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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모아 (23145)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소중한 사람(2217) (MR) 금영노래방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내 눈물 모아(27059)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내 눈물 모아(27743)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내 눈물 모아(83628) (MR) 금영노래방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oh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woo 난 믿을 거예요 눈물

사랑은 왜 해(46085) (MR) 금영노래방

참 고마웠다고 많이 행복했었다고 내가 너를 언제나 웃게 했다고 다 잊지 않겠다고 너의 추억에 난 좋은 남자로 남겨둘 거라는 얘기 너를 웃으면서 보내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아 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며 화를 내듯 소리쳐 다 거짓말야 그 말 난 믿지 않아 정말 내가 싫어서 내가 미워서 헤어지려 하는 거잖아 날 떠나지 마 제발 가슴속에 사랑 너 하나만 원하는

Promise (82875) (MR) 금영노래방

잊었던 기억 뒤로 너의 젖은 맘을 마주할 때 꼭 잡은 두 손 사이 숨겨놓은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무 뻔한 말들로 널 위로하지 못해 이렇게 혼자서 또 말해 미안해 I promise I'll be here 당연해 미쳐 놓친 엇갈리던 진심들을 잃을 수 없어서 Promise I'll be here 그리운 순간들 모아 간절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너를 지킬게 Hmm, 널

혼자된 사랑(357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HEAT (22970) (MR) 금영노래방

We coming with the heat 불 이모지 한가득히 담아 두지 하루 종일 Baby I look so good 몇만 원짜리 티셔츠만 입어도 Now let me preach 불 이모지 두 손 모아 기도 thank you Lord Yeah we coming with the heat Yeah we coming with the Yeah we coming with

눈물(88603) (MR) 금영노래방

저기 하늘은 누가 바라봐도 늘 같은 하늘이고 멀리 바다는 누가 찾아가도 바다고 그런데 눈엔 하늘도 바다도 그저 눈물일 뿐이야 이별을 만나고 아픔을 알고 난 뒤에 이름은 네가 부를 때만 나이고 사랑은 네가 있어야 사랑이고 시간은 네가 떠난 날에 멈춰 있으니 다시 내게 줘 내일을 행여 오늘은 네가 돌아오는 발소리 들려올까 나의 마중은 질긴 헛걸음은

눈물(97318) (MR) 금영노래방

비 오는 밤 빗소리에 젖은 맘 잠들지 못하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 추억을 끌어안고 눈을 감아 조금 더 깊이 그 어딘가 와있는 것처럼 흐느껴 그 이름을 부르지만 oh - - - - - 난 그댈 볼 수 없는 걸 손끝에 기억만으로 안에 살아있는 그댈 느껴 (빗소리만이) 창에 흐르고 (그대 흔적만이) 남아 있어 ( 눈물만이) 두 뺨에 흐르고 (오직 그대만이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니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일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눈물(48002)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 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 것은 그저 텅 빈 맘 너와 난 마치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 밤 우리가 나눠 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 거라며 떼를 쓰고 배렛나루 만지며 품에

너(1459) (MR) 금영노래방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 알게 했고 내겐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우린 눈물로 지루한 밤을 새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눈물(9050) (MR) 금영노래방

hey ho 변명따윈 하지 않겠어 오렐레 오랄라 떠나가가가가가가 가서 나를 다시 찾지마 오렐레 오랄라 이제 나나나나나나 나의 맘을 버릴테니까 hey ho hey ho hey ho Hey ho 이젠 나를 보내준다고 이제 다신 나를 안보겠다고 미안하단 말만 남기고서 뒤돌아 버렸어 대체 왜 그러는거니 무슨 일이 너에게 생겨서 나 혼자서 혼자서 살아가라고 말하니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3184)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 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맘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때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 우 워 - 언제나 그대와 있을-때 난 깨닫지 못했지 삶의 의미를- 워 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Dear My Family(90854) (MR) 금영노래방

내가 설 곳을 찾을 수가 없을 때 폭풍 속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과 용길 주셨던 그들에게 감사를 보내요 때론 혼자라고 느꼈을 때가 있었죠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들었을까요 이제서야 난 알 것만 같아요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 있을 거예요 작은 마음 모아 큰 힘

Cry(45914) (MR) 금영노래방

Cry 누구나 아픔을 안고 살아가 나 역시 슬픔에 쫓겨 어둠으로 달아나 끝없는 방황 그 늪엔 항상 외로움이란 녀석이 뒤를 따라와 많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이별 그 반복 속에 메마른 눈물이 고이면 또 차디찬 가슴을 알콜로 채우네 쓰러진 영혼을 나 홀로 깨우네 맘 깊은 곳에 쏟아져 고통은 안개비와 함께 난 땅에 떨어져 짓밟힌 한 개비의 담배 밤새 내리는

Mood (75096) (MR) 금영노래방

MITO Color in my moods (my moods) 기분의 색깔은 ( 기분) No blues (blues) 파란색이 아닌 Your violets on horizons 너의 하늘을 물들인 보랏빛 Forgot my screws (my screws) 나의 정신을 잊어버리고 My booze (ssshhh) 나의 술도(쉿) My love brings all

마중(88406)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 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 오는 길 뿌리고 또 뿌려 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 걸음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 리 밖 은하수 별빛 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 봅니다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Be as ONE(92677) (MR) 금영노래방

보이지 않던 이 길의 끝에서 알 수 없었던 시간들 마치 어린아이 맘을 달래듯 나를 따스하게 안아 준 내게 줬던 마음이 아름답게 피고 있어 마냥 웃고 있던 네 모습 선명하게 내게 보여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들이 될 수 있게 나를 비춘 별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 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 줘

Because I Love U(69194) (MR) 금영노래방

알아 눈을 피하는 너를 바라보면서 이별이라는 걸 웃으면서 보내야 해 눈물속에 흐린 이별은 싫어 그 누가 너의 마음에 있어 사랑 이젠 받을 수가 없다는건지 내가 없이 혼자 돌아오는 이 밤이 너무 낯설게 느껴 보내주기 싫어하던 너인데 내가 아파하고 힘이 들때면 정녕 나보다 더 아파한 네가 이젠 헤어지자는 그 말 하지 않기를 오늘밤도 두 손 모아 기도해 because

Everyday With You(드라마"킹더랜드") (29630) (MR) 금영노래방

자꾸만 널 떠올려 두근대는 이 맘이 더욱 더 선명해져 네게 다가갈수록 커지는 심장소리 새어나갈까 겁나 수줍게 두 눈이 마주쳐 조심스레 다가가면 Everytime 하루종일 니 곁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기분 좋은 꿈 Everyday 너도 같은 맘이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할래 매일매일을 Everyday with you 하루하루 겁이나 니가 없는 모습 생각하기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일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Together(88991) (MR) 금영노래방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 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의 연인 수줍던 미소를 다시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together 사람들의 목소리 귀를 기울여 보면 그 속엔 네가 있어 기분 좋게 맑게 갠 겨울

풍경 (28514) (MR) 금영노래방

꽃들이 가득한 거리에 오늘도 그대를 보네요 안에 담겨질까요 새벽달이 지난 공원에 지금 감정을 담아요 이 노랜 그댈 향해요 밤하늘 달에게 비춰진 필름의 소리를 들어요 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 Still wonder wonder best part I still wander wander next story I want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일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일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감아 잊혀지기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 괜찮은 척 웃어 보이지만 아주 가끔은

외사랑(88468) (MR) 금영노래방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 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사랑 눈물 고인 눈 속엔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술래(91808)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모자라 숨다 들켜 버린 적이 있어 그때 그날의 느낌이 난 계속되는 것 같아 한 걸음씩은 느린 난 네모난 돌멩이처럼 아무리 요령을 피워 봐도 다 들키곤 했어 머리카락 보일라 누가 열을 세기 시작해 허둥지둥대다가 난 다시 술래가 된다 너에게 맘이 보인다 하나 둘 셋도 세기 전에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널 보며 서 있다 안의 소리가 들린다 심장을

참사랑(700) (MR) 금영노래방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사랑아 나는 잊지 못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고독이 밀리는 이 밤을 어이해요 그대 지-금은 남남인줄 알고 있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은 오-늘도 눈물 주네 참 사랑-이란 이렇게 눈물을- 주나 슬픔을- 주나 멀리 떠나간 사랑아

사랑해(46284)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맘 이런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Stars(45937) (MR) 금영노래방

무지개를 본적 있나요 비를 추억한 적 있나요 햇살 한 입 베어 물고서 찡그린 얼굴조차 사랑스럽던 그대여 비가 내린 길을 밟으면 싱그럽던 추억 떠올라 오래전 그대에게 날 데려가 보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놓쳐버리죠 Forever star 빛나는 저 별처럼 멀리있는 그대 사랑하기에 이런 맘 이런 그리움 그대 잠든 어둠을 채우는 눈물이 돼요 Come to my

Wet(90899) (MR) 금영노래방

작은 다툼들도 이제 지겨워 맘이 자꾸만 건조해 ring ring ring 여보세요 나 좀 구해 줘 맘은 선인장처럼 가시가 돋아 I don't know what happens to me 너와 함께 그리던 미래가 점점 뿌옇고 흐려져 가 우린 왜 잠들 때면 서로 등을 돌리고 잘까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겠지 또 우리 함께 걷다 보면 어느새 너는 저만치 멀어져 있어

Moment(85116) (MR) 금영노래방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눈에 눈물 맺히고 눈물이 마를 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곁에 있어줘 우리 처음 만난 날처럼 웃으면서 보낼 수 있게 처음 고백했었던 그때처럼 사랑했다고 매일 행복했다고 헤어지는 그 이유는 둘만 알자고 나를 달래는 마지막

겨울 일기(45079) (MR) 금영노래방

작은 방에 비치는 밤새 내린 하얀눈에 두 손 모아 눈을 비비고 조금은 일찍 일어나 살며시 흐린 창문에 기분좋은 웃음짓고 난 제일 먼저 생각나는 네 이름 그려보는 나 입가에 맴돌던 괜한 투정마저 줄여보고 사랑인 너만을 아껴야 했는데 널 사랑하나봐 이렇게 흰눈이 내리면 맘이 추워져 따뜻한 네 맘을 더 찾게 되나봐 uh 널 기다려보면 언제나 흰눈이

여우비(65893) (MR) 금영노래방

아주 먼 옛날 작은 마을에 여우를 너무도 사랑한 구름이 있었죠 하지만 그 곁에 다가갈 수 없기에 그저 바라보는 사랑으로 행복해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햇살이 맑은 어느날 그런 사랑도 모른 채 여우는 볼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야 했죠 사랑했던 그 구름처럼 말하지 못한 사랑에 널 이대로 보내고 눈물 비가 되겠지 떠나버린 사랑처럼 나 가끔은 많이 그리워할

모난 돌(93960) (MR) 금영노래방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 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 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건 현명해진 건

그러니까 (22979) (MR) 금영노래방

왜 울고 있나요 나는 웃고 있는데 그댈 보는 걸로도 다 받은 나예요 철없던 나를 보며 활짝 웃어 준 당신 그대 웃는 모습 선물이죠 약속해요 더는 애쓰지 말아요 마음이란 맘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그댈 사랑했던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래요 그 맘을 믿어 봐요 마지막 부탁이에요 그러니까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 눈물 닦아 줄 사람 내가 아니에요 이제야

안녕 그대여(4489)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연인들은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 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무심코 흘러버린 파란 눈물에 젖어든 새벽 종소리 간절히 무릎 꿇고 두 손을 모아

사랑과 이별(4986)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밤을 두 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봐 나를 볼 수 있게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니 앞에 왜 잠들었니 지난날 너처럼

사랑해(8552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몰라도 맘 안은 그대로 가득 차서 사랑은 사랑은 uhm 짓궂은 운명에 아파도 그대가 마지막 사랑 맞다면 이대로 나 죽어도 사랑해 나 때문에 울지 말아요 사랑해 그 눈물도 내가 떠안고 살게요 날 믿어요 사랑해 늘 불러도 눈물 나는 말 oh 사랑해 이 말로는 부족하지만 사랑해 oh 사랑해 이제 나는 그대가 아니면 uhm 먼발치라도 그대를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아프지 말아요 (22901) (MR) 금영노래방

뛰놀던 동산이 없어요 바람도 날 보고 모른 척하네요 꽃들도 웃으며 인사를 안 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꽃구경 가자던 엄마는 모른 척 캠핑장 가자던 아빠도 바쁜 척 동생은 날 보고 눈치만 보네요 정말 속상하네요 주말이면 엄마 아빠와 여행도 가고 싶고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맘껏 뛰놀고 싶어요 해님 모두 다 웃게 해 줘요 달님 온 세상 밝게 해 줘요 오늘 밤 손 모아

부모님 (28412) (MR) 금영노래방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몸 하나 지키기도 힘든 세상 어머니 아버지 또 외치고 외쳐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늘 그립고 죄송한 부모님 목메어 불러도 메아리뿐 목숨처럼 아끼시며 내게 주신 그 사랑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어찌 그렇게 살아가셨소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전할 수 없는 말(84226) (MR) 금영노래방

이 밤 그대 그리운 밤 별빛들을 따라서 그대 얼굴 그려 봐요 편지에 마음을 가득 담아 글로 옮겨 놓아요 내일은 꼭 보내려고 눈물이 편지 위에 한 방울씩 흐르고 맘은 번져 가네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지네요 사랑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은 맘 모아 그대가 있는 곳까지 보내고파 사랑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매일을 늘 그랬듯이 이

사과(48630) (MR) 금영노래방

미안해요 그대 맘을 이리 아프게 해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참았던 그대여 우리 오랜 사랑 당연한 듯이 괜히 남들에겐 지겨운 듯이 허세스런 말들 함부로 내뱉는 날 지킨 그대여 헛디딜 때마다 손 잡아 주던 흔들리지 않고 움츠린 날 일으켜 주던 아무 불평 없이 눈물 닦아 주던 나의 그대를 어떻게 oh 미안해요 내가 왜 그랬었는지 몰라요 어리석은

월드컵 송(4579) (MR) 금영노래방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 야야야야 동방의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 야야야야 모두다 힘을 모아 하나로 뭉쳐서 야야야야 동방의 백의민족 기상을 높여라 야야야야 붉은 태양 단군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꼬레아 아리아리랑 오에혜야디야 오어허야디야 꼬레아 아리 아리랑 오에헤야디야 오어허야디야 K O

외면(2191)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 내리는 눈물 감추고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리턴(47045) (MR) 금영노래방

조금은 젖은 눈으로 조금은 마른 입술로 조금은 지친 모습으로 너를 찾아 여기에 왜 자꾸 날 피하냐고 왜 나를 사랑했냐고 왜 우리가 끝난 건지 이유라도 말해 봐 눈을 봐 나를 바라봐 무슨 말 해 봐 날 피하지 말고 다 말해 봐 둘러대지 마 아니라고 마 그냥 뒤돌아서지 마 이 눈물 지워 너무나 미워 뭐가 그리워 나 힘겨워 나를 돌려줘 점점 멀어져 모두 다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