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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자리(86534) (MR) 금영노래방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 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 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uh 웃어 본다 놓아 본다 기대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 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너의 밤은 안녕하니?(79991) (MR) 금영노래방

쓸쓸한 이 밤에 뜨거웠던 사랑은 다 끝이 났지만 여전히 당신이 떠나지 않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이도 받는 이도 없는 나의 얘기 woo 생각한다 woo 서로 다른 두 사람의 엇갈렸던 얘기 가끔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 때면 사무친 미련이 너를 돌고 돌아서 난 결국 제자리 부서진 파도가 또 밀려오네 편지를 써 woo 너에게 woo 보내는

손 닿으면(98636) (MR) 금영노래방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Butterfly (23097) (MR) 금영노래방

hurt hurt my feeling 왜 너 맘대로 내 맘을 어질러 굳게 닫아 놓은 문을 열고서 그대로 나를 떠나가겠지 (that's why I'm Trying to) hurt your feeling Find all your sin and try to Run with all the power 매일 밤 널 잊어 보려 온 힘을 다하고 몇십 번을 다짐해도 너는 결국

아이야 (28406) (MR) 금영노래방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 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아 또 이렇게 난 제자리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만약에(90682) (MR) 금영노래방

뒤척이다 생각한다 만약 말야 그때 우리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랬더라면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우리 첨 만난 날 그날 꽤 바람 불었지 yeah 다른 사람 안 보였었어 너만 보이더라 못 잊을 거야 결국 헤어지더라 이별하더라 떠나가더라 우스갯말로 결혼하자던 그 말 믿었었는데 yeah yeah 우리 사랑했잖아 원했었잖아 그랬었잖아 아직도 웃으며 너를 볼 것 같은데 뒤척이다

억지로(9876) (MR) 금영노래방

밤새워 친구들과 어울려 억지로 그렇게 지내 누구도 네 얘기 따윈 꺼내지 않아 어쩌면 그래서 더 슬픈지 몰라 찢었던 사진을 다시 붙여 한장 한장 조심스레 내곁에서 웃는 너를 보고 나서야 서러운 마음에 목이 메어 잊어보려고 한번 잊어보려고 정말 억지로라도 애쓰는데 그게 잘 안돼 하기 싫어도 결국 우리가 헤어졌듯 이제 이쯤에서 너의 기억과도 헤어졌으면 아무에게나

눈꽃(21345) (MR) 금영노래방

잘 지냈었나요 어느새 이렇게 그댈 보낸 계절이죠 사랑은 눈꽃처럼 피었다 쉽게 녹아 버렸죠 깨면 사라질 꿈처럼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언젠가는 woo 첫눈처럼 날 찾아와 줄까요 한겨울 꽃처럼 가여운 이 사랑 혼자 피고 지는 사랑 결국 이별이란 게 내게만 어렵다는 걸 알죠 나는 결국 그대니까 찬 바람 불어오는 날이면 첫눈이 올 것 같아요

문(87538) (MR) 금영노래방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문 저 문을 못 열겠어 문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문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돼 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널 가장 사랑하는 순간일지라도 결국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몸부림(86877) (MR) 금영노래방

달리기 책과 영화 보기 결국 널 잊기 위한 몸부림 화를 내기 입에 욕을 달고 살기 고작 이따위 못난 몸부림 이런다고 뭐 달라져 멍청하긴 맘에 털어 넣는 진통제 같은 몸부림 몸부림 더 이렇게는 못 살아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널 잊는다 꼭 잊는다 다짐을 하지만 길들여진 내 가슴이 내 말을 듣지 않아 너라는 주인만 늘 기다려 돈을 쓰기 필요 없는 물건 사기

사랑하기 싫어 (96349) (MR) 금영노래방

숨을 내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니 생각이 나 먹먹해진다 하루 열두 시간이라면 스물네 시간의 반이면 외로움마저 반으로 줄 텐데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텅 빈 이내 맘 이별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결국 이렇게 나 혼자 거지 같은 미련이 남아 추억을 주워 담아 사랑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눈애사랑(83357) (MR) 금영노래방

첫눈이 와요 하얀 눈이 내려요 일 년 전 그 눈처럼 새하얗던 눈처럼 안녕 안녕 그댄 그 말만 내게 남기고 갔죠 내게 온다고 지금 달려온다고 내게 말했었는데 그렇게 말했었는데 이젠 이젠 혼자 그 거리에서 울고 있죠 이렇게 기다리면 혹시 그대 돌아올까 봐 첫눈의 그 약속을 그댄 아직 기억할까 봐 종소리가 울려도 눈이 쌓여만 가도 그댄 오지 않네요 결국 오지 않네요

전화 (49978) (MR) 금영노래방

기다릴까 봐 이런 내가 어떻게 널 잊으려고 했는지 널 지우려 했는지 허탈한 마음뿐야 비 오는 날은 왠지 우울해져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심코 너에게 또 전화를 해 받지 않을 너란 걸 잘 알고 있지만 우린 늘 다퉜지 날 이해 못 했지 우린 너무나 서로 다르다고 느꼈지 이별이 답일 거라 믿었지 앞으로 더 미워할 거야 멀어지는 마음 그게 더 서로에게 상처일 거야 결국

SAVIOR (96436) (MR) 금영노래방

Yeah 날 네게 이끈 gravity 선명해지는 chemistry 너로 완성된 favorite 너의 마음속으로 가 닿길 원해 눈부신 너란 flashlight 난 널 맴도는 satellite 결국 찾아낸 savior 너는 나의 기적 Yeah 견고한 architecture brandnew kingdom 불꽃이 튀어 pow pow 숨기려 빈 건 햇볕 안 비추는 깊은

속도 모르고(81391) (MR) 금영노래방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아직 널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타 들어가는 남의 속도 모르고 웃고 살기 힘든 요즘 정말 울고 살기 바쁜 오늘 버리고 또 버려도 나 이젠 안된다는걸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내 사랑 받으면서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결국 너 올때까지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아직 널 기다리는

봄이 좋냐??(78706) (MR) 금영노래방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 게 뭐가 중요한데 날씨가 언제 풀리는지 그딴 거 알면 뭐 할 건데 추울 땐 춥다고 붙어 있고 더우면 덥다고 니네 진짜 이상해 너의 달콤한 남친은 사실 피시방을 더 가고 싶어 하지 겁나 피곤하대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망해라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섬(89910) (MR) 금영노래방

TV가 시끄럽게 울려도 네 말이 짧아지면 비좁은 마음속엔 걱정만 커져 너 사는 섬엔 아직 썰물이 없어 결국 떠내려온 것들은 모두 네 짐이야 이어질 땅이 보이지 않네 힘만 빼려나 난 그냥 나가는 게 좋겠네 어차피 지나갈 거 새벽에 돌아오면 잠들어 있겠지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다 추억(98102) (MR) 금영노래방

결국 살아 보니 다 추억 아픈 시간들도 다 추억 그래 왜 몰랐을까 왜 아팠을까 no no no no 술 한잔에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지금인데 어렸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무뎌지는 내 맘 네 맘 그래 다 한때 음 사랑했던 그녈 내 탓 네 탓 그저 한순간 참 이상해 감정이란 게 한순간에 바뀐 내 모습에 널 사랑해 아니 싫어해 내 맘은 그게 아냐

싸운 날(78745) (MR) 금영노래방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애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이별을 만나다 (75326) (MR) 금영노래방

너를 만나 사랑을 만났고 너를 만나 추억이 많았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는데 결국 이렇게 이별을 만나다 I'm so sorry 안절부절 앞길이 가시밭길처럼 느껴져 안부 전한다는 넌 왠지 안 그럴 것 같아 그저 I'm so sorry 대수롭지 않게만 생각하진 말아줘 그 끝은 뻔한 불행일거야 아마 기쁜 일들은 마치 없었던 일처럼 돼버리고 다 지겹다니 그건 좀 아파

그래도 안녕(2879)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그 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거짓말(6793) (MR) 금영노래방

잊어줘 바보처럼 잠시 지내줘 너도 알고 있잖아 지루했던 꿈과 같다는 걸 오 깨고나면 결국 아무것도 만질수 없잖아 아쉬운 기억뿐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널 떠나려는 마음도 내것은 아닐거야 하고픈 말 무척이나 많았었지 너를 향한 마음과 이세상을 향하여 하지만 진정 꼭 해야 할말을 찾지 못해서 난 헤매이는 거야 날 미워하지는 마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너의 안부(27275) (MR) 금영노래방

술 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리 아쉬워요 그럴 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조용한 벤치를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 있냐고 전활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 안불 물어보겠죠 나 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 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 있어야겠지 아니죠 그건 아니죠 아직도 나는

남자답게(45439) (MR) 금영노래방

이렇게도 약해 빠진 나라는걸 내가 이렇게나 겁이 많은 사람인걸 여태 몰랐어 모르고만 살았어 니가 날 떠나기 전에-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그리워하는데 가슴을 막아도 쉴새 없이 눈물이 흘러 태어나- 처음 남자답지 못하게 uhm- 얼음처럼 차가워질 심장인데 결국 이별앞에 하찮아질 사랑인데 왜 날 원했니 내안에 왜 살았니 헤아려 볼수록 미워- uh 매일 너를 사랑하는데

마침표(90131) (MR) 금영노래방

알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무슨 마음인지 다 알아 하루 더 딱 하루만 더 미루고 싶었어 그래야겠지 결국 언젠간 제일 어려운 숙제를 해야지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늦어서 미안 많이 보고 싶지만 널 다시는 만나지 않았음 좋겠어 아파 울지만 다신 너로 인해 웃지 않았음 좋겠어 한 움큼씩 나눴던 진심도 너무 쉬웠던 대답도 못 잊게 사랑한 여러 번의 계절도 안녕 모두 안녕

나에게 넌(90610) (MR) 금영노래방

요즘에 이상해 솔직히 인정해 네가 보고픈 것 같아 놀라 더 숨기곤 해 잠을 뒤척이다 보니 벌써 새벽 몇 신지 또 제자리 또 그 마음 아침이면 괜찮겠지 뭐가 이렇게 어려울까 그냥 한 번은 전활 걸어 볼까 혹시 넌 지금 뭐 할까 잠들어 있을까 있잖아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내겐 아픈 기억이 아냐 넌 나에게 넌 얼마나 la la la

MANIAC (28676) (MR) 금영노래방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네 toxic 이러니 돌지 warning MANIAC 나사 빠진 것처럼 미쳐 MANIAC 핑핑 돌아버리겠지 MANIAC Frankenstein처럼 걸어 MANIAC MANIAC Haha MANIAC 나사 빠진 것처럼 웃어 MANIAC 핑핑 돌아버리겠지 MANIAC 비정상투성이 집단 MANIAC MANIAC 다 터진 인형 실밥처럼 결국

이별 톡(91561) (MR) 금영노래방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되기 몇 글자 답장은 하지 않을게 나가기를 누르려고 해 우리 오래된 방 수많은 약속들과 추억이 단 한 번 터치에 사라져 진짜 방을 나가겠냐고 아니오 예 단 두 개 되물음 머뭇머뭇 주춤 보다가 oh 결국

애기야(89516) (MR) 금영노래방

말할게 오래도록 참아 온 자꾸자꾸 커져 오는 맘이라서 이미 너에게 들켰을지도 몰라 사실 네가 먼저 얘기해 주길 바랬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 나도 모르겠어 그냥 고백할 거야 내 말 들어 봐 애기야 너 나랑 만날래 오빠가 훨씬 잘해 줄게 너답지 않게 놀랐니 정신 차려 더 이상 썸은 질리잖아 한 걸음 더 다가가도 될까 손도 잡고 싶어져 자꾸자꾸 욕심이 더 커져 와서 결국

결국 제자리 정슬기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웃어본다 놓아본다 기대 마저도 사실 아직까지도 가끔씩 니가 그리워 잠시 꿈을 꾼듯 해 혹시나 그대는 어때

결국 제자리 정슬기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웃어본다 놓아본다 기대 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결국 제자리 슬기

무뎌진다 흐려진다 멀어진다 너란 사람 부서진다 흩어진다 우리 추억이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모르겠죠 꽃이 핀다 눈 감는다 사라진다 원망들이 웃어본다 놓아본다 기대 마저도 우린 결국 제자리 괜히 혼자인게 어색해진 이 자리 그 누구도 모르죠 아주 잠시 바로 이 자리 그대 머물렀단걸

결국 제자리 Odd95

내 시간이 떠난 다음남아있는 널 원망해도달라지지않아원래 이런걸받아들여야 해억울해 할 필요없어있던 자리로 그냥 그리로평온을 앗아간 너가미워도생각해보면 나는 아니었어결국엔 제자리로결국엔 제자리로행복이라 착각했던 만큼깊어져 가는 나의 한숨늘상 영원을 말했더니피곤한것같아나만큼 진지하지 않던 너가한말 들과행동하나하나 다른 사람에게 나기대해 볼 수 있을까이제 너...

애 (28507) (MR) 금영노래방

그저 그런 게 아닌 걸 알아 더 욕심나니까 그냥 난 떼를 쓰고 싶어 참 어이없게 계산적인 생각들은 다 멈출래 거짓말을 한 것처럼 들키고 싶어 이 설렘도 그저 니 곁에 향기처럼 맴돌기 싫어 I thought I knew 다 아는 듯이 당당했지만 But I didn't know with you 다가갈수록 왜 더 어려워지는데 할 말을 준비해도 어딘가로 사라지고 결국

투명 인간(46401) (MR) 금영노래방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 애의 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사랑은 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커피잔에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아 너를 보는 내 맘처럼 녹아 니가 너의 사랑 앞에 녹듯 나도 그래요 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사랑은 너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너야 혈액형을 바꿀 수가 없듯 정해진 거야 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흘릴게 커피엔 설탕이 컴퓨터엔 키보드 비가

그 한마디 (22708) (MR) 금영노래방

괜찮아진다는 건 흐르는 시간 속에 슬픔을 다 맡기고 버티는 거더라 기나긴 시간 곁에서 나보다 날 아끼며 헤매던 마음에 손 내밀어 준 너 두 눈을 보며 건네준 그 한마디가 늘 아낌없이 나를 안아 주던 너의 그 한마디가 굳게 닫혀 있던 내 맘에 살며시 스며든 거야 긴 밤의 끝을 지나 내 모든 방황은 결국 널 향한 하나의 이유였나 봐 사랑받는다는 건 내 깊은 아픔을

Can You Smile(47377)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난 내겐 넘치던 네가 고맙던 그 시절이 생각나 가장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할 때 이별을 마주했어 내겐 참 넘쳐서 미안해서 잡아 둘 순 없는걸 And can you smile 네가 원하잖아 네가 바라잖아 내 맘만으로는 널 잡을 수가 없는가 봐 And can you smile 내가 가라잖아 난 괜찮다잖아 마지막 너에게 난 이것밖엔 못 주나 봐 그래도 그래도 결국

이방인(4148) (MR) 금영노래방

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날(91926) (MR) 금영노래방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우리의 아픔이라 서로를 겨눈 운명에 눈을 감으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날 그리움이 허락될 그날 거칠 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그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메마른 나의 바다에 단 한 번 내린 붉은 태양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꿈 못 잊으리라 혹여 이 삶의 끝에서 결국

이별 그 후(2918) MR 금영노래방

하늘 가득 파란색속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아 보잘것 없는 나의 욕심때문에 그대 마저도 떠났네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저린 추억 그대 사랑 그 진실을 알지 못했어- 자-꾸만 돌이켜보곤 하지만 쓸쓸함을 즐길 수 밖에 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 나의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었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

안부(21829) (MR) 금영노래방

여전히 넌 그대로야 따뜻했던 미소 너의 목소리 변한 게 하나도 없는걸 나는 여전히 힘이 들어 네 생각에 잠 못 들곤 해 걷다 보면 어느새 너와 갔던 곳 그곳에서 또 서성이나 봐 비 오는 날을 기다렸는데 예전처럼 너 돌아올까 봐 우산 속 너와 둘이었던 그때가 아직도 난 선명한데 너는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수천 번 다짐했는데 순간마다 너의 추억뿐이라 결국

DEAR LOVE(21205) (MR) 금영노래방

Dear love 나와 얽힌 그대여 아프지 말아요 나도 아프니까 Oh my love 그곳의 하늘은 어때요 혹시 그대도 저 달을 바라보며 나를 그리워하나요 광활한 우주를 건너 멀리 이 세상 어디 있어도 우리 빛보다 더 빨리 사랑을 보고 느껴요 my love 서로를 품에 안고서 다시 완벽한 사랑이 되어 우리 언젠가 결국 만나 우리 처음의 그 모습으로 We should

Passionfruit (80785) (MR) 금영노래방

want it more 내 앞에 나타난 something stronger 망설일 필요 없어 Don’t you proceed with caution Pop and pop (Pop and pop) Taste so sour (Taste so sour) Passionate (Passionate) About you (About you) Feeling so odd 그래도 결국

미련한가슴아(46003) (MR) 금영노래방

너와 함께한 시간 너만 사랑한 날들 나의 삶의 이유는 오직 너였어 이젠 널 보내야 해 너를 떠나가야 해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어 미련한 가슴아 아련한 추억아 그 사랑 아니라고 제발 내게 말해줘 두 눈이 멀어서 널 보지 못하게 찢겨진 아픔만 안고 살아도 끝내 울음을 참고 다문 입술 깨물어 너완 상관없다고 모진 말해도 결국 그리워하며 내 눈 감는 날까지 널 보낸

Way Back Home (23082) (MR) 금영노래방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way back home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걸 oh oh oh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이별(79796) (MR) 금영노래방

울지도 못하네 남은 것은 고요함과 미묘한 감정이라 이내 마음 당장에야 채울 길 없건만 내일이면 다 잊으리 또 잊으리 기억하리 오늘이던 어제의 나를 아쉬워라 한 번 더 참을 것을 조금 더 잘해 줄걸 그러지 못했네 아 그리워라 그리워할 것을 이 모든 게 그때는 그토록 싫었나 헤어짐은 항상 아쉬워서 설레이던 만남이 이젠 두렵더라 너와 나의 그 짧았던 어제들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