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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98904) (MR) 금영노래방

참 이상한 날이야 밥이나 먹자며 부른 네 전화에 일어나 여느 때처럼 대충 옷을 챙겨 입다가 거울 앞에 한참이나 서 있어 오늘따라 웬일로 멋 좀 부렸냐며 놀리는 말에 순간 생각나 버려 너도 예쁘단 말이 너무 어색해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혼자 아무렇지 않은 연기를 하고 있어 두근거리는 이런 맘이 죽도록 미워서 그냥 예전처럼 널 놀려 보지만 화를 내는 모습도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마음도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저기 반짝이던 소중했었던 그 날의 우리를 난 기억할 거야 언제까지나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처음부터 너와 나(49535) (MR) 금영노래방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 서 uhm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져 Love was always painful 널 알기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uhm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woo 안의 빛이 되어 줘 나의 맘을 알아줘 세상의 밝은 별이 되어 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연가(856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하루가 흘러도 안의 너만 더 커져가고 지우고 지워도 자꾸 늘어가는 너의 그리움만 살아도 사는게 아닌가 봐 또 다른 사랑도 해봤지만 매일 버릇처럼 입에 맴도는 말 하나만 나 원한다고 가슴이 널 찾고 있는데 눈물이 널 돌려달라고 잘가란 한마디 그 말 못하고서 그저 눈물로 보냈는데 죽어도 널 놓지 못해서 꿈에도 널 잊지 못해서 너만을 부르고 너만 기다리고

오늘도 난(76815) (MR) 금영노래방

어쩌다 들려온 노래가 또 네 생각이 나게 해 오늘도 난 밤새워 널 보내려 애써 보내고 또 널 보내 봐도 눈물이 내려 제발 다시 오지 말라고 안의 너를 밀어 보내 보지만 어쩔 수가 없는 미칠 듯한 슬픔에 또 눈물로 아침을 기다리겠지 오늘도 난 희미해져 보이는 너와 내가 함께 있던 기억 속에서 행복하게 울어 난 그때로 손 놓지 않았던 우리 행복했던 그 시간

showtime(92234) (MR) 금영노래방

이것과 저것 중 뭘 좋아해 난 네가 좋음 다 좋아 너의 지금이 내겐 중요해 어쩔 수 없지 반했으니까 어디까지가 먼전지 이런 말이 다 맞는지 어쩜 이런 고민 나뿐인지 내내 주위만 맴돈 듯해 어색한 모습이 위험해지네 도와줘 안의 대담함 showtime 어떤 말이 가장 빛날까 (밤하늘 별보다 더) 시간이 멈출 듯한 이 순간 저기 많고 많은 멋진 말 중에 말하자면

별무소용(27937) (MR) 금영노래방

텅 빈 거리 사이로 땅거미 짙어 오면 아직 니가 떠올라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다그쳐 봐도 자꾸 난 널 맴돌아 다 끝난 얘긴데 감기처럼 퍼져 가 너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는 열병 같아 불꽃처럼 타다 만 표정 없는 말투는 날 더 아프게만 해 Always love is pain to me 텅 빈 방에 누워 가만히 눈 감으면 너의 품이 생각나 소용없다는 말로 나를

술래(9180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아무리 요령을 피워 봐도 다 들키곤 했어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허둥지둥대다가 난 다시 술래가 된다 너에게 맘이 보인다 하나 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너와 함께 있으면II(5378) (MR) 금영노래방

너의 흰 그 가슴에 나의 때묻은 얼굴을 묻고 지쳐간 세상의 짐을 네게 풀었어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네 볼에 얹히어 따스한 너의 기를 받을 수 있었어 해의 따스함을 너와 함께 하면 항상 기뻐하고 편안해 그렇게 내게 넌 다가온거야 나에게 주었던 너의 모든 사랑을 느껴 처음부터 안의 너를 본 거야 나에게 품었던 해같은 따스함이 너에게 또 나를 묶게 한거야 항상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인사하네요 근심 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 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88330) (MR) 금영노래방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푸른 나무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한가득 눈부신 햇살 그 햇살 아래서 날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음 짓던 그대 나는 그런 그댈 이제 잊고 싶어서 그 모든 걸 지우고 싶어서 추억들이 자라 있는 이곳에 나는 서서 기억에 기대어 보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 맘에 다시 담아 둔다 추억들이 자라나 저

Supernova (75111) (MR) 금영노래방

I’m like some kind of Supernova Watch out Look at me go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문이 열려 서로의 존재를 느껴 마치 Discord 날 닮은 누구야 (Drop) 사건은 다가와 Ah Oh Ay 거세게 커져가 Ah Oh Ay That tick that tick tick bomb That tick

ALIVE (75446) (MR) 금영노래방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그리운 맘 기다린 설레임 살며시 두 눈을 맞추면 전해질까 안의 떨림 바람보다 빨리 닿고 싶어 우리 사이 거릴 좀 더 좁히자 그림처럼 아름답기보단 잡힐 듯한 현실이고파 가보자 어디든 길을 잃어도 네 안의 어디쯤 있을 테니까 oh 걸음걸이를 맞춰 함께 걷는 지금 세상이 선물 같아 I feel alive I feel alive oh Feel

내 안의 그대(9502) (MR) 금영노래방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안의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엔 나는 없던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Blue(76438) (MR) 금영노래방

푸른 빛 너는 나를 닮아서 물결처럼 늘 일렁이고 네 안의 끝 바닥에 발 닿으면 숨 내뱉고 다시 떠올라 고요한 이 순간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밤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오늘 낮 반짝이던 바다는 이 밤 칠흑처럼 어둡고 하지만 갈 길 알고 있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으니 고요한 이 순간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니가 생각나는 밤(92191) (MR) 금영노래방

투둑투둑 한 방울씩 떨어지는 비가 왜 때문에 너를 불러내는 걸까 기분 나쁜 습함보다 더 큰 슬픔 이 우산 속에 너는 더는 없어 햇살처럼 비춰 주던 사막 같은 내게 물을 준 우산 속 두 개의 그림자 이젠 하나가 지워져 나 혼자야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밤 추억에 추억이 피어나 어느새 꽃이 돼 좋았던 거 미안했던 거 고마웠던 거만 자꾸 생각나 떠올라

KOKO NI ARU (28595) (MR) 금영노래방

Tokyodo Shibuya-ku no 109 앞 그 izakaya 앞 널 기다리고 있어 Kimiga shitte iru NEOKIDZ 친구들 MV 다 찍고서 놀러 나왔어 한땐 날 힘들게 했던 너지만 괜찮아 야 벌써 2년 전이야 맞아 딱 우린 지금의 관계가 되려 한 게 아닐까 이게 완성형인가 봐 추억의 책꽂이 한 편을 꺼냈어 그 안의 디핵은 너에게 말했어 언젠간

내 안의 그대(5146) (MR) 금영노래방

늘 나의 얼굴을 스치던 너의 머리카락 대신에 이제 나의 귓가를 간지럽히는건 베개를 적시며 흐르는 눈물뿐 너와 함께하던 시간을 이제 무엇으로 보낼까 추억만으론 앞에 있는 이 많은 시간을 모두 다 채울순 없는데 모두- 다 그대를 잊으라 했지 이렇-게 슬퍼하는 날 보고 하지-만 그대는 안에 있어 곁에 없을뿐야 난 그대를 기다려 눈물을 감추며 오늘도 지나갔지

별(763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창가의 별이 되고 싶어 그대 꽃잠의 꿈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어떤 그리움 또 설레임 보고 싶은 마음에 알 수 없는 기분에 난 창문을 열고 달빛을 보며 그대를 그렸어요 귓가에 스친 바람 그대인가요 익숙한 듯 낯설고 가까운 듯 먼 곳에 저 별을 닮은 맘 작은 별에 새기는 바램 부디 그대에게 닿는다면 먼저 내게 와 줘요

Run(81004)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조금 괜찮았죠 많이 웃고 말도 했었죠 매일 술에 취해 해매던 내가 조금 어색하긴 해도 바보처럼 울면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해보죠 매일 찾아오던 그대가 이젠 다신 오지 않는다고 사랑했던 기억 하나까지 가슴이 놓질 않고있죠 눈을 뜰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그댈 기억하고 있죠 미워하면 잊을 거라는말 그럴수록 안의 그댄 차고 넘쳐나 또 지우려 애를

앓이(58239) MR 금영노래방

부족한가 봐 널 보낼 용기가 네가 내게 준 사랑보다 밀어낼수록 미워할수록 가슴만 더 시리고 아파 봄을 안고서 세상이 예뻐져도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눈물이 흘러 온 세상을 적셔도 추억은 더 선명해지네 가슴속에 남은 사랑은 몇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해도 너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해도 여전히 아플 것만 같아 많았었나 봐 안의 사랑이 네가 가져간 사랑보다 남김없이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거짓말이야 baby 아무렇지 않은 척할 뿐 yeah yeah I'll never forget 널 만난 게 행운인걸 I promise you 한 번 더 아니 백 번 천 번이라도 봄이 지나 겨울 다시 또 다른 봄 봄 봄이 와도 oh yeah 안의 자리는 오직 매일 품 안에 안기는 꿈을 꿔 Just two of us 가로막지 못해 누가 뭐라든 걱정하지

노래(76367) (MR) 금영노래방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 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웬만한 일엔

서툰 마음(91432)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알람 소리 날 깨울 때면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하나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쓸쓸함에 네 생각이 나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날 모르는지 가끔

발라드 (28494)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도 침대 위 부를 줄 알았지 알고 보면 약해 빠질 줄 알았지 제목만 보고 왔다면 아마도 넌 무척 후회했을 거야 눈이 끌려가듯 스쳐 가는 사람들 가끔씩 또 이래요라고 할 줄 알았지 사랑이여라고 또 할 줄 알았지 발라든 줄 알고 왔겠지 아마도 너흰 무척 후회했을 거야 니가 들었던 노래가 그 옛날 노래가 또 듣고 있다면 뇌리에 스쳐 간다면 No

Better Babe(21211) (MR) 금영노래방

긴 한숨이 불고 나면 반짝이며 흩날려 그 기억들이 키보다 더 자라난 그림자를 제자리에 밟고 선다 하루하루가 길기만 해 조각조각 이어 둔 네 미소는 잠이 없는 꿈속으로 나를 삼키고고고고 많이 너를 닮아 버린 거울 속의 나 You make me better babe Better babe better babe Better babe 이제 나 알아 You make

I will be(91773) (MR) 금영노래방

비록 한없이 멀어진대도 그래도 난 언제나 그 자리에 비록 외면해도 언제나 너만을 바라보네 널 향한 나의 사랑 영원히 변함없네 과분한 사랑 받아 줄 수 있는 건 고백뿐 저들이 뭐라 해도 난 이 짓거릴 할 거야 평생토록 머리론 알지만 내게는 부족했지 체험이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면 외면하겠지 이 세월이 당신의 말은 나를 찌르는 가시 사이의 백합화 전엔 몰랐지만

결혼했다고(87742) (MR) 금영노래방

것 같아 결혼했다고 그 사람 사랑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추억하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보고 싶으면 안 되지 결혼했다고 그 사람 잊어야만 하겠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는 것 첨 시작할 때 두근두근 가슴 터지던 그런 설레임만 남는 거라면 좋을 것 같아 사랑 나만의 사랑 찾을 수 없죠 저 멀리 떠나가 버렸잖아 Oh

삼촌(77124)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추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woo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못생긴 콧날도 한가인처럼

기적 같은 이야기(49887) (MR) 금영노래방

눈을 뜨면 꿈처럼 수많은 별들 속 그 안의 너와 나 눈을 감아도 꿈처럼 서롤 마주 보고 있던 너와 나 시간이 다 멈춘 듯이 영원할 것 같은 바로 이 순간 내게 처음 모습 그대로 함께해 준 그댈 가만히 바라보면 바라보며 걸어 보면 사라질 것만 같았던 지금 이 순간 가끔씩은 두려웠지만 언제나 나에게 변함없이 빛이 돼 주던 기적 같은 너와 기적 같은 내가 만나게

FIRST (75333) (MR) 금영노래방

EVERGLOW 어두운 밤을 두려워했지 Ah yeah yeah 너도 몰래 숨어버렸지 Ah yeah yeah No one say happy ending 숨죽이고 도망 다니지 Here we go Here we go like Knock Knock There’s a monster 점점 커져 네 안의 black hole When you back uh 너를 삼킨 howler

산책 (75322) (MR) 금영노래방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 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걸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되나 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 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사랑을 보내며(5451) (MR) 금영노래방

도대체 언제쯤이면 완전히 곁을 떠날건지 가슴에 남아있는 이 추억은 어떻게 지울런지 아직까지 그 많은것 모두 남겨둔 채 자꾸 힘겨운 그리움들-만 주려해 사진속에 하얗게 웃는 널- 하루종일 바라만보고 있는 내게 어떻게 전부였었던 사랑을 이제와 쉽게 버리라 할 수 있니 오-- 나를 봐 안에 남겨진 못다한 사랑 아직 눈물로 애타게 너를 원하잖아 얼마나

Sorry(46571) (MR) 금영노래방

기억 속에 비쳐진 유리 어항 그 속에 갇혀져 매일 밤을 한없이 표류해 그 안의 물고긴 말해 이미 가득 찬 이곳엔 yeah 맘을 놓을 데가 없대 yeah yeah 하루 이틀 점점 채워질 시간은 네 빈집이 필요해 하나 둘 셋 마음이 도착할 때 너의 기억 소각해 그냥 흘려보내 넌 가두려만 해 이 짧은 시간을 채워 가기 위해 고민은 짧게 oh 너는 그냥

봄은 너니까(27766) (MR) 금영노래방

막 잠에서 깬 꽃잎들 비가 오고 개인 하늘 너와 걷곤 했던 봄바람 모든 게 돌아왔지만 따스한 계절이 와도 시린 기억 한켠이 세상 모든 게 변해도 없이 나는 여전히 I'm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나의 봄은 아직인가 봐 Still standing I'm still standing Still standing

싫은 날(87806) (MR) 금영노래방

키 큰 전봇대 조명 아래 나 혼자 집에 돌아가는 길 가기 싫다 쓸쓸한 대사 한마디 uhm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동네 몇 바퀴를 빙빙 돌다 결국 도착한 대문 앞에 서서 열쇠를 만지작만지작 아무 소리도 없는 방 그 안의 난 외톨이 어딘가 불안해 TV 소리를 키워 봐도 저 사람들은 왜 웃고 있는 거야 아주 깜깜한 비나 내렸음 좋겠네 좋겠네 텅 빈 놀이터 벤치에 누군가

안녕 (28480)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 마음속의 눈물들도 이제는 안녕 Oh 어제의 너는 바람을 타고 멀리 후회도 없이 미련 없이 날아가 Goodbye wo oh oh 영원히 wo oh oh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이 슬퍼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저 파란 하늘 눈부신 별들도 모두 다 너를 위해 있잖니 더 이상 네 안의 그 일은 없던 일 그래서 아픈 기억

그때의 우리(21381) (MR) 금영노래방

밤이 찾아와 맘에 따듯한 위로가 돼 준 넌 내게 어떤 의미였을까 길고 길던 그대 안의 나를 안아 주네요 그대를 위해서 it's for you Goodbye goodbye 이젠 나를 떠나요 Goodbye goodbye 그대 나를 안아 줄까요 너의 향기 다 지워질까 그대만 바라보아요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나를 떠나야 했음을 서로가 아직 사랑하지만 멀고 멀던 그대

초록비(65758) (MR) 금영노래방

음 베갯잇이 흠뻑 젖은 새벽에 어둠마저 나를 덮을때 그대가 없단 사실 그것마저 나의 가슴에 쏟아질때 오 참기가 나 너무나도 힘들어 차라리 웃어보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그대 그리움은 마음속에 더욱 번지죠 오- you're the sunshine In my life and I thank you Forever 저 기나긴 날 혼자 걸어갈 시간들이 두렵지만 믿어요

이별 살이(45871) (MR) 금영노래방

나 하나만 바라봐주고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평생 곁에 있어 준다고 수없이 약속하던 사랑이 날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 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봐도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 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

너(1459) (MR) 금영노래방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 알게 했고 내겐 하나뿐인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우린 눈물로 지루한 밤을 새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청춘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완벽한 날(79828) (MR) 금영노래방

돌아오면 돼 너와 함께한 기억을 지워 내려 노력해 봐도 안 되겠어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또 너를 추억해 보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woo wo 눈을 감고 느껴 본다 그날의 널 오늘도 난 기다린다 여전히 같은 자리에 oh 난 더 네가 그리워진다 이제 너만 있어 주면 돼 woo wo oh 소리 내서 불러 본다

Soldier(59976) (MR) 금영노래방

Why'd you never miss me miss me Yeah the devil kissed me kissed me Kissed me Ah~ 죄를 씻을 수 있다면 지금 Ah~ 두 무릎을 굽혀 나의 목을 조여도 나의 몸을 망쳐도 하늘에 맹세해 한 손을 올려 I just wanna be a soldier I just wanna be a soldier yeah

미워요(47829) (MR) 금영노래방

미워요 사랑을 해서 미워요 애꿎은 눈물만 멍든 가슴만 아프고 아파하는데 다 지워요 나 죽을까 봐 지워요 못 참을 만큼 다쳐서 가슴에 있는 널 다시 사랑할까 봐 아직 좀 이른가 봐 널 잊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고 그렇다 쓱 하면 잊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네가 마지막에 더 냉정하게 떠나갔으면 좀 나았을 텐데 그 순간까지도 넌 참 아름다워서

CHOCOLATE(81512) (MR) 금영노래방

혹시 아닐까 생각해 이런 바보같은 모습에 한참을 나는 또 고민해 어디서부터 왜 뭐가 우리를 갈라놓은 건지 난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숨도 안 쉬어져 난 때문에 밥도 안먹어 눈물을 먹어 난 때문에 잠도 못이뤄 너만을 그려 누워만 있어 담배만 태워 힘이 없어 재도 못 턴 채 스르르 눈이 감기네 촉촉했던 네 입술에 휘리리 몸이 감기네 따뜻했던

썸(77894) (MR) 금영노래방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따라 거인 듯 거 아닌 거 같은 네 거인 듯 네 거 아닌 네 거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uh uh)

웃어 봐(58622) (MR) 금영노래방

주머니 안에서 못 꺼내 많이 비싸지 않아서 못 건네 조금만 더 좋은 걸 살 수 있게 모을걸 지금 아니면 늦을 것 같아서 질끈 눈 감고 용기 꺼냈어 망설이던 마음을 숨겨 왔던 선물을 Wo woo wo 이 반지보다 더 Wo woo wo 네 안의 사랑이 훨씬 값지고 빛나는걸 왜 자꾸 울어 사람들이 보잖아 누군가 나를 보면 나쁜 놈 같잖아 고개를 들어 말을

Drink It (23049) (MR) 금영노래방

(Whisper) 가능할 때 지금 날 피해 이때 망설이면 그 후에는 포기해 한번 가진 맘을 돌려주는 maniac 그런 일 따윈 없을 테니까 (Hey) 투명한 눈빛도 어느새 까맣게 보이는 night night (Hey) 뒤덮인 경계선 코앞의 서로를 버티는 fight fight 숨 막힌 긴장으로 가득 채운 이 어둠 속 반짝이는 건 하나인걸 Oh under the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걸듯이 이젠 서로 그 눈빛만 봐도 따뜻해지는 마음 행복했던 날도 함께였으니 행복한 순간부터 마음 아팠던 날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참 예쁜 마음뿐인 그대에게 수줍은 미소 고마운 이 맘 변치 않을게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고마워 참 바보 같지만 해 줄 말이 하나라서 미안하지만 받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