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움으로 지는 너(3348) (MR) 금영노래방

거친 숨소리속에흐느낌을이젠 제발 그만 좀 해이별의 아픈 푸념들더 이상 듣기 싫어정말 이해 못해난 널 계속된 눈물아무런 이유없이널 떠나갔잖니자 뒤를 돌아서봐사랑 때문에 버렸던많은 것을 시작해봐거짓된 사랑은이제 모두 잊어 버려모든 것을 포기한-듯한너의 지친 한숨소리들가슴을 답답하게 해이제는 그만해둬아픈 추억속에 빠진너의 모습이언제까지 널 위해위로할 순 없...

동지를 위하여(63553) (MR) 금영노래방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어리석은 이별(5838)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새벽이 올때쯤엔 잠이든 척 귀를 기울여 잠든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 해 언제나 그랬듯 떠나면 네가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속에 담겨진 내 모습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감아 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때에 남겨두고 가 아직 네게 널 위한 사-랑의

마지막 연인(365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올 수 없는 길을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할 내겐 언제나 함께 하자던 너의 얘기가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 빛 꿈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나만의 것(208) (MR) 금영노래방

그대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 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 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나의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환희(6191) (MR) 금영노래방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니가 내곁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왜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 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

Drive(28064) (MR) 금영노래방

문득 돌아보면 이제까지 어거지로 대충 살아온 것 같아 지내다 보면 다 괜찮아지겠지 뭐 그럴지도 몰라 Oh 모든 게 멀어질 때 uhm 그럴 땐 It's all right 하나둘씩 들어오는 색색깔의 불빛 Street lights 이럴 때면 어디론가 마냥 떠나고파 Sunset 그리워진 너를 따라서 Oh 지는 노을 사이로 드리워진 우리 함께하던 곳으로 oh drive

별이 온다(21932) (MR) 금영노래방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Again(6408) (MR) 금영노래방

sweet time and my sweet rhyme 내가 그대가 서러움에 슬픔을 겪어야 했던 시련은 가져가 무너져 가는 you and I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미련으로 남는가 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 시들어 가는 걸 나는 몰랐어 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 함께할 걸 믿어왔어 또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 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건 -

나는(66761) (MR) 금영노래방

욕망으로 끓어올라 목놓아 토해내던 나의 노래 그 노래에 담겨진 달궈진 얼굴의 뒷표정 표범의 모습 가진 포만감 느끼듯 맹수와 같은 맘으로 노래해 나는 춤추고 싶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이 세상이 너무 넓어서 나를 바라볼까요 내가 모자라서 아무것도 해낼 수 없었던 내가 힘이 없어 뺏길 수 밖에 없었던 내 소중했던 또 귀중했던 인생이란 이름아래 값진 경험 나는 뜨고 지는

그리움으로

♪ 코코-그리움으로 지는 ♪ 거친 숨소리 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 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 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 없이 널 떠나갔잖니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 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젠 모두 잊어버려 ♪ ♪ ♪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코

거친 숨소리 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 좀 해<br>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이상 듣기 싫어<br> 정말 이해 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br> 아무런 이유없이 널 떠나갔잖니 <br>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br>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제 모두 잊어버려<br>...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 코

거친 숨소리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 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 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 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없이 널 떠나갔잖니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 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제 모두 잊어 버려 모든 것을 포기한~듯한 너의 지친 한숨소리들 가슴을 답답하게 해 이제는 그만해둬 아픈 추억속에 빠진 너의...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 코

거친 숨소리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 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 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 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없이 널 떠나갔잖니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 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제 모두 잊어 버려 모든 것을 포기한~듯한 너의 지친 한숨소리들 가슴을 답답하게 해 이제는 그만해둬 아픈 추억속에 빠진 너의...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코

거친 숨소리 속에 흐느낌은 이젠 제발 그만 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은 더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없이 날 떠나갔잖아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제 모두 잊어버려~~~ (간주...)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너의 지친 한숨소리들 가슴은 답답하게...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코(CoCo)

거친 숨소리 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없이 널 떠나갔잖니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 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젠 모두 잊어버

그리움으로 지는 너 코코(Coco)?

?거친 숨소리 속에 흐느낌을 이젠 제발 그만좀 해 이별의 아픈 푸념들 더이상 듣기 싫어 정말 이해못해 난 널 계속된 눈물 아무런 이유없이 널 떠나갔잖니 자 뒤를 돌아서봐 사랑 때문에 버렸던 많은 것을 시작해봐 거짓된 사랑은 이젠 모두 잊어버려 모든 것을 포기한듯한 너의 지친 한숨 소리들 가슴을 답답하게 해 이제는 그만해둬 아픈 추억속에 빠...

해바라기 (23068) (MR) 금영노래방

하늘은 섧은 어둠으로 빛나고 뛰어놀던 어린 친구들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 공원엔 바람이 갈대숲을 산책하는데 어디로 난 고갤 숙여야 몸을 피할 수 있는 걸까 알아 너의 정원엔 그 어떤 꽃들도 자랄 수 없다는 것도 이젠 품어 보지 못한 마음 그늘에 두고 떠나는걸 하늘은 하늘로 그냥 머무르겠죠 구름은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난 어딜 봐야 하는지 아직 알지 못하는 해 지는

풍경(5427) (MR) 금영노래방

사랑 상쾌한 숨결로 날 잠들게 하던 사랑 그건 내게 지상의 웅장한 음악이었고 은밀한 축복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흔미한 상념을 피해 영원히 잠을 자려 한다 바다밑 고요속으로 찬란한 내 사랑의 빛을 간직한 채로 먼훗날 날 슬퍼할 이유들이 사라진 날 난 노래 하리라 눈물없는 그리움으로 여전할 나의 사랑을 나 아직도 나 없는 그대를 걱정해 그대가 없는 나를 한번도

라일락 (28395) (MR) 금영노래방

나리는 꽃가루에 눈이 따끔해(아야) 눈물이 고여도 꾹 참을래 내 마음 한켠 비밀스런 오르골에 넣어 두고서 영원히 되감을 순간이니까 우리 둘의 마지막 페이지를 잘 부탁해 어느 작별이 이보다 완벽할까 Love me only till this spring 오 라일락꽃이 지는 날 goodbye 이런 결말이 어울려 안녕 꽃잎 같은 안녕 하이얀 우리 봄날의 climax

얼마나 더(7944) (MR) 금영노래방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나 어릴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그만인것을 얼마나 더 눈물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속에 묻어두면

가시리(46932) (MR) 금영노래방

이름 모를 꽃을 꺾어 내 품 안에 안겨 주고 서툰 설렘 하나 그 웃음 하나 남겨 준 사람 뜨겁게 날 안아 주고 참 가벼이 떠난 그대 멀리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쉬이 가더라 내 마음결을 휘휘 돌아 세월은 흐르더라 ho 한낮 깨어날 꿈이리라 잠시 쉬어 갈 마음이라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을 닮아 변한 사랑아 그대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를 바리고 가시리잇고 걸음걸음 내

투게더 (23035) (MR) 금영노래방

짓고 머물러 wo 알잖아 we'll stick together 햇빛 속 forever Let me shake it shake it for summer 내 눈 속엔 너만 있겠지 뜨겁던 여름 기억 속의 내가 싱그러운 빗방울 될게 나 매일매일 너와 행복하고만 싶어 짙푸른 ocean 헤엄치며 둘이서 둘이서 속삭여 내겐 너무 벅찬 사랑이라 시간도 멈춰 버렸어 해 지는

아름다운 아픔(6332) (MR) 금영노래방

더 기다려줄게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으로 그토록 널 사랑하기에 오랜 시간을 소중히 견딜 수 있었어 나 익숙해졌어 어떤날은 울기만 했었지만 그래도 그런 아픔-이 날 떠난 널 날 버린 널 더 높게 만들었어- 자유롭게 더 지내도 난 괜찮아 더 있을게 이렇게 나보다 널- 사랑한 날 위해 아름다운 아픔을 느끼-며 또 눈물이 흘러 편안하게 기다리려 했지만 그래도 그런

우정(611) (MR) 금영노래방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은 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 겨울이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Mine (75381) (MR) 금영노래방

예고 없이 지는 그림자 Mine 두려움을 먹고 자라나 Mine 깨진 거울처럼 Fake 뿐인 초상화 점점 날 삼켜버릴 듯해 Mine 몰려온 Panic (Show me your face) 숨죽여 난 (다가와 더) 밀려온 전율 (I’m on to you) 도망칠까 Who’s there?

뭐를 잘못한거니!(5192) (MR) 금영노래방

음 워---- 음 워- 그렇게 떠나간 널 보며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난- 너의 새로운 그녀보다 아직 어린것 같기 때문이야- 생각도 안해봤어 그런 이유로 날 버리고 떠나갈 널------ 때문에 많은 나의 친구들도 다 떠나갔어--- 오워우- 뭐를 잘못한거니- I CAN'T BE PRETTY LIKE HER CAN'T BE LIKE HER FACE-- 예쁘지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49682) (MR) 금영노래방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맘만 울적해 울적한 맘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 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27156)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는 것처럼 조금씩 내 사랑은 멀게만 느껴진 이별 앞에 희미해져 그렇게 우린 멀어지나 봐 함께여서 좋았었던 따뜻했던 날들 언젠가는 잊겠지 이별에 베인 내 사랑까지도 널 담은 내 마음도 계절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하늘을 가려 버린 밤이 내리면 네 모습 헤아리던 그리움마저도 흐릿해지겠지 넌 지금 잘 지내니 어느덧 네 사랑도 익숙해져 버린 이별 후에 희미해져

gold(91422) (MR) 금영노래방

말 걸어 난 자유로워 난 매 순간이 새로워 내 기분 그대로 그려 Okay 내 그림은 색다르지 떠오르는 걸 떠오르게 놔두니 너와 달리 나는 예술을 팔기에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럼 없지 야자수 아래 떨어지는 별들과 함께 누워 술잔을 비워 우리의 party로 모두를 죽여 pow pow 아무도 없는 저 먼 곳으로 떠나 눈치 볼 거 없어 이대로도 좋아 eh 노을이 지는

찬란한 계절 (23280) (MR) 금영노래방

비가 내리는 반대편으로 여름을 향해 달리네 내게로 내미는 어떤 것도 끝내 붙잡지 못하고 말았네 피는 것보다 지는 게 더 많아서 찬란한 계절의 너는 어설픈 나의 맘에 차게 기울었지 나는 혼자 멈춰 있는 채 날 많이 미워하고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난 왜 난 왜 난 왜 네게서 도망치지 못할까 반가운 얼굴을 보고도 모른 체 두 눈을 감았네 머릿속 그려 낸 하늘은

눈꽃(21345) (MR) 금영노래방

잘 지냈었나요 어느새 이렇게 그댈 보낸 계절이죠 사랑은 눈꽃처럼 피었다 쉽게 녹아 버렸죠 깨면 사라질 꿈처럼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언젠가는 woo 첫눈처럼 날 찾아와 줄까요 한겨울 꽃처럼 가여운 이 사랑 혼자 피고 지는 사랑 결국 이별이란 게 내게만 어렵다는 걸 알죠 나는 결국 그대니까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서해에서(4695) (MR) 금영노래방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 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해 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서해 먼 바다 위로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 멀리 퍼져 간다 꿈을 꾸는 저녁 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 간다 어두워 지는

서쪽으로 간 여자(4451) (MR) 금영노래방

단 한번의 사랑에 내 인생을 걸-고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 따라- 쌓인- 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 사람---은 서쪽으로- 간 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 두고 후회할거야 단 한번의 이별에 모든 것을 알-고서 가슴 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 사람---

그저 다 안녕(76068) (MR) 금영노래방

곁에서 난 안녕 하얀 우산 아래로 떨리던 너의 입술도 안녕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같은 하늘 아래로 모자란 나의 용기도 다 안녕 오늘도 비가 내리고 그날처럼 나 갈 곳 몰라 헤매고 달빛 먹은 먹구름에 고인 내 눈물처럼 소리 없이 네가 내려와 스며들어 안녕 이별은 없다며 안녕 안녕 너의 별에서 난 안녕 그래 다른 별 아래로 웃자란 그리움으로

붉은 입술 (28543) (MR) 금영노래방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기일(69325) (MR) 금영노래방

지내긴 하나요 나만 두고 떠나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만 남겨져서 못다 전한 수많은 얘기 가슴에 그대론데 꺼낼수도 없네요 들어줄 그대 없으니 어디선가 날 보며 가슴 아파할테니 소리내어 우는 일도 더는 말아야죠 원하시면 언제라도 날 데려가요 곱게 손 내밀어 함께갈테니 지켜주지 못하고 갔던 약속은 다 잊어요 편해야할 곳에서 내게 미안해 말아요 매일같이 뜨고 또 지는

잘 자, 안녕(28277)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나도 어쩔 수 없이 그댈 떠올리는걸 니 맘속에 난 어디쯤일까 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나의 작은 어깨에 니가 누울 수 있게 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아름다운 날들(64210) (MR) 금영노래방

아니 날마다 변해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가는 널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 걸 널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 널 보러 가는 그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가을 나무의 고백 (4205) (MR) 금영노래방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 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 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이 가을도 언젠가는

구월의 노래(154) (MR) 금영노래방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사랑이 지는 이 자리(1355)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떨어질땐 그대 눈뜨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꽃잎이었잖아요 사랑이 멀어질땐 그대 말없이 떠나요 그토록 사랑했던 추억이 얼룩질까 두려워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추억만이 서러워 그대 눈뜨지 말아요 내 눈물 보이긴 싫어 내가 그리울땐 그대 돌아와도 좋아요 그토록 사랑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추억만이 서러워 그대 눈뜨지 말아요 내 눈물

사랑 그 깊은 곳(98798)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 깊은 곳에서 내가 본 몇 가지 사랑 그 깊은 곳에서 내가 본 몇 가지 만남과 설렘을 지나 행복한 모든 것들 영원할 것 같던 사랑과 이 기분들 반짝이던 너의 눈빛과 그 모습들 눈을 감아도 선명하네 너와 내 사랑은 이미 반짝임을 잃은 지는 오래됐지만 단단해진 마음과 너와 내 사랑은 이제 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 못 하지만 마음으로 알 수 있네 너와 내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드라마"눈물의 여왕") (53365)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너를 다시 불러보는 잊고 있던 마음들과 이제야 내미는 나의 미련한 진심들 늦어서 미안해 I wish I could have told you that I was born to love you To love you with all my heart 널 향한 심장이 멈춰지지가 않아 Still want you all the time 아직 내 마음속 한켠의 방에 그리움으로

사랑하면 할수록(49959) (MR) 금영노래방

노을 지는 언덕 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처럼 지내 왔지만 무지개 문 지나 천국에 가도 마음만은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 아파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 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타인의 계절(2562) (MR) 금영노래방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천년초 사랑 (28462)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가까이 있으면 뭘 해 만날 수 없는 사람인데 나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모질게 피었다 지는 천년초 같은 사랑아 지친 몸 끌어안고 손짓하는데 모른 척 외면하는 당신 미워라 사랑은 혼자 하나 나 혼자 하나요 천년초 같은 사랑아 곁에만 있으면 있으면 뭘 해 이룰 수 없는 사랑인데 나 혼자 사랑하다 사랑을 하다 울기는 내가 우는데 쓰러질

서로의 자리 지우지 말아요(3928) (MR) 금영노래방

밤이 가는 소릴 들으며- 하루가 시작될때 항상 나의 곁에 함께 있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 해-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외롭고 허전할때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었던- 너를 찾다가 잠들곤해- 사랑에 사랑을 더하지 못해 이별에 아픔에 목이 메지만 구름을 달래 나온 파란 하늘처럼 우린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게 되겠지- 먼 훗날 다시 만난다면 그땐 크게 사랑할거야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