영노래방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 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 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 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 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 줬던 건 날 사랑해 준 맘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점점 녹아

사랑은(36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꽃바람(1330) (MR) 금영노래방

간밤에 불던 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둠속에 헤매이는 외로운 등불이여 안개속을 헤매이는 희미한 추억이여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어둠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태양처럼 따스한 꽃바람도 어디선가 불어오리 상처입은 마음은 허공에

사랑은 눈꽃처럼 (시아준수) (MR) 음악상자

본다 조금씩 버틸 수 있도록 그대 없이는 내일도 없을테니까 희망도 없을테니까 오늘처럼 이젠 갖고 싶어 사랑을 죽을 만큼 한적 있나요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제발 돌아봐요 소리쳐 불러봐도 닿지를 않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널 사랑해 쌓여가는 슬픈 그리움 숨이 멎을 것 같아 희미한 빛을 따라 이젠 나 너에게 간다 사랑은

시작(91786) (MR) 금영노래방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 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눈꽃처럼 신용재, 벤(Ben)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봐 내 눈은 감지않아 아직 보고싶잖아 잠이 들지 않을 내 눈이 널 그리잖아

눈꽃처럼 신용재&벤(Ben)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늘 바다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봐 내 눈은 감지않아 아직 보고싶잖아 잠이 들지 않을 내 눈이 널 그리잖아

눈꽃처럼 신용재 & 벤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신용재/벤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신용재,벤(Ben)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벤(Ben),신용재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신용재 [4Men]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신용재 & BEN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방송용] 신용재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눈꽃처럼 신용재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눈꽃처럼 신용재(포맨)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눈꽃처럼 신용재 (포맨), Ben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눈꽃처럼 신용재 (2F), 벤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죽여도 죽여도 살아나고 꺾어도 꺾어도 피어나는 영원처럼 눈꽃처럼 그렇게 사랑했잖아 우리 태워도 태워도 살아나고 찢어도 찢어도 다시 붙는 강물처럼

눈물(88603) (MR) 금영노래방

저기 하늘은 누가 바라봐도 늘 같은 하늘이고 멀리 바다는 누가 찾아가도 바다고 그런데 내 눈엔 하늘도 바다도 그저 눈물일 뿐이야 이별을 만나고 아픔을 알고 난 뒤에 내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이고 내 사랑은 네가 있어야 사랑이고 내 시간은 네가 떠난 날에 멈춰 있으니 다시 내게 줘 내일을 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오는 발소리 들려올까 나의 마중은 질긴 헛걸음은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너의 표정 너의 얼굴이 아니야 잠시만 길을 걷자 하네 처음 느끼는 차가운 너와 나의 공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불안한 내 느낌도 빗나간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마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이별이구나 정말 끝인 거구나 네 사랑은

Endless(46143) (MR) 금영노래방

어제도 그 사람 만났죠 오늘도 그 사람 만나죠 내일도 모레도 그 사람 만날 수 있나요 내일은 그 사람 없겠죠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 웃고 있어도 난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은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었죠 사랑은 그렇게 내게서 멀어지겠죠 영화처럼 현실이 됐던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그때의 기억들이 너무나 그리울 테죠 조금씩 아주 천천히 와요 그대를 난 잊어갈 테니 먼 훗날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빛과 그림자(43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만하자(47139)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변해 버린 말투 재미없는 표정 어디부터 잘못됐니 뛰지 않는 가슴 말라 버린 눈물 우리 정말 안쓰럽다 나만 바라봐도 하루가 짧다던 그 사랑은 어디 갔니 huh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미련한 사랑도 지겨운 다툼도 서로 미워도 이젠 울지 말자 그래 여기서 그만하자 오지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 거야 온통 난 너인데 평소 내 차림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 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니 곁에서

Someday(93639) (MR) 금영노래방

In Chains 왜 이런 걸까 왜 이렇게 돼버렸나 여전히 똑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또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철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기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In Chains 왜 이런

눈꽃처럼 (멋진가인님청곡)신용재 & 벤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꿈결처럼(91731) (MR) 금영노래방

모든 게 꿈이기를 모든 게 다 거짓말이기를 미안하단 말 잘 지내라는 말도 더는 내게 하지 마 알고 있어 다신 오지 않을 너 알면서도 그래도 널 기다릴게 꿈결처럼 너를 만났고 꿈결처럼 사랑을 했어 우리들의 사랑은 마치 꿈처럼 행복했는데 꿈결처럼 내게 나타나 꿈결처럼 날 떠나갔어 다시 내게 돌아와 나는 여기서 널 기다릴 테니 자꾸 목이 메어서 아무 말도 할 수가

눈꽃처럼 신용재 [4M

봐 내 맘은 얼지않아 아직 열이 나잖아 니가 녹아내린 내 맘이 너만 찾잖아 봐 내 맘은 죽지않아 아직 뛰고있잖아 어디라도 들릴 내 맘이 널 부르잖아 꼭 지독한 영원처럼 저 눈꽃처럼 봐 나는 끝나지 않아 나의 사랑은..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달빛사랑(68249)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지나야 (96392) (MR) 금영노래방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나는 사랑은 떠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밤을 설치네 그저께밤도 어저께밤도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어쩌다가 우연이라도 좋아 다시한번 보고싶구나 지나야 지나야 지나야 내가 더 널 사랑했나봐 한때는 사랑했던사람 한때는 죽고못살던사람 이제는 남이되어 곁에없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도

사랑은 바람처럼(78744) (MR) 금영노래방

조그만 창문 틈에 그대가 불어올 때면 눈을 감아 보네 추억들이 나를 부르네 난 여기에 아직 그대와 멈춰 있는데 그 사랑은 하얀 계절처럼 저무는 하늘빛처럼 날 아프게 하고 사랑은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갔지만 추억은 이 자리에 남아 날 살게 하죠 오래된 일기 속에 또 마주 보는 두 사람 기억을 더듬어 먼지 쌓인 추억을 꺼내면 날 그때로 다시 그때로 데려다주는데

이런다고(85641) (MR) 금영노래방

yeah 이런다고 날 알아줄 리 없는데 이런다고 돌아올 리 없는데 자꾸 눈물은 소리 없이 외치고 밤새 기억도 따라 뒤척여요 이런다고 잊혀 질 리 없는데 이런다고 달라질 게 아닌데 오늘도 수 천 번 그대를 잊고 말거란 허울뿐인 다짐만 세우다가 하루가 또 다 가죠 사랑한단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가지 말란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항상 그대 앞에 내 사랑은

2cm(27865) (MR) 금영노래방

안녕 우리 오랜만야 떨어지네 내 시선이 툭 서운했잖아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그대의 향기(2768) (MR) 금영노래방

햇빛 쏟아지는 날 창문을 열어보면 바람속엔 그대의 향기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난 잠기지만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가슴에 모두 지나갔지만 내게는 뜨거운 사랑이 아직도 남아 파란 하늘 바라보며 가슴속에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의 뜨겁던 사랑은 쏟아지는 햇빛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에 재되어 추억만 내

모르지(9517)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멀어진걸까 긴 한숨을 쉬면 하루가 저물고 손끝이 저려올만큼 니 이름을 쓰고 다시 지워내고 모르지 모르지 왜 내가 싫어진건지 사랑은 이르게 오고 더디 사라지고 난 잠을 청해 이대로 손톱만큼씩 너를 잘라내면 편안해질까 그럴까 얼마나 와버린걸까 돌아가지 못할 기억의 길위를 맘끝이 아려올만큼 널 꺼내어보고 다시 담아두고 모르지 모르지 내맘을 알 리가 없지 시간은

가시리(65853) MR 금영노래방

다신 그대와 잠들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바라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워-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바라볼 수도 없는

미안해요(93235) (MR) 금영노래방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너니까(49514) (MR) 금영노래방

내 맘속에 피어나는 널 향한 그리움들이 자꾸만 날 이토록 날 아프게 해도 너의 눈빛 네 목소리 내 맘에 부는 너라는 바람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그저 너는 내게 너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니까 네가 내 전부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사랑은 너니까 같은 시간 다른 공간 익숙한 듯 낯선 너의 기억들 어떤 이유도 다른 무엇도 아닌

우야노 (53332) (MR) 금영노래방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사랑에 빠졌어 당신 생각에 웃고 울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가죠 우야노 우야노 난 어떡하나요 당신이 책임져 내가 사랑한 오직 한 사람 당신만 보이죠 사랑은 아픈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이미 사랑해 버린걸 난 어떻게 하나요?

피노키오(63261) (MR) 금영노래방

아름다운 거짓이란 걸 처음알게 한 사람 돌아서 미안하다는 말 제일 많이한 사람 사랑해서 누구보다 더 더욱 미워진 사람 기억의 조각을 모으면 그댄 어느새 사라져가죠 어린 내 사랑은 그렇게 그댈 숨차게 했죠 아나요?

사랑(5479) (MR) 금영노래방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