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 사라져버린, 다 지워져버린 그믐달

사라져버릴 지워져버릴 우리 기억 속에 남은 흔적들 이제 떠나야 해 그저 견뎌야 해 가끔 뒤돌아봐도 계속 걸어가야 해 많이 힘들 거란 걸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걸 알아 우리 시간이 찢어지고 있어 지치고 힘이 들어서 한 번쯤 많이 울 것 같아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계절을 잊어야 해 결국 사라지겠지 결국 지워지겠지 그저 그 시절의

그믐달 대열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끝나버린걸... 그대...

그믐달 대열(Dae Yeol)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끝나버린걸... 그대...

그믐달 박소은

달님 있잖아요 제가 좀 더 어렸을 적엔 매일 엄마 아빠 품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달님 왜 일까요 어느 날부터 엄마는 매일 숨 죽여 울었고 우리 집엔 매일 비가 왔어요 유난히도 하늘이 맑던 날 우리 아빤 떠나신다 했어요 울먹이는 나를 붙잡고서 약속 하나 하자 말하셨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날에 다시 돌아올 테니 기다려 달라고 그믐달이 백 번째 뜨는...

그믐달 ONEr

?부서져 버린 날개는 이젠 어두운 곳에 나를 서라하고 무너져 버린 다리는 더는 지나지 못할 길을 향하네 지내야 할 시간이라며 진실 아닌 위로 뒤에 숨은 난 모르는 내 미래가 그려져 또 날 조이며 날 노리는 얘기들이 내 안에 깊이 박혀 변치 않는 걸 내 안에 남긴 그대만 바라보는 철없는 나를 데려가 주오 끝이 없이 펼쳐 내린 빛을 내게 약속 해주오 내게...

그믐달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

그믐달 안예은

보름달이 뜨면 너는 소원을 빌러 자그마한 공원으로 걸음 옮기지 모두의 소원을 담은 그가 떠나면 희미하게 얼굴을 내미는 그가 온다네 여윈 두 뺨에서는 무엇보다 밝은 빛 눈길 한 번 없어도 꿋꿋하게 밤을 지키는 그믐달 들어줄 수가 있어도 말하는 이 하나 없네 외면받는 게 익숙한 나는 어쩌면 너와 닮았을지도 애달픔에 말라서 체념 끝에 상해서 아니면 혹시 이 세상을

그믐달 원더부라

새벽 달이 너무나 예뻐 마음이 쓸쓸해 어제는 오늘과 다르고 더 많은 날들이 더 많은 기대로 오늘도 어제와 달라야만 한데 또 살아낼 한 켠이 사무치질 않아 늘 뻔한 매번 그 습관 같은 하루 또 살아갈 내일이 그려지질 않아 차라리 내가 나를 안으면 저리 빛나 줄까 가려 빛나 줄까 달구고 갈군 빛이 저리 예쁠까 기만이면 어때 아닐거란 위로 차라리...

그믐달 서은

그믐달이 뜨고 쓴 밤이 찾아오죠넌 단잠에 빠지고나는 찾아올 긴 시간을 맞이해요한없이 조용하죠흐려진 시간에혼자 남겨진 채당신 생각에 밤을 지새죠달빛은 여전히황홀히 빛나고고요하게 비추고 있죠선명하던 눈빛도 날 보던 네 눈빛도 이제는 어두워져잃어 가는데 when all the lights go outwhen all the lights are on그제서야 잠...

그믐달 ryojinnjane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고사리 손을 잡고 오늘은 잠드려나 내 청춘 바친 그대와 함께 잠들고 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어떻게 잊겠니 그믐달

어떻게 잊겠니 함께 걸었던 시간을 아직 내 맘엔 네가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계속 내 맘엔 너만 있는데 어떻게 잊겠니 나 어쩌면 좋겠니 널 잊을 수 있다면 정말 널 잊을 수 있다면 어떻게 잊겠니 널 어쩌면 좋겠니 내 기억 속에서 사라질 순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온 시간을 지금 네 맘엔 정말 내가 없니 어떻게 잊었니 나와 걸어...

차가워진, 어두워진 그믐달

차가워진 그 눈빛이 어두워진 그 표정이 흩어지는 우리 시간들마저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겐 나에겐 너무나 아픈 일이야 따뜻했던 빗소리도 참 밝았던 그 미소도 멀어지는 우리 이야기마저 아무런 흔적이 없었어 다시는 떠올리지 않을래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래 너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겐 ...

Run 노브레인 (NoBrain)

Here we go 저 거친파도에 내 몸을 던져도 난 절대로 부서지지 않아 하지만 지금 난 어디로 가는지 저 바람속에 나를 맡길래 one two 뛰어가 또 뛰어가 지워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또 달리는거야 one two 뛰어가 또 뛰어가 날 데려가버린 겁없는 세상으로 날 던지는거야 날 위해 저 거친세상이 날 가로막아도 난 절대로 물러서지 않아 누구도 나에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With 그믐달) 신재 (Shinjae)

우리 이대로 시간이 멈춘 채로 이렇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서러워했던 그렇게 원망했던 지난날의 감정들도 잊은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땐 정말 몰랐었던 미처 알지 못했었던 우릴 스쳐 지나갔었던 시간들 괜찮을 거라 했었던 그때 그 시간들 모두 후회만

시간 기억 (feat. 신정) 노아의 탈주 & 째지군

알아 점점 혼자가 편할꺼야 그럴테니 걱정마 넌 앞서가고 난 뒤로가서 서로 다른 곳으로 갈테니까 이젠 그 행동 원망하지않아 마지막으로 내 충고하나 제발 딴 남자에겐 이러지마 널 감당 할 수 있는건 나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 지워야겠지 내가 기억한 니 모습들과 너를 잊어야했던 지친 나의 시간속 미워했던 내모습도 이제 떠나가버린 지워져버린

시간 기억 (Feat. 신정) 노아의 탈주/째지군

편할꺼야 그럴테니 걱정마 넌 앞서가고 난 뒤로가서 서로 다른 곳으로 갈테니까 이젠 그 행동 원망하지않아 마지막으로 내 충고하나 제발 딴 남자에겐 이러지마 널 감당 할 수 있는건 나였을테니까 (hook) 이제는 모두 지워야겠지 내가 기억한 니 모습들과 너를 잊어야했던 지친 나의 시간속 미워했던 내모습도 br) 이제 떠나가버린 지워져버린

시간 기억 (Feat. 신정) 노아의 탈주, 째지군

그래 나도 알아 점점 혼자가 편할거야 그럴테니 걱정마 넌 앞서가고 난 뒤로가서 서로 다른 곳으로 갈테니까 이젠 그 행동 원망하지않아 마지막으로 내 충고하나 제발 딴 남자에겐 이러지마 널 감당 할 수 있는건 나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 지워야겠지 내가 기억한 니 모습들과 너를 잊어야했던 지친 나의 시간속 미워했던 내모습도 이제 떠나가버린 지워져버린

그믐달 (Feat. Ray Kim) ANZ Dae

네가 그 말을 하기 전부터 아주 조금씩 느껴지던 너의 차가움에 모든 것을 바쳐 잘해줬는데 널 향해 뻗은 손엔 찬바람만이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끝나버린걸 그대 나도 알게 모르게 너의 마음이 변한 걸 느꼈지만 이렇게 끝이 다가올 거란 것을 왜 바보 같이 몰랐던 걸까 어떻게 널 잊어 내가 내게 숨을 불어 넣은 너인데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끝나버린걸... 그대...

그믐달 (Feat. Ray Kim) 대열(Dae Yeol)

혼자 말을 해봐도 이미 끝나버린걸... 그대...

달의 위상 2SY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그믐달 (시인: 이성환) 정희선

♣ 그 믐 달 -이성환 시 그믐달은 마을에 상여 떠나기를 기다려서 저 혼자 어둠을 기대고 드러누웠다. 몸은 비록 머얼리 떨어져 있으나 나 어린 상주의 울음 대신 그믐달은 조용히 머리를 풀어 띄웠다. 산설고 낯설은 바람 잔 뜰안 허전한 어느 비인 항아리 안에 남몰래 소나기로 내려왔다가 이윽고 다다른 목숨 재 너머로 조...

그믐달(dark Moon) 헤라

짙은 밤 아무것도보이지 않아구름마저 가리워헤메이진 않을까어찌해야 그대에게로닿을 수가 있나요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고단했을 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 가는그 길 비춰줄게요소란히 밀려오는어둠 사이에아스라이 보일지라도사라지진 않을테니어떠한 밤이 찾아와도아무리 어두워도하루의 끝에서 고단했을그댈 위해저 하늘의 달이 되어가는 그 길 밝...

그믐달 (feat. 박경하) 퓨전국악그룹 풍류

보름 아녔던 그믐달 없고 그믐 없었던 보름달 없지.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둠은 지나 가는 거란다. 어떤 세 상이 맨날 보름달만 있겄냐? 몸만 성하면 쓴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디오(Dio)

길을 걸어온지 벌써 스물하고도 셋 집에서는 철부지 막내 아들이자 동생 젊어서 노세 노세 그래서 요새 부쩍 더 늙으신 어머니 어깨뒤로 고생 \'나 참 못났지\' 이제는 사라져버린 열정 \'하..그땐 왜 몰랐지?\' 읊조리네 조용히 내 잘못들을 다시 돌리고파 하나둘씩 모조리 \'남들은 하는데 난 왜 못해?

이제는 사라져버린 디오

길을 걸어온지 벌써 스물하고도 셋 집에서는 철부지 막내 아들이자 동생 젊어서 노세 노세 그래서 요새 부쩍 더 늙으신 어머니 어깨뒤로 고생 \'나 참 못났지\' 이제는 사라져버린 열정 \'하..그땐 왜 몰랐지?\' 읊조리네 조용히 내 잘못들을 다시 돌리고파 하나둘씩 모조리 \'남들은 하는데 난 왜 못해?

그을린 (Smoked) (feat. Siu) TE.O (테오)

꺼져버린 불씨는 타오르지 않아 까맣게 그을려 버린 네 마음 사라져버린 불신 다시 붙질 않아 Not on fire, fade away 몰랐어 타들어간 네 마음을 널 지치게 만들었어 얼마나 내가 미웠어 Oh baby 네게 끌렸던 예쁜 미소가 연기처럼 어지럽게 해 불꽃처럼 눈부시게 해 우린 꽤나 비슷했던 chemical 뜨거운 순간도 차가워졌어 붉게 타올랐던

みそか (그믐달) Spitz

輝け不思議なプライド胸に 카가야케 후시기나푸라이도 무네니 빛나라 이상한 프라이드가 가슴에 凍てつく無情な風の中で 이테쯔쿠 무죠-나카제노나카데 얼어붙은 무정한 바람 속에서 周りに合わせない方が良い感じ 마와리니아와세나이호-가 이-칸지 주위에 맞추지 않는 편이 좋은 느낌 誰かが探しにくる前に 다레카가사가시니쿠루마에니 누군가가 찾으러 오기 전에 ...

그믐달 (2021) (Hidden Track) LIZRO

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열었던 문을 닫아요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모두가 그랬어요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저 달의 그림자처럼차갑게 눈 내리면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기억하고 ...

사랑한다 말해요 미남오빠

사랑한다 말해요..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대마음 보여요 눈에 고여 있어요 어서 날 붙잡아요..떠나고 후횔 말아요 바람처럼 이내 사라져버린 내맘도 그대곁에 불고 있자나요...워~~ 그대 마음 깨워질까..조심스런거죠.. 그대도 내 맘 안다면 한걸음 다가와요..

사랑한다말해요 (Feat. 내리) 미남오빠

뭘 망설이나요 내 맘 모르나요 언제 까진가요 지쳐가네요 그대 마음 깨워질까 조심스런거죠 그대도 내 맘 안다면 한걸음 다가와요 사랑한다 말해요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대마음 보여요 눈에 고여 있어요 어서 날 붙잡아요 떠나고 후횔 말아요 바람처럼 이내 사라져버린 내맘도 그대곁에 불고 있잖아요 그대 마음 깨워질까 깨워질까 조심스런거죠 조심스런거죠 그대도

그런 날 Dos

나른하게 일어나 문득 바라보는 곳들엔 온통 네 모습이 보여서 온종일을 멍하니 길을 걸어가다 드는 생각에 뒤돌아 봤을 때 지나버렸던 그런 날 너 하나로 날을 보내다 어젤 그리며 밤을 새우다 사라져 버린 내 하루가 네 맘으로 나를 채우다 갖은 생각에 밤을 지새다 사라져버린 내 하루가 온종일을 멍하니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들에 되는게 없을때 망쳐버렸던

반딧불 이아름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풀 사이 달 조각 이슬 맺힌 조각 조각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그믐달 반딧불 부서진 달조각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상하교 RAASKIA (라스키아)

이제로 부터는 산등산 철도길 포플러 터널에 전부 사라지는 마땅히 반추해 마땅히 반추해 들지않은 주머닌 덧없는 인생 내려놧어 조금은 가벼운 것인데 저쪽으로 던져 당겨와 다시 다른 나의매일 다른 삶속에 빨간 생각들이 익은후 붉게 더욱 아름다워져 선명한 슬픔 저녁 연기가 이후 노을로된 휘파람 부는 땅에 귀뚜라미가 울었지 노랜 마디마디 끊어져 한마디 그믐달

쉬고 싶다 (Feat. 이성은) 더블비트(Double Beat)

세상에 눈을 떠 불 꺼진 밤에 숨을 불어 넣어 지친 내 가슴엔 아직도 긴 장마가 내려 내게 남은 일들이 날 구속하는데 나 모르는 척 하기엔 어깨가 무거워 아마도, 끝나지 않을 무거운 책임에 오늘도 이 빗속을 걸으며 밤을 맞이해 난 알고 있으면서도 누군가 나를 도와줄 거라고 생각을 하네 이 빈 Beat and 거리에 나를 날리고파 혹은 저

멀어져간다 리멤버러스

가지마 그 한마딜 못해서 떠나가는 널 보고만 있어 달려가 널 붙잡고 싶은데 이렇게 보고만 있어 헤어지는게 정말 끝이라는게 나에겐 쉽지 않은데 너없이 어떻게 나 혼자 어떻게 난 못해 너없인 살수가 없어 기억에 널 그리고 추억에 널 그리다 이별을 지우면 니가 다시 내게 올까 니가 너무 그립다 미치도록 그립다 되돌리고 싶은데

잊어야하네 전영록

아쉬움에 젖어 마를때까지 해가 뜨고 지고 세월이 가네 이 내 작은 마음 할 때까지 꽃이 피고 지고 사랑도 가네 기다려야 하나 떠나갔는데 헤매이지 말자 간 곳없는데 사라져버린 발자욱처럼 꺼져가버린 불꽃들처럼 잊어야하네 잊어야하네 그리움에 지쳐 돌아설까봐 나는 이제 가네 세상끝까지 이 내 작은 마음 다할 때 까지 꽃이 피고 지고

RUN 노브레인

저 거친파도에 내 몸을 던져도 난 절대로 부서지지 않아 하지만 지금 난 어디로 가는지 저 바람속에 나를 맡길래 one two 뛰어가고 뛰어가자 지워져버린 나의 꿈을 찾아서 또 달리는거야 one two 뛰어가고 뛰어가자 데려가버린 겁없는 세상으로 날 던지는거야 날 위해 저 거친세상이 날 가로막아도 난 절대로 물러서지 않아 누구도

밤이별 송푸름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날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했어 그때 그냥 모두 말할걸 이대로 돌아서 가지 말라고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내 가슴에 한 걸음 한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MR)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내 가슴에 한 걸음 한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사루비아꽃을단여자(MR) 조성규

조성규 외로운 내 가슴에 한 걸음 한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별이 빛나는 밤에 주병선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별이 빛나는 밤에 김용임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별이 빛나는 밤에 함중아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던 그 말 차라리 듣지말것을 애당초 믿지말것을 사랑 한다는 그말에 모든것 버리고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날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선명해 (feat. 라건) 비버(Beaver)

너와 입술을 맞닿은 이 공간 살며시 관자놀이를 누르며 네가 내 주위에 파리처럼 걸리적거려 기억에 아른거려 사랑 앞에선 난 거짓이었어 난 너를 무시하려 해도 하질 못해 안 좋은 추억이 날 괴롭혀 살결이 맞닿았어 창문을 난 열어서 그 온기를 환기시켜도 잘 안 지워져 내 머릿속에 꺼져 그만 날 갖고 놀아 날 이해도 하지 마 넌

선명해 (Feat. 라건) 비버 (Beaver)

너와 입술을 맞닿은 이 공간 살며시 관자놀이를 누르며 너가 내 주위에 파리처럼 걸리적거려 기억에 아른거려 사랑 앞에선 난 거짓이었어 난 너를 무시하려 해도 하질 못해 안 좋은 추억이 날 괴롭혀 살결이 맞닿았어 창문을 난 열어서 그 온기를 환기시켜도 잘 안 지워져 내 머릿속에 꺼져 그만 날 갖고 놀아 날 이해도 하지 마 넌 치명적이고 또 선명하니깐

사루비아꽃을단여자 조성규

외로운 내 가슴에 한 걸음 한 걸음 살며시 다가와 꽃물로 적셔놓고 떠나 가버린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을 바라 보며 행여 나를 찾아오려나.

봄날 정엽

봄날에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마음이 언 마음을 녹이려 음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이 마음이 애처럼 울며 보채봐도 애원해봐도 이젠 떠난 니마음이 안스러워 지금 내가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안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와서 그게 맘에 걸려 ♬~ 지난밤 술들에 지워져버린 보고 싶다는 내말이

별이 빛나는 밤에 여운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단 그 말 차라리 듣지 말것을 애당초 믿지 말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빛따라 흘렀네 머나먼 하늘위에 별들이 빛나던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던 밤에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