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널 잊지 못하는 내가(85722) (MR) 금영노래방

삶이 천 개라도 숨이 수만 개라도 향한 내 가슴은 단 하나야 무엇을 하겠니 또 뭘 할 수 있겠어 잊지 못하는 내가 지운척할 때마다 니가 더 생각나 숨 막히는 그리움 되어 목이 메어 왜 말 안 했어 사랑 잃은 후엔 세상도 멈출 수 있다고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오늘도 난 웃는 척 사는 건 너 없이 남은 세월 보내려 연습하는 거야 잊지 못하는 내가 너를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잘 있니 잘 지내니 나는 요즘 부쩍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잊어 보내지도

눈물이었다 (23193) (MR) 금영노래방

그댄 눈이 부시다 안개 속에 가려도 흩어져 버린 사랑했던 날들 이젠 보내야 해 너무 아름다웠다 차갑게 돌아서도 멀어지는 운명이지만 행복했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 와 그 몹쓸 기억은

고목(65707) (MR) 금영노래방

지금 내가 가는 곳 너와 함께 걸었던 항상 너와 함께했던 자리 너와 헤어진 이후 추억들이 생각나 아직도 난 바보처럼 그 자릴 찾곤 해 너와 한 시간들은 아픔이 되어 나도 몰래 눈물이 나 내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 그 시간 다신 돌아갈 수는 없나 다시 잡을 수는 없나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내 사랑아 다시 볼 수 없을까 너의 웃는 모습을 너무나도 행복했었는데

가사(92141)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내가 없어 마음에도 내가 없어 첨보다 다른 너의 눈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 단 한 번도 쓴 적 없어 이거라도 해야 했어 전해 주고픈 마음이 잘 안 가는 사랑이었어 너도 알잖아 우리의 말들을 돌이킬 수 없는 상처 알잖아 그만하자 너 맘대로 해 더 이상은 안 돼 잘 지내 우리 미워하다 너를 후회하다 넌 아직 알지 못해도 어떤 이유였대도 나의 그대이기에 이미

빗물처럼(88377)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비가 내리면 이렇게 날이 흐리면 가슴 한켠이 아파 오면서 네가 또 생각이 난다 언제나 외롭다 하고 일부러 아픈 척해서 빨리 오라고 귀찮게 하던 네가 또 생각난다 추억 추억이란 두 글자는 내겐 잊지 못하는 눈물일는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 건지 자꾸 가슴 한켠이 아파 오는지 빗물 때문인지 헤어진 후에도 내게 수없이 보고 싶다고 돌아오라던 너의 목소리 네가

마지막 편지(6151) (MR) 금영노래방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사랑하기 때문에(90781)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만약에 (284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봐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그 말 차라리 내가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날이 좋아서(27688)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바람이 불어 내겐 너무도 아픈 날 온통 너였던 순간에 잠 못 이루던 그 밤 혹시 너도 나와 같을까 내 생각에 잠 못 이룰까 참 그림 같았던 이 계절 끝에 선 네 모습 아직까지 너무 또렷한데 날이 너무 좋아서 바람이 참 설레서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들 같아서 나 가슴이 메어 와서 텅 빈 내 하루엔 또 너라서 지겹도록 너만 그리워해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는

만약에(83377)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 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에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

우린 (22726) (MR) 금영노래방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 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 모든 걸 잃어 가면서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 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 이루어질 순 없어요 우린 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 서로가 아니라 우리가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 보면(27257) (MR) 금영노래방

긴 머리는 쉽게 잘라도 잘라 내는 건 참 쉽지 않나 봐 또 화면 위를 눈물로 넘기다 결국 참지 못하고 네 사진을 누르는 내가 싫어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 보면 내 맘 알까요 잠시라도 날 느낄 수 있다면 네 생각만 스쳐도 눈물로 무너지는 날 너는 알아도 모를 거야 나 입에도 안 대던 술을 찾고 막 늦은 밤길을 취해 서성이고 또 몰라보게 야위어 가는 건 나

사랑했었다면(77757)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 했잖아 영원히 아껴 준다 했잖아 약속했잖아 어떻게 그 맘이 변할 수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을 다 가져도 내겐 소용없는걸 너 없이 안 되는 이런 날 알잖아 우리 사랑했었다면 정말 사랑했었다면 잠시라도 떠올려 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 눈물 나게 행복했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 마 가슴이 보낼 자신 없대 돌아와 내게로 사랑할 수가 없대 더 이상 마음 쓸

만약에(22163) (MR) 금영노래방

만약에 내가 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넌 어떻게 생각할까 용기 낼 수 없고 만약에 니가 간다면 니가 떠나간다면 어떻게 보내야 할지 자꾸 겁이 나는걸 내가 바보 같아서 바라볼 수밖에만 없는 건 아마도 외면할지도 모를 니 마음과 또 그래서 더 멀어질 사이가 될까 봐 정말 바보 같아서 사랑한다 하지 못하는 건 아마도 만남 뒤에 기다리는 아픔의 슬픈 나날들이 두려워서인가

누명(22241) (MR) 금영노래방

혹시 이렇게 될까 봐 밀어내려고 했었나 봐 사랑한 죄 잘못이지만 내게 너라는 기억을 씻어 내고 씻어 내 보아도 몸에 낙인이 찍힌 죄수처럼 이 상처가 아프다 아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녹슨 심장이 되었으면 너를 또 1분 1초 찾는 내가 미워서 미칠 것 같아 알아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는 것을 말야 누가 날 좀 구해 줘 이 사랑을 도저히 멈출 수 없는 나를

해바라기(86332) (MR) 금영노래방

바보야 왜 너만 모르니 네 뒤에 서 있는 날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왜 돌아보지 않니 네 곁에 그 사람 때문에 나에게 올 수가 없니 매일 울린 그 사람이 뭐가 그렇게 좋니 너를 사랑하나 봐 죽도록 사랑하나 봐 너 때문에 내가 사는가 봐 머리는 아니라 말해도 내 가슴이 원하잖아 너무 보고 싶은데 미치도록 그리운데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니 한순간도 너를 잊지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내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너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찾고 있는데 눈물이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놓지 못해서 꿈에도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편지(5442) (MR) 금영노래방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나는 이유는 잊지 못하는 괴로움 때문에 나의 간절했던 그리움도 소용 없었지 이미 마음이 떠난 후니까 너만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했는데 하지만 남은건 절망과 한숨뿐 처음부터 우린 사랑한게 잘못됐기에 너의 전부가 될 순 없었지-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 버리면 차라리 난 울지 않았을텐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걸

사랑해 또 행복해(81817) (MR) 금영노래방

그대만 사랑을 했었어 아픈 줄도 모르고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겐 너 하나일 테니까 추억이 날 찾아와 하나 둘 버리고 니가 또 그리워 견딜 수 없어 말해줘 아니라 이별은 아닐 거라 가슴은 너만 찾아 사랑해 사랑해 아직 잊지 못해 지워도 지울 수가 없는 내가 싫어 다시 한 번만 내게 올 수 없니 나에게로 돌아와줘 흐르는 눈물에 지워져 모든 걸 잃어 가고

그리움을 외치다(45407) (MR) 금영노래방

어디선가 날 돌려세운 그 소리 너인듯 아닌 목소리 길을 잃은 아이처럼 털썩 주저앉은 맘 그 위로 니가 올라탄듯 해 내 심장에 얼어붙은 니 숨소리 눈물이 스쳐갈때마다 버쩍 갈라지는 아픔 위태로워 또 향한 가슴을 여미지 못해 쉼 없이 달려보아도 항상 날 앞지르는 포기하지도 잡지도 못하는 나지만 이별이 고통인 건 너를 사랑한 내 몫인걸 썰물처럼 떠나가던 니

떠나는사람을위해(5190)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하는건 숨을 쉬는 것처럼 이제 나의 삶이 된거야-- 돌아보지 않아도 내가 있는 곳에 언제나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외사랑(83241) (MR) 금영노래방

왜 하필 나니 내가 또 아파야 하니 내게 무슨 죄가 있니 한 사람만 사랑한 게 잘못인 거니 원래 그러니 여자들은 다 그러니 모든 걸 다 바쳤는데 어떻게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를 너무 사랑했나 봐 너만 너무 바라봤나 봐 그래서 시간이 가고 또 흘러도 잊지 못하나 봐 잊을 수 없나 봐 생각이 난대 자꾸 니 생각이 난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내 맘은 자꾸만 아프대

그래 그래(76077) (MR) 금영노래방

그래 그래 헤어지자 그래 우리 헤어지자 내 사랑이 네 마음에 들지 않다면 그래 그래 나도 너를 싫어해서 "그래"라고 그런 게 아니야 네 두 눈에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너를 보내는 거야 사랑한 대로 사랑한 그대로 난 점점 멀어지는 바라보고 있어 너 없는 채로 텅텅 빈 이대로 난 아무 말도 못 한 채 그냥 아파해야만 했어 유난히도 따뜻했던 오늘 우린 왜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벽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Hello (75467) (MR) 금영노래방

Hello 멍하니 하루를 또 흘려 바람으로 너를 또 보내 Hello 지나온 시간 지우려 점점 더 바보가 돼 살아가 for the goodbye for the my star for the lonely 향한 습관들 이젠 달리 달리 달리 담을 수도 없는 지난 기억들 혼자 되뇌이네요 혼자 중얼거려요 혼잔 의미 없는 말 계속하고 있죠 그만 돌아오라고 나를 잊지 말라고

사랑했었다 (75390) (MR) 금영노래방

잊지잊지 마 우리 헤어질 때 힘들던 그날의 인사를 울지 마 울지 마 부디 행복해 줘 나의 사랑 안녕 사랑해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이제 두 번 다시 너에게 해줄 수 없는 말 너만 너만 너만 사랑했던 나의 전부였었던 아프게 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난 너만 난 너만 난 너만 많이 사랑했었다 하지 마 하지 마 추억도 하지 마 아픈 내

찾지 않을게 (22774)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이 비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나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 떨어지는 비보다 더 빠르게 식어 가는 니 맘 내 맘 같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져 Why 눈물을 감출 수 없어 I I don't know why Oh bye 왜 떠나가기로 했니 I I don't know why 너 어디에서 뭘 하든 이제 찾지 않을게 내 숨이 멎어도 다시 찾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도

목화밭(347) (MR) 금영노래방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 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 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 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잠은 안 오고 (91932) (MR) 금영노래방

벌써 새벽 두 시 잠도 안 오고 이 긴 밤은 떠올리게 해 언제쯤 잠들 수 있을는지 오늘따라 네 생각이 멈추질 않아 만약 내가 더 솔직했더라면 더 이해했더라면 너와 난 같은 곳을 볼 수 있었을까 너와 내가 다르단 게 믿어지지 않아 너만 알고 살던 나 여전히 너를 따라 이 밤은 또 흐르고 아무리 애를 써도 네가 너무 그립고 Oh oh 이 밤 흐르고 너 없이

내가 대신(63897) (MR) 금영노래방

너를 가둬둘 순 없는거야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먼저 헤어지자 못하는 건 그래도 마지막 남은 너의 배려인거니 네가 원하는 말 대신할게 (너 편할 수 있게) 죽을만큼 힘겨운 한마디 사랑해선 안돼 우린 서로가 깊은 상처만을 남길거야 세월이 가면 언젠간 이별인 걸 다만 조금 더 서둘러 잃는것 뿐 떠나가는 오래 바라보았지 끝내 후회할 걸 알면서도 편하게

Beautiful(49401) (MR) 금영노래방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 아래 너와 있다면 숨 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 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그리며 지옥 같은 하룰 살아가는지 내 가슴에 살아숨쉬는 너 어떻게 내가 잊고 살아가 깨져버린 이별조각들이 가슴에 박혀 날 아프게 해 떨쳐버려도 잊어보려 하지만 너 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 죽을 만큼 아파 힘들어도 기다려 너 올 때까지 눈을 감아봐도 자꾸 니가 보여 난 미칠 것 같아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난 괜찮아질 텐데 (I'm trapped up

굳은살 (28586) (MR) 금영노래방

왜 언젠가 사라지지 않은 마음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았던 사랑스런 마음도 그대로 다 굳어져 내 어제야 늘 마음 아파하는 마음 그대로 이제 나 어떡해 너와 내가 알던 그곳 그날이 난 그리워서 사랑일까 아 난 아직도 그대를 그 말이야 무르던 내 손 마음 잡은 채 내 사람들 굳어져 가도록 난 매일 생각해 우리 둘 여전히 그런 마음인지 깊게 어울려 나에게 두려움

여운(88287) (MR) 금영노래방

사라질 듯 애써 흩어질 듯 멀리 도망가듯 네 모습도 그저 추억 속에 남아 있어 내게 고스란히 내 곁에 모두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늘 맴돌고 떠나간다 감히 사랑한다 한마디조차 못 해서 난 내 미련은 짐이 되어 날 괴롭혀 이대로 멈춰 있어 추억을 잊지 못해 다시 붙잡지도 못해 다 지워진 시간에 또 무너지고 말 테니까 모두 잊자 그래 아련하듯 내게 고스란히

거꾸로 가는 사랑(86204)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끼던 사람 잊지 못할 한 사람 이별을 준비한 듯이 서둘러 가네요 눈물 나게 좋았던 추억을 다 버리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더 멀어지네요 나 슬프도록 그댈 바라보다가 내 볼 위에 닿은 눈물이 놓아주라는데 너를 사랑해 가슴 아파도 사랑해 눈물이 나도 하루도 단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 반쪽이라도 괜찮으니까 사랑하니까 언제라도 너를 반겨 줄 내 곁으로

너를 보내며(5788) (MR) 금영노래방

만-날 수 없다는-- 슬픔보다 힘든건 네가 내곁-에 항상 있어도 외롭다고 느끼는 가슴이야 내가 아닌 사람과-- 함께 있는 봤어 모든것 이-젠 단념해야 하겠지- 너의 지나친 무관심속에서 내가 감-춰야 했던 슬픔들 너를 바라보다 쓰러져 잠들어- 버린 내 사랑이라고 해-도- 그걸 무너뜨릴 자신이 없어 또다시 혼-자 돌아서고 있어 내가 원한 너의 사랑도 항상 바-램으로

다시 사랑하기엔(76722) (MR) 금영노래방

그댄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난 난 그럴 수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 다시 시작하자고 붙잡고 애원하지만 또다시 울게 할 것만 같아 흔한 이별 노래가 그대 얘기만 같고 아직 내 생각에 아프단 걸 알지만 다 알고 있지만 다시 그대를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도 나쁜 남자이기 때문에 아직 그대가 나를 잊지 못한다 해도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이별병(78237) (MR) 금영노래방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란 약은 듣지도 않아 깊어지는 기침처럼 파고드는 추억에 목이 붓도록 부른다 모래를 삼킨 것처럼 자꾸만 목이 메이고 아무것도 넘어가지가 않아 가슴에 네가 걸려서 숨 쉴 때마다 아파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리워 잊지 못해서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 봐 나 죽을 만큼 네가 그리워

힘들어 줘(21588) (MR) 금영노래방

괜찮았어 조금 힘들었었지만 처음만 이럴 거야 버티면 다를 거야 근데 있잖아 너무 보고 싶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무너져 간다 비루하게나마 하나 네게 바래 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 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 해 그럼 어쩌면 네가

사랑하지 않을거라면(65738)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떠나줘 이럴거라면 날 더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없지만 살아줄게 볼 수 없는 곳에서 모두 지우긴 힘들겠지만 다른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곁에

니가 필요해(47655)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냔 너의 인사말에 참았던 가슴은 또 뜨거워지고 정말로 내가 알던 넌지 한참을 되묻고 일 년 만인 목소리에 반가웠고 보고 싶었단 말에 자꾸 눈물만 내려와 너도 나만큼 아팠던 걸까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나는 똑같아 단 하루도 잊지 못한 사람 난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이 넌데 너 없인 안 돼 네가 필요해 길을 걷다 보고 다시

졸업(86703) (MR) 금영노래방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Memory(45119) (MR) 금영노래방

My love 어제밤 꿈속에 그댄 결혼을 했죠 내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웃고 있었죠 이 밤 온종일 걸었죠 혹시 마주칠까봐 우연처럼 너를 만나서 힘껏 안고 싶어서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하얀 눈 내리던 그날의 입맞춤은 기억해요 기억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했었죠 이젠 무엇도

해바라기(84732)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게 나 여기 있을게 마지막 사랑 난 너란 걸 아니까 잊지 마 시간이 흘러도 내게 온다면 다신 놓지 않아 사랑 하나밖에 몰라 다른 사랑할 줄 몰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는 바보 누가 내게 말을 해도 너만 들리고 보이는 난 어떡해 나는 웃는 법도 몰라 나는 잊는 법도 몰라 오직 너밖에 난 모르는 바보 너무 사랑했었잖아 정말 사랑했었잖아 네가 떠나가면 난

Please Forgive Me(64476) (MR) 금영노래방

너의 곁에 가려 해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그리움을 안고 잊어주는 길만이 위한 사랑은 아닌 걸 너도 잘 알잖아 살아가다 어느 길목쯤 만나도 난 그때도 사랑할 텐데 잊지 마 제발 손끝만 닿아도 가슴 아픈 내가 있단 걸 이 세상 돌아 너에게 가는 날 그땐 맘껏 날 울게 놔둬 어느 곳에 있어도 너와 나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겠지 바람결에 전해져오는

향수(47728) (MR) 금영노래방

버스 옆자리의 익숙한 향기가 내 맘을 흔들을 때면 놀라는 가슴에 혹 네가 아닐까 고개를 돌리곤 해 미치긴 했나 봐 그때 그 향수를 요즘 내가 뿌리곤 해 누구를 만나도 만났다고 너랑 있다고 착각을 하려고 네가 쓰던 향수로 샤워하고 눈물로 화장을 하고 난 오늘도 너 하나만을 사랑해 가슴에 뿌린 채 내 가슴에 묻힌 채 사랑을 해 곁에 없는 너를 사랑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