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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게(22046) (MR) 금영노래방

다 말해 버릴까 싶다가 이내 맘을 돌려 아쉬운 거겠지 오늘도 난 한숨만 늘어 가 멀어지게 될까 나 겁이 나나 봐 니 앞을 지날 때마다 웃음 너머로 삼키는 말 눈치 없게 날 바라보는 너 그 모습에 또 웃고 있는 나 아마도 이건 사랑이 아닐까 바보처럼 니 생각만 하고 이렇게 티를 내는데도 말야 아직도 모를 수가 있나 봐 나 이래도 될까 자꾸 니가 생각나잖아 늦은

별자리(2105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너는 내게 해 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맘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 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맘이

눈치 제로 (22771) (MR) 금영노래방

눈치 제로 제로 오 제로 제로 넌 정말 눈치 제로야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 돼 이젠 알 때도 됐잖아 느낌대로 대로 오 때론 때론 가슴이 가는 대로 그냥 막 다가와 나도 널 원하니까 이렇다 저렇다 말해야 알지 진짜 니 맘을 모르겠어 이렇게 눈치를 주고 있는데 너는 언제나 멍청 멍청 라를라라 답답한 우리 사이 언제까지 이럴래 라를라라 작은 것 하나까지 코치하긴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한 번쯤 널 마주치진 않을까 이 거리는 언제나 널 떠올려 지나가는 어린아이 그 손에 들린 솜사탕 작은 것 하나도 널 생각하게 돼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테마 게임(4164) (MR) 금영노래방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눈을 뜨면 버릇처럼 오늘도- 난 네게 전활 걸어 창밖을 봐 비가 오잖아 이런 날 널 만나고 싶어 설레이는 가슴안고 빗속을- 유유히 거니는 순간 내 눈앞을 스쳐 지나간 꿈속에 그리던 빨간 우산- 오 조심스레 그녈 뒤따라 갔어- 전혀 아무 눈치 챌수 없게- 하지만 갑자기

OSAKA(91796) (MR) 금영노래방

all day Oh girl you got style I know it Click clack 카메라 셔터 소리 네가 웃고 있어 뒤를 돌아보니 세상은 아직도 바쁘게 흘러가지만 너와 내 시간은 잠시 멈췄어 너무나 고요해 Osaka oh yeah The place you and I dreamt of Osaka yeah yeah yeah yeah 아무도 우릴 볼 수 없게

똑똑(21931) (MR) 금영노래방

똑똑 비가 내리나 봐요 내 마음을 두드리네요 똑똑 빗소리 속에 숨겨 좋아한다고 하고 싶어 어떤 이유도 순간도 없이 그냥 그렇게 좋아하게 된 거죠 오늘 하필 또 이렇게 비가 내려서 전하지도 못할 맘에 아파해 눈치 없이 비는 자꾸 내려서 미치게 보고 싶어져 uhm 말도 못 할 거면서 똑똑 대답하지 말아요 그냥 내 맘이 이런 걸요 그대에게는 조금이라도 부담 같은

상처(4948)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바라만 보았어 소리내어 울 수 없는 슬픈 내-사랑 너를 잃고나면 눈물로 나는 살아가겠지 저기 사라져 가는 아득한 너 여-기 남은 초라한 나 똑같은 상처를 가진 슬픈 연인들 하나 될 수 없는 우리 어디서 아프게 헤매고 있을까 날 그리워 하지는마 너에게 아무 기대 할 수 없게 너에게 다가설수록 아파오는 사랑으로 난 힘들었어 너의 마음밖에 언제나 내가 있었던거야

책임져(4741) (MR) 금영노래방

책임져 너 혼자 행복하면 슬퍼져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제발 내 인생 책임져 우연히 널 만났고 너를 사랑하게 됐지 하루 하루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었지 하지만 싫증이 났니 아니면 내가 잘못을 했니 갑자기 날 떠나갔고 난 폐인이 되버렸어 그렇게 망친 내 인생 책임져 날 떠난후 너는 행복하니 난 그렇지 않아 내 인생 책임져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연애담(77365) (MR) 금영노래방

신기해 너와 내가 걷는 게 궁금해 뭐가 우릴 이렇게 믿을 수 없게 너를 내게 꿈만 같게 만들었는지 가지 마 너 떠나면 난 힘들어 억울하게 혼자 있기는 싫어 있잖아 그때 어색한 고백 한 번 더 내 얘길 들어 줘 생각해 보면 넌 내가 버릇처럼 말하던 이상형과는 달라 이해할 수 없게 뭔가 자꾸만 특별하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music 너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일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일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비밀번호486(45877) (MR) 금영노래방

한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너만이

# 야상곡(63735) (MR) 금영노래방

고이 접어 하늘에 묻어둬 우리 인연이 엇갈린 그 댓가로 서로를 볼 수 없는 운명이 된거야 가슴이 메어와 너를 잊을 순 없어 난 아직도 널 보낼 준비도 못했어 눈물은 참아낼 수 있는데 내 앞에 낯익은 얼굴 그저 대답없는 너의 모습뿐 네가 떠난 걸 인정할 수 없어 아직 내 맘속에 너는 살아있는데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널 깨울 수 있게 다 떠나도 넌 떠날 수 없게

Buddy (75332) MR 금영노래방

is all we do 만났다 하면 Upside down 쌓인 싫증이 나침반 And I’m looking for We are looking for 정신 못 차린 어린아이 철을 파고드는 바람 Time to wake me up Time to wake Time to wake me up 어른은 Bye Bye 우린 High Five 기분 Skydive ooh Oh 눈치

눈물샘(69923) (MR) 금영노래방

안녕 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 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참 나쁜 사람 넌 참 잔인한 사람 또 누굴 안을 수도 없게 해 아파 행복했던 날만큼 아파 참으려 해도 막으려고 해도 니가 날 흘러 나의 눈물샘엔 니가 사나봐 내 가슴 타고 다시 날 울리나봐 사랑 니 곁에선 눈부신 말 나 혼자선 눈물 나는 말 참 미운데도 넌 참

오케이 (23053) (MR) 금영노래방

누구에겐 좋은 사람 또 누구에겐 나쁜 사람 그래그래 다들 뭐 그렇잖아 안 그래도 힘든 세상 oh 나쁜 놈들투성이야 왜 그래 왜 그래 왜 험한 말 나오게 해 때 빼고 광내고 멋지게 삐까번쩍 살고 싶은데 현실은 날 벗어날 수 없게 자꾸 막아서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케이 오케이 웃으면서 살아갈래 인생은 짧으니까 고민고민하다가 끝내긴 싫어 갈팡질팡하다가 끝내긴

그리움이 빛을 타고(2260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먼 곳을 바라보면 흐르는 구름도 그대처럼 나만 남기고 멀어지는 그런 존재 같아서 눈물이 나 여전히 나는 그댈 맴도는걸요 한 움큼 내 맘 덜어 내려고 해 봐도 그대는 멈출 수 없게 해 떠날 수 없게 해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가 버리는 그대인걸 닿을 수 있나요 커지고 무거운 그리움이 저 빛을 타고 너에게 그 거리에서 우연하게 그댈 닮은 사람을 만나는 꿈이라도

난...(68063) (MR) 금영노래방

너는 그 자리에 넌 왜 바보처럼 돌아서는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지 많이도 널 그리워하겠지 눈물도 흘릴테지만 지금 이 순간은 내 맘 들키지 않게 착하기만 한 널 떠나야 하는 걸 너의 곁에 없어도 너무 잘 아는 건 나를 원망조차도 못할 널 지금까지처럼 내 곁에 두고서 아무런 약속도 해줄 수 없는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안고 싶어져도 두번 다시 내 마음 받을 수 없게

gold(91422) (MR) 금영노래방

없는 재미없는 넌 입 다물길 내게 왜 자꾸 말 걸어 난 자유로워 난 매 순간이 새로워 내 기분 그대로 그려 Okay 내 그림은 색다르지 떠오르는 걸 떠오르게 놔두니 너와 달리 나는 예술을 팔기에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지 야자수 아래 떨어지는 별들과 함께 누워 술잔을 비워 우리의 party로 모두를 죽여 pow pow 아무도 없는 저 먼 곳으로 떠나 눈치

가을빛 추억(1439) (MR) 금영노래방

스쳐가는 비바람에 낙엽들이 하나 둘 떨어지듯이 오래된 기억들이 잊혀지듯이 너를 잊을 수는 없을까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잖니 이별에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널 그리워 하는 거야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했던 모습이 또다른 사랑을 알 수 없게 해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밀린 일기(89926) (MR) 금영노래방

적을 게 하나도 없었던 지루한 방학처럼 지나간 시간들 네가 없인 모든 게 그랬던 거야 그저 그랬던 보통의 나날들 이별을 기록해 보려다 다 믿기 싫어서 비워 둔 단 하루 그날 밤이 영원히 길어진 여전한 오늘 나 이젠 너를 보내려고 일기를 쓴다 아무 소용 없는 말로 너를 잡으려 했던 끝내 널 미안한 사람 만든 내 모습 전부 생각나 그날 눈치 없이 불던 저녁 바람에

비가(63512) (MR) 금영노래방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CRUSH(가시) (80299) (MR) 금영노래방

눈부신 너를 위한 Loyalty 준비됐어 Right now 눈부신 Your inside 감히 바랄 테니 허락해 Oh oh oh Break of dawn dawn 너만은 Oh oh oh Never down down 지킬게 부서져 밟혀도 It's ok, Here I am You make me so supernatural Gosh oh oh oh 너를 꺾을 수 없게

이런 여자(92786)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말할까 그럴 자격 있을까 나보다 많이 행복하란 말 널 보고만 있어 굳게 맘먹고 오늘은 솔직하게 네게 말할래 넌 알고 있잖아 내가 무슨 말 할지 그렇게 자꾸만 바라보지 마 늘 곁을 지키던 바보같이 내게 웃어 주던 그런 착한 너를 이제 보내야만 하는 나 이런 여자이니까 모진 말로 아프게 하는 눈치 없이 미안하다는 말 내내 되풀이하는 이런 나이니까 내가 전부였던

너(89824)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그러는 넌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말아요 나를 끝이 보이긴 해도 지금 내가 하는 사랑인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 하는 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내가 볼 땐 너 역시 다르지 않아요 오늘 이별하고 내일 다시 만나도 이번엔 다를 거라는 내가 한심해도 그 사람 눈치 보며 하는 사랑이라도 쉽게 말하지 말아요 한 번쯤은

어린 왕자 (75536) (MR) 금영노래방

일 네 맘을 얻는 일 네가 날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을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바람 같은 맘을 내게 머물게 하는 건 어렵다는 걸 나도 알면서 말하지 않고 널 기다려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사람이 사람의 맘을 얻는 일이라는 게 가장 어렵다고 그렇다며 내게 다가와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지금은 슬프겠지만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Make the Move(21782) (MR) 금영노래방

care And the way you touch your hair I I feel like something's Gonna happen to us tonight 'cause I got my eyes on you right now You did feel the connection There with me I got my eyes on you right now 눈치

신난다(27987) (MR) 금영노래방

신난다 난난다 라라라랄라 eh eh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때려치고 싶은 날이면 yeah 아무 걱정 하지 말고 singing 라라라라 집구석 방구석 갇혀 있음 뭐 해(뭐 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 너 뭐 해 (뭐 해) 이리 나와서 나와 같이 노래해 눈치 보지 말고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기다리던 여름이야 다 같이 신난다 난난다 파라 파라 파란 여름이야 hey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 우린 저 멀리 사라져 버려 조용히 내가 바보같이 굴었지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보통의 하루(91562) (MR) 금영노래방

나 말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 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 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 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나만, 봄(97844) (MR) 금영노래방

안 돼 그만둬 거기까지 해 더 다가가면 너 정신 못 차려 안 돼 그만해 꽃은 넣어 둬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왜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룰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달빛사랑(68249)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은 몹시 뛰었지 어쩐지 내 사랑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들었소 해맑은 그대 모습은 어느덧 사랑이 되어 이제는 하루만 못보아도 견딜 수 없게 되었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찾아와서 이토록 그대 생각에 잠 못들게 하는가 그대여 내게와 주오 달빛 고요한 이 밤에 살며시 나에게 찾아와서 내 마음 달래어 주오 아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바람 (28574) (MR) 금영노래방

울지 않을래 슬퍼지지 않게 더는 아픈 말 없게 나 이제 사랑한단 맘으로만 가득하게 난 한 치 앞을 봐 우리는 왜 대체 놓여 버린 아픔에만 무게를 두려는지 나완 다른 맘일는지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싶어 깊은 맘에 기뻐하게 가난하게 사랑을 받고만 싶어 나는 난 한 치 앞을 봐 이미 우리는 다 놓여 버린 말들에만 무게를 두었기에 아쉬움만 보인 거지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BAD LOVE (28571) (MR) 금영노래방

어둠이라고 불러 자라난 bad monster 더 깊이 탐미할수록 달콤한 듯 쓰디쓴 독 환희도 절망도 나의 것 도망쳐 봐도 낙원 따윈 없어 Now I know 안 끝나 Don't need that kind of love Called love 다 지긋지긋해 이딴 bad love Don't need that kind of love Called love 내 안에 너 없게

처음이었지(89756) (MR) 금영노래방

그저 조용하던 나의 마음에 머물다 갔던 너 낯설기만 했던 그 시간들을 감당하는 건 참 버거웠었지 모든 게 서투르고 느린 나라서 눈치 없이 너를 붙잡았었지 하루하루 당연히 널 떠올리던 습관조차 버릴 방법을 몰랐어 모두 다 다 처음이었지 누군가의 말을 의미 있게 담아 본 건 늦은 밤 돌아선 헤어짐에 아쉬워했던 건 그만큼 불안했던 건 처음으로 다 그대로 계속 난

하늘아 바람아(46155) (MR) 금영노래방

바람아 조금 더 너를 불어줘 하늘아 밤새워 비를 내려줘 그대가 날 두고 가는 나쁜 그대가 멀리 갈 수 없게 앞을 볼 수 없게 뒤돌아오게 사랑이 나를 떠나면 우리가 끝이 난다면 나는 한시도 숨을 쉴 수도 없는 걸 알잖아 까맣게 타는 가슴이 하얗게 나는 눈물이 그대를 잡지 못하니까 하늘아 바람아 그대를 막아줄래 두 눈아 절대로 감으면 안돼 구름아 달빛도 가리면

용서(6480) (MR) 금영노래방

그가 다시 내곁으로 돌아온거라 믿으려 했을지 몰라 워-- 그래서 내가 떠나려 해 날 안스럽게 바라본 그 눈빛 또 하나의 슬픔이 되어 너의 몫으로 남기전에 마치 그와 함께 하고 있는 듯 슬프도록 닮은 모-습속에서 잠시 그가 너를 빌린거라고 믿으려 했던것 같아 워-- 그래서 내가 떠나려 해 날 안스럽게 바라본 그 눈빛 아픔되어 예전 내 모습처럼 눈물로 살 수 없게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인사하네요 근심 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 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왈왈 (22835) (MR) 금영노래방

뱉었던 랩 의미 없는 댓글들 pass 다 걸러 들어 feedback 원하는 것만 택해 okay 내 맘대로 해 trap I got a track with the JAM1E 구범 beat 위 우린 pick and roll Sticky loyalty 이미 우리끼리는 다 get enough 판을 키워야겠어 고랩 callin' 달게 받어 노윤하 배우고 오랬더니 예의 없게

솜사탕(64231) (MR) 금영노래방

주세요 손 한번 잡을게요 please don't afraid me 아찔한 느낌 한 자리 비워주세요 오- 이리봐도 sexy 저리봐도 sexy 살살 녹아 또 녹아 우짜면 좋노 어떡해야 하노 두 눈 뜨고 봅시다 와 울적한 날엔 나에게 키스해줘요 달콤해 달콤해 입맞춤 아 가슴 떨려 아- 행복한 like day 너에게 뽀뽀해줄게 달콤해 달콤해 솜사탕 바로 너야 남의 눈치

이럴 거면 (29967) (MR) 금영노래방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니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니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잠이 안 와 켜 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 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단 (82863) (MR) 금영노래방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단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어느 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흔적 보여주면 되는 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 만은 간직 할 거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 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언제든 놀러 와요 눈치 게임 하지 말고 시간이 모자라다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에필로그 (29474) (MR) 금영노래방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이 길엔 여전히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잊고 있던 오래된 약속처럼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따분한 버스 창가에 걸터 앉아 멍하니 바라보았던 그 뒷모습 눈치 없는 친구의 장난에도 온통 너 밖에 안 보였어 늘 투덜대던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져 너 하나로 한참을 웃음 짓다 혼자서 무너졌던 그 밤을 절대 넌 모를 거야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그대 가는 길(76164) (MR) 금영노래방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이제 더는 울지 않으리 사랑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팠을까 홀로 남은 사랑 남겨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 바람아 불어라 그대 가는 길 흔들리게 눈에 맺힌 눈물아 흘러라 그대 가는 길 볼 수 없게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싸운 날(78745) (MR) 금영노래방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애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성장(27098) (MR) 금영노래방

걸 알지 못한 이기적인 나였어요 속이 깊었던 그대의 세상을 만나 나의 주위를 바라보게 됐죠 꽃들이 피었다 지는 모습도 그제야 보게 됐죠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지는 밤도 밤새워 내게 빛이 된 그대 언젠가 그댈 만나면 고마웠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가끔 그대가 써 준 편지를 읽다 한없이 무너지곤 해요 철이 없던 내 감정만 느낀 나는 지친 두 눈을 알지 못했죠 눈치

슬픈동화(66626) (MR) 금영노래방

더디 걸려도 너의 손에 나의 약속을 되돌릴 그날까지 사랑할 수 있겠니 너의 끝이 나이듯 나의 마지막 사랑 이 세상엔 네가 될 수 있게 세월이 흘러 내 모습이 변해갈 그 날에도 내 기억속엔 언제나 그대로야 다음 세상엔 제발 늦게 만났으면 해 너와 내 운명의 시간이 정해진 것이라면 우리 서로 같은 날 함께 마칠 수 있게 다시는 먼 그 곳에 널 혼자 보내는 일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