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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야기 금상욱

이야기 금상욱 하늘에서 구름끼리 서로 사랑을 하다가 사랑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조각이 나버렸네 바람은 차갑게 구름을 후~ 후 조각 조각 조각 조각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바람을 맞아서 갈피를 못 잡고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여기저기 마음이 흩어져가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바람을 맞아서 갈피를 못 잡고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

갈라진 벽틈 사이로 (단칸방)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그 이유 만으로 금상욱 내 삶의 어둠을 헤쳐 나가기 위해 널 만나 사랑의 등불을 피웠는데 과거의 사랑에 미련이 남았는지 아무렇지 않게 지난 삶을 말할 땐 내 기분도 별로 좋은 건 아니었어 날 사랑하기에 떠나겠다 하는 건 어설픈 핑계에 지나지 않는 이유 과거를 맴도는 너의 방황의 끝은 누가 알고 있어 멈춰 줄 진 모르지만 나도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

민들레 깃털 금상욱

밟히고 뭉개지는 작은 풀꽃이라 그 서러움 못 이기고 떠나간 후 너의 영혼 하얗게 다시 피어 가을 들녘에 서럽게 서있네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눈처럼 훠이 휘이 훠이 훠이~ 그렇게 넌 넓디넓은 세상으로 날아올라 아~~~~~ 겨울눈 맞이하기 위해 하얗게 화장을 했나 바람은 네 마음 아는 듯...

금상욱

하늘의 푸르름 얹어 날개를 펼치는가 그리운 자유 찾아 먼길을 떠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그늘의 쉼표를 넣어 날개를 접었다가 또다시 오르기 위해 날개를 펼치는가 대지 위에서 바다 위에서 넌 노래를 하는구나 세상의 푸르름 얹고 너는 늘 날고 있구나 아~~~~~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끝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을 살...

나를 던지는 동안(1-4연) 금상욱

그대 앞에서 눈발로 흩날린다는 게 얼마나 벅찬 일인지요 혼자서 가만히 불러본다는 게 몰래몰래 훔쳐본다는 게 얼마나 또 달뜬 일인지요 그대만이 나를 축제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대가 있어 내 운명의 자리가 바뀌었습니다 그댈 보았기에 거센 바람을 거슬러 가려 했습니다 발가락이 떨어져나가는 아픔도 참고 내 가진 모든 거 버리고 뜨겁게 뜨겁게 흩날리려 했...

잎사귀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가을엔 노을처럼 붉어지고 가을비에 기대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 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 뒹구르르 방황을 했다 아~ 아~ 겨울 이불이 덮어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 봄엔 삐쭉삐쭉 봄비 맞고 생끗 여름엔 초록 소나기 흠뻑 맞고 빼쭉 ...

갈라진 벽틈 사이로 금상욱

갈라진 벽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정이 흐르는 방 살 부비며 잠들기도 했던 갈라진 벽 틈 사이로 들락거린 바퀴벌레 내 곁에 잠시 머물다 갔을지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흘러나온 녹물 난이 되어 피어나기도 갈라진 벽 틈 사이로 새어 나온 연탄가스 엄마랑 형아랑 사이좋게 나눠 먹고 갈라진 벽 틈 사이로 흐르는 노래 가슴에 새겼을...

그대 앞에서 춤을 금상욱

세상에 이런 은유가 있다니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춤이었다니 너를 가득 채운 내 가슴은 오늘도 출렁출렁 그리워서 사무치게 그리워서 펄펄펄 살아나는 이 마음이 춤이었다니 천 갈래 만 갈래로 나뉘어져 막무가내로 소용돌이치는 이 애타는 몸이...

벌레야 금상욱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네가 후벼팠던 맘 어린사과 아파 네가 머물렀던 맘 어린사과 슬퍼 달콤한 햇살에 마음 흔들리지마 마음 속, 참 된 땀, 샘 솟게 해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철이 아니야. 덜익은 사과는 먹지마 제 때가 아니야, ...

금상욱

아프다 나는 쉬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한때는 자랑이었다 풀섶에서 만난 봉오리들을 불러모아 피워봐 한번 피워봐 하고 아무런 죄도 없이 상처도 없이 노래를 불렀으니 이제 내가 부른 꽃들 모두 졌다 아프다 다시는 쉬이 꽃이 되지 않으련다 꽁꽁 얼어붙은 내 몸의 수만 개 이파리들 누가 와서 불러도 죽다가도 살아나는 내 안의 생기가 무섭게 흔들어도 다시는 쉬이...

눈물 금상욱

눈과 물이 헤어져야만 하는것은 사랑이 뜨거워 견디지 못하고 넘쳐버린 탓 눈은 눈대로 멍하게 바라볼 뿐 물은 물대로 그렇게 나와 애만 태우다 말라버릴 뿐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라 붙어서 물이된다 물은 말라 죽어서 눈이되고 눈은 말...

잎새 금상욱

봄엔 삐쭉삐쭉 고개 내밀어 봄비 맞고 생끗 자랐다 여름엔 초록 이파리로햇살을 받고 소낙비를 대하고 살았다 가을엔 노을과 함께 붉어지고 가을비와 더불어 울었다 겨울이 오기 전사랑을 기다리다 타는 가슴 주체 못해 말라가더니 마른 가슴으로뒹구르르 방황하다가 쓸쓸하게 죽었다 쓸쓸하게 죽었다 겨울 이불이 덮어 주었다 겨울 이불이 겨울 이불이봄엔 삐쭉삐쭉 고개 ...

이야기 가리온

가끔은 한 팔다 잠깐 지나니까 내가 내가 왜 (내가 왜!) 이어가는 시간은 정확하다니까 다 믿어봐 왜야 왜 (왜야 왜?) 가끔은 한 팔다 잠깐 지나니까 (내가 내가 왜!) 대답해 내 곁에 누군데 내 옆에 대답해 누군데 대답해 누군데 내 옆에 누군데 대답해 내 옆에 내 곁에 왜야 왜 왜야 왜 !!!

겨울 이야기 제아

내겐 잊혀지지 않는 겨울얘기가 있어 그 얘긴 속엔 두 사람이 나오고 추억에 노래가 흐르는 카페도 있고 아직도 나 널 사랑하고 모두 들떠있던 축제의 그날 그대가 날 이끈 그곳엔 아주 작고 어린소녀가 날 보며 메리크리스마스 웃고 있었네 기억 하나요 우리 사랑을 그땐 서로의 아픔을 함께 했었죠 이젠 무엇도 남아있진 않지만 하얀 내리던

이야기 신태섭

똑같은 곳에서의 추억이 덧대어져 언제가 언제인지 알 수 없어져도 그대와 함께한 그 안의 작은 기쁨들이 하나의 행복을 향하고 있어 난 상관 없죠 그대와 만나기 전 예쁜 말들을 마음 속에 준비하죠 그대를 바라보다가 준비했던 말들을 전하지 못한 채 다만 이 순간을 감사하죠 마주보지 못하는 모습이 혹시나 들킬까 두려워 용기내 바라본

6월 이야기 자우림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꺼야 하아아 이 마음 부질 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인가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낙타사막별

작은 불빛이 더 작은 방을 가득 밝힐 때 당신의 나의 안에 흔들리는 빛이 담겨 이야기가 함께 담겨 다시 또 다시 팔을 잡으며 여러 번 듣던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던 그 이야기는 너울너울 어두워진 방에 남고 이제 점점 시시해진 이야기와 할아버지를 거기 남긴 채 난 문 밖으로 (노래) 내가 길을 찾아야 했을 때 당신의 지혜를

사랑 이야기 지오디

s-bop bop bop baby stay with me girl always together 호영)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첫눈에 반한다는게 바로 이런거란걸 이게 사랑이란걸 나 두근두근 안절부절 대며 바보 같은 나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너와 끝이 없는 사랑 묻어나 태우) 그대와 단둘이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사랑 이야기 GOD

s-bop bop bop baby stay with me girl always together 호영)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첫눈에 반한다는게 바로 이런거란걸 이게 사랑이란걸 나 두근두근 안절부절 대며 바보 같은 나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너와 끝이 없는 사랑 묻어나 태우) 그대와 단둘이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사랑 이야기 지오디(god)

s-bop bop bop baby stay with me girl always together 호영)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때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첫눈에 반한다는게 바로 이런거란걸 이게 사랑이란걸 나 두근두근 안절부절 대며 바보 같은 나를 보며 해맑게 웃어주는 너와 끝이 없는 사랑 묻어나 태우) 그대와 단둘이 언제나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이야기 엠씨 더 맥스(M.C the Max)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오고 굳은 표정 위로 서로 못한 말만 가득해 두 꼭 감고서 내 맘을 닫아보지만 꼭 감은 두 사이로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한다 아직 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물어본다 변명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널 내 눈에 담고 싶지만 흐르는 눈물 보일까 고갤 들 수가 없어 내

어린왕자 이야기 장하늘

달빛 밝은 은빛 겨울 저멀리 반짝이는 어린 왕자별 흰 소복소복 쌓이면 아기별 내려와서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 밤 어린왕자 이야기

내 이야기 엠씨 더 맥스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 오고 굳은 표정 위로 서로 못한 말만 가득해 두 꼭 감고서 내 맘을 닫아 보지만 꼭 감은 두 사이로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한다 아직 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물어 본다 변명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널 내 눈에 담고 싶지만 흐르는 눈물 보일까 고갤 들 수가 없어 내

내 이야기 M.C the MAX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 오고 굳은 표정 위로 서로 못한 말만 가득해 두 꼭 감고서 내 맘을 닫아 보지만 꼭 감은 두 사이로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한다 아직 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물어 본다 변명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널 내 눈에 담고 싶지만 흐르는 눈물 보일까 고갤 들 수가 없어

겨울 이야기 X-Ing

너를 사랑한 시간들 모아 눈이 오는 날에 제일 먼저 널 만나러 갈게 흰 내려와 나 지금 달려가 첫 눈이 오면 우리 만나자던 그곳에 달려가 너 와나 함께했던 시간속에 사랑을 속삭였던 추억속에 흰눈이 우릴 축복하는 이시간을 넌 기억해줘 흰 내려와 나 지금 달려가 첫 눈이 오면 우리 만나자던 그곳에 달려가 너 와나 함께했던 시간속에

내 이야기 MC The Max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 오고 굳은 표정 위로 서로 못한 말만 가득해 두 꼭 감고서 내 맘을 닫아 보지만 꼭 감은 두 사이로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한다 아직 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물어 본다 변명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널 내 눈에 담고 싶지만 흐르는 눈물 보일까 고갤 들 수가 없어 내

내 이야기 엠씨더맥스 (M.C the MAX)

눈물이 흐르고 숨이 가빠 오고 굳은 표정 위로 서로 못한 말만 가득해 두 꼭 감고서 내 맘을 닫아 보지만 꼭 감은 두 사이로 내 맘 숨길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한다 아직 난 사랑이 뭔지 몰라서 물어 본다 변명이다 모든 걸 알면서도 마지막으로 널 내 눈에 담고 싶지만 흐르는 눈물 보일까 고갤 들 수가 없어 내 사랑은 또다시 이별을 말

잠실동 이야기 류형진

2호선과 8호선 이곳은 잠실이라네 어디 한번 밖으로 나아가 볼까 앞에 펼쳐진 석촌호수 소꿉친구야 기다려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가 땡겨 모험과 신비의 세계 어드벤쳐와 호수 옆 자이로드롭 어릴 적 소름끼쳐 탈 수는 없었던 이제는 웃으며 나 즐기고 있네 호수 옆 정원 돌며 작은 골목 사이로 인간미 넘치는 우리 이모 집으로 세월이 지나고 또 지났지 돌아와 잠실을

눈 길 이미자

눈길 - 이미자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이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어린왕자 이야기 이다겸

달빛 밝은 은빛 겨울 저멀리 반짝이는 어린왕자 별 흰 소복소복 쌓이면 아기별 내려와서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밤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어린왕자 이야기 차예린

달빛 밝은 은빛 겨울 저멀리 반짝이는 어린왕자 별 흰 소복소복 쌓이면 아기별 내려와서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밤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어린왕자 이야기 곽재이

달빛 밝은 은빛 겨울 저 멀리 반짝이는 어린왕자 별 흰 소복소복 쌓이면 아기별 내려와서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겨울밤 어린왕자 사랑했던 예쁜 꽃 이야기를 예쁜 꽃을 사랑했던 어린왕자 얘기를 눈꽃송이 별꽃송이 반짝반짝 피어나듯 소곤소곤 들려주는 아름다운

12월의 이야기 스윗 소로우

어느 새 내린 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 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 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 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못다한 이야기 허영생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12월의 이야기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어느 새 내린 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 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 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 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못다한 이야기 [방송용] 허영생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못다한 이야기 [방송용] 허영생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겨울 이야기 엑씽

너를 사랑한 시간들 모아 눈이 오는 날에 제일 먼저 널 만나러 갈게 흰 내려와 나 지금 달려가 흰눈이 오면 우리 만나자던 그 곳에 달려가 너와 나 함께했던 시간속에 사랑을 속삭였던 시간속에 흰눈이 우릴 축복하는 이 시간을 넌 기억해줘 하늘이 우리에게 선물하신 기억에 남을 우리 white christmas 하지만 세상을 더 빛나게

이별 이야기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세상이 아름다워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웃는 사람 다 이뻐 아마 나도 사랑할 때가 됐나봐 언제부터 그랬는지 복잡한 거리가 좋아지네 지나가는 사람들을 자꾸 쳐다보네 친절하게 웃음 짓는 귀여운 그대와 마주치면 나는 어쩔 줄을 모르고 가슴만 두근거려 왜 그런지 나는 몰라 온세상이 아름다워

못다한 이야기 허영생 wlrtitdb

열이 넘 심해서 꼬박 지새웠지 니 볼에 내 손 첨으로 닿을 때 두 볼이 빨개져 넌 들켰었어 보라는 앞은 보지 않고 날 보며 걷다가 넘어 졌을 때 니 손을 잡다가 첨으로 키슬했어 내겐 꿈같던 날 다시는 없을 지난 날 한편의 동화 같던 날 왜 몰랐을까 그땐 몰랐었던 니 속에 비친 나의 행복을 현실 속의 너는 눈물인데 기억 속 넌 항상 so

12월의 이야기 스윗소로우

어느새 내린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가득한 사람들과

12월의 이야기 스윗소로우(Sweet Sorrow)

어느새 내린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가득한 사람들과

12월의 이야기 Sweet Sorrow (스윗 소로우)

어느새 내린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가득한 사람들과

12월의 이야기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어느새 내린걸까 온통 하얗게 빛나고 있어 소복소복 쌓여가네 널 향하고 있는 이 마음이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고 있어 마치 오는 날 어린애처럼 이게 사랑인 걸까 몇 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내 맘은 오직 너야 찬바람이 불어도 난 기분이 좋아 웃음이 번지는 내 얼굴이 좋아 널 위해 준비한 이 선물을 들고 거리거리 가득한 사람들과

눈 기억 웜보 외 3명

행복한 마을은 네 안에 있어 돌아가고 싶은 그날의 추억(yeah) 눈동자(우리) 엄마의 잔소리 모두 다 안녕 바람에 날려 잊었던 순간들의 멜로디가 하얗게 쌓여 종소리 울려 웃음소리 가득한 우리의 이야기 snowy story 시간은 흘러 우린 어른이 되었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 속 가끔씩 떠올리는 그 시절 익숙한 웃음소리들이 맴돌아 내리던 날 우리 뛰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