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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 (91930) (MR) 금영노래방

나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게 네가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걸 나 처음에 본 얼굴이 그게 네가 아니라 의사인가 그랬을걸 네가 태어난 걸 못 봐서 지금 더 많이 보고 싶어 순간 흐르는 지금을 넘어서 죽는 것까지 죽기 전 가는 시간을 또 지나고 또 보내기 한참 전까지 너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것도 나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걸 네가 자라는 걸 못 봐서 지금 더 많이 보고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 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 낸 하늘은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나 어떡해(83768) (MR) 금영노래방

창문 밖으로 비가 내렸어 비를 너무 좋아했던 너 빗소리에 니가 생각나서 창문을 꼭 닫았어 감기에 걸린 사람 같다며 친구들이 나를 걱정해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 니가 보고 싶어서 하루도 잘 지내지 못했어 헤어진 후로 울기만 했어 너 하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어 너보다 좋은 사람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니가 보고 싶어 나는 어떡해 미안해 너뿐인걸 이제 알았어

LOVE SONG (22830)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괜히 기분이 좀 그래 따스한 햇살에도 나 혼자만 우울해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을 뿐인데 니가 떠났던 그 밤에 난 멈춰 있어 하루 종일 멍하니 TV만 보고 있어 화면 속엔 온통 웃는 니가 날 괴롭혀 같이 들었던 love song만 밤새 무한 반복할 뿐야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보고 싶어 너도 나와 같다면 돌아와 조금 빨리 기다릴게 난 지금도 니가

니가 죽는 꿈(49932) (MR) 금영노래방

안은 감촉과 그 따뜻한 체온 오늘따라 감사해 그토록 평범한 게 얼마나 흐느꼈는지 나의 부은 눈을 보면서 영문도 모른 채 묻는 너의 입술 그 입술을 통해 나온 너의 목소리에 내 오늘 하루 찬란해 꿈이라도 죽지 마 서로 막 화나 다툴지라도 오래오래 살아 줘 우리 혹시 이별하더라도 어딘가에 잘 살고 있단 그 소식이라도 들리게 아프지 말아 줘 깨자마자 너무너무 보고

안돼요(46615) (MR) 금영노래방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너무 많이 사랑해 세상에 단 하나 니 사랑밖에 몰라서 세상을 잃어도 난 너 하나면 충분하니까 죽는 날까지 너만을 사랑해 다 잊혀가던 기억이 왜 이제 심장을 두드리며 꼭 마치 어제 기억인 듯이 미소 짓게 하는데 아직도 왜 나는 니 사진을 보는데 그만 잊으라는 친구들의 말도 속으로 비웃고 난 내 안에서 널 그려 가슴이 아려 하지만

긴긴 인사(27254) (MR) 금영노래방

천천히 가 줘 인사도 의미 없는 안부도 다 들어 줘야 해 기억해 줘야 해 이젠 널 보채고 기다리던 하루와 미뤄 둔 고백은 어떻게 해야 해 내가 널 나는 널 지켜 내야 했는데 미안 미안해 날 깨워 주던 목소리 웃을 때 휘던 눈꼬리 내 뺨에 닿던 다정한 손길도 모든 게 너무 익숙해 당연한 것도 아닌데 내일도 내게 와 줄 것 같은데 막연해도 기다리면 다시 만나게

나쁘다(28059)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고 믿었는지 가슴은 왜 이리 먹먹해 그냥 스쳐 지나가지 그랬어요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뭐가 그리 행복했는지 다시 또 그대가 귓가에 맴돌아 점점 엉망이 돼 가죠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너란 사람 너란 남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아련한지 이토록 더디게 와서 자꾸 날 울리는지 나쁘다 그래도 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게 돼 버렸는데 되돌릴 수조차 없는데 하지 못한

좋았는데 (22887) (MR) 금영노래방

너를 사랑한다는 말로는 담아내지 못한 우리 둘의 이야기 가끔 당장 날 보고 싶다고 말하던 너는 언제나 눈부신 설렘이었어 좋았는데 둘이서 함께면 언젠가는 우리 둘을 꼭 닮은 아이와 같이할 거라고 내게 말하던 넌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 혜화동에 와 봤어 우리가 걸었던 서로 사랑했던 거리 나를 보며 너를 사랑하는 이율 말해 달라 보채던 니 표정이 또 떠올라 혼자 대답했어

라식(22226) (MR) 금영노래방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뚫어질까 걱정했어 눈을 감는 순간도 아까워서 잠을 안 자니까 흐릿해져 가는걸 너 woo 충혈된 두 눈이 초점을 잃어 가도 보고 싶어보고 싶어 난 더 보고 싶어 너와 보고 있던 게 까만 미래였어도 보고 싶어보고 싶어 멀쩡한 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참아 왔던 거야 눈이 시뻘게질 만큼 널 사랑했던 거야 그때 너는 내게 정말 전부였던

밥만 잘 먹더라(47097)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 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괜히 허튼 일들에 아까운 눈물 낭비 말자 uh 사랑이 떠나가도

운다 (22733) (MR) 금영노래방

누구나 하는 이 거리 위 그 누구나 겪은 그 흔한 이별이 왜 이렇게도 나에게만 더 힘이 든 건지 누구도 서롤 대신할 수는 없을 때처럼 우리 좋았던 모든 추억들 꿈처럼 미련처럼 다 잊게 될까 봐 두려워 이제 그만 내게 다시 돌아올 순 없나요 더는 너 없는 채로 나 살 수가 없어 흐르는 눈물을 애써 버티고 버텨 봐도 니가 너무나 보고 싶어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Untouchable(45418) (MR) 금영노래방

Ah 사는동안 늘 내 하루는 너를 기다리는 일로 시작하고 눈물로 하룰 다 쓰면서 기억을 덜어내고 머리는 괜찮다 하는데 가슴은 목이 터져라 울고 있어 글썽이는 추억 하나까지 내가 사는 이유니까 다시 사랑하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이별에 체해서 가슴이 아파도 세상에 하나만 내가 갖고 싶은 한가지 너와 한 사랑 Uh woo 가슴에 니가 써놓고간 너의 이름이 지워지지가

나가(22082) (MR) 금영노래방

뭐에 홀린 것처럼 정신이 없다 아무것도 재미가 없다 나도 너처럼 살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고 싶어 뻔한 이별 노래 가사처럼 나만 또 아픈 건가 봐 그만 괴롭히고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어딜 가든 너만 보이고 아직도 너 하나만 찾아 그래 이제 나가 나의 맘속에서 나가 제발 끝났잖아 다신 돌릴 순 없잖아 나만 힘든가 봐 난 니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사랑하기 때문에(6981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떠났어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겠지 처음해본 사랑도 아닌데 하 많이 아프다 사랑이 떠나갔어 그대가 떠나갔어 나 혼자 남겨둔 채 어디로 떠나갔어 이렇게 홀로 내버려두고 추억만 남기고 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난 상처는 두렵지 않아 널 볼 수 없다는게 나는 더 두려워 니가 너무 그리워 그런 날 알잖아 니가 다시 돌아와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내게

WEDDING X-MAS(5708) (MR) 금영노래방

아름답게 내려주는 하얀 눈 거리엔 모두들 환한 표정의 사람들 내 앞에 날 바라보고 있는 너의 눈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뿐이야-- 너와 나 세번째 크리스마스야 지나온 아름다운 우리 추억을 기억해 오늘은 너에게- 하지 못했던--- 나의 맘 꼭 전하고 싶어 우리가 죽는 그날까지 내곁에 있어줘 날 믿어줘--- 때론 힘들날도 있겠-지만 우리-의 사랑으로 헤쳐갈 수 있을꺼야

다음이 있을까(91431) (MR) 금영노래방

다음이 있을까 우리 이번 생이 아니어도 다음이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지나치면 영영 다신 볼 수 없게 돼도 놓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지나가는 바람에게 물어보면 난 알 수 있을까 널 볼 수 있을까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화를 내는 네 모습조차 나는 보내기 싫은데 네가 그리워 보고 싶어 사랑이 아니라도 좋아 그냥 네가 난 너무나 보고 싶어 꽃이 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22026)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싶어 까만 유리창 너머 펼쳐져 있을 세계를 이곳은 어둡고 차가워 너처럼 보고 싶어 온전한 시각으로 니가 매일 보는 세상을 만질 수 없는 풍경은 수도 없이 봐 왔어 화면 속의 모든 것 이제는 감흥이 없어 모니터가 아닌 눈동자로 너의 모습을 비춰 보고 싶어 이 안의 빛은 삐뚤어 온통 왜곡돼 있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난 너를 결코 이해할 순 없겠지만 여름이

bath(91420) (MR) 금영노래방

거긴 날씨가 어때 나의 하늘과 밤엔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계속 내게 말을 건네네 우리는 함께일 때 참 많이도 웃었네 지금 나는 무표정을 해 너가 없이 무슨 말을 해 Why 도대체 왜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슨 기분일까 무슨 마음일까 내게 왜 그래 나는 왜 이래 보고 싶어 너가 보고 싶어서 내가 이래 나는 이래 oh 보고 싶어 이렇게

너무 보고 싶어 (23146) (MR) 금영노래방

혼자 이별을 하고 가 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 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 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릴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 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살 수 있다고

야야야(5605) (MR) 금영노래방

If you wanner be my love I wanner be your star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고 하나뿐이라고 예쁘게 안아준다면 야야야 모든것이 달라질거야 야야오 넌 항상 나에게 말했었지 친구일 뿐이라고 하지만 언제부턴가 넌 조금씩 내게 달라지는걸 느껴 너의 손길에 들어있는 또 다른 느낌들을 니가 알고 싶은 나의 모든것들을 다 네게

Abyss (23069) (MR) 금영노래방

숨을 참고서 나의 바다로 들어간다 아름답고도 슬피 우는 나를 마주한다 저 어둠 속의 날 찾아가 말하고 싶어 오늘은 널 더 알고 싶다고 yeah 아직도 나는 내게 머물러 있다 목소린 나오질 않고 맴돌고만 있다 저 까만 곳 잠기고 싶어보고 싶어 I'll be there 오늘도 또 너의 주위를 맴돈다 너에게 갈수록 숨이 차오르고 넌 더 멀어지는 것 같아 더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끼니도 거르지 않았어 그저 시간이 멈춰 있어 굳이 잊으려 하지도 않아 그래 네가 맞았어 죽을 것같이 아팠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게 돼 허전함이 날 조금 괴롭히는 것만 빼면 말야 참 보고 싶어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마지막 편지(6151) (MR) 금영노래방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너 하나뿐이란걸 널 다시 찾지 않을께 널 정말 보고

행복해지고 싶어(27087) (MR) 금영노래방

죽을 만큼 하면 다 가능한 걸까 좀 더 버텨 본다면 정말 끝이 날까 상처 받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웃어넘기는 것도 습관이 돼 버렸어 그냥 무엇 하나 내 맘 같지 않아 힘겨운 오늘의 무게가 날 작게 만들어 행복해지고 싶어 내 날갤 믿고 훨훨 날아 보고 싶어 나 있는 그대로 괜찮다 위로하지만 힘을 내 보지만 그게 참 쉽지 않아 행복해지고 싶어 숨이 차오르도록

니가 보고 싶을 때(92655)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기 전에 난 느끼지 못했어 네가 얼마나 내 맘에 크게 들어왔는지 익숙함에 속아 서롤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너의 집 앞 벤치야 아~ 이상하지 참 나 왜 이러는 걸까 가끔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 걸 넌 좋아했었는데 네가 그린 그 여름밤에 이제 나는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네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잊는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니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슬픔에 대한(3077) (MR) 금영노래방

너를 봤어 우연히 어느날 거리에서 반가운 마음에 너에게로 나는 다가갔지 하지만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어 넌 혼자가 아니였던거야 나를 바라보며 당황해 하는 너---- 너무나도 안타까워 눈물이 났어 초라해지는 날 난 느껴야 했지---- 정말 니가 너무 미웠어 떠나는 널 내가 잡지 못했던건- 나에게 돌아올 너라는걸 믿었었기 때문인데 나만의 착각이었던거야 너만을

찾지 않을게 (22774) (MR) 금영노래방

내리는 이 비보다 더 많은 눈물이 나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어 떨어지는 비보다 더 빠르게 식어 가는 니 맘 내 맘 같지 않아서 낯설게 느껴져 Why 눈물을 감출 수 없어 I I don't know why Oh bye 왜 떠나가기로 했니 I I don't know why 너 어디에서 뭘 하든 이제 찾지 않을게 내 숨이 멎어도 널 다시 찾지 않을게 니가 보고 싶어도

가져가(85689) (MR) 금영노래방

Uh- uh- woo yeah yeah 자꾸 말하고 싶어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꾸 보이고 싶어 내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루 종일 니가 나를 볼 때마다 난 얼마나 떨리는지 넌 정말 모르나 봐 내가 널 좋아하는지 정말로 모르나 봐 왜 자꾸 눈이 마주치는지 너는 나를 가끔 바라보지만은 난 계속 널 보고 있어 아주 작고 예쁜 사랑이 여기 있어 어서 와서 가져가 너만을

오랜 그리움(7576) (MR) 금영노래방

너를 보지도 못하고 보고 싶어 하지도 못한다면 이 세상 사랑이 있다는걸 나는 정말 믿지 못하겠어 한 사람만이라도 내게 너를 봤다고 얘기해준다면 그 손을 꼭잡고 행복해 하겠지 너와 얘기하고 있을 때처럼 많은 시간들을 가슴 아파했었어 니가 아니면 안된다고 끝까지 붙잡지 못했었던 날 용서해 살아 있는 나의 모든날들속에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겐 아름다운 삶이었단걸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 만한 곳에 서있는데 왜 자꾸 바보 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있는거죠 나는

천개의 그리움(83468) (MR) 금영노래방

Ah ah 천개의 태양이 뜨면 눈물도 마를까 천개의 바람이 지나면 슬픔도 깎일까 잊어야만 하는걸 알아 내 가슴만 해칠걸 알아 그래도 널 못 잊어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나나나나 라라 라라라라라라 천개의

CYBER LOVER(6216) (MR) 금영노래방

I met a girl inside I fell in love inside I wanna be her lover I wanna love forever cyber lover you cyber lover cyber lover 그녀의 말투에 나는 빠졌어 그랬어 지난 사랑 얘기에 나도 모를 질투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하지만 우리끼리 통하는 여긴 cyber world

예뻐서 그래(98805) (MR) 금영노래방

웃고 있는 너를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잠시라도 네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 죽을 것만 같아 이런 내 마음을 알 것도 같은데 함께 보낸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헷갈려 미칠 것만 같아 So beautiful so beautiful 모든 건 다 네가 예뻐서 그래 So beautiful so beautiful 모든 건 다 네가 예뻐서

오늘밤(5195) (MR) 금영노래방

들어봐봐 내 얘기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나 좋았지 실망하지 않았다는 그대 눈치였었지 그순간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그러나 왜 더는 갈 수 없나 우리 한계인가 더이상은 안되나 그댄 친구로만 남자구 난 연인이고 싶다구 오늘밤 왠지 그대 얼굴 떠올라 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밤을 혼자 보내기는 외로워 그대 보고 싶은 이밤을- 오늘밤도 어김없이 그댈 찾아봤어 길거릴 걸었어

내 머리가 나빠서(84034)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uhm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oh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니가 필요해(47655) (MR) 금영노래방

잘 있었냔 너의 인사말에 참았던 가슴은 또 뜨거워지고 정말로 내가 알던 넌지 한참을 되묻고 일 년 만인 목소리에 반가웠고 보고 싶었단 말에 자꾸 눈물만 내려와 너도 나만큼 아팠던 걸까 네가 필요해 네가 필요해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나는 똑같아 단 하루도 잊지 못한 사람 난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이 넌데 너 없인 안 돼 네가 필요해 길을 걷다 보고 다시

Rather(7765) (MR) 금영노래방

눈뜨면 내 앞에 있을것 같은데 이젠 잠에서 깰 용기조차 없는 걸 용서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나를 두고간 널 용서할 맘은 없어 얼마나 잘해줬는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쉽게 눈 감으면 멀리 떠나가면 내 생각 조금은 했니 너 없인 못살거라 다짐했던 내 맘이 거짓인줄 알았니 영원히 미워할거야 절대 용서 안할거야 니가 없음을 하늘에 원망할테니 많이 힘들어 한만큼 너 또한

지지리(46683) (MR) 금영노래방

참 지지리도 복도 없다고 참 남자 복도 정말 없다고 정말 그러니 한심한 바보 같았니 널 놓친 것도 내가 다 멍청해서 그랬니 참 궁상맞게도 잘 운다고 uhm uhm 참 안타까운 짓만 한다고 oh 정말 그래 나 한심한 바보 같아서 지금도 모질게 돌아섰던 네가 너무 그리워 내가 싫어서 떠난 사람아 냉정하게 날 울리던 사람아 너무나도 못났던 나는 아직도 못나서 널

수수께끼 다이어리 (75285) (MR) 금영노래방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러운 것도 이게 다 전부 다 널 향한 나의 치기 그니까 그니까 니가 내게 와준다면 수수께끼 같던 내 진심을 말해줄게 좋아해! 좋아한다구요- 네?! 내게 와 내게 와줄 거죠- 네?! 두근대는 맘은 비밀이구 한 번 물어볼까? "오늘 뭐 해?" 머리부터 손끝까지 준비했지만 시치미 뚝 떼고 편하게 나온 척할래!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88570)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랑에 빠졌나 봐 나는 사랑에 빠졌나 봐 사랑이 뭔지 잘 몰라도 왠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자꾸 나는 누군가 그리워져 자꾸 나는 누군가 보고 싶어 설레이는 이 마음은 왜일까 그댈 보면 약해지는 이 마음 이 마음 이 마음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나는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이 뭔지 잘 몰라도 왠지 가슴이 울렁거려요 자꾸 나는 누군가 그리워져 자꾸 나는 누군가 보고

나의 모양(21450) (MR) 금영노래방

그래 나는 바뀌지 않아 애쓰고 애써 봐도 기대하지 말아 줘 어렵다면 가도 돼 솔직하지 못한 나를 꼭 잡았던 너의 손을 놓아줄게 내가 편안하지 못해서 모든 걸 힘들게 만든 건 나야 울지 마 바보야 널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너를 괴롭힌 것도 나야 그러니까 떠나가 내 곁에 있지 마 뭐가 난지 모르겠어 매일 '어떤 척' 해 와서 난 어떤 사람일까 진짜 나를 찾게 되면

사랑이 술을 가르쳐(46913) (MR) 금영노래방

끝까지 넌 참 많은 걸 가르쳐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 해 어쩌면 날 버리고 떠나서도 계속 내 주변을 맴도는 듯해 사랑을 가르쳐 기쁨 알게 하고 이별을 가르쳐 눈물 알게 하고 알고 싶지 않던 것도 알게 해 너 때문에 못하던 술을 해 관심 없던 노랫말이 들려 잊고 싶어 술을 마시고 술 마시면 또 보고 싶어 왜 잊는 법은 안 가르치고 떠난 거야 끝까지 넌 정이

오늘 같은 날 (82941)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난 네게 편지를 써 지난 일기처럼 니가 잊혀질까 습관처럼 널 생각해 잠깐 떠난 여행이야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나에게 지나가는 계절이 무서운거야 오늘 같은 날 어느 순간마다 니가 찾아와 너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 안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보고 싶어 이름 부르면 어디선가 다시 니가 나타나 내게 하는 말 있잖아 너는 지금 뭐하니 그때 그

니가 보고 싶어지면(58711)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얘길 들었어 (잘 지내는지) 잘 지내는 것 같아 나 다행이라 생각해 행복해 보여 난 아직 힘들 줄 알았는데 조금 나 쓸쓸한 맘에 (우울한 맘에) 다 지난 기억을 계속 헤매이다 밤 깊이 취해 갈수록 괜시리 조금 나 슬퍼지네 네가 보고 싶어지면 (so goodbye goodbye) 네가 더 그리워지면 멍하니 누워 멍하니 누워 끝내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 퓨어킴(Puer Kim)/퓨어킴(Puer Kim)

나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게 니가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 나 처음에 본 얼굴이 그게 니가 아니라 의사인가 그랬을 걸 니가 태어난 걸 못 봐서 지금 더 많이 보고 싶어 순간 흐르는 지금을 넘어서 죽는 것까지 죽기 전 가는 시간을 또 지나고 또 보내기 한참 전까지 너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것도 나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 퓨어킴

나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게 니가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 나 처음에 본 얼굴이 그게 니가 아니라 의사인가 그랬을 걸 니가 태어난 걸 못 봐서 지금 더 많이 보고 싶어 순간 흐르는 지금을 넘어서 죽는 것까지 죽기 전 가는 시간을 또 지나고 또 보내기 한참 전까지 너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것도 나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 퓨어 킴

나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게 니가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 나 처음에 본 얼굴이 그게 니가 아니라 의사인가 그랬을 걸 니가 태어난 걸 못 봐서 지금 더 많이 보고 싶어 순간 흐르는 지금을 넘어서 죽는 것까지 죽기 전 가는 시간을 또 지나고 또 보내기 한참 전까지 너 처음에 뱉은 단어 그것도 나 아니라 맘마인가 그랬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