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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책과 힘과 벽(97868) (MR) 금영노래방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 방 텅 빈 맘 노랠 불러 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사이를 눈치 보기에

꿈과 책과 힘과 벽 잔나비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22944) (MR) 금영노래방

겨울 너무 더워 더워 여울 너무 더워 더워 아크로 내피 내 옷 핏 넘사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우리 사이 벤시 장막 무의미 skill 모시 내피로 얻다 비벼 너무 아파도 참아 너무 아까웠어 이번 건 까비 까비 I'm in trouble 껌이지 버블 Kendrick

고마운 책(4219) (MR) 금영노래방

좋은 책 벗삼아 정답게 지내자 너도 나도 똑바로 책과 사귀자 앉기도 똑바로 읽기도 똑바로 마음들도 똑바로 몸도 똑바로 고마운 책들을 반갑게 대하자 너도나도 깨끗이 책을 위하자 보기도 깨끗이 두기도 깨끗이 마음들도 깨끗이 몸도 깨끗이

그것만이 내 세상(78210) (MR) 금영노래방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먼 길을 떠나 왔지 수많은 변화와 실수 긴 외로움 또 상처들은 덜 나았지만 익숙해진 대로 성숙해져 돌아왔기 때문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또 떠나가리 지금의 작은 꿈과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달리기 책과 영화 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놀이공원(28318) (MR) 금영노래방

느껴진다면 매일 야간 개장 할게요 줄을 서 기다릴 필요 없어 자유 이용권을 준비하고 여기 모든 것이 always 널 기다리고 있어 입구를 지나 큰 나무 앞에 마중 나가 서 있을게요 그곳에서부터 내 손 꼭 잡고 날 따라와 주면 돼요 저기 관람차로 갈까요 당신 위해 만들고 가꾼 정원과 내 맘을 보여 줄게요 저 롤러코스터는 어때요 홀로 지새우던 밤처럼 오르락내리락해요 꿈과

후에(68516) (MR) 금영노래방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오래전 언덕 외쳐진 힘찬 소리 절규의 고통 뒤에 숨겨왔던 봄 거친 호흡 모두고 희생의 제물 뒤에 찢어진 성막 위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무너진 제국의

Acts(64637) (MR) 금영노래방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오래전 언덕 외쳐진 힘찬 소리 절규의 고통 뒤에 숨겨왔던 봄 거친 호흡 모두고 희생의 제물 뒤에 찢어진 성막 위에 높이 들린 검 End of days 피묻은 세상을 봐 End of days 희망은 저물었어 네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 이젠 다시 네게로 오질 않아 End of days 무너진 제국의

거짓말(6793) (MR) 금영노래방

잊어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수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것은 아닐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 거야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KINGDOM COME (28464) (MR) 금영노래방

위로하듯 시린 어둠이 겨눈 timing 손에 잡힐 그 순간까지 It's killing me yes killing me 날 더 가혹하게 다룬대도 to myself 먼동이 터 올 아침으로 chase for me 세게 할퀴고 물어뜯어 피할 수 없었던 war 절정의 그 순간 let it snow 거친 폭풍 속에 숨어 내게 오는 밤 긴 어둠을 베어 버린 그 순간 높은

U R(78500) (MR) 금영노래방

오랫동안 내 마음엔 구름 가득 비가 내려 따스한 햇살 비추길 간절히 바랬죠 어깨를 적신 빗방울도 마르면 나만 홀로 남겨질까 너무나도 두려웠죠 그댄 빛처럼 비 갠 뒤처럼 내 마음에 떠오르죠 이렇게 'Cause U R 내게 내린 빛과 U R 너무 고운 꿈과 일곱 빛으로 온 세상을 더 아름답게 물들여 언제나 yeah U R 텅 빈 푸른 언덕 위의 무지개는 지붕이

SCARLET(5962) (MR) 금영노래방

없어 한번만 나를 위해 다시 말해줘-- 후회는-- 없었다고-- 나와 함께 했던 모든 그 시간들은- 소중했었다고- 한 순간 꿈이라고 생각하지마-- 그렇게-- 믿고 싶어-- 이런 나를 만나 단 한순간이라도- 행복했길 바래- 부탁이야 이렇게 버려질 걸- 난 알면서도 사랑해 온거야- 너무 큰 욕심이었을까 이런 맘이- 항상 나는 두려웠어- 내가 올려 볼 수 없는-

가을 상자 (23264) (MR) 금영노래방

처음 함께했던 그날 생각나죠 두 눈 속에 꿈만 가득했었는데 유난히 떨린 날이던 그 밤 두 손 꼭 잡고서 따듯한 위로로 날 감싸 주던 몇 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에 기억 속 그곳을 잠깐 가 볼까요 소중했던 마음 담아 몰래 묻어 두고 우리가 약속한 그 말 꺼내 볼 수 있게 먼질 툭 털고 상자를 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저 웃게 될 거예요 수많은 꿈과 (우리

슬픈 베아트리체(1555) (MR) 금영노래방

나의 사랑아 빈 바다를 헤매는 내게 살아야 할 단 하나의 이유되어 사랑이란 소망의 섬 그 기슭에 다가갈 수 있다면 사랑이란 약속의 땅 그 곳에 깃들 수만 있다면 그대 붉은 입술 다가와 화살처럼 스친 입맞춤 나의 넋을 앗아가버린 상처 되어 남아 있는데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 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잃어버린 너(3647) (MR) 금영노래방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매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I'm fine (89796) (MR) 금영노래방

수고한 오후 햇살 안녕 하고 땅거미 제자릴 잡으면 하늘 물들인 저녁놀 너머 소곤소곤 그대 미솔 들어요 그래 그때 거기 사랑한 많은 날들 못다 한 많은 말도 이젠 Yes I'm fine I am sober I am fine I'm so alright Yes I'm fine touch me softer Just like the days we shined I

다시 만나 (28492) (MR) 금영노래방

차라리 몰랐었다면 지금 우린 서로 아팠었을까 차라리 그냥 그때로 돌아가 좀 더 안아 줄 수 있다면 수많은 추억들 속에 이 모습 담기길 다 잊혀지는 걸까 커다란 저 너머로 모든 게 닿기를 부디 다시 만나 그때도 우린 사랑일까요 딱 한 번만 더 너를 마주할 수 있기를 그저 사랑을 했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해 꼭 만나 시간이 멈췄더라면 지금 너의 손을 잡고 있지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그린팅 매직 도어 아무도 못 찾은 곳 레드싱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찾아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아무도 못 가 본 네버랜드 꿈과

거미줄 (75201)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모르고 네번 하게됄 4번 예외없지 모두 이해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에 어차피 너랑있는건 변함 없지 근데 이거 확실해 what's your plan B I don't know are you crazy 아마도 분명 이 것은 내게 빛이 었지만 밝아서 잘수가 없어 어쩔수 가 없어 이미 내 방 안에선 난 자해를 잘하기로 소문난 아이 이 죄없는 마우스 죄없는

청계천 8가(64414) (MR) 금영노래방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8가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비참한 우리 가난한 사랑을 위하여 끈질긴 우리의 삶을 위하여 화려한 불빛도 없이 그저 각자의 삶의 길로 수없이 지나치는 사람들 그 사이로 내 의지보다는 타의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현실의

햄(1550)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는 날 난 생각했지 비 바람이 몰아쳐 비행기가 못 뜨기를 그건 슬픈 기대였어 미래의 꿈을 따라 넌 떠나 버렸으니 지금 내게 남은건 불확실한 미래와 널 향한 그리움뿐 내 안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하늘 위 저 바다로 구름 배 타고 내 시린 빈손 따뜻하게 잡던 그대 우린 만남에서 헤어짐은 그리 멀지 않더니 헤어진 후

미안해(97895) (MR) 금영노래방

사랑한다고 정말 사랑한다고 서럽게 울던 너가 맘에 걸려 문득 원망스러워 모진 말을 했던 게 이렇게 후회될 줄 알았다면 oh 그 말 원망도 많이 했겠지 싫은 티 하나 없이 내 탓이라 여겼던 나 실은 알았던 거지 전 같지 않단 걸 서로 원하는 맘보다 이미 돌이킬 수 없이 흘러 버린 시간이란 걸 내가 모르는 너와 나를 모르는 너 허물 수가 없어 시간 속 높게 세워진

안녕하니, 나의 달(90736) (MR) 금영노래방

달이 어두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는 너 너무 낯설기만 해 내일 밤 하늘의 달은 밝을까 놀이터 오른쪽으로 두 번 그리고 위로 한 번 그래 거기에 있을 너 너무 차갑기만 해 오늘따라 뾰족해진 초승달은 반쪽 된 얼굴인지 날카로워진 내 마음인지 오늘따라 먹구름 뒤 까만 달이 내 맘을 먹먹히 어둡게만 하네 내 방과 분식집 붉은

그대는 나의 인생(16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밤밤 밤밤 밤 바바 밤밤 밤밤 밤밤 밤밤 밤 밤 바바 밤 그대는 나의 인생 (

날씨가 미쳤어 (82823)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리를 봐두었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꺼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에는 눈치게임해서 우리 꿈과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80877) (MR) 금영노래방

난 여태 꾹꾹 누른 마음탓에 붕괴되기 직전이었어 마치 뉴런이 싱크 된 듯 너의 감정을 다 느껴 내가 넌지 혹 네가 난지 구분 안 될 정도야 너와 내 맘에 eh 길었던 밤은 안녕, 내가 불을 켤게 바람이 분다 ah 너라는 계절 그 너머로 사랑이 분다 너의 웃음 네 향기 내게 닿은 순간 느껴진 사랑의 입자 Woah woo woah woo yeah eh 너의 꿈과

불면증(89241) (MR) 금영노래방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맘 안에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너의 노래가 되어(88339) (MR) 금영노래방

존재해 캄캄하고 어두운 낯선 길 혼자라 느껴질 때 슬픔은 너로 인해 조금씩 위로가 되고 요동치는 내 맘속 세상은 나를 잔잔히 흐르게 해 너의 노래가 되어 잔잔한 음악이 되어 너의 아픈 눈물 모두 닦아 줄 수가 있도록 너의 노래가 되어 줄게 편히 쉴 수 있는 쉼이 돼 줄게 너에게 한 걸음 다가갈 수만 있다면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과거와 다가온 현실의

파란 나라(1722) (MR) 금영노래방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날씨가 미쳤어(91445)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적당해 만나자 햇살은 안 뜨겁고 거리엔 사람들도 적당해 저기 SNS에서 봤던 카페 가 보고 싶어 했었던 너 사진이 잘 나오는 창가 자릴 봐 뒀어 근데 넌 어디서 찍어도 예뻐 겉옷은 챙겨 와 밤에는 추워 뭐 안 챙겨 오면 더 좋아 내가 안아 줄까 아 너무 빠른가 그럼 내 거 주지 뭐 너무 들떴나 날씨가 좋아서 그래 다음 주 평일엔 눈치 게임 해서 우리 꿈과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22679) (MR) 금영노래방

왔던 그날의 향기와 너와 울고 웃던 기억 전부 잊지 않겠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난 너만 있다면 이 생에 더 바랄 게 없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의 별을 따라 함께했던 또 함께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 비로소 너에게 너만을 위한 마음의 소리 약속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하늘을 보면 꽃이 헤엄치는 봄의 꿈과

새봄의 노래(Beginning) (75077) (MR) 금영노래방

새로이 불어오는 새봄의 바람 부를게 바람 따라 더 퍼질 노래 겨울 지나 피어난 내 꿈과 소원을 말할 수 있게 초록을 담은 이 도시를 껴안아 날아 더 위로 저 하늘 닿을 때까지 우주를 넘어 뛰어놀 수 있다면 나의 바다를 건너 함께 날 수 있다면 노래를 타고 내 꿈에 닿을 때까지 내 우주를 넘어 부를게 새봄의 노래를 달려가 상상 속의 별들의 바다 부를게 반짝이는

골리앗 (23162) (MR) 금영노래방

어릴 적 구렸던 별명은 해골 이제는 매일 밤 소고기 해동 상진인 돼지가 됐지 like fat boy 가난이란 앞에서 우린 개돌 이젠 뚜렷해 fxxx my vision clean 내 돈들은 x나게 달아 sweet 그러니까 미리 준비해 인슐린 목표는 높게 둬 먹자 배불리 책임감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바닥을 기었을 때 우리가 모여서 11:11 앨범을 질리게 듣게

민초의 난(86420) (MR) 금영노래방

울거라 불신과 배신 누구 하나 믿을 자 없는 이 땅은 짚신 한 켤레에 의지하며 신을 찾아 기도하나 종신형을 선고 받은 종놈이 믿을 자는 오직 내 자신 신이시여 내게 말해 주오 청산 아래 내가 누울 곳을 말이오 말발굽 뛰는 소리 고요를 깨면 뒤를 돌아볼 것도 없이 나는 뛴다오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 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 팔로 부수리라 세상의

ONE (22791) (MR) 금영노래방

원(니 옆의 나) 이 세계는 커져 우줄 넘어서 영원히 서롤 움직여 'Cause we come as(one) we come as(one) We come as (woo) We come as(one) we come as(one) We come as (woo) 고요한 밤 여기 누워 달에 비친 눈을 보고 (Take it) 점점 가까워 우린 날아가 하늘 위로 너의 꿈과

너를 그린 우주(27772) (MR) 금영노래방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이름 하나 깊은 새벽 오랜 생각을 만드네 넌 어쩜 그리 예쁘면서 성격도 좋은지 널 감싸는 빛 나까지도 빛나게 하는지 내가 꿈꿔 왔던 꿈과 드디어 만난 거야 난 밤이 오면 네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아 그래도 설레임에 일찍 눈을 떠 나도 모르게 내 안으로 들어와 날이 갈수록 점점 맘은 깊어지는데 술 마시는 날이면 더 보고 싶고 날씨

꿈과 사랑 son

많은 것을 잊는, 잊는 하루였나요 내일의 마음으로 눈을 감는 자유 꿈 사랑 내게 있나요 그 꿈을 다그치던 상한 시절에도 꽃 피우는 사랑 음 당신의 사랑은 영원한 나의 힘과 변함 없는 우리 참된 길과 소망 (약속) 어둔 그늘 아래도 굶주린 친구 없고 심겨진 꿈으로 인도하는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는 사랑 날 사용하소서 나의 마음을 채워주소서 꿈과 사랑

예수는 나의(feat. 김혜수, 이예찬) 이빈희

오 주님 보이지 않아도 나 고백합니다 주 나의 참 소망 내 앞에 어두운 길 보여도 나 신뢰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예수는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나의 힘과 나의 모든 것 예수는 나의 생명 나의 평화 나의 꿈과 나의 사랑 오 주님 보이지 않아도 나 고백합니다 주 나의 참 기쁨 내 안에 절망이 찾아와도 나 신뢰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예수는

회전목마(Feat.Zion.T, 원슈타인)(Prod. Slom) (23382) (MR) 금영노래방

슬플 때마다 이 노래가 찾아와 세상이 둥근 것처럼 우리 인생은 회전목마 우린 매일 달려가 언제쯤 끝나 난 잘 몰라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빙빙 돌아올 우리의 시간처럼 인생은 회전목마 어머 벌써 정신없이 달려왔어 Speed up 어제로 돌아가는 시곌 보다가 청춘까지 뺏은 현재 탓할 곳은 어디 없네 Twenty two 세에게 너무 큰

그려 본다 (내가 그린 그림) (75437) (MR) 금영노래방

싸워 아직은 느림 하지만 선 하나만 그려주면 완성돼 네 Dream 오늘 네가 흘린 땀은 먼 훗날의 눈물이 나온 거야 미리 내가 걸어가는 길 난 그 길을 스스로 그려 남들의 손가락질 내 그림을 보며 비웃어 난 이윽고 금새 기죽어 잔뜩 찢겨진 미완의 작품만 늘어 내가 만든 세상에 난 내가 갈 길을 잃어 눈물은 벌써 말랐고 벅차지 숨을 쉬는 건 끝이 보이지 않는

Mr. Vampire (80784) (MR) 금영노래방

날이 될 것 같은 걸 이건 사랑일까 우린 영원히 영원할까 Yeah 난 느낌이 와 넌 좀 뭔가 다른 듯해 하얗고 예쁜 teeth 점점 더 달콤해진 my blood 새들처럼 뛰는 heartbeat Bite me, bite you, boom boom 연애 세폰 모조리 묻혀있었어 땅속 깊숙이 Ay 하긴 사랑 그따위 피곤했어 너를 만날 때까진 어서 나를 깨물어 봐 Mr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76127) (MR)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는말하지말아요보이지 않는 길을걸으려 한다고괜한 헛수고라생각하진 말아요내 마음이헛된 희망이라고는말하지말아요정상이 없는 산을오르려 한다고나의 무모함을비웃지는 말아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그대 두 손을 놓쳐서난 길을 잃었죠허나 멈출 수가 없어요이게 내 사랑인걸요내 사랑이사랑이 아니라고...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아마 전생에서내가 이미 널 만나그 가슴에 큰 못 하날주고 떠나왔나봐다시 이 세상에서그때 그 아픔 갚으려고너는 내게 와서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그렇다면정말 그렇다면아직도 너는부족한거니더 얼마만큼내가 아파해야나의 죄가용서되겠니혼자였었기에외로웠던건외로움도 아니였었지너와 있어도홀로인듯한그건 외로움을넘어서는 절망떠날때를 알고가는 사람의뒷모습이 아름답단그 얘기가어...

거울(64743) (MR) 금영노래방

써내지 않아도내 맘을 모두 다 읽죠시키지 않아도내 눈은 그대를 봐요너무 가까워서너무 내가 편해서스스럼없이지내왔죠그렇잖아요나를 제일 잘 알면서고작 내 마음 하나눈치채지 못했죠손만 내밀어도닿을 만한 곳에서있는데왜 자꾸 바보 같이눈물만 나죠그댈 사랑하는데천번은 더말한 것도 같은데꼭 그대 앞에만 서면숨어버리죠잘하고 있는거죠나는 잘 참아내는거겠죠적어도 그댈볼 ...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잘한거라 타일러믿으려 해서러워 주저앉고픈나를 버텨온미움마저 고마워하루도 피할 수 없는그리움과 의심에힘들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렸었지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다시 만나요다른 세상에다른 모습이라도 난그대 알 수 있죠그대는요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모질었었지추억에 흔적에약속에 미련때문에더욱 흔들...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난 아무렇지 않은 척인사를 하지가지 말라 잡아 볼까기대를 했던 내가내가 참 바보지끝날 것 같지 않던이 길을 참고 건너면차마 애써 반대편에도착해 뒤돌아보면네가 가 버렸을까 봐겁이 나서그 자릴 떠났을까 봐겁이 나서사라졌을까 봐겁이 나서겁이 나서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이젠 말할게너에게 하려 했던 말지금 말할게너를 좋아했었다는말을 하려던 내가내가 참...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내가 달라졌대요단지 나는그대와 있는데언제부턴가내가 잘 웃는대요이젠 사랑을알 것 같아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온통 그대의별 같은 눈처럼반짝반짝거려요언제부턴가거울 속 나를 보죠입고 있던 옷을살피네요또 늦을까 봐걸음이 빨라지죠저기 그대가웃고 있네요하루하루가설레이는 아침잠이 들 때까지그대 생각뿐이죠세상 모든 게...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슬픔에 물든 기억모두 지워질 거야Tear drops그대 눈물 떨어져Starlight별빛 될 거예요걱정 말아요 그대모두 잊혀질 거야봄 여름 가을 겨울계절이 지나가면세월은 치유의 시를그대에게 보내리Smile이젠 웃음 잃지 마요Smile again다시 웃어 봐요아픔에 물든 기억멀리멀리 저 멀리라...

아름답다(90030)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없는 나란 걸이 거리도 안다는 듯이나를감싸 주네요낯설어질까 두려웠지만이젠 괜찮아요내 걱정은하지 마세요그대가 남긴 이별은쓰라리지만사랑만큼또 소중하죠아픔마저도 너라서난 웃을 수 있어떠나가던 모습조차내겐 추억인 거죠어쩔 수 없는 상천언젠가 아물 거예요머물렀던 모든 곳에그대는 떠났지만비어 버린 빈자리조차그대였기에그대로아름답다환하게 웃어 보아도어딘지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