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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 아쉬움은...(3282) (MR) 금영노래방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수 있겠지 오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날이 언제인진 몰라도 사랑

사랑해(84016) (MR) 금영노래방

하얀 시간이 지나가면 그대는 나를 잊어야 해요 하지만 더 아프게도 못내 돌아선 그대는 내 맘 모르겠죠 작은 마음이 아파와요 더이상 숨 쉴 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가지만 아픈 우리 사랑은 내가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남겨질 슬픔은 잊어요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줘요 내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요 힘없이 잡은 손을 이젠 살며시 놓을게요 떨어진 눈물 위로 그대를 바라보죠

로망스(85524) MR 금영노래방

처음에 그댈 사랑할 때는 너무 힘이 들었나 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래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 번도 죽도록 사랑한 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 그대를 나 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세월은 가고 추억은

내일 해(64064) (MR) 금영노래방

내게 헤어지잔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나를 위해서 좀 웃어줄래 내게 힘이든단 말은 내일 해 잘 지내란 말도 내일 해 마지막 부탁이야 이미 알고 있었어 오늘 니가 내게 전하려 하는 말 이별얘기란 걸 오늘만은 참아줘 내 생일이잖아 너와 함께 하는 마지막 생일 내게 헤어지잔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안녕(9125) (MR) 금영노래방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 맘속에 있어 나 없는 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워-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워-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천일동안(3853) (MR) 금영노래방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외면(2607) (MR) 금영노래방

뒤돌아 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버린것은 너의 맘 이제 난 알겠어 너무 많은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 했던 그런 우리 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쁜 추억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이 밤 외로워도 네가 내게 보낸 마지막

닫힌 엔딩 (22916) (MR) 금영노래방

마주 앉아 우리는 다른 곳을 바라보곤 해 답을 모른 채 같은 얘길 반복하게 돼 다시 써 내려가도 우리의 마지막 장은 Already written down 피할 수 없는 닫힌 엔딩 그때 순간들 꼭 꿈만 같아 바래지지 않은 우리의 시간 수많은 계절의 흔적을 지나 여기 남은 건 아련함만 언젠가 한 번쯤 들어 봤던 식상한 사랑의 마지막 같을 걸 잘 알면서도

하데스(4788) (MR) 금영노래방

믿은적 없었지 기적따위 모두 거짓말일뿐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히 흔들리지 않는것을 건널 수 없는 어둠끝에 그저 주저앉아 있을뿐 놓쳐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수 없어 잊지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니 들리지 않지만 너는 믿을수

동반자(63884) (MR) 금영노래방

사랑이기엔 우매했던 긴 시간의 끝이 어느덧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겐 아득하오 되돌아가도 같을만큼 나 죽도록 사랑했기에 가혹했던 이별에도 후횐 없었다오 내 살아가는 모습이 혹 안쓰러워도 힘 없이 쥔 가냘픈 끈 놓아주오 가슴에 물들었던 멍들은 푸른 젊음이었소 이제 남은 또 다른 삶은 내겐 덤이라오 긴 세월 지나 그대의 흔적 잃어도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살아만

마지막 사랑(83500)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너의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가는 널 보지 못 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 모습 그려보고 있어 단 한 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짓고

송인(5090)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 줄 수-있니-- 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수첩속의 이름(3567) (MR) 금영노래방

수첩에 적어두었어 너의 이름을 짧은 시처럼 오늘도 어디에선가 자꾸만 불리워질 이름- 어두워져가는 기억속에 반짝이는 그대가 있고-- 어제 사온 하얀 모자 위엔- 그대 닮은 꽃한송이 달아보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엔 언제나 내 사랑이 소리없이 머물테니까 이름 옆에 적었어 나의 이름을 외로울까봐 혼자선 누구라도 자꾸만

마지막 입맞춤(4826) (MR) 금영노래방

내 모든걸 다주던 그밤 너의 눈빛은 이미 날 떠나니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어떤 만남도 다른 어떤 사랑도 너를 대신할순 없겠지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할순 없다고 말해도 니가 아닌 누구라도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 조금만

영원(6901) (MR) 금영노래방

Hey girl I really miss U Right now I still love you And U always in my heart forever 나에게 애써 감추려 했던 눈물 눈물이 나와의 이별을 의미했다는 걸 살아가면서 너무도 많은 사랑과 많은 이별이 스쳐지났지만 너 하나만은 영원히 내곁에 남아 함께하기를 기도했어 나에게 너무도 소중했던 니가

마지막 하나까지(63896) MR 금영노래방

너의 뒤에서만 바라보았지 소리없는 그림자되어 지켜주고 싶었어 거친 세상에서 나의 품으로 오는 길 동안 눈물 모르게 고마워 너를 알게 했던 우연과 니가 보고싶어 잠 못들던 밤까지도 거짓없는 사랑으로 난 온몸으로 널 부딪혀 지켜낼 수 있다면 내게 남은 행운 마저도 널 위해 쓰고싶어 마지막 하나까지 to you 니 걸음에 맞춰 너와 나란히 걷고 있는 사람

선(22001) (MR) 금영노래방

확신할 순 없었지만 모두 그렇게 산다고 그렇게 시작한 우리 눈물 나도록이란 말로도 한참 부족하게 어떻게 살아 냈는데 뭐든 내 뜻대로 할 수는 없다고 이해해 보려 노력했는데 Baby 여기가 우리의 마지막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을 더 품고 살아갈 자신 없어 이제부턴 혼자 걸어가 볼 거야 잘해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아 나의 잘못도 있겠지

슬픈 사랑 (23233) (MR) 금영노래방

고운 햇살 오색 옷 입던 아름다운 단풍도 찬 바람에 낙엽 되어 가을을 떠나고 그리운 님 보고 싶어 애타던 날들 눈 내리는 창가에서 마음 가득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아프고 아파서 울고 있네 이룰 수 없는 사랑 잊어야 할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이 밤을 끝으로 정녕 그대를 잊으리 잊으리라 사람을 보내려고 시린 가슴 부여안고

마지막 사랑(6523) (MR) 금영노래방

나보다 행복하길 기도 드리던 아름답던 시간 두번 다시 되돌릴 수 없게 되는 추억 돼버린 걸까 나보다 더 사랑한 너와의 꿈만같던 시--간 또다시 행복하길 기도 드리는 내 안타까움 알겠니 힘이 들어 일어설 수 없을땐 내게로 와 처음 자리에서 계속 서 있을-게 두팔 벌려 있을게 넌 그대로- 와- 내가 다시 너를 지-킬게 더 슬프지 않도록- 그때는 다 나에-게

초원(235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오는 초원에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초원으로 사라지던 안-녕-- 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바램(516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거리의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해 무너지는

안녕하세요(98087) (MR) 금영노래방

아마 널 생각하는 건가 봐 멈춰 서서 굳이 한숨을 그리 길게 쉬지 않고도 이젠 알 것 같아 네가 겪은 걸 내가 변하는 동안 큰 아픔을 숨기며 혼자 울었을 그렇게 떠난 뒷모습으로 사는 나 햇살 가득한 날 우연히 쏟아지던 너의 소식 같던 슬픈 비 이미 벌어져 버린 이별에 햇빛마저 적셔 버린 그날의 우리 마지막 눈물 우리 저 하늘을 날아 더 멀리 fly high

마지막(21652) (MR) 금영노래방

If it's the last timeyeah나를 찾아왔던 밤이끝이라면가만히 서야광 별을 하나 둘 셋붙잡을 수 없어도맘에 담을 텐데 왜 난잠든 시간은 잠시편하지만 no no yeah눈뜨면 다시복잡해지는 맘 no담을 수도 없이커지는 날들(불안)Hey but I 하룰 살아도놓치지 않게 붙잡아Don't forgetyou choose this life널 기다...

송인(62626) (MR) 금영노래방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길 바래 우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마지막 콘서트(326) (MR) 금영노래방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우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 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My Love(48140)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말은 무엇보다 아픈 말 숨죽여서 하는 말 이젠 하기 힘든 말 Oh 햇살이 밝은 아침보다 밤의 달빛이 어울려요 이별의 입맞춤 잠시 접어 둔 채 이대로 이렇게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말할게 나 이렇게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보지 못할 내 마지막 눈물 힘껏 안아 줄게 널 그리고 보낼게 나 또 한 번 너를 외치면서 my love 넌 듣지

그녀가 간다(46757) (MR) 금영노래방

그저 잘 지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그녀가 걸어 나간다 헤어질 때면 아쉬워서 몇 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앉아 보라고 잡을 수가 없어 뿌리쳐 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워 woo 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uh woo 워 이제부터 우릴 위해

이젠 보낼게(21193) (MR) 금영노래방

익숙한 새벽 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오는 이 시간 여전히 잠들지 못한 그런 나에게 꿈처럼 나타난 기억들 모른 척 외면했는데 미련처럼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했나 미안해하지 마 내게 넌 할 만큼 했어 마지막 남겨진 말이 너무 아픈 거겠지 오해하진 마 널 잊지 못한 건 아니야 사랑했었던 기억이 그저 물밀듯 밀려 들어왔을 뿐 추억은 이젠 지울게 마지막 말들도 그만

마지막 한마디(69055) (MR) 금영노래방

내일 넌 다른 사람 곁에서 영원을 약속한다 말했지 지나친 욕심이었나봐 널 꿈꾸던 시간들 이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땐 꼭 나를 택한다 했지 살아선 만날 수 없나봐 벌써 네가 그리워져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후회없이 난 사랑했지만 끝내 가질 수 없는 너를 앞에 두고 나의 마지막 한마디 눈물 단 한번 사랑으로 충분해 네가 준 기억으로 살면 돼 지금껏 날 살게

통화연결음(83188) (MR) 금영노래방

내 휴대폰에서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해요(7393) (MR) 금영노래방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마지막 악수(87925) (MR) 금영노래방

행복해 해 줄 말은 이게 다야 이대로 잘 끝난 거야 행복해 잘 지내 이렇게 편하게 널 보내 줘야 이별은 이렇게 해야 남자라 배웠어 네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고 나서 참았던 눈물 흐르고 흐르네 늘 잘해 주지 못해서 날 떠나 버린 너 다 내 탓인 것도 알지만 자꾸 따끔따끔거려 가슴이 따끈따끈한 네 체온이 마지막 악수에 남아서 사랑해 말은 아끼지 말걸 좀 더 많이

운명(45476) (MR) 금영노래방

다시는 할 수 없다고 my love 한번도 그리워 안했다고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 맘을 알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내 마음 다 가져가면 조금씩 네게서 떠나갈 수 있는데 하지만 다시 그때로 my love 마지막 눈물만큼 네겐 아직도 말하지 못한 내 맘은 많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내 마음 다 가져가면 그때 널 지워가 줄게 어쩌다 만난

CHANGE(4886) (MR) 금영노래방

알아 너의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수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만큼 다신 힘들것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날까지 여기 있을게- 내겐 네가 살고있는 이 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괜찮아질까(21009)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흘러 지나가도 내 맘 아직 한켠에 남아 어쩌면 난 흔적을 쥐고 또 하루하루 보내는 게 더 익숙해져 버렸나 봐 멀쩡히 있다가 멀어지는 그때 뒷모습에 내 맘이 또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까 돌아간다면 다시 사랑하게 될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면 다시 그리워져요 시린 겨울이 오면 마지막 순간이 그리워 내 맘 더 아프게 하죠 어쩌면 난 흔적들마저 희미해져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만추(21183) (MR) 금영노래방

이제 일어나서 각자의 길을 가자 너를 기다릴 사람에게 어서 가 봐 맘도 여린 네가 참 많이 힘들었겠다 야윈 얼굴 좀 봐 거짓말 같아 물론 가슴 아프지만 난 울지 않아 너만 바라봤던 시간도 난 아깝지 않아 눈을 감았다 뜨고 깨어 보려 해도 정말 꿈이 아닌가 봐 너 떠나가나 봐 사랑했잖아 정말 사랑했잖아 이런 말은 소용없단 걸 알아서 나는 애써 차가워지려 노력

10년이 지났지만(64251) (MR) 금영노래방

실없이 웃던 나 괴로웠던 또 매일 지루했던 날들이 한 순간에 머리에서 사라져버렸던 그날 하늘에선 비가 오고 세상이 모두 씻겨지는 기분이야 대학로 이름 모를 주점이라 희미해도 그때의 기분나 남김없이 기억해 기쁠때면 귀여운 보조개가 내 맘 들뜨게 만들었지 가끔 슬플때면 서글픈 내 노래가 싸구려 낡은 내 통키타와 흐느꼈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로 너의

슬픈 얼굴(5210) (MR) 금영노래방

마지막 부탁이야 힘들지 않도록 슬픈 얼굴 짓지 말아줘 어둠이 나를 덮어 깊은 잠에 들면 편히 쉴 수 있도록 여자들이란 현재에 충실할뿐 내가 떠나가면 넌 곧 나를 잊겠지 긴긴밤 지새우며 내게 했던 맹세는 모두 거짓이 되겠지 그러니됐어 아무말도 하지마 알아 눈물의 의미를 넌 나를 위로하려 하지 않아도 돼 그냥 나를 두고 그만 떠나가 꿈이였길 바래 내앞에 다가선

헤어진 후에(5942) (MR) 금영노래방

미안해 그런 표정은 짓는게 아니였는데 어쨌든 너의 사람 정말로 괜찮았었어 많이 고민 했었어 자릴 지켜야 하는지 이제 너와 난 끝난 사이니까 왜 나를 나오라 했니 겨우 조금은 너를 지운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날 힘들게 해야했니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수는 없니 그만큼 나로 인해 힘들다면 사과할게 정말 너무나 미안해 이젠 너의 사람을

After(6840) (MR) 금영노래방

니곁에 살던 행복했던 시간동안 쉼없이 바란게 있지 행여나 우리 사랑하는 시간이 영원까지 못닿아도 한점 후회 남지 않도록 모두 주고 싶었어 꼭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던 너의 마지막 말 그래 널 위해 날 위해 그게 좋을거란걸 잘 알지만 힘들것 같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너의 부탁을 묻어 세상 모든게 너로 인했던 것들뿐인데 어쩜 하나 남은 추억마저도 모두 잊으라며

Tomorrow(45641) (MR) 금영노래방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 봐요 매일 죽을 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 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 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날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 다한 말 내

이별 뒷면(90958) (MR) 금영노래방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마주 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뻗어 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걸 감았다 떠 보니 너무 멀리 와 있어 이제 이별 뒷면에 서 있는 우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많이 아플 테지만 언젠가는 해야겠지 그대 이유 같은

지난날의 목소리로(2180) (MR) 금영노래방

그땐 알지 못했지 우리의 시간이 아주 잠시뿐인걸 지난계절들의 얘기 아름다운 동화처럼 그댄 만들어 주었지 하지만 지금은 저녁 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느낄뿐 이제는 그대 다시 볼 수는 없지만- 때론 내 가까이 날 부를것 같아 오- 귀 기울여 보면- 지난날의 목소--리로 오- 내 아픔을 달래주네 하지만 지금은 저녁바람에도 꺼져가던 그대 마지막 숨결만

너에게(3434) (MR) 금영노래방

음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보는 너에게 이젠 이별을 말해야 할까 마지막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 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 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 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마음을 영원히 너에게 밤 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마음속에 새겨진 우리의 추억을- 먼 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Good Bye(46299) (MR) 금영노래방

잘가요 잘가요 다 내 탓이죠 잘가요 잘가요 안녕 내 사랑 귓가에 던진 말 good bye 안돼요 안돼요 가지 마세요 아직은 아직은 자신이 없죠 서로의 불안한 믿음과 철없던 사랑이 이별을 부른 거죠 내가 더 잘할게요 당장 내게 닥친 그리움에 오늘일 어쩌죠 난 눈물 한 방울도 참지 못한 내가 그대 하나 믿고 살던 못난 내가 빌고 빌었었는데 이게 마지막 사랑이길

우리가(27107) (MR) 금영노래방

손이 시리던 밤도 두 입김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맘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미인(6406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만 있나요 내앞에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여 제발 고개를 들어요 내 사랑이 아직은 그대곁에 있는데 늘 내게 웃음짓던 어제의 환한 미소로 나를 떠나요 지금 슬픈 얼굴은 그대에게는 너무 어울리지 않아요 그대는 떠날 때도 아름다워야 해요 그대 화장이 눈물로 지워지지 않게 내곁에서 떠나는 순간까지 아직은 내 사랑인데 초라한 모습은 싫어요 난 웃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