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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존재(59735) (MR) 금영노래방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 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네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가장 보통의 존재 (feat. 파운드, 릴재우, K!TZ!) 15kish

1996 지구를 깨우는 격동 그녀의 고통 속에 피어난 꽃 한송이 1996 아니었지 나는 뭣도 마찬가지 가장 보통의 존재를 노래하는 나의 목소리 1996 빈 손으로 태어나 울었다 목이 터져라 다들 돌아보면 모두 같아 처음이란 뭐든 겁나는게 당연하지 더 울어라 내 젊음아 청춘이 다 가시기도 전에 완성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우린 가장 보통의 존재라고 그들에게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 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보통의 겨울(75824) (MR) 금영노래방

반가운 인사에모두 고개를 돌려넌 여전히그대로구나잠시 잊고 있던익숙한 투정과변명을다 받아 주고서그러지 좀 말자고굳게 다짐했는데또 한동안연락 못 했던미안한 마음과반가운 마음들이 서려우린여기 남아잊지 못할 추억들과다시는떠올리기 힘든시절도한 해가 더해 갈수록그때가 참 좋았더라고저물어 가는 하룰아쉬워하며오늘이 더해진 추억에고된 날들우린버텨 가겠지기대할 수 없었...

보통의 하루(91562) (MR) 금영노래방

나 말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 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 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날들 쌓여 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헤픈 우연 (22909) (MR) 금영노래방

처음이라기엔 너무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우연히 눈을 떠 보니 이 세상에 태어나 있었고 하필 니가 있는 곳이었다 서서히 몸에 배어 버린 사소한 습관들이 네게로 가는 길을 내게 알려 줘 처음이라기엔 너무 길을 이미 다 아는 듯이 우연히라기엔 모두 다 정해진 듯이 고통의 사랑도 보통의 이별도 You can make it happen

너의 존재 위에(88599) (MR) 금영노래방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 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순 없어

그냥 좋아 (22770) (MR) 금영노래방

삶에 방향이 되어 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리 싫지 않았어 그래 쉽지 않았던 내 맘의 벽이 허물어지는 소릴 들었어 방황을 하던 내 삶에 방향이 되어 준 너의 진부한 말들이 이상하게도 그게 너무 좋았어 그래 너무 좋아서 내 맘의 상처가 아물어 가는 소릴 들었어 그냥 좋아 딱히 뭐라 설명은 못 해 아무 이유 없어 그냥 니가 좋아 너와 있는 이 시간이 가장

Favorite (23321) (MR) 금영노래방

Ain't afraid at all 내 세계 산산이 부서져 너를 탐하게 되고 불장난이라 해 (quit that) 가시를 가졌네 (hands down) 파편이 돼 버린 crown (take that) 그 순결한 독 난 깨물었고 들이마셔 널 사랑함은 불완전함 위태로움 비틀거리고 증오 속에 미쳐도 사랑해 또 사랑해 더 지독하게 아프고 싶어 이 운명 속에 거친 눈빛 존재

소유하지 않은 사랑(4949) (MR) 금영노래방

- - 후- - 후- - 니가 너무 보고 싶어 추억이 밀려와 눈물에 어지러이 깨져버리면 추억의 조각에 내 가슴 베이고- - 아파하지 그 좋았던 기억만큼 야속했을지 몰라 널 위해서라며 먼저 돌아선 내 뒷모습이 하지만 이별 말하기 전 많은 밤에- - 흘린 눈물 하늘만 알거야- 행복하길 또 나와 슬펐던 사랑에 힘들지 않기를 - 그리고 영원히 그대만 사랑하는 내 존재

밀린 일기(89926) (MR) 금영노래방

적을 게 하나도 없었던 지루한 방학처럼 지나간 시간들 네가 없인 모든 게 그랬던 거야 그저 그랬던 보통의 나날들 이별을 기록해 보려다 다 믿기 싫어서 비워 둔 단 하루 그날 밤이 영원히 길어진 여전한 오늘 나 이젠 너를 보내려고 일기를 쓴다 아무 소용 없는 말로 너를 잡으려 했던 끝내 널 미안한 사람 만든 내 모습 전부 생각나 그날 눈치 없이 불던 저녁 바람에

Essays In Love (Feat. 노유리) 김지나(Gina Kim)

사실 난 적잖이 놀랐어 나완 다른 마음인 것에 그렇지만 그리 놀랍진 않아 돌이켜보니 늘 그래 왔거든 공허한채로 심장이 뚫린 느낌 보여질 땐 태연한 척 웃어 넘기지 그렇지만 그리 놀랍진 않아 난 너에게 보통의 작은 존재 난 너에게 가장 보통의 작은 존재니까 i need your love can't you love me i need your

알바트로스(90428) (MR) 금영노래방

여기에 바보라 불리는 한 새가 있습니다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합니다 땅에선 놀림을 당하며 바보라 불리지만 알고 있죠 날 수 있어 바람 거세지면 자유롭고 길을 잃은 새 거친 폭풍 앞에 섰을 때 날 수 있단다 너를 던져라 널 흔들고 있는 바람 속으로 그 바람이 나를 펼친다 너무 커서 아팠던 날개 가장 멀리 가장 높이 하늘에선 최고로 멋진 새죠 땅에선 내가 너무

십이월 이십오 일의 고백(21334) (MR) 금영노래방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 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 일의 용기를 서둘러 내어 볼 텐데 눈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이야 다를 거 없는 보통의

Stagger 치타 (CHEETAH)

웃고 있지 바로 니 앞에서 난 언제나 미소로 대답해 이젠 익숙해 이게 내 모습 내가 생각해도 완벽해 가장 완벽한 보통의 존재 It\'s me just being myself 거울 안에 난 그냥 한 사람 That\'s me I\'m the only one 아까 그 사람들은 누구였는지 이름은 있었겠지 고갤 저어 피식 하며 뱉는 말 또 만날 일

하늘바라기(49158) (MR) 금영노래방

꽃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 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뚜루뚜뚜 두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나이야 가라(78595) (MR) 금영노래방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내 과거 묻지를 마세요 알아서 무엇하나요 지난 일은 지난 밤에 묻어요 살다 보면 다 그렇지 마음엔 나이가 없는 거란 걸 세월도 비켜 가는 걸 잊지는 말아요 오늘 이 순간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나이가 대수냐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인생을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게 흘러 보내요

푸르던(59854) (MR) 금영노래방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렇게 될 줄 두고두고 생각날 거란 걸 바로 알았지 까만 하늘 귀뚜라미 울음소리 힘을 주어 잡고 있던 작은 손 너는 조용히 내려 나의 가물은 곳에 고이고 나는 한참을 서서 가만히 머금은 채로 그대로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oh 그 밤 너의 기억은 어떨까 무슨 색일까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도 소중했을까 머리 위로 연 구름이 지나가네

뚜에레스 (22692) (MR) 금영노래방

끝을 잡고 내 손을 꼭 잡아 주기를 바래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 속에서 그대로 있어 baby 시간이 멈춘 것처럼 yeah 달콤해진 거리 선명히 느껴지는 공기 지금 이 순간 1분 1초가 더 가까워진 기분야 누구도 우릴 막을 순 없어 아무도 모를 행복을 느껴 꿈꿔 온 너와의 fantasy 이뤄 줄게 you 너의 밤 너의 낮 빛나는 건 다 이뤄 줄게 특별해져 갈 보통의

집돌이(27932) (MR) 금영노래방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 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야

사랑하니까(68337) (MR) 금영노래방

알아요 그대에게 내 맘따윈 아무 의미 없다는 걸 한번도 날 바라보려 하지 않는 그대 미워도 원망하지 않죠 사랑하니까요 몰라요 그대 마음 말 한 마디 건네준 적 없잖아요 그렇게도 무딘가요 나란 존재 알긴 하나요 한번만이라도 나를 바라볼 순 없나요 멀어지고 또 다시 멀어져가는 그대에 모습이 아름답네요 한 순간도 잠시라도 그대 잊을 수 없는 내게 시간은 자꾸 그댈

불티(27185) (MR) 금영노래방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눈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후 후후후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후 후후 지금 가장

별(4982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저 별은 긴 시간 홀로 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 말해 주던 그 추운 겨울밤이 또 생각나 하늘을 쳐다보네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 별처럼 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 밝게 빛나는 별이 될게 네게 약속할게 어두운 시간을 함께 견뎌 준 너에게 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 너무나도 감사해 가끔 어려운 일들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나 그대의 그 마음속에서 빛나는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showtime(92234) (MR) 금영노래방

이것과 저것 중 뭘 좋아해 난 네가 좋음 다 좋아 너의 지금이 내겐 중요해 어쩔 수 없지 반했으니까 어디까지가 먼전지 이런 말이 다 맞는지 어쩜 이런 고민 나뿐인지 내내 주위만 맴돈 듯해 어색한 내 모습이 위험해지네 도와줘 내 안의 대담함 showtime 어떤 말이 가장 빛날까 (밤하늘 별보다 더) 시간이 멈출 듯한 이 순간 저기 많고 많은 멋진 말 중에 말하자면

그러니까(89939) (MR) 금영노래방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너와 내가 아님 잠깐 아주 잠깐 동안만 못 보는 거야? 화가 나서 투정 부린 거야 잘 알잖아 그러니까 너와 내가 지났던 기억들과 빛나던 시간들은 여기까지야 이러지 마라고 네게 말했던 마지막 그 순간 속에 난 여전히 살고 있는데 아니 잠깐 그러니까 우리 이제 못 보는 거야?

못(62430)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날 더 울리나봐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아직도 너는 부족한거니 더 얼마만큼 내가 아파해야 나의 죄가 용서되겠니 혼자였었기에 외로웠던건 외로움도 아니였었지 너와 있어도 홀로인듯한 그건 외로움을 넘어서는 절망 떠날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단 그 얘기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눈물이나 세상이란 정말 세상이란 등지고 싶을만큼 가혹해 가장

Last Dance (22858) (MR) 금영노래방

마 빛으로 달려가 이대로 영원한 시간 속에 머물러 더 이상 그녀는 없어 온종일 last dance oh yeah 온종일 last dance oh yeah 온종일 last dance 들뜬 열기에 사라지네 어둠 어둠 속 비밀을 덮어 줄게 오감에 취해 헤매이네 hello hold up hold up 들뜬 열기에 사라지네 어둠 어둠 속 비밀을 덮어 줄게 니 앞의 존재

또라이(92152) (MR) 금영노래방

내가 본 여자들 중에 넌 가장 또라이 누굴 만나도 지루한 과거와는 달라 그래도 지킬 건 지키는 사람 그건 또 신기해 이런 너에게 빠진 나를 보면 나도 참 또라이 오늘은 어떤 모습으로 날 웃게 만들 거니 아니 바라만 봐도 즐거워 머릿속을 보고 싶어 어쩜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일까 분명한 건 그런 너를 사랑해 Oh just be my girl 너가 본 남자들 중에

사랑하자(78696) (MR) 금영노래방

잊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하나요 그대 그대라는 사람은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그대랍니다 태어나 첨으로 가슴 떨리던 사람 수천 번을 보아도 내게 하나뿐인 그런 사람 슬픈 사랑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다시 생각해 보면 행복한 나인데 우리 사랑하는 만큼 서로 아파하지만 그냥 그냥 그냥 이대로 사랑하자 바보랍니다 그저 한 사람만 바라만 보는 사랑 혹시 보고플 때면

확률(59142) (MR) 금영노래방

없을 로또 800만분의 1보다 너와 나 만날 확률 70억의 1 그런데 이 행운의 확률을 버리겠대 이젠 날 떠나보낸대 미칠 듯 아픈 사랑이 싫다 죽을 듯 아픈 이별도 싫다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자꾸 너는 멀어지잖아 사계절 쌓인 이 추억들을 추억에 물든 이 아픈 가슴을 새롭게 지우면 새롭게 행복하니 나는 못 할 것만 같아 내 심장이 아픈 날 살아서 가장

가장 무도회(107) (MR) 금영노래방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오--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 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 오오 슬픈 가장 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느린 우체통(76452) (MR) 금영노래방

시간을 건너 보내는 편지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함께 있는 게 당연해질까 서로 그리워하는 일은 없었으면 이런 마음을 너에게 전할 땐 (무슨 말이 좋을까) 마음이 도착할 내년 오늘엔 꼭 웃을 일이 많았으면 해 여전히 그때도 가장 가까이 너의 곁에 있는 게 나였으면 좋겠어 사실 있잖아 맘 놓고 웃는 순간이 많아 불안해지기도 해 나 오늘까지 거쳐 온 모든 슬픔들은

보통의 이야기 소보

헝클어져있던 주머니속 실타래들 널부러져있던 깨진 기억의 파편들 상처들 찾으려해 철이없던 날들과 웃음들 노래하려해 나를 만들어왔던 가장 보통의 이야기들 가혹한 시간은 기억을 조작하곤 해 빛나는것들은 여전히 내 안에 있어 여전히 어린시절 집 앞 놀이터 구석에있던 모래더미 아래 깔려있었던 가장 소중한 이야기들 찾으려해 철이없던 날들과 웃음들 노래하려해

나쁜(87411) (MR) 금영노래방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돼 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 가기 절대 용서하지 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네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 와 지금이 널 가장

홀로서기(69720) (MR) 금영노래방

않아 고마운 마음이 녹아 언 발을 걷게 해 그대 곁에 더 먼 곳으로 날 처음 붙잡았던 그 손 이젠 날 놓았어도 땀이 차오도록 함께한 시간을 손금처럼 새겨놓고 간 사람 혀를 잘라간 이별에 말도 웃음도 잃었지만 온종일 불러도 목쉴리도 없는 가슴으로 불러보는 내 사람 우리가 헤어질거라면 지금이 맞는거야 더 사랑하게 될테니까 죽을것 같이 아파도 함께할 날 보단 가장

BABY U(76372) (MR) 금영노래방

I know U like me now 어쩐지 난 네 눈 속에 내가 있단 걸 잘 알아 넌 아니라고 말을 해도 가는 발목에 타투까지 자석처럼 끌리게 해 Oh no babe 필요 없어 화려한 spotlight 네 존재 자체가 like a star (She's so beautiful) oh yeah U so beautiful babe라고 이미 폰에 저장해 뒀어 넌

No Ex (22971) (MR) 금영노래방

그 자체 과학과 수학이 다 풀어도 미확인 진심 어린 마음이 우릴 여기에 데려왔으니 설레는 일이지 모험은 심해 같은 우리 둘의 로맨스 너의 그 아름다움 어쩔 땐 멋있어 보여 No Ex 예를 드는 것은 너에게 너무 무례한 행동 월 화 수 목 금 토 일 (24/7 365 난 늘 궁금해 너의 상태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24/7 365 매일 봐도 귀여워 존재

가까이(6129) (MR) 금영노래방

그 미소를-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이렇게 좋은 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텔레비전에 연인처럼- 다른 사람들이 부럽게- 투명한 너의 눈빛으로 나를 꼭 안아줘 세상에서 오직 단 한사람 나를 불러-줘- 오 baby 내곁에 영원-히- forever 다른 사람이 나의 이름을 부르기전에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날 사랑한다면 오직 나와 함께 어려운 용기는 필요 없어 가장

SAY(5544) (MR) 금영노래방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말 못한채 바라만 볼 뿐 단 한번 한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하겠어 어떻해야 할런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적 없으니 그게 지금은 가장

잊어도 그것이(90928) (MR) 금영노래방

지워야 할 일들이 많아서 이제 정리된 이별 오래된 상처가 잘 아물어서 차츰 일어서도 봐 그간 너 없어도 들려 보던 별다를 것 없는 작은 술집에 그날 적어 내린 우리 두 이름 그만 일어서려다 터져 버린 이제 다신 흘리지 않을 눈물이 가장 좋은 기억을 지워야 한다며 자꾸 흐르고 있어 그간 너 없어도 들려 보던 별다를 것 없는 작은 술집에 그날 적어 붙인 우리 둘

못난이(46082) (MR) 금영노래방

편한 옷만 입어서 화장기 없는 얼굴이 지겨워져 떠난 것만 같아 난 다짐했었어 오늘만은 그래야 했어 거울 앞에서 몇 번씩이나 난 다짐했었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가 돼보자고 오늘만은 단 하루만은 나 초라해지지 않게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니 앞에 내가 초라해져 널 사랑한 것뿐인데 너를 사랑한 죄로 세상에서 내가 가장

어린 왕자 (75536) (MR) 금영노래방

너의 말투 또 너의 표정 알 수 없잖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네 맘을 얻는 일 네가 날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을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바람 같은 맘을 내게 머물게 하는 건 어렵다는 걸 나도 알면서 말하지 않고 널 기다려 어린 왕자가 내게 말했어 사람이 사람의 맘을 얻는 일이라는 게 가장 어렵다고 그렇다며 내게 다가와 어린

미(5859) (MR) 금영노래방

you) 너에게 할말-- 그저 보여줄게 있어- (uh uh love you need you all about you) all about you 안아달라고 할줄 모르고 심한 고민에 빠진거야 all about you 말도 못하면서 눈만 깜빡거리는 너를 안았어 제발 이대로 제발 여기서 제발 너에게 사랑한다 할래 너를 사랑해 나를 바라봐 우린 드디어 이걸꺼야 세상 가장

Everlasting(45471) (MR) 금영노래방

가로수에 소복이 쌓인 눈위로 눈부신 빛과 바람 쏟아내리죠 가슴을 펴보아도 고갤 숙여봐도 지나가는 계절을 멈출 순 없죠 그럼 내일 또 만나 내 눈을 보며 손가락을 걸고서 약속하던 그 말 그런 익숙함마저 잊어가나요 서로 다른 미랠 가나요 안녕이란 인사가 여행을 위한 거면 가장 예쁜 미소로 나는 웃어줄텐데 우연 같던 만남도 함께 걷던 거리도 우리 둘의 가슴엔 살아

대관람차(75029)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너무 빠른 기분이 드는 날 걸음을 돌려 (oh) 천천히 내게 와줄래 바쁜 마음은 여기 잠시 멈추어 두고서 도시 위에 뜬 (oh) 우리만의 섬으로 가자 낮아지는 저녁 하늘 아래로 오렌지빛 커튼이 또 내리고 참 길었던 이 하루도 잘 견뎌줘 고마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어떤 날이 와도 작아지는 맘을 껴안아 세상 가장 높은 곳에서 이제 감은 눈을 떠 두려움보단

잊혀진다는 것(27642) (MR) 금영노래방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편에 남아 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맘을 흔들면 그럴 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 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으로 남아 그대여 그대는

Weekend (23028) (MR) 금영노래방

가장 가까운 바다 혼자만의 영화관 그냥 이끌리는 대로 해도 괜찮으니까 Every morning 울린 Beep beep beep beep 소리 귀에 윙 윙 윙 맴도는 나를 재촉하던 모닝콜 없이 일어나 Cheese cake 한 입 유리컵 컵 컵 한가득 내린 커 커 커피 한 잔 아이스로 할래 아주 여유롭게 문득 시곌 보니 벌써 시간은 열두 시 그래도 아주 느긋해

조심스러운 이유(93836) (MR) 금영노래방

그대의 맑은 눈 앞에 비춰진 내 모습 혹시나 부담 될까 봐 그대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조차도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그대의 맑은 맘 안에 던져진 나의 맘 그대를 더럽힐까 봐 그대에게 보내는 몇 초간의 눈길도 내게는 가장 조심스럽죠 언제쯤 꺼질지 모르는 촛불 보듯 조마조마한 나 작은 소리에 놀라 날아갈 작은 새가 그대가 될까 봐 아니 어쩌면 나 상처가 두려워 섣불리

Essays In Love (Feat. 노유리) 김지나

사실 난 적잖이 놀랐어 나완 다른 마음인 것에 그렇지만 그리 놀랍진 않아 돌이켜보니 늘 그래 왔거든 공허한채로 심장이 뚫린 느낌 보여질 땐 태연한 척 웃어 넘기지 그렇지만 그리 놀랍진 않아 난 너에게 보통의 작은 존재 난 너에게 가장 보통의 작은 존재니까 i need your love can't you love me i need y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