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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21969) (MR) 금영노래방

밤이면 또 어느새 니 생각에 잠기곤 해요 어떤가요 혹여나 부담 아닐지 괜히 불안한 맘에 잠을 깨 우연히 다가와 준 그대란 소중한 사람 너를 놓치지 않게 나와 함께이길 진심을 담아서 사랑을 전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네게 스며들길 내 맘 알아주길 언제나 속상한 일이 있다면 그대 말에 귀 기울여 들어 줄게 내가 네게 할 수 있는 늘 변함없이 그대만 바라보기

여자는 사랑을 먹고(83338) (MR) 금영노래방

그댄 손이 없고 발이 없나요 며칠 내내 전화도 없고 찾아오지도 않네요 내가 눈치 없는 여잔건가요 혹 새로운 사랑에 날 잊고 있나요 날보고 다들 야위어간대요 꽃도 사람 손 탈수록 더 잘 자라는 법이니까 내가 바라는 사랑뿐이야 나 갖고픈 그 마음이야 부탁해요 날 외롭게 두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그 눈길 하나 사랑한단 애틋한 말 하나 아세요 여자는 오직

밤양갱 (24638) (MR) 금영노래방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편지(89536) (MR) 금영노래방

미워하는 마음 모두 한순간에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닿기를 원해 바라는 대로 다 이뤄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턴가 커 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 내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나한테 집중해(78227) (MR) 금영노래방

말리지 마 지금 우리 헤어지자고 말할 거야 오랫동안 속에 품었던 말이야 난 이렇게 끌려다닐 수 없어 더 이제 그만해 네게 말할 거야 웃지 좀 마 사람이 진지하게 앞에서 말하잖아 오늘은 확실히 말하고 난 넘어갈 거야 떨리는 내 손 잡고 왜 이러는 거야 그만해 말이 막히잖아 물론 약간은 내가 조르듯이 우리 시작한 것도 알지만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나만 늘 혼자처럼

나 때문에(59730)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취해 버리면 또 네게 전화할까 봐 술 한잔도 못 해 전부 내 잘못이라서 너에게 애원도 못 해 하소연도 못 해 너무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병이 났었나 봐 너를 숨 막히게 했던 날 알아 모두 나 때문에 전부 나 때문에 떠나간 내 사랑 어떻게 하나 조금 덜 사랑하면 달라질 수 있겠니 다시 올 수 있겠니 뭐든 해 볼게 왜 이렇게 망가진 거야 내가 모든 게 자신

운명(376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너를 만난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 세상에 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 가운데--- 그댈 만난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 나무같은 내 맘에- 그댈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 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 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직 네게 말은 안했지만- 내가

Diving (27666) (MR) 금영노래방

in 내 삶에 들어왔다 Diving하듯이 넌 풍덩 했다 불행할 것만 같던 내 삶에 (네가)그렇지 않게 만들어 줬다(나를) 네가 내게 말했다 불행은 우울은 스스로가 만드는 거라고 나는 다짐을 했다 나의 그런 생각을 그만 끝내기로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네게

철부지(63467)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항상 그대를 난 귀찮게 했죠 얼마나 내가 미울까요 나라도 그랬을거예요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랑한다는 말뿐이었죠 난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그댈 조르고 그댄 언제나 내가 바라는 모든걸 다 주려고 했죠 행복해하는 날 위해 없잖아요 이젠 나의 그대가 날 떠났죠 내가 싫었나봐요 화낼까봐 가지말라는

All of me(21261) (MR) 금영노래방

네게 말했어 날 믿어 달라고 하나 의심하지 않고 그 눈에 가득 찬 날 볼 땐 더 미안했어 아름다운 너라서 영화 속 인셉션처럼 현실의 무겔 잃었어 나보다 날 아는 너 조용히 스며든 넌 내겐 all of me 그래 all of me 확신 없는 내일에 두려워질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이 말밖에 all of me 늘 그리고 있어 너와 꿈꾸던 날을 단지 꿈이

꿈이라는 건(1800) (MR) 금영노래방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난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을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에 그저 빈 한숨소리 뿐 그러나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말리꽃 (28481)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어쩌면(76453)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헛된 꿈을 꾼 걸까 내가 너를 원했던 것이 욕심이었나 나 같은 사람에겐 허락되지 않는 사치였는지 어떤 말을 네게 해 볼까 무슨 말이 또 필요할까 떠나간 네 마음 잡을 수가 없는데 잠 못 이루는 밤이 와도 네 전화 기다리지 않을 거야 바라고 바래도 마음이 떠난 너라는 걸 알잖아 시간아 어서 좀 흘러가 사랑한 기억 다 가져가 왜 나쁜 넌데 아픈 나야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안 그래도 돼요 네가 뚜벅뚜벅이건 3b의 주인이건 상관 안 해요 I I don't really care I don't really care 그냥 걷자 천천히 네가 어딜 가자고 해도 나 순순히 따라갈 수 있어 네 손 잡으며 나 웃어 줄 수 있어 그러니 어디 가지 말고 내 곁에만 있어 그냥 내가

반성문(91734) (MR) 금영노래방

몰랐었어 그 말이 진짠지 다음 날이면 언제나처럼 또 내 맘 살피고 괜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어 줄 줄 알았어 귀찮았어 때로는 모든 것이 이젠 더 이상 설레지도 않았고 지쳐 갔어 나만 바라는 게 부담스러 너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어 보고 싶단 말을 하는 아니야 죽을 것 같단 말도 아냐 단지 내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자라질 않아 나의 사랑의 총량이 고갈돼서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한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아내에게(85165) (MR) 금영노래방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 있는 아닌지 내가 싫어지는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을 텐데 후회하고 있는

아로하(28169)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 줄 거야 날 믿어 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 주면 돼 걱정 마(I believe) 언제나(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게 내 품에(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스물에게(79778) (MR) 금영노래방

안녕 이제서야 뒤돌아 인사하네 그래 내가 많이 늦었지 결국 이렇게 불쑥 열고 찾아와서 우린 만나고 있잖아 그저 그대로 빛이 나길 바래 그저 그렇게 웃고 있는 널 그려 바라는 참 많고 많지만 그래도 가끔 그늘에 가려 애석한 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꾸며지지 않아도 돼 불안하지 않아도 돼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언제나 곁에 그렇게 있을 거라고 오늘도 난

떠내려가 (80789) (MR) 금영노래방

시간은 흘러가 길게만 느껴졌던 내 하루를 돌아봐 짧기만 한데 그때는 몰랐었지 그냥 지나쳤던 것들 오늘따라 더 보고만 싶어지는 되돌릴 순 없는 아름다운 기억들 손목에서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내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었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리광 부리는 가봐 알 수

가난한 사랑(64339) (MR) 금영노래방

잘해주려고 무던하게 애써도 더이상 너는 못참나봐 사랑만으로 살 수 있는 하늘도 꿈꾸면 안되는 건가봐 잘해보려고 미련하게 떼 써도 이제는 내가 참 밉나봐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사랑도 세상엔 없는 것인가봐 미안해 널 더이상 잡지 않을게 사랑해 그래도 너를 보낼게 널 위해 하나도 해줄게 없는 가난한 사랑은 그만 할게 고개를 들면 네가 없을 것 같아 마르지 않는

희미해서(89789) (MR) 금영노래방

이제 와 떠올려 보면 어찌 그리 하나 놓지 않으려는 참 의미 없는 욕심에 많이도 애를 썼는데 그대를 괴롭혔는데 이제 나 분명히 하나 알겠는 것은 나에게서 멀어지며 더 찬란하게도 빛나는 사랑이 됐고 그대 역시도 아름다워졌지 다 희미해 다 아른아른해 선명하지 않게 모든 게 잊혀져 간다는 게 두려워 난 꼭 쥐고 있었네 나의 기억 속에 날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까지도

그러니까(89939) (MR) 금영노래방

누가 더 잘못했고 그런 어젯밤까지나 중요했었지 눈떴을 때 네가 없어져 본 적은 없었으니까 불러도 대답 없던 적은 없으니까 나는 이제 네가 아파도 몰라 네가 보여도 난 못 가 말이 돼? 지금 내가 말하는 것들이 아니 잠깐 그러니까 우리 이제 못 보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너와 내가 아님 잠깐 아주 잠깐 동안만 못 보는 거야?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844) (MR) 금영노래방

표정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쯔 쯧쯔 르 쯔 쯧쯔 르와)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수

목소리(93983) (MR) 금영노래방

엉켜 버린 실타래와 같은 복잡해진 맘을 안고서 여기는 어딘지 난 누구였는지 결코 선명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떠오르는 하나 날 불러 주던 너의 목소리 그 기억 하나가 그 추억 하나가 내 곁에 남아 있다면 멈춰 있던 내 발걸음도 익숙한 목소릴 따라서 벅차 오는 숨을 감출 수 없이 난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움츠러든 맘도 굳어 버린 맘도 겨울이 지나면 늘 봄이 오듯이

테마 게임(4164) (MR) 금영노래방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라라루라 라라 라라루라 라라루레 라루레 라루레 눈을 뜨면 버릇처럼 오늘도- 난 네게 전활 걸어 창밖을 봐 비가 오잖아 이런 날 널 만나고 싶어 설레이는 가슴안고 빗속을- 유유히 거니는 순간 내 눈앞을 스쳐 지나간 꿈속에 그리던 빨간 우산- 오 조심스레 그녈 뒤따라 갔어- 전혀 아무 눈치 챌수 없게- 하지만 갑자기

말리 꽃(59586)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한다면 이제

너 떠난 후...(6234) (MR) 금영노래방

언제나 내게 말했지 소중한 잃기 쉽다고 느낄 수 없-도록 나도 모르게 조금-씩 잃어간다고 그때는 알지 못했어 그런말을 왜 하는지도 조금씩 무뎌-진 너와의 사랑을-- 내가 느낄 수 없었으-니까 너 떠난후 나에겐 모든게 달라졌-어 너 하나 내-게 없-을뿐인데 이제는 늦은거야 나를 달래도 보-지만 그럴수-록 내가 미워져- 어디에 있어도 느끼게 해줘 세상-에 하나뿐-인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76830) (MR) 금영노래방

혼자서 밥 먹는 게 너무 싫어서 내 앞에 있는 네가 자꾸 떠올라서 억지로 한 숟가락을 넣어 보지만 삼키지도 못하고 또 뱉어 내 그리움을 토해 내 토해 내고 또 토해 내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친구들의 말도 들리지가 않아 예민한 성격 때문에 잠도 오질 않아 벌써 며칠째야 다 지나간 일인데도 자꾸 떠올라 걷게 되는 모든 길이 너와 걷던 길이잖아 사랑해도 안 되는

아버지(69562) (MR) 금영노래방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채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 이상 쓸쓸해하지 마요 이젠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너를(21591) (MR) 금영노래방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은 줄 알았는데 추억은 이렇게 멈춰 서 있는지 날 보던 네 눈빛은 아직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이대로 머물러 있어 괜찮은 듯 너를 놓아줘야 하나 나 지금이라도 네게 달려가고 싶어 의미 없던 삶에 네가 있어 완벽했는데 네가 없는 하루하루는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너를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를 용서하겠니 더 늦어져도 돼 나를 떠올리며 널 사랑한

IMFP (80782) MR 금영노래방

IMFP 내가 생각없이 뱉었던 그 말 땜에 I’m f**ked up like this IMFP 그때 하염없이 빚졌던 사랑 땜에 I’m f**ked up like this 내가 미쳤었지 다 당겨썼지 사랑이란 fund 달콤했던 우리 관계 끝에 내게 남은 다 떠안았어 고통뿐이지 빚더미에서 허우적대는 내 모습 웃겨 You think it is fun huh?

흔적(83658) (MR) 금영노래방

You left me the next thing) (I got nothing everything was gone) (With you check it) 눈을 뜰 수 없는 아침이 오기를 바래왔었지만 아픈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또 울고 있는 나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난 왜 어둠에 갇혀 떠난 널 그리며 지옥 같은 하룰 살아가는지 내 가슴에 살아숨쉬는 너 어떻게 내가

붓 (22667) (MR) 금영노래방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 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남은 기억(93882) (MR) 금영노래방

어디서부터 이 긴 얘기를 시작할지 가끔 비추는 너의 소식이 좋아 보여 네가 없으면 참 걱정될 것 같던 일을 알아서 잘 헤쳐 나오는 것 같아 얼마 전 지나간 너의 생일날 아무것도 못 하고 전화만 잡고 있었던 왠지 너도 그랬지 않았을까 해서 네가 어디서 뭘 하든 내가 뭐라 할 수 없잖아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괜히 왜 이러지 혹시 내가 지금 하는 얘기가

문턱 (28447)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너무 지친 것 같애 아무래도 나 더는 못 할 것 같애 막연한 내일과 똑같은 하루 잠시도 놓을 수 없던 생각들 저 높은 문턱 너머에 내가 바라는 게 있을까 손에 쥐고 나면 행복해질까 대체 얼마나 더 달려야 하는지 난 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둘 곳이 필요한데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걸 가끔 빛나는 날들로 그렇게 오늘도 견디려 해 조급한 마음 달랠 길 없이 하루를

조금만 더(3715) (MR) 금영노래방

이미 흘러내린 너의 슬픔 오 오 지금은 아무것도 줄순 없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의 곁에 있고싶어 가슴 가득히 너의 모습이 부서져 버릴듯 아파오는데 아무말없이 그냥 이렇게 너를 기다릴 수 밖에 오히려 이렇게라도 너를 사랑하는게 나에게는 더욱 쉬운일인걸 알고 있는지 어쩌다 한번 사랑한다 말해도 될텐데 무얼 그리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 오 오 지금은 그런 네게

이별밖에(59894) (MR) 금영노래방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 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걸 알아서 이별밖에 겨우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내가

사랑이란(Prod. 로코베리) (94026) (MR) 금영노래방

넌 항상 나에게 어떤의민지 널 좋아하는지 묻곤해 그때마다 날 보는 얼굴이 찡그려지는 그게 좋아 길 걷다가도 노랠 들어도 자꾸만 또 생각나 그게 내 대답이야 너의 미소가 끊이지 않을수 있게 네 옆에 내가 항상있을게 사랑이란 두 눈을 보는 것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면 돼 널 안고 있으면 행복해 그게 내 진심인걸 사랑이란 수 많은 별중에 빛난 별 하나

힘들어 줘(21588) (MR) 금영노래방

괜찮았어 조금 힘들었었지만 처음만 이럴 거야 버티면 다를 거야 근데 있잖아 너무 보고 싶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무너져 간다 비루하게나마 하나 네게 바래 본다 조금만이라도 아주 조금만이라도 나보다 더 힘들어 줘 날 떠올리며 약해지고 쓰러지며 이제는 더 이상은 견디질 못하는 나날들로 너도 모르게 스며든 내 익숙함으로 제발 나보다 힘들었음 해 그럼 어쩌면 네가

그냥(78957) (MR) 금영노래방

그냥 전화해도 좋아요 속상한 일 얘기해 봐요 가끔 힘이 들고 답답하나요 내가 다 받아 줄게요 그저 바라보게 해 줘요 지켜 줄 수 있게 해 줘요 때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셔요 소주도 한잔하구요 바라는 거 나 없어요 해 준 것도 난 없는데 다 가질 순 없는 거죠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사랑이 밀려왔는지 나 당신 놓치긴 정말 싫어요 내 눈엔 당신만

Why (22951) (MR) 금영노래방

What you want from love Tell me anything but you never say yeah 가르쳐 줄래 너의 방식 but you never say yeah 기다렸던 아무 말 안 했던 시간을 끌고 있었던 Waiting for your love 난 바람이 하나 있지 너를 위해서 존재하고 싶어 Why don't you fall in

BODY (53386) (MR) 금영노래방

love It is up to you Shake that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Don’t let it get to your mind Shake your body your body your body right We’re gonna party tonight alright 날 따라 Make it simple 다른

LYING(5779) (MR) 금영노래방

Are you ready I will be your ready everybody's goin' solo ride out with my polo solo 홀로 feel me we the sharp hero 오 오 가져가- 가져가봐- 니가 준 나의 모든걸- 오 오 웃지마- 웃기지마- 난 네게 다시 가지 않아 와줘 봐줘 맞혀줘 내게 좀더 다가와줘 너와 다투고 돌아오는

변명(21748) (MR) 금영노래방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마음에 그늘을 드리지 때론 널 담고 싶어서 때론 내가 아니길 바래 때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저 행복 안에 살길 바래 그 언젠가 네 손을 잡고 진심을 말해 주길 바래 oh 이렇게 Until we die until we live Until we free together together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많은 생각들 속에서 살아

DAUM(27154) (MR) 금영노래방

네가 날 쳐다보게 만든 다음 너의 손끝을 살짝 스친 다음 나의 눈빛에 또 나의 향기에 내 생각에 넌 잠 못 드는 밤 나를 찾게 만든 다음 만든 다음 넋을 잃게 만든다 만든다 너의 시야에 내가 없어질 때 네 기분은 점점 down 점점 down 어쩌나 너의 마음이 이제 두둥실 떠다닐 테지 너는 나를 믿고 있고 난 그런 널 감쪽같이 잊고 어쩌다 나의 마음이 네게

떠나지 마요(90871) (MR) 금영노래방

어딘지 숨어 버린 설렘이 무뎌진 감정들이 돌이켜 보니 또 착각이네(또 이래) 과분하게 느껴진 너의 표현들이 이젠 그리워지려고만 해 너의 손을 잡고 눈 맞추면 눈 녹듯이 사라지던 내가 과연 널 내가 과연 너를 지울 수 있을까(있을까) 난 그럴 자신 없는데 너의 말 가볍게 생각하며 스쳐 지나가던 나 한 번이라도 잠깐 자리에 서서 되짚어 볼걸 너의 말 그 한마디

가슴아 제발(8348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란 이렇게 별수 없나 봐 영원하잔 약속도 그뿐인가 봐 소나기 쏟아지듯 잠시였나 봐 가벼운 사랑이라고 여겼었나 봐 내 몸속에 배어진 향기 날려보내고 내 눈에 담긴 그댈 흘려보낼게 왜 울어 왜 아파 왜 자꾸만 생각해 사랑 같은 믿지 않기로 했잖아 잊을게 참을게 힘들어도 해볼게 세상에 영원한 없다고 믿었던 나잖아 너 하나만 보면서 사랑하다가 내 곁엔

변했어(21383) (MR) 금영노래방

너 참 변했어 점점 더 말이 없어져 나만 알던 너의 눈엔 이젠 내가 안 보여 왜 날 피하는데 바빠진 거 아는데 언제부턴가 네 일들이 나보다 더 중요해진 것만 같아서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변했어 나를 안아 주던 포근했던 네 품이 다 변했어 달라졌어 나를 불러 주던 따뜻한 목소리가 언젠지 기억이 안 나 바보처럼 나만 알던 네가 그리워 내 손 꼭 잡고 어디든 함께

보란 듯이(78906) (MR) 금영노래방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 네가 뭐를 하고 살든가 누굴 만나든 아무렇지도 않아 (거짓말이야 사실 거의 하루 열 번씩) 너의 SNS 들여다봐 진짜 나 미쳤나 봐 헤어짐을 말한 너란 걸 인정하지 서운하고 섭섭했던 나도 많지 도대체 왜 내가 널 버린 것같이 센치 터져 톡 사진 알림 말까지 혹시 네가 봐 줄까 흔들리지 않을까 아무렇지 않은 네게 괜히 화가 나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