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의 그대(89489) (MR) 금영노래방

날 울리는 그 이름이 미울 수 없는 건 왜죠 좋겠어 아름다워서 그런 이야길 가져서 나완 다른 웃음을 짓고 나와 다른 대답 하겠죠 그렇기에 내가 갖지 못하는 그 맘을 받는 걸까요 자그마한 어깨와 언제나처럼 하이얀 가르마 오늘도 예쁘네요 안녕 나만의 그의 그대 뒷모습 그만 아름다웁고 이제 그 사람 봐 주어요 내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사랑 이야기가 싫어요 아니 어쩌면

후애(64538) (MR) 금영노래방

you in my arms again Can you ride with me 그대가 사랑했던 나 추억속에 스며드는 이 시간 아픈 것은 나도 마찬가지야 That's right 내 마음속에 영원한 오늘 하룻밤만이라도 제발 그 사람 생각마요 지금 이 순간 위해서 살아왔던 날 위해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그대를 바라보면서 흘렸었던 나의 눈물 위해 바보같은 날 위해 그의

영계백숙(86240) (MR) 금영노래방

모두의 걱정거리 한 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 가고 오직 한 가지 마법 풀 수 있는 건 저 바다 건너 외딴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 올 수 있을까 Ah 오래 걸을 수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 나라 용병 찾아보다가 oh oh oh 영계백숙 oh oh oh oh 영계백숙 oh oh oh oh 그의

동행(68666) (MR) 금영노래방

더 이상 무엇도 나를 해치 못하고 더 이상 나 겁나지 않아 그대와 함께라면 혼자 가던 길도 이젠 외롭지 않게 나의 곁을 지켜주시는 그대 세상 속에 남겨진 내 발걸음 무겁게 옮길때마다 언제나 그대의 품안에 날 기댔었지요 (힘들어 지칠때)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주던 사랑속에서 (언제나) 나 지내왔지요 가끔 내가 나갈 길 까마득히 보이지 않을때마다 연약한 내 맘속

Datoom(27306) (MR) 금영노래방

그와 다툰 뒤에 난 시집을 꺼내 읽어 모자란 내 마음 채우려 늘 그래 그가 없어서 부족한 건데 그래 그와 다툰 뒤에 난 물을 벌컥벌컥 허무한 내 안을 더 더 채우려 그가 가고서 속이 텅텅 비었네 그의 눈이 나를 바라볼 때 이렇게 사랑스럽기만 한데 그 눈이 잠시 날 피해 갈 때 난 낯설고 불안하기만 해 난 더 더 메말라 가네 그의 입이 나를 표현할 때 좋아서

그의 비밀(2802) (MR) 금영노래방

그녀와의 비밀많은 친구에게자랑스레 얘기하고헌신적인 사랑예쁜 선물뒤엔은근한 기대를 하지기다리는 사람 생각않고전화 하기로한 약속도무심코 까먹어 버리지 우그러지는 말아요당신만의 그녀는사랑한단 말보다는책임있는 행동무엇보다 원할 건외면하지 말아요사랑스런 그녀는자기만을 지켜주는그런 사람만이 필요해요자기 마음대로 하는이별에도너를 위해라고 하고좋은 매너보다군림하는 ...

경고(69570) (MR) 금영노래방

너의 단 한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지 그리 쉽게 네가 원하는 걸 가지려 했다니 madada now you left with nada 이젠 내게 다가오는 건 my lover say good bye To my baby while we pass you by 네가 그를 버린 걸 알아 아주 냉정히 넌 떠났었잖아 너 때문에 헤매던 그를 위로했던 건 바로 나야 생각해봐 그의

독재자(4155) (MR) 금영노래방

입고 있다 며칠째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어둑한 거리에는 창백한 콘크리트 사이로 새들이 날아다녔고 밤이면 무심한 빗물만이 창문을 때리고 있다 사람들은 왕을 찾아 동쪽으로 떠났고 T V 에선 달콤한 세상만이 흐르고 있다 이 모든것을 궁금해하는 나에게 어머니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길의 끝에 선 어린 아이있지 헤매이다가 이젠 두려움에 떠는 그의

늑대와 양(5018) (MR) 금영노래방

이천년 유월 이십 팔일 미리 예고됐었던 그들이 왔다 더 이상 아 이제 더 이상 우리 미랜 없는가 아이고 이제는 진짜로 정말 큰일 나부렀네 그저 남들의 얘기라고 스스로 믿어왔던 양 큰 아픔들이 닥친거야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 날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 묻지 못했어 아 오 아 오 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 버렸지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WWW.사랑.COM(6633) (MR) 금영노래방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거야 괜찮아 내 상처는 나도 웃을 수 있길 바랄게 우워우워 말을 하지 그랬어 아직 니곁에 그가 있다고 너와 이별했다는 그가 내게 며칠전 너의 얘길 널 사랑한다는 얘길 넌 아니라 하지만 그의 간절함은 진실했어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그 누굴 기다리며 눈물 흘린적 있었어 가도 돼 그에게 전분 너야 그래서 내게 이러는

한여름 밤(59278) (MR) 금영노래방

한여름 밤의 서늘한 바람은 참 좋아라 한낮의 태양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빳빳한 내 머리카락 그 속에 늘어져 쉬는 잡념들 이제 모두 깨워 어서 깨끗이 쫓아 버려라 한여름 밤의 고요한 정적은 참 좋아라 그 작은 몸이 아픈 나의 갓난아기도 잠시 쉬게 하누나 그의 곁에서 깊이 잠든 피곤한 그의 젊은 어미도 이제 편안한 휴식의 세계로 어서 데려가거라 아무도

춤(69676)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닦아 내지 않길 그의 길에 비가 되어 내리도록 미소를 환히 보여주길 그의 길에 빛이 되어 내리도록 어둠이 사라지면 구름이 지나가면 이제 눈물은 걷고 사랑스런 미소만 Can you ever understand?

miracle(89526) (MR) 금영노래방

이런 모습을 들키고 날 보며 웃고 다시 그를 보며 웃네 전혀 다른 웃음으로 이건 절대로 일어나면 안 될 miracle Why this happening to me 우린 항상 기적을 바라지 내 삶에 한 번쯤 기적이 일어나길 당신도 기적을 바라나요 나처럼 될 수 있는데 요즘의 난 나도 싫은데 하필 오늘 이런 모습을 들키고 날 보며 웃고 다시 그를 보며 웃네 그의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원래로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안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안 돼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안 돼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남자야(81429) (MR) 금영노래방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 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또 오늘도 하루만큼 멀어지는 걸 내가 될 순 없는지 널 사랑할 사람 바보처럼 눈물로 삼켜보지만 가슴에 니가 꼭 얹혀서 눈가에 니가 또 맺혀서 입가에 수 없이 맴돈 말 널 사랑한다고 잊으려 발버둥 쳐봐도 지우려 술에 늘 취해도 그리울 너잖아 찾아올 너잖아 시린 가슴 한숨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1483) (MR) 금영노래방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 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지 너는 그에게 친구로선 좋아하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 건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삐뚤어졌어(88498) (MR) 금영노래방

무거워 웃을 수가 없는데 왜 또 다가와 같이 가자 손을 내미는데 난 잡아 줄 수 없어 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그리고 말을 해 모든 건 잘못됐어 세상도 날 둘러싼 사람들도 모두 삐뚤어졌어 아니 나만 내가 밟고 서 있는 게 땅인지 하늘인지 모르겠어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정말 진짜인지 어지러워 날 지키려 해가 다 지고 있는 엄마의 어깨 애써 눈 맞추며 다가온 그의

여행자의 노래(27466) (MR) 금영노래방

(시력을 점점 잃어 가는 한 여행자의 이야기)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자에겐 꿈이 있었지 한 여자와 행복하게 사는 것 소소하게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말했어 우리 여기서 헤어지자 결혼을 몇 달 앞둔 어느 날이었지 정말 미안하다며 너무나 사랑한 그녀에게는 그의 모든 것이 짐이 되기에 결국 떠났어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지 낯선 길을

그대(2244) (MR) 금영노래방

그대 아름다운 얼굴에 슬픈 미소짓지 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그대 아름다운 마음에 슬픈 추억갖지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이 마음 언제라도 있지요 우리는 누구입니까 빈 언덕의 자운영꽃 혼자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반짝이는 조약돌 이름을 얻지 못한 구석진 마을의 투명한 시냇물 일제히 흰띠를 두르고 스스로 다가오는 첫눈입니다 그대 우우우우우 우우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그대 (28600) (MR) 금영노래방

가다 죽어 그리워도 못 잊어 가오리다 불꽃에 타는 정이 연긴들 없으리까 이 몸이 재가 되어도 그대 곁에 있다면 드높게 그린 사랑 은하수로 흘러 흘러 그 세월 이제 와도 때늦지 않으리다 임이여 돌아오셔서 월영처럼 가지 마오 나 죽어 가거덜랑 노을로 묻어 놓고 눈물은 초로인 양 바람결에 드날리며 쨍쨍인 햇볕에 말려 없는 듯이 잊어 주오 사랑이 없더라면 그리움이

나인가요 (23198)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발길이 날 이끄는 대로 잠시도 쉼 없이 난 걸을 수 있으니 그대 어디든 있어만 주오 온종일 햇살 내리쬐던 어떤 하루도 그대 없이 난 눈부신 적 없었기에 나는 아무래도 그대 없인 안 되는가 봐 어떤 하루를 살아도 쉼 없이 그리우니까 나인가요 그대 맘에 사는 한 사람 하염없이 그리워만지는 한 사람 아니라고 해도 미워한다 해도 운명처럼 그대

Someday(9121) (MR) 금영노래방

Baby my love is so good Tell me that u need me I'll always make u smile- someday 나 기억해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들을 조심스럽게 수줍던 말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던때도 있죠 또 궁금해요 내 어떤점이 그대의 맘 사로 잡을 수 있었던 거죠 말못하겠죠 나 아닌 나를 조금씩 더 익숙해져 가기만한 그대

기도(6570)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눈꽃(58911)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나 그렁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나쁜그대(6796)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려는 그대 그대 맘이 오히려 더 상처받길 원해 그래야 날 버린 나쁜 그대 고이 보내고도 추억은 행복하게 이러지마 딴사람 같아요 이별도 내색하지마 나 지금 지쳐 힘들어도 용기있게 보내잖아요 그대 흘리는 미안한 눈물 내 뺨엔 우리 지난날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인정할 수가 없었어요 내게 용서해달라는 그대보다 오히려 더 미안하길 원해 그래야 떠나는 그대에게

눈사람(69749) (MR) 금영노래방

나는 그대 만나기 전엔 그저 하얀 눈이었죠 작은 눈이 점점 더 커져가듯이 나의 사랑도 커져만 가죠 그대가 그려준 눈으로 나는 이제 볼 수가 있죠 온 세상은 하얗게 눈부시군요 그대가 만든 나의 사랑처럼 눈사람 그대가 만들어 놓은 나는 눈사람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그대의 사랑으로 언제나 그대 앞에 하얗게 서있는 사람 시간이 가면 난 사라져요 나는 점점

마중(88406)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 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 오는 길 뿌리고 또 뿌려 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 걸음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 리 밖 은하수 별빛 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 봅니다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기도(69931) (MR) 금영노래방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woo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하나(5564) (MR) 금영노래방

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내가 이세상-에 없기 때문이야 그대 나없이 살 수 있지만 그대 없는 나의 삶은 없기에 이세상 누구도 나의 사랑을- 갈라놀 수가 없는 이유로-- 또다시 혼자서 사랑한다면- 다시 그대를 만날거야- 그대 잊는날부터 영원히 눈감아 깨어나지 않아 꿈을 꾸게해 그대가 있어 시작된 내삶이- 그대 떠나서 끝이 됐으니 잊을수 있다면 사랑이 아냐- 마지막까지

오늘(76143)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 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 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익숙함이 때론

After(6687) (MR) 금영노래방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두려워 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 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수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난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땐

Trust(7997)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도 내 것이 아니었죠 한숨뿐이죠 내일 하루도 그럴거예요 그대 마음 안에 들어가 비밀의 주문을 찾기전까지 난 매일이 백년같겠죠 난 그대방에 거울이 되고 싶죠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 마주 볼 수 있게 너무 궁금한 그대 맘을 볼 수 있게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떠오르는 그대 얼굴에 난 힘이 들어요 보고 싶은데 안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아니란게 난 너무

들리나요...(85940) (MR) 금영노래방

조금만 아파도 눈물 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 앞을 그대 곁을 지나면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 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눈동자(2725) (MR) 금영노래방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 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배웅(5777) (MR) 금영노래방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고백(69107) (MR) 금영노래방

날 아껴두었죠 그댈 기다리며 오랜 기도가 이뤄졌어요 그대 내게 왔어요 그댈 위해 날 준비했어요 그대가 왔을때 쉬운 사랑이 되지않도록 그대 행복하도록 내 삶에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여도 모자를테지요 이젠 영원할 수 밖에 없겠죠 사랑하는 그대 보이나요 영원한 우리의 사랑이 어디도 없었던 사랑할게요 내 안에 행복하세요 그대있음에 다시 살아요 날 지켜주어요 그대 있음에

부탁(6214) (MR) 금영노래방

기억하길 바래 우리 사랑을 너무 소중했던 그대 모습 가끔 울겠지만 소용없는 걸 우리 이대로 끝인-걸-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진 마 우리 인연의 끝이라 생각해줘 그대를 보내는 맘 이-루 다할 순 없지-만 남은 날 그댈 위해 기도할게 그대 행복하기를 내가 걱정 않도록 그저 그렇게 살아주면 돼-- 그대 그립겠-지만 이젠 참아야겠지 나 때문에 그-대가 힘겨워-- 하지

가시리(65853) MR 금영노래방

다신 그대와 잠들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바라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워-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바라볼 수도 없는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어쩌죠(89798) (MR) 금영노래방

그렇죠 내가 바보였어요 그렇게 그댈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 와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걸 차라리 다시 울어 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여인이여(2268) (MR) 금영노래방

그대 얼굴을 바라보면 자꾸 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 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인연(5988) (MR) 금영노래방

떠났어요 그대 나를 슬픈 아쉬움을 남긴 채 아름답던 그대 모습 이젠 지워지지 않아요 내 삶의 의미를 버려야 하겠죠 그대라는 사람에게 맞춰진 시간에 기대어 익숙해 지겠죠 전과 다른 모습에 가리워져 기도했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길 바랬죠 시들었던 그대 미소 자꾸 내게 머물렀으니 그대는 잊었죠 모두 다 잊었죠 우리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그대를 믿었던 내 잘못인가요

회자정리(7954) (MR) 금영노래방

늘 눈물겨워 그대 웃고 있을때도 행복속에서도 헤어짐을 기다렸나봐 떠나갈 내가 사랑한 댓가라면 혼자 견뎌야 했는데 보내주지 못한 내 마음이 욕심이었나 이렇게 끝날텐데 웃으며 그댈 보내야 하는데 힘들어도 쉬운척 차가워져야 하는데 내 눈가에 고여있는 그대 차마 보낼 자신이 없어 내 실수였나 그대 바라본 날부터 어쩌면 조금씩 눈물들을 모아두었나 오늘을 기다리며 눈물이

통화연결음(83188) (MR) 금영노래방

내 휴대폰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지우며 그 사람과의 지난 3년을 모두 지웁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내 맘을 들어요 이제 두 번 다시 그대를 만날 수 없겠죠 아직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맘 보일까 봐 대신 이 노래를 전해요 사랑을 보내요 그대 전화기 너머로 이 노랠 듣고 있죠 어쩌면 그대가 전하는 마지막 인산 가요 이렇게 나를 보내는 그대 맘을 알기에 그대가 받지

그대여서(6829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그댈 보았죠 다른 사람 곁에 그대를 처음엔 난 믿고 싶지 않았죠 그렇게 날 떠나가기 전까지 친구들 내게 물었죠 그대 떠난 게 많이 슬프냐고 그때 난 느낄 수가 있었죠 그대여서 얼마나 내가 행복했는지 잠시라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준 시간이 너무나 고마웠을 뿐이죠 단 한 번도 그댈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참 많이 좋았나봐요 눈을

습관처럼(9662) (MR) 금영노래방

그렇게도 내가 미워졌나요 아무리 그대를 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애써 지우려 말아요 그저 그대곁에 있는 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게만 해줘요 You been my life 내게 돌아와요 그대를 나 기다릴게요 이런 내 모습 바보같지만 그게 내 맘이예요 그대도 날 잊을 순 없는거죠 제발 애원하며 불러봐도 대답하지 않고 나의 맘이 그대에겐 부담스러웠는지 나 몰랐어요 그대

부디.부디(62121) (MR) 금영노래방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환생연(62929) (MR) 금영노래방

널 잊지 않고 살기를 잘한거라 타일러 믿으려 해 서러워 주저앉고픈 나를 버텨온 미움마저 고마워 하루도 피할 수 없는 그리움과 의심에 힘들었지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흔들렸었지 어디있나요 무얼하길래 그대 날 찾지도 않나요 다시 만나요 다른 세상에 다른 모습이라도 난 그대 알 수 있죠 그대는요 추억에 흔적에 약속에 미련때문에 더욱 모질었었지 추억에

애써(89758)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많은 생각들이 그댈 힘들게 하나 봐요 우리 영원토록 늘 함께하잔 약속이 그대에겐 뭔가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 없이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하루를 지내 보려 하죠 애써 괜찮은 척 나 웃어 보려 해 봐도 자꾸 맘이 우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무것도 나 바라지 않아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한순간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