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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금방울

?동해바다 불던바람 소금망태 짊어지고 대관령을 넘고넘어 봉평장을 묻더란다 예쁜꽃도 아닌꽃이 소금처럼 하얀밤에 속치마를 벗은달이 동강물에 젖어든다 황소팔러 영월가신 우리오빠 저문길에 아우라지 뱃사공아 밤배라도 건너주오 술잔마다 넋두리가 봉평장에 깊어지면 야속하게 뽀얀달이 메밀꽃에 물드는데 아우라지 뱃사공아 늦은길손 오시거든 밤배라도 건너주오 밤배라도 ...

청주아가씨 금방울

?염불 소리 들려오는 흥덕사의 밤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는 아가씨 무심천로에 벗꽃이 피면 돌아온다더니 어이해서 못 오시나 야속한 내 님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기다리는 청주 아가씨 둘이 함께 같이같던 성안길 카페 쓸쓸이 홀로 앉아 그 사람을 그리네 변치말자고 다짐해놓고 벌써 날 잊었나 기다림에 지쳐서 멍이 들었소 돌아와요 내 사랑아...

꼴값 금방울

짜고 치는 고스톱 짜고 치는 고스톱 인생사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 여기저기 선생님은 많고 스승님은 어디 갔나~ 거리에는 노인은 많고 어르신은 어디 갔나~ 명함에는 회장님이 넘쳐나고 허풍선이 너무 많아 세상에 남자는 다 죽었어 여자같은 남자만 남아~ 정신 차리자 (하) 꼴값 떨지말고 철들때도 됐잖아~ 그 누구나 인생은 아름다운거야 오버하지 말아요 (Do...

메밀꽃 윤종규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산위에 올라 그대와 함께 옛추억을 불러보는 사랑의 노래 그리워라 내사랑아 지난날 이 자리에 불러주던 그 노래를 아~ 속삭이던 사랑해 말에 내 가슴에 이슬이 맺혔다 메밀꽃 피는 가을하늘에 언덕에 올라 노래부른다 옛사랑을 불러보네 사랑의 노래 정다워라 내사랑아 그대와 속삭이며 들려주던 옛얘기를 아~웃음지며 수줍던 말에 내가슴에 이슬 맺혔다

메밀꽃 SUBEEN(수빈), 권비

어렴풋이 보인 그날엔 난 한줌의 설움이 되어서 스쳐 지나가는 많은 것들에 후회를 담아 보냈죠 아스라이 흩어져 가는 내 흑백의 하루를 봤나요 또다시 상처받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의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 단지 슬픔 없는 꿈을 꾸어요 많은 날이 엉겨 붙어 풀리지 않는 과거가 되어서나를 조여오고 일렁이네요마치 바다 꽃처럼 그저 파도 소리에 ...

배추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아얀 옷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만 망태를 은빛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메밀꽃 필무렵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

메밀꽃 사랑 구한나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놓은 사람 메밀국수 한 그릇에 추억을 만들고 메밀 차 두잔 에 사랑 했어 요 때로는 울고 웃고 다투기도 하지만 메밀꽃 사-랑 아름다운 사-랑 영원한 당-신 사랑 때문에 그 정 때문에 이별 아닌 천년을 사랑하고 싶어 요 메밀꽃 사-랑 메밀 꽃 송이송이 하얗게 피던 날 사랑의 씨앗을 뿌려

메밀꽃 첫사랑 홍서연

메밀꽃 하늘 하늘 하얗게 필 무렵 사랑의 추억을 새겨놓고 메밀꽃 향기속에 내 맘을 빼앗은 사랑이 익어갑니다. 인생길을 함께할 사람 외로움을 주지마세요~ 당신의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여자는 사랑을 원해 메밀 꽃 뿌려주던 첫 사랑아 그마음 변치 마세요.

메밀꽃 고향 배향기

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메밀 꽃 피는 산골어머님 정 그리운 고향세월은 흐르고 흘러옛 모습 찾을 수 없네첫사랑도 친구들도지금쯤 어디 있을까그리워라 그리워라사랑하는 내 고향아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메밀꽃이 다시 필 때내 고향 찾아가리산이여 강물이여마음 주던 친구들이여마음은 가까워도이 몸은 타향에서첫사랑도 친구들도지금쯤 어디 있을까...

노래실은 꽃마차 오은주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짤랑짤랑짤랑 짤랑거리며 무지개 타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러서 오늘은 햇님이 날보고 웃겠지 짤랑짤랑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행복싣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짤랑짤랑짤랑 짤랑거리며 별들이 끌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러서 은하수 푸른물 오작교

메밀꽃 필 무렵 이자연

달빛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그림자 님이신가 꿈이신가 나를 데려가주어요 메밀꽃이 바람결에 하늘 거리며 물레방아 꽃내음에 눈시울이 뜨겁네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돌아와줘요 돌아와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간주중> 보지못해도 난 보지못해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물소리에 바람소리에 세월이 흘러가도 ...

배추 꽃 메밀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달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꽃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메밀꽃 필 무렵 서아림

피었다 지는 꽃처럼 내 맘에 피어오르다 피었다 지는 꿈처럼 그댄 언제 다시 오려나 애달픈 이 내 마음은 바람결에 보내보오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지는 꽃들처럼 그대 향기 가득 안은 채로 메밀꽃 필 무렵 한 없이 나를 안아줘요 추운 겨울이 가도 떠나지 마요 그리운 이 내 마음이 메아리쳐 사라져도 메밀꽃 필 무렵 말없이 내게 돌아와줘요 피고

메밀꽃 필 무렵 와인슬러시

왼손잡이로 태어난게어디 내잘못이라말할수 있나 운명같은 세상에그런게 그러려니하고 살아 가는거지장돌뱅이 같은 흙수저인생 어디 누구탓이라말할 수 있나마법같은 사랑만 그리며꿈을꾸고 위로 하며 살아왔지생각하면 신기하고기가 막힌 경험이었어 영원토록 잊지못할격에 맞는 만남이었어내품에 안겨 하염없이눈물 흘리던 그녀가 그렇게 떠...

노래실은 꽃마차 이박사

1.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무지개 타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러서 오늘은 햇님이 나를보고 웃겠지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행복싣고 달리네 2.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별들이 끌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러서 은하수 푸른물 오작교 건너서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꽃마차 오은주

1.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무지개 타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러서 오늘은 햇님이? 나를보고 웃겠지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실은 꽃마차는 행복싣고 달리네? 2.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거리며 별들이 끌고가는 행복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러서 은하수 푸른물 오작교 건너서 짤랑 방울 울리며?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메밀꽃 피는 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 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오실날 믿고사는 메밀꽃 아가씨

메밀꽃사랑-★ 김가영

김가영-메밀꽃사랑-★ 1절~~~○ 봉평들 메밀꽃은 철따라 피었건만 떠나가신 그리운님 언제나 오시려나 손모아 빌어보는 메밀꽃 아가씨 그 옛날 둘이서 사랑노래 불렀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나 저달은 알리라 메밀꽃 사랑~@ 2절~~~○ 메밀꽃 피는뜻을 두견새는 알리라 못오시는 님의마음 그 얼마나 아프리오

노래 실은 꽃마차 오은주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무지개 타고 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라서 오늘은 햇님이 날 보고 웃겠지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 실은 꽃마차는 행복 실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별들이 놀고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라서

장돌뱅이 (메밀꽃 필 무렵) 이종만

메밀꽃이 피어날 무렵 타박타박 나귀를 타고 장을 따라 사랑을 따라 오늘도 떠나를 가네 어느 사이 둥실 달은 뜨고 저 건너 빨간 등불이 쓸쓸한 장돌뱅이 마음만 설레이누나 어여가자 내 사랑아 딸랑딸랑 방울 울리며 저산넘고 개울건너서 님을 따라 사랑 따라서 산허리로 달님은 걸쳐 메밀꽃잎 푸르게 젖어 푸른 달빛 숨이 막힐 듯 옛사랑이 그리웁구나 애은 이내사...

배추꽃 메밀꽃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 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 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 소리 듣겠네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메밀꽃 필무렵 (Cover Ver.) 양연희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새끼 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그댈 찾아 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 나 길 잃을지 모르...

시간의 끝에서 Oicoo

메밀꽃이 피는 고요한 밤 하얀 달빛이 흐르고 바람에 실린 옛 기억이 내 마음을 흔들어 길을 걷던 그날처럼 아직도 난 헤매고 찾아 헤매던 그 사랑 그리움 속에 머물러 흐릿한 기억 속에서 너의 얼굴을 떠올려 어쩌면 닿을 수 있을까 내 사랑일까 이젠 너는 나의 별이 였을까 이 길 끝에서 만나 잃어버린 시간을 이제야 알 것 같아 메밀꽃 흐트러진 밤 그리움은 피어나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장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시골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사랑이 익어갈 무렵 김진아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귀를 막아도 들릴것같은 그대의 사랑노래 날개는 없어도 날을 것같은 사랑을 꿈꾸던 시절 그러나 가을은 꽃무덤속에 아쉬운 재만 남긴채 조각난 유리창에 기대어 가슴을 치누나 메밀꽃 향기로운 그언덕 애타는 노을빛처럼 우리들의 사랑이 빨갛게 영글어 갈무렵 두눈을 감아도 그릴수있는

검정고무신 (Feat. 김범룡) 전찬혁

멧둔재 너머로 그리운 내 고향 소달구지 타고서 매일 학교 다니던 곳 짓궂은 친구들과 수박서리도 하구요 아버지께 걸려서 혼도 많이 났지요 아버지가 장에 가시면 사 오시던 검정고무신 그 신 신고 메밀꽃 밭을 너무 좋아 뛰어다녔죠 다시 한번 신고 싶어 아버지에 그 사랑을 그리워요 그리워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내일 모레면 딸녀석이

메밀꽃 필 무렵 (Piano Ver.)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지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 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메밀꽃 필 무렵 (28598) (MR) 금영노래방

내가 얼마나외롭게 했는지꿈에 한번나오질 않아비 내린 강가의연어 떼처럼돌이킬 수 없는내 사랑내가 얼마나힘들게 했는지그대 울던 모습만남아소란한 밤 사이별똥별처럼내 마음에 콕 박힌당신새끼손가락 걸고영원을 약속했던내 사랑은지금 어디에슬픈 초승달이 기울면하얀 메밀꽃길 따라서그댈 찾아떠나가겠소처음 가는 세상나 길 잃을지 모르니그대가꼭 마중 나와 주오그대 떠나던그...

배추 꽃 메밀 꽃 산울림

배추꽃 메밀꽃 하얀 옷 위에 탐스럽게 넘실대는 긴 머리카락 갖고싶어 기러기 타고서 날아가는 아기의 옷소매에 출렁이는 긴 머리카락 갖고싶어 달 따다 만 망태를 은빛 고기 걷어간 빈 그물에 걸어놓고 아기가 멀리 가 아주 멀리 가 웃음소리도 들리지 않으면 샛잠 몰래 깨어나 파도소리 듣겠네

감 나무꼴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찾아 오시려나

감나무 골 진성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님(이) 메밀꽃 향기 따라 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어. (2222)

일어서는 고향산 (시인: 이혜선) 이혜선

버려둔 북국(北國)의 들판 위로 바람이파리로 씨앗이나 뿌려 갯벌 빈 진흙바다 위로 밤마다 살 깊이 메밀꽃 눈은 내려 물기 묻은 찰빛 그 이랑이랑 새벽이게 한다. 내고향 울음머리 하얀 뼈대로 일어서는 안국산(安國山)

감나무골 나운도

산딸기 피는 고갯길 산국화 피던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골 정연후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 넘어 감나무 골 사는 우리 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 밤도 풋 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감나무골 반주곡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 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감나무 골 나훈아

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 밝아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 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너~머 감~나~무 골 사는~ 우~리~~~님 메밀꽃 향기 따라 오솔~길~ 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시골 총각 미스터 두 한주일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후운이 피고 지고~호오오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오홋 오느냐 얄밉도록~호옥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허어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허어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허엇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하악 미스터(타~하아아) 두 ,,,,,,,,,,,,2.

귀향 정형근

우리와 외양간 닭장의 똥냄새가 죽도록 싫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던 눈보라에 겨울에 들판을 보면서 나는 다짐하곤 했습니다 보리가 파릇파릇 올라올때면 언젠가는 저 산을 넘어 넓은 세상으로 가리라 그리고 먼 훗날 돈 많이 벌어 돌아오리라 <간주중> 빌딩 사이로 해가 질때 서풍이 불면 다시 다짐하곤 합니다 언젠가 그 산을 넘어 메밀꽃

귀향 정형근(Milli..

미웠습니다 마을에 돼지우리와 외양간 닭장이 똥냄새가 죽도록 싫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던 눈보라에 겨울의 들판을 보면서 나는 다짐하곤 했습니다 보리가 파릇파릇 올라올 때면 언젠가는 저 산을 너머 넓은 세상으로 가리라 그리고 먼 훗날 돈 많이 벌어 돌아오리라 빌딩 사이로 해가 질 때 서풍이 불면 다시 다짐하곤 합니다 언젠가 그 산을 넘어 메밀꽃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신혼부부 Unknown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내 마음은 저 하늘 구름처럼 피어나는 바람꽃 기름때 절은 거친 너의 손 내 손목 마주 잡는다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내 마음은 파도에 밀려 하얗게 부서지는 메밀꽃 철야에 지친 너의 뒷모습 내 손목 마주 잡는다 너와나 지나온 세월은 비록 다른 모습으로 살아왔어도 서로의 그늘로 내일의 삶에 행복의 꿈을 한껏 담는다 조그맣고

아침 구름 Osshun Gum

평범하게 너를 대하고 싶어도 네 앞에 우울한 난 이유조차 모르고 피어나길 메밀꽃 아마 같겠지 내 내일도 stay with me baby don't 아프잖아 이젠 let it go 눈뜬 아침 구름 꺼져 어제의 불씨 밝은 별을 닮은 너 생각 나 눈 감으면 밝은 별을 닮은 너 생각 나 눈 감으면 7년이 지난 지금 이건 take 2 그들의 꿈이 타고 남은 재뿐 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