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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27670) (MR) 금영노래방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 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 온 햇살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봐요 가족이 모인 저녁 식사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김진호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 05:10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그거 모으러 왔나 봐요 김진호 (SG워너비)

아무것도 난 몰라요 알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름 모를 꽃이 좋아 세상은 변하고 있죠 내 모습도 변했어요 변하지 말란 사람들 철새를 이해 못 하죠 바람이 손끝을 지날 때 햇살이 내 등에 기댈 때 가끔씩 생각해 줘요 내게 머물러준 친구들 함께 걸어온 바람과 날 비춰온 햇살 들 모아 다시 살아나는 추억 그거 모으러 사나

별이 빛나는 밤에(64220) (MR) 금영노래방

새워 울까 내 뒤척임에 잠을 깰까 발을 돌려가요 꿈속에 잘 자세요 내 기억에 기대 미워하지 말고 잠시 다녀가요 별이 빛나는 밤에 내 맘은 호수처럼 그대를 내게 비춰 또 힘껏 안아 만져보죠 눈이 멀 때까지 햇살에 별이 질 때까지 워 참으려 눈을 감죠 또 밤을 새워 울까 내 뒤척임에 잠을 깰까 발을 돌려가요 꿈속에 반짝이는 내 눈가에 맺힌 작은 별님 하나 그대 왔나

이별병(78237) (MR) 금영노래방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떨어지지 않고 시간이란 약은 듣지도 않아 깊어지는 기침처럼 파고드는 추억에 목이 붓도록 널 부른다 모래를 삼킨 것처럼 자꾸만 목이 메이고 아무것도 넘어가지가 않아 가슴에 네가 걸려서 숨 쉴 때마다 아파 또다시 눈물이 흐른다 그리워 난 네가 보고 싶어서 그리워 널 잊지 못해서 사랑이 독이 되어 이별병이 왔나 봐 나 죽을 만큼 네가 그리워

Supernova (75111) (MR) 금영노래방

star 불러낸 내 우주를 봐 봐 Supernova Ah Body bang Make it feel too right 휩쓸린 에너지 It’s so special 잔인한 Queen 이며 Scene 이자 종결 이토록 거대한 내 안의 Explosion 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Under my control Ah) 질문은 계속돼 Ah Oh Ay 우린 어디서 왔나

변명(89753) (MR) 금영노래방

정말 끝나 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 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

아직...(58153) (MR) 금영노래방

어둠 속에서 숨죽여 우는 일 그것밖엔 못 해 네가 없으니까 함께했던 시간만큼 계절이 지나가면 잊혀진다 해도 그래도 널 아직은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남겠다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된다고 말했던 너야 그랬던 너야 이젠 볼 수조차 없지만 습관처럼 너를 찾는 날 보며 후회하고 다시 무너지고 그래도 널 아직도 널 못 보내니까 모두가 떠나도 너는

하늘 아래서(2735) (MR) 금영노래방

나의 과거를 이제는 잊고 싶어 지친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왔지 꿈에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지난 어린 시절엔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어디인지 무얼 찾아 왔나 아무도 없는 곳에 평화롭게 보이는 말없는 하늘 아래 너를 불러 봤어 허탈한 마음에 희미한 느낌도 없어-- 마지막 너의 눈빛도-- 예 가고 있잖아 하얀 너의 곁으로 이젠 아무도 나를 막을 수가 없는데 걸어만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Butterfly(78885) (MR) 금영노래방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린 건 네 잘못이 아냐 널 잡아 주지 못한 건 나니까 미안해하지 마 보잘것없는 내게 날아와 따스한 온기 나눠 준 너 이젠 모두 다 식었지만 여전히 고마운 마음뿐야 부디 오래 걸리지 않길 아무리 멀어도 내가 널 볼 수 있게 난 그거 하나면 괜찮아 넌 아름답게 날아가 My butterfly my butterfly My butterfly 부디

그거 아세요? (75149) (MR) 금영노래방

그거 아세요 저 모눈종이 샀어요 누워서 발로 박수치면 기분이 좋아져요 oh 그거 아세요 저 얼굴에 점 12개 있어요 할머니가 아빠 보고 도토리묵 가져가래요 oh 집에 와서 양말 한 쪽만 벗으면 누리죠 두 가지 쾌락 저는 귤을 먹을 때 꼭 마지막 두 개 남겨두고 오른쪽 왼쪽 볼에 넣고 같이 씹는 습관있죠 문어 심장 세 개 우리 집 콘센트 13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을게 어설픈 인사는 않을게 넌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돼 넌 그렇게 이별을 말하고 또 그렇게 넌 가슴속에 남겠지 시간에 널 지울 순 없을까 처음부터 알지 못한 것처럼 한참을 나 움직일 수 없었어 돌아서면 정말 이별 같아서 다시는 볼 수 없잖아 붙잡고는 싶지만 서러운 눈물만 흘러 다시 한 번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나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돋보기 (22799) (MR) 금영노래방

니가 궁금해 너무 궁금해 하루 종일 니 이름만 검색해 보네 니 흔적을 따라가며 눌러 대는 돋보기 보여 보여 잘 보여 잘 보여 잘 봐요 봐요봐요봐요 날 내 마음이 보이시나요 너라는 알고리즘에 빠져 버린 거야 도무지 헤어날 수 없잖아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돋보기 자세히 자세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돋보기 보기 보기 보기

긴 꿈 (23002) (MR) 금영노래방

길고 긴 꿈을 꾸었나 모든 게 낯설기만 해 너무 많은 감정을 니 옆에 두고 왔나 봐 긴 꿈을 꾸었나 쉽게 잊으라 하기엔 내게 과분할 만큼 기억이 달콤했잖아 Oh 엉망이 된 기분 내 머릿속은 재난 눈떠 보니 다시 덩그러니 내 방 꿈만 같았는데 정말 꿈이었나 봐 yeah 기적보다 황홀했던 나의 시선 끝의 세상 그곳의 너는 슬퍼 보였는데 왜일까 떠나야만 하는 나를

고속도로 Romance(69131) (MR) 금영노래방

멈추지 않고 달려갈거야 baby 그 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지 오래 까맣게 타서

Birdman(88281)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좋아했으면 나를 바라봐 줬으면 잔뜩 멋 부린 내 모습을 좋아해 준 그대들 다 어디 갔나요 나 여기 있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고 이젠 좀 지겹다고 그대의 변덕 맞추기에 난 모자란 듯해요 또 맘이 변하면 그때 또 와 주길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젤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때가 좋대 나 비밀이 있어요 나의 날개를 발견했다오 오래도록

태종대의 밤(78186) (MR) 금영노래방

밤비는 하염없이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자꾸만 떠오른 얼굴 밤비는 부슬부슬 내 가슴을 적시는데 그 누구를 못 잊어 왔나 태종대의 밤은 깊은데 끝없이 부서지는 파도가 삼킨 첫사랑 잊는다 잊으리라 다짐을 해도 애꿎은 눈물 또 눈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가 삼킨

봄 안녕 봄 (22736) (MR) 금영노래방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 보네 봄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 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안녕 나란히 걷던 거리에

SMILE(90746) (MR) 금영노래방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슬픔에 물든 기억 모두 지워질 거야 Tear drops 그대 눈물 떨어져 Starlight 별빛 될 거예요 걱정 말아요 그대 모두 잊혀질 거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면 세월은 치유의 시를 그대에게 보내리 Smile 이젠 웃음 잃지 마요 Smile again 다시 웃어 봐요 아픔에

인연(77368) (MR) 금영노래방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 번 보내 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이런다고(85641) (MR) 금영노래방

Uhm uhm uhm yeah 이런다고 날 알아줄 리 없는데 이런다고 돌아올 리 없는데 자꾸 눈물은 소리 없이 외치고 밤새 기억도 따라 뒤척여요 이런다고 잊혀 질 리 없는데 이런다고 달라질 게 아닌데 오늘도 수 천 번 그대를 잊고 말거란 허울뿐인 다짐만 세우다가 하루가 또 다 가죠 사랑한단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가지 말란 말이라도 할 걸 그랬나 봐요

엘리베이터(88487) (MR) 금영노래방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제발 닫히는 엘리베이터에 비친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아 그래도 이렇게나마 눈 깜박거리며 숨 내뱉고 사는 이유 날 위해선 맞나 아님 쫓기고 있나 안녕 안녕 인사해 초췌히 비친 내게 인사해 안녕 안녕 인사해 솔직히 말해 봐요 솔직히 말해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숨기지 말아 줘요 언제부터 울고 있나요

아름다운 세상(7037) (MR) 금영노래방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Right(98914) (MR) 금영노래방

내가 말했었던가요 그댄 너무 예뻐요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냐 정말이에요 우리 둘이 어떤가요 사랑일지 모르죠 여름밤은 지나가도 그대 가지 말아요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걸음 멈춰 버리고 그대 말 한마디 달콤한 미소로 나를 부르면 Baby love you right 내 가슴에 가득 그대가 불어요 (나는 설레나 봐요) Baby love me right 바라보다

함께(92749) (MR) 금영노래방

워워 진정해요 조금만 침착해요 우리가 달려온 길이 보이지 않나요 아이처럼 그렇게 울지 말고 조금만 침착해 봐요 그댄 울고 있지만 조금 난 기쁘네요 오늘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나요 남자들은 모두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날 좀 봐 줄래요 그대와 함께라는 이름의 추억을 함께 찾아 떠나요 그대를 만난 날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우린 함께 걷고 있죠 그대와

가을 타나 봐 (23251)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니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가을 타나 봐(92314) (MR) 금영노래방

계절은 돌고 돌아 돌아오는데 사랑은 돌고 돌아 떠나 버리고 추억을 돌고 돌아 멈춰 서 있는 다시 그 계절이 왔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 널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불어오는 이 밤 나 혼자서 가을 타나 봐 Baby I'm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추억은 falling falling falling

어쩌죠(89798) (MR) 금영노래방

그렇죠 내가 바보였어요 그렇게 그댈 많이 울렸단 걸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그대 내게 다시 온다고 믿었죠 꼭 돌아온다고 맞아요 나는 못된 남자죠 이제 와 농담처럼 그댄 말해도 알아요 그대 내 곁에서 혼자 흘린 눈물 이젠 다 내 몫이 됐는걸 차라리 다시 울어 줘요 나를 붙잡고 밀고 때리고 예전처럼 내게 안겨요 어쩌죠 여전히도 나는 못됐나 봐요 그대는 웃고 있는데

조금씩 멀어지네요(47758) (MR) 금영노래방

술 한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 또 한 번 아프고 난 매일매일 반복이죠 그댄 모를 거예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말 못 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게 끝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 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오늘 헤어졌어요(21229) (MR) 금영노래방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 줘요 나는 안 되나 봐요 역시 아닌가

남잔 다 그래(46900) (MR) 금영노래방

아닌가 봐요 아닌가 봐요 내가 사랑한 사람이 아닌가 봐요 그런가 봐요 세상 모든 사람이 그대처럼 보이나 봐요 나만 아픈 건가요 그댄 괜찮은가 봐요 다른 사랑에 바쁜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나만 사랑하던 남자라서 나만 바라보던 남자라서 그게 좋았었는데 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젠 나와 상관없잖아요 처음처럼 날 모르던 남이잖아요 미워해도 늦었나 봐요 어떡하죠 남잔 다

사랑을 보내고(85658) (MR) 금영노래방

나는 사랑을 몰랐나 봐요 그래서 그댈 보냈나 봐요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아주 조금씩 조금씩 그녀가 아파했던 그만큼 그보다 더 쓴 약을 삼키며 그리움이라는 병과 하루 하루 싸우며 살고 있어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 같아서 잠시 멈출 수도 없나 봐요 눈을 감아야만 느낄 수 있는 것 난 그런 사랑을 그녀를 보내고 배워요 지금 두 눈에 맺힌 건 그대 추억일뿐이죠 흐르고

바람이 부네요(89506)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내 맘이 떨려 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내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다가오네요 봄바람처럼 불어오네요 두근두근하는 내 맘 왠지 싫지 않네요 이제 사랑이 오려나 봐요 이런 나의 사랑을 수줍은 마음을 어떻게 그대에게 전할까 이런 나의 사랑을 woo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전할까요 바람이 불어오네요 왠지 내 맘이 설레 오네요

유죄(85198) (MR) 금영노래방

사랑한 사람이 죄인인 건가 봐 이 세상 가장 아픈 그리움이란 벌을 받아야만 하니까 늘 가슴속을 여미고 또 여며도 또다시 와 흩뜨리는 너 허락도 없이 나의 마음을 가져간 죄 너를 용서치 못해 보내지 못해 영원히 그 대가로 내 안에 살아야 해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한 죄 나도 갚고 있잖아 아파하잖아 죽도록 한 사람만 너를 그리워하면서 내 맘속에 또 네가 왔나

눈물(66939) (MR) 금영노래방

죽어도 그댈 볼 순 없는거죠 살아도 나 사는게 아니겠죠 어떡해야 하나요 앞으로 난 하루도 자신이 없는데 사랑이 그저 아름답다고만 믿었던 내가 바보였던 거죠 숨은 이별이 이렇게 아픈데 사랑에 속아 몰랐던거죠 내가 왜 그댈 사랑하게 뒀냐며 그대 탓이라 괜히 억지를 부려 보네요 눈물도 이제는 지쳤나 봐요 더는 난 난 울 수도 없잖아요 가슴 한 켠이 자꾸 자꾸 아파오는데

첫눈에(83205)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 줄을 심장이 터질 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대로 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매일을 사랑한다고 천 밤을 기다린다고 불러 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오늘(76143) (MR) 금영노래방

오랜만이에요 그대 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 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나는 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지네요 술 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 싶은 맘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가 보기 싫어 내일부턴 뭐든지 할 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 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 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 줄 알았죠 아니었나 봐요 익숙함이 때론

꿈인가 봐요(98830) (MR) 금영노래방

꿈인가 봐요 그 모든 게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우리 모습이 이렇게 선명한데 그댄 보이지 않나 봐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 않나 봐 정말 꿈인가 봐요 아무리 기다려 봐도 이제 오지 않는 걸 보니 그댄 꿈에서 깼나 봐 밤새 뒤척이다 울리는 벨 소리에 괜히 아닌 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 가을인가요 바람이 되어 내 마음 잔뜩 흔들고선 짧게 왔다가 가나요 낙엽이라도

나쁜 여자(49157) (MR) 금영노래방

가끔 바람도 펴 봐요 가끔 나쁜 거짓말도 해 봐요 늘 그렇게 나만 보지 말고 다른 곳도 쳐다봐요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눈물이 나고 있으니까요 사실은 나 사실은 나 다른 사람이 생겨 버렸어요 아프지만 나도 어쩔 수 없어요 그 사람 나 너무 사랑해요 참 나쁜 여자죠 미안해요 그대 나 같은 여자 용서하지 마 사랑하기는 했나 봐요 가슴이 너무 아프니까요 사실은 나

녹턴(86559) (MR) 금영노래방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 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니에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Home (78775) (MR) 금영노래방

늘 그대는 누구보다 멋져 보여요 힘들고 지치더라도 가끔은 쉬어 가도 돼요 Oh you're precious 그댄 Oh you're the one 그댄 세상을 담아요 또 그려요 in your eyes I can show you the world 나의 눈을 봐요 I can show you the way 나의 손을 잡아요 걱정하지 마요 oh you're so good

인생 뭐 있어? (22975) (MR) 금영노래방

쿨하게 신나게 인생 즐겁게 멋있게 폼 나게 흔들어 봐요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돌고 돌아가는 세상 내 뜻대로 안 될 때에는 이렇게 요렇게 흔들어 봐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인생 뭐 있냐 쨔라쨔라 쨔라쨔라 쨔쨔쨔 세상 별거냐 돈이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오늘도 나는 달린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인생 뭐 있냐 쨔라쨔라 쨔라쨔라 쨔쨔쨔 세상 별거냐 오늘은

흔들고 춤을 (23079) (MR) 금영노래방

힘들 땐 신나게 춤을 춰 봐요 이렇게 흔들고 추세요 신나게 추다가 힘이 들 때면 그대로 멈추세요 막춤도 좋고 트위스트 좋고 디스코도 좋아요 거꾸로 돌고 앞으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리 들어 어깨 올려 허리 돌려 히프 돌려 인생은 즐겨야 행복합니다 이렇게 흔들고 추세요 사랑하는 눈빛으로 앞사람만 보세요 엔돌핀 나와 다이돌핀 나와 나와 나와

사랑해요(9101) (MR) 금영노래방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난 이제 어쩌면 좋아요 난 이제 끝없이 슬퍼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작아지지 않을 것만 같은데 음- 왜 난 찾아온 사랑이 하필 이런 사랑이죠 왜 난 기쁨대신 아픔으로 얼룩진 추억들을 만들어 가야 하죠 oh- 사랑해요 그댈 보면 마음속으로 끝없이 외쳐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난 이제 어쩌면 좋아요 오 나를 봐요

소원(5209) (MR) 금영노래방

사람과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죠 괜찮아요 그대 떠나신대도 추억들은 내 맘에 있으니 그저 사랑했었던 기억은 그냥 두고 떠나가세요 언제부턴가 그대 없는 날 보죠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요 내가 왜 싫어졌는지 가르쳐 줄순 없나요 아직도 그대 사진은 날 보며 웃고 있는데 우린 여기까진가요 죽어도 난 아닌가요 이해해 보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나 봐요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줄래요

산책(22640)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은 찬 바람이 불어와 매일 같은 하루가 흘러가죠 자꾸만 눈물이 나는 날이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난 달라진 게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달아나죠 그래도 내 곁에 있어 주는 그댈 보며 웃음 짓죠 적막한 하루의 끝에 잔잔한 호수 공원 작은 까치 두 마릴 보며 우릴 떠올려 봐요 난 늘 너와 이 길을 함께 걸으며 얘기하고 싶고 사계절이 바뀌어 가는 순간순간을

너란 봄(49504) (MR) 금영노래방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 게 뭐야 나만 빼고 봄 봄 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 봄 봄 봄 봄 너란 놈 어디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