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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떻게(92716)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단어 안에 담겨진 기억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간직하게 되는 하나뿐인 그대 홀로 걷던 나의 맘을 만지고 잊혀질 수 없는 어떤 영화 같은 장면들처럼 너는 어떻게 이토록 날 웃게 하는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걸 어떤 이유도 없이 단지 그댄 내 사랑이라서 Babe I'm loving you 너는 어떻게 이런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날 봐도

5월 12일(2792) (MR) 금영노래방

오래전에 어디서 본듯한 맑은 두 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것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 훗날에 얘길할 사랑 있다는건

운명(69161) (MR) 금영노래방

너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 운명처럼 그렇게 너는 내게 다가서고 있던거야 마치 꿈인 것 같아 멍하니 한참을 그냥 서있었지 이제 나타난 너를 도대체 믿을 수가 없어 이젠 어떡해야 하나 내게 어떤 말이라도 왜 난 이 모양일까 굳어버린 입술 어떻게 해 나 너를 처음 본 순간 모두 멈춰버릴 것만 같았어 내 운명처럼 너는 이미 내게 살며시 다가서고

어떻게 지내(21214) (MR) 금영노래방

우리의 길었던 연애가 끝나고 너는 너로 나는 나로 이렇게 서로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 거야 우리란 말은 이제 없어 너를 지우려 너를 잊어 보려 하루 종일 바쁘게 지내도 네가 없는 하룬 채워지지가 않아 하루를 그냥 흘려보낸다 너는 어떻게 지내 나는 말야 하루하루가 무서워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뜨는 것조차 버거워 나는 이렇게 지내 너는 어때 길었던

기적(21449) (MR) 금영노래방

옆에 있는 게 바라보는 게 갑자기 고마워서 웃음 짓는 게 속삭이는 게 믿을 수가 없어서 그냥 언제든 볼 수 있어도 보고 싶어 말해 주는 거 날씨 좋은 날 손잡고 걸어가거나 비 오면 비 오는 거 보러 가는 거 What about you 너는 어떻게 생각해 모든 게 특별해 난 What about me 아무것도 아닌 내게 네가 있다는 게 기적인 것만 같아 고맙다는

사랑인데(845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인데 uhm 정말 사랑인데 아직 사랑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 너뿐인데 uhm 내 맘 너뿐인데 온통 너뿐인데 이대로 어떻게 보내니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내가 못나서 바보 같아서 넌 떠나가는데 아니라고 가면 안 된다고 눈물로 소리쳐도 이대로 너는 점점 멀어져 가 나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이런 내 아픔에 하루가 긴 일년 같아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너는 왜(1498) (MR) 금영노래방

난 지금 화가 몹시 나 있어 도대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널 사랑하는 나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만날 수가 있어 허 세상에 이럴 수가 나 지금 너에게 걸어가고 있어 널 어떻게 쳐다봐야 하나 이런 저런 걱정뿐인데 오해는 하지마 그 남자가 누구인지 얘길해 봐 사실이 아냐 그렇다면 사실을 내게 말해봐 너만을 사랑해 차라리 떠난다고 내게 말해줘 너는 왜 오- -

사랑일 뿐야(464) (MR) 금영노래방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자니 (28545) (MR) 금영노래방

술 먹으러 가면 일촌평 못 쓰잖아 일 끝나서 친구들과 한잔 내일은 노는 토요일이니깐 일 얘기 사는 얘기 재미난 얘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 밤 술기운이 올라오니 친구들끼린 또 결국엔 사랑 얘기 적적해서 서로의 전화길 꺼내 번호 목록을 뒤져 보지 너는 지금 뭐 해 자니 밖이야?

어떻게 이러니...(58073) (MR) 금영노래방

말은 하지 말아 줘 어쩐지 불안해져서 멀어질 것 같아서 날 뿌리칠까 봐 네 손을 잡기도 두렵기만 한데 나 없는 동안에 너를 안아 주던 그 사람의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던 널 보았어 넌 괜찮은 거니 나 없이 괜찮니 부디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 줘 어쩐지 불안해져서 멀어질 것 같아서 날 뿌리칠까 봐 두렵기만 한데 너무나 차가운 네가 좀 이상해 행복하게 웃던 너는

과거(4889) (MR) 금영노래방

그냥 모른척하고 말것을 어쩔수 없는거라면 내게 보이는 사랑만 간직할것을 한번 실수라 얘기했다면 난 널 이해했을텐데 너의 탓은 아니란걸 이미 난 아니까-- 아아 하지만 넌-- 끝내 나를 떠나려했지 그 어리석은----- 변명대신-- 너는 어느새 이별을 택한거야 그를 사랑했던적 없다고 말해주길 바-랬지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 나의 욕심일뿐--- 아아 어떻게 난-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 죽을 만큼 소중했던 너 그런 네가 떠나간다고 말했어 말했어 객관식 문제 정답 맞힐 5분의 1 확률 랜덤 틀다 이 노래 나올 확률 아니라 부정해도 아니면 죽는대도 이렇게 이별하니 어떻게 이러니 평생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바래 (28589) (MR) 금영노래방

아마 너는 절대 모를 거야 요즘 내가 어떻게 견디는지 생각은 하니 매일 떠오르고 숨 막힐 듯한 내 하루는 어떨지 조금은 나 때문에 아프길 바래 후회하길 바래 너만 바라보던 너만 사랑하던 내가 없이 너도 무너지고 울기를 바래 나 없이 행복하지도 마 사랑했던 만큼 더 아파 줘 나보다 가끔 니가 먼 곳을 볼 때 내가 없는 미래들을 말할 때 그럴 때마다 나 혼자 얼마나

너는 어땠을까(92518)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인지 습관처럼 연락하고 마주한 시간이 더는 설레이질 않아 하루 종일 반복되는 다툼까지도 사소하게 쌓인 오해마저 어떤 말로 풀어야 하는지 익숙한 탓인지 조금은 지겹기도 해 혼자인 시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해 하루 종일 궁금하던 너의 안부도 더는 쉽게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감정에 하루를 살아 넌 어떻게 지내는 건지 혹시 나와 같은지 바쁜 일상 속에 내 생각

닮았잖아(69235) (MR) 금영노래방

꿈속에서 네 손을 잡는 나의 헛된 상상이 아직도 그려져 잠을 설치고 땀에 젖은채 다시 잠들어 아침에 아무일 없는듯 담담하게 일어나 운동하고 거울속 얼굴에 묻은 내 눈물의 흔적을 없애려 세수를 해 하지만 너는 남아있어 너의 웃음소리가 들려 어떻게 해도 지워낼 수가 없는 걸 날 예뻐하던 너의 마음이 아직도 내 속에 사는 것 같은데 우리 왜 헤어졌니 정말 닮았잖아

대리 만족(4849)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가 내게 사랑을 고백할땐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취향이 일일이 나를 바꾸려해도 싫지않은 그애를 난 받아주었어 옛날 남자친구 얘기에 허탈한 미소로 묻곤했어 내가 그 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지 그건 대리 만족이야 그앨 만난뒤 천일이 지나도 그애 눈은 언제나 먼곳에 있었어 날 사랑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그 말을 어떻게-해- 난 널 사랑해 나 하나만으로

안부(8317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간 후로 너는 어떻게 지내니 가끔은 내 생각 해보긴 하니 별로 난 잘 못 지내 아직까지도 힘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 때문에 울어 나 없이도 행복할 넌데 아무렇지 않을 텐데 네 기억 외진 한구석 내가 있기는 하니 왜 내게 그토록 잘해줬어 해맑게 웃어줬어 그 모습만 자꾸 떠올라 지우기만 힘들게 왜 내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먼저 떠나버렸니 이렇게 남은 사람

너는 아름답다(77268) (MR) 금영노래방

그래 지금에야 알겠다 손가락을 접듯이 하나씩 쌓아 마음속에 묻으면 아무는 게 상처구나 그래 이제서야 알겠다 한 번쯤은 몹시 흔들려 어떻게 다시 너를 찾을지 모를 때도 있겠구나 쉽지 않던 하루가 수많은 오늘이 후회더냐 그럼 조금 기다려 봐 다시 뜨거운 가슴이 될 때까지 그 누구도 너보다 빛날 수는 없단다 지금 너의 모습이 너여서 아름답다 지금의 이 미련이 아픈

하늘이여(5623) (MR) 금영노래방

아마 모를꺼야 주위의 반-대속에 우리 사랑 무너질까봐 너의 곁을 떠나왔던것-- 너는 알고 있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얼마나 더 괴로워야만 그리움에서 벗어나겠니-- 이세상의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너를 잃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후회하고 있어 예전처럼 나에-게-- 웃으면서 올 것 같아 하늘이여 도와줄 수 없다면 나를 데려가줘 이세상에 단 한사람 니가 전부였는데

아는 사람 얘기(77723) (MR) 금영노래방

내가 아는 사람 얘기 해 줄게 며칠 전 사랑하는 그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하던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냐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는 그녀를 너무 사랑했대 1년을 넘게 만났어도 반하겠대 여자들 앞에서 싱글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게도 자랑했대 이뻐 보였나 봐 그의 엄마가 어릴 적 날마다 해 준 말마따나 머리부터

초설(68375) (MR) 금영노래방

너무 마른 내 모습 부담이 되진 않을까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오면 어쩌나 너의 기억 때문에 한시도 쉴 수 없었던 내 마음 알아줄까 우리 이별하는 날 넌 내 손 잡아주면서 조심스레 꺼낸 말 끝내 잊지 못하면 첫눈 내리는 밤에 여기서 함께 하자던 약속 기억하니 늦었지만 천천히 와 널 기다리는 동안 어떤 얘길 먼저 건네야 할지 나 준비하고 있을게 벌써 몇 시간째 저

시간아 천천히(98826) (MR) 금영노래방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나는 항상 노랠 부르지 랄라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때면 시간이 도망가 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 줄래 너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가 주겠니 버스에 나란히 앉아 있을 땐 너의 어깨에 기대곤 해 랄라라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때면 집에 금방 도착해 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 줄래 너는

10년이나 버티니(22136)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눈을 감았다 떴을 땐 몇 년이 흘렀으면 좋겠어 8년 정도 아니 10년은 사람 일은 모른다지만 그래도 10년이나 지나면 너 하나쯤은 까맣게 잊을 텐데 근데 어떻게 10년이나 버티니 나는 못 해 너는 아닐 거야 오늘 밤도 너처럼 잘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넌 웃고 행복하겠지 난 이렇게 아픈데 10년이 뭐니 난 지금 하루조차 힘겨운데 오랜 시간 흘러 어느덧

슬픈 인연(3602)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다시 올거야 너는

SAY(5544) (MR) 금영노래방

난 매일 아파해야 했어-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말 못한채 바라만 볼 뿐 단 한번 한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너의 향기(5901) (MR) 금영노래방

너 지금 나를 떠나 무얼하고 있어-- 나 이렇게 널 그리워 하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슬픈 하루가 가면-- 또다른 슬픔이 날 기다리지 힘겨워 널 그리워하는 건---- 내겐 너무나 슬퍼 어떻게 날 혼자 남겨놓고 갔-니 내게 남은건 온통 아픈 기억뿐-이야 지우고 가지 사랑한단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멍하니 저 하늘만 바라보-며--- 눈물흘려--- 두눈을 감고 있어도

사랑해서 그래(93946) (MR) 금영노래방

잘 있니 잘 지내니 나는 요즘 부쩍 네가 보고 싶어 그래 알아 너는 다신 내가 보기 싫지 음 왜 그리 겁이 났었는지 영원한 사랑을 바라던 눈빛 그게 난 숨이 막혔어 그땐 어려서 나밖에 몰랐었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런 날 이해해 나 다시 너를 만나면 또 같은 이유로 분명 멀어질 걸 알고 있어 참을 수밖에 잊지 못해 어떻게 널 잊어 보내지도

자존심(5938) (MR) 금영노래방

니 모습 기다리는 내 마음 왜 몰라 사실 난 무조건 내게 맞--추어 내 뜻대로 뭐든 다 해주--길 바란게 아냐 한번쯤 니손에 끌려 기--대고픈-- 그런 약한 여자이길 원하는 걸- 알겠니 아니 아니 괜히 싫다고 핀잔을 줘도 뭐라 뭐라 네게 심술로 큰소릴 쳐도 니가볼까 몰래 감춰둔 내안에 진심 그걸 모르니 이 바보 그냥 한번 살짝 튕기는 자존심인데 그렇게도 너는

좋게 끝내 (23129) (MR) 금영노래방

끝이 좋은 이별 애초에 없어 그런 건 위선 이별이란 단어 그 말 하나로 좋지 않거든 어떻게 하면 돼 teach me 자 가르쳐 줄래 tell me 내가 웃으면 돼 그럼 어떻게 그럼 말해 어쩌면 돼 말이면 다가 아냐 Please don't lie 좋게 끝내 말하지만 끝내긴 뭘 끝내 끝낸단 말 자체가 안 좋은데 어떻게 해 줘 내가 어떻게 웃어 줄까 알려 줘 Break

춥지 않게(28337)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입술로 내뱉은 말 이별의 차가운 말 내가 그대 곁을 떠난다고 말한 적 없잖아요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불안해지는걸요 어떻게 하죠 벌써 눈물이 멈추질 않죠 춥지 않게 난로 같은 니가 필요해 나를 안아 주던 웃어 주던 너는 어디로 가는 거니 늦지 않게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널 떠나서는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넌 그렇게 떠나니 조금씩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는걸요

이유(97861) (MR) 금영노래방

아침이 오면 해가 뜨고 비가 오면 우산을 쓰죠 한여름에 눈이 내릴 수가 있겠나요 너무 당연한 얘기겠죠 지금 내 마음이 그래요 더 이상의 어떤 수많은 말로도 절대 표현 못 해 너는 또 시무룩 그 입술이 귀여워 더 할 말을 잃게 해 이유 같은 게 어디 있어 그냥 넌데 살아가야 할 이유는 이젠 알 것 같은데 그래 너를 위해서 나는 너를 위해서 내가 행복한 사람 되어

사랑을 보내며(5451) (MR) 금영노래방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내 곁을 떠날건지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 많은것 모두 남겨둔 채 자꾸 힘겨운 그리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 널- 하루종일 바라만보고 있는 내게 어떻게 내 전부였었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 수 있니 오-- 나를 봐 내 안에 남겨진 못다한 사랑 아직 눈물로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얼마나

미워도 좋아(81755) (MR) 금영노래방

정말 그럴 거니 나를 떠날 거니 우리 이런 적 없었는데 갑자기 왜 그래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한 거라고 다시 웃으며 말해줘 그렇게 말해줘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러냐고 울고 매달리고 붙잡아봐도 힘껏 나를 밀어내고 가는 걸 보니 이별이 시작인가봐 너라는 사람 미워 너라는 사람 싫어 이렇게 결국엔 나를 울리지만 미워도 니가 좋아 싫어도 니가 좋아 내게 무슨 짓을 해도

Cold(79758)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달라진 나의 표정과 유난히 건조한 나의 눈빛을 진작에 알아봐 주길 바랬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단 걸 찬 바람이 우릴 스쳐 가면 내 마음만 식어 가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른 곳을 향해 걷는 나를 놓아주길 바랬었는데 더 늦기 전에 온다면서 다시 돌아온다면서 네 가시 돋친 말에 한숨을 안다면서 내 맘 알고 있다면서 더는 아무 말이 없는 나 oh you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28508) (MR) 금영노래방

니가 탄 그 버스의 문이 열릴 때 나 얼마나 떨렸는지 넌 알까 창문 너머로 알아보고 손 흔들던 넌 참 예뻤는데 굳이 멀리 안 가도 행복했었고 편의점 커피 한잔에 따뜻했어 그랬던 니가 없는 얘기란 게 나는 아직도 믿기질 않아 영화 같은 첫 만남과 기적 같은 첫 입맞춤 꿈을 꾼 것 같은 수천 번의 사랑해 그게 추억이 되는 게 어떻게 말이 되니 첫사랑은 다 거짓말

행복하니(28227)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헤어지는 게 서로에게 좋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때 우린 많이 지쳐서 더는 상처밖에 못 줄 테니 더 좋은 사람이 될게 더 행복하길 바래 마지막에 니가 한 이 말 지금의 너는 변했는지 어떻게 어떤 사랑을 하고 있니 넌 행복하니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니 널 웃게 하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니 정말 행복하니 그 사람 꼭 나보다 더 널 사랑해 주길

체념(63672) (MR) 금영노래방

with no jokes We can make you ride more fast And more slow just bounce and bounce Feel the pain no more- 대체 어떤 사람을 만난거야 너의 표정이 달라보여 매일 바쁘단 핑계속에 내 마음 멀어질뿐야 내가 너에게 선물한 지갑속에 다른 사람의 사진 있고 밤새 너와 지냈던 얘기들을 어떻게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거기 없겠지만 오래전에 외웠던 너의 번호도 잊어버렸네 삶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뻔한 이별 노래 아닌 현실이야 근데 어떻게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23308) (MR) 금영노래방

넌 잘 지냈니 오랜만야 익숙한 니 목소리 넌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인사해 꽤 시간이 흘러서 넌 편해졌나 봐 나만 널 잊지를 못했나 봐 남 얘기 하듯이 그때 그랬지 하며 내가 좋아했었던 그 웃음 지으면 어떡해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너는 행복했는지 잊었나 봐 내 맘 흔들지 말고 내가 좋아한 웃음 짓지 말고 그냥 지나가 난 너와는 달라 우리가 어떻게

뚜에레스 (22692) (MR) 금영노래방

마치 꿈꾸는 것 같아 햇살이 날 위해 비춰 주는 것 같아 너의 빛에 내가 물들어 너를 만난 순간 마음을 빼앗긴 거야 점점 깊이 빠져 매일 다른 이유로 설레어 와 검은색의 my color 너로 인해 따스하게 부드럽게 change up 영원히 니 옆에 있을게 baby I'm real real 이런 느낌을 어떻게 말해 Tu eres tu eres tu eres bonita

질투(4990) (MR) 금영노래방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나 평생 후회할 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아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 빙글 돌았어-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 앞에서 해버린 거야- 이럴 수가 니 곁에 있던

품(90952) (MR) 금영노래방

어서 내게 달려와 이 긴 밤이 지나가기 전에 Us make warm on a cold 외로움이 혼내기 전에 어릴 때 안고 자던 그 인형처럼 내 품 품에 안겨 줘 꼭 껴안고 자던 그 포근한 감촉 그 향기 너는 내게 원초적으로 내 사람 같아 이유는 몰라도 혈류에 네가 타고 흐르듯 내 몸속을 여행하듯 내 전불 아는 것같이 따뜻해서 기억 밑 서랍 간직해 두었지 어서

TO YOU(5412)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너는 내 자릴 비워도- 너의 꿈 속이라도 나 잠시 머물수 있-게 괴로워 하지마 순간일거라 생각해 잠시 눈을 감아봐 이렇게 웃고 있잖-아 너의 마음 알아 모든걸 지금도 느끼-고 있-어 하지만 내 맘을 어떻게 전해야만 하는지- 예전처럼 사랑해 너-를 다른 시간에 있다해도-- 미안해- 내가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면 오 됐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을

헤어질 자신 있니(21148) (MR) 금영노래방

헤어질 자신 있니 나와 이별할 자신 있니 정말 할 수 있겠니 모든 게 다 사라질 텐데 같이 보냈던 시간들과 함께 나눴던 추억들도 모두 내 맘은 아직 끝난 게 아닌데 헤어질 자신 있니 정말 그럴 수 있니 날 안 볼 수 있니 나 정말 어쩌라고 이제 와 어쩌라고 그런 말 해 내 옆엔 너였잖아 나보다 날 사랑한 건 너잖아 어떻게 잊으란 거니 너는 지금 그게 말이 되니

비전(6154) (MR) 금영노래방

아닐거라 말해도 눈 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 숫자만 하나씩 밀려나가는 어제와 똑같은 지친 아침을 생각없이 체념한 듯이 맞이하고 있니 모두가 똑같은 표준의 시계 그대로 보며 맞춰나가며 그대로 너는 정말로 행복할꺼니 오 누구를 위한것도 아냐 꿈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 간다면 과연 꿈꿀 수 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 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아무 말도 못하고 시간만 또 흐르고 예쁜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수취인불명(45866)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 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 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 먹어 고집부리지 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부리지 말고 요즘 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애수(45665) (MR) 금영노래방

어떻게 내가 너를 잊고 살겠니 어떻게 내가 널 지우겠니 너만 사랑하고 너만 기억하는 내 가슴은 하난데 널 보던 내 두 눈이 널 기억하고 널 보낸 그 손이 널 원하는데 가슴 하나 가득 채운 널 잊고선 나는 살 수 없어 날 사랑하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거니 내 심장에 사는 너를 도려내고 떠나야만 하니 니 맘에 안 드는 버릇도 말해주면 다 고칠게 나의 귓가에

걔 말고(49674) (MR) 금영노래방

널 좋아하는 내가 너는 가끔 불편하대 그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좀 더 아팠을까 아닐까 네가 좋아하는 애는 네가 가끔 불편하대 얼굴을 날려 버리고 싶었는데 내가 뭐라고 울며 걷는 너를 따라 걸어 제발 이런 날 한 번만 봐 주면 안 될까 너의 방에 켜져 있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나 여기 있을게 What about you if you love me 상상만으로도 꿈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한 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