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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의 꽃 그린밤

그리움이 더 나게 나게 나의 설움이 피어나게 어디에도 난 이젠 없어 찾지 말아줘 제발 나를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 서로가 바래왔던 세상 추억조차 만들 수가 없던 이루어지지 않을 다시 만나자 했었지만 결국은 볼 수 없게 됐어 이런 나는 여기 꽃이 되어 흩날리는 세월을 보내 그리움이 더 나게 나게 나의 설움이 피어나게 어디에도 난 이젠

그린밤

인트로는 Verse랑 똑같음 Aadd9 EM Esus4 깊은 상처를 딛고 어김없이 오늘도 낡은 기타를 잡고 나의 상상을 쓰네 두 손을 내밀면 닿을 듯 한 거리에 나의 꿈이 있었고 조금씩 다가가네 Aadd9 Bsus4 EM Cm7 내가 노력했던 날 항상 바래왔던 그 모습 넌 알잖아 내가 흥얼거린 노래로 여기 EM D#(스케일에 없는 코...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그린밤

너와 마주앉아 있을 때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나야 한심하다 생각해봐도 나에겐 어쩔 수가 없는걸 우연히 거리에서 만날 때 수줍게 인사할 수밖에 없어 너를 만나게 되면 그대로 온몸이 굳어버리게 돼 (내가 왜) 이러는지 너의 앞에서 (너에게) 지금 고백할게 내 마음 들킬까봐 웃고있죠 그대를 향한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말을할 수가 없죠 눈치챌까봐 그대의 ...

혼자 모르는 이야기 그린밤

오늘은 그녀가 오질 않네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요 혹시나 큰일이라도 있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떡하죠 나만 모르고 있나요 그녀는 알고 있나요 나만 걱정하는가요 기다려야만 하나요 그저 궁금할 뿐이죠 불안할 뿐이에요 다른건 필요치 않아요 제발 알려줘요 어제는 그녀가 웃어줬어요 제가 나쁘지 않았단걸까요 그런데 지금은 오질 않네요 그냥 내가 싫어진걸까요...

Morning Rain 그린밤

빗물이 내리는 그 창가에 앉았어 너의 웃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비내리는 소리가 참 쓸쓸하면서도 너의 웃는 소리와 너무 닮았어 참 많이 잊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내안에 살아 있는걸 참 많이 잊고 싶었어 In the morning rain 이 바람 결에 Falling Love 이 비와 함께 새겨진 그 추억 들이 눈이 부셔서 차마 잊지 못했...

얼음처럼 그린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 아이보다 더 무력하다 느낄 때가 있죠 아무도 날 이해 못한다고 그저 외면할 때 당신이 그들과 같아질 때 내가 뭘 어떡하죠 더 이상 비웃지만 마요 얼음처럼 넌 차가운 앙금을 내게 내뱉고 무서운 표정으로 나를 버려둔채로 내 말은 듣지 않고 주위의 속삭임에 취해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을 이젠 후회한다고 대체 뭐가 달라지는거죠 ...

별이 오길 바래 그린밤

생각해봤어 밤하늘이 어두워 지는걸 기억해봤어 내가 살던 어릴적 하늘을 그늘지지 않은 달과 별이 수놓은 밤하늘 외로운 내 밤을 떠들어주던 밤하늘 추억해봤어 별들과 이야기 했던 일 사랑했었어 지금이기전 옛날 밤하늘을 그늘지지 않은 달과 별이 수놓은 밤하늘 외로운 내 밤을 떠들어주던 밤하늘 별이 오길 기다리자 안개가 걷히면 또 오겠지 별이 오길 기다리자...

지겹고 또 그립다 그린밤

So far 아픈 기억들은 사무치게 나를 가둬 아무것도 볼 수 없어 너의 웃는 모습이 또 눈을가려 내겐 이미 너는 없잖아 지겹다 네가 너무 지겨워 네가 내게줬던 상처만큼 네가 지겨워 그립다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내게줬던 모든게 난 너무 그리워 지겹다 So far 너를 묻어보려 애를 써도 너는 다시 헤어나와 나를 묻어 기도해 제발 너를 잊게 해달라...

괜찮아 그린밤

괜찮아 대체 늦은 시간까지 왜 난 여기 있는지 모르겠어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 시계 바늘은 왜 멈춰 있는지 평범하게 사는 것도 어렵네 괜찮아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을거야 나만 힘든게 아닐거야 같을거야 쳇바퀴 굴러가듯 똑같아 내일도 역시 같을 것 같아 아차 버스 놓쳐 버렸네 지각은 안되는데 짜증나네 역시 오늘도 또 혼났네 하루는 무심하게 돌아가네 괜...

유령선 그린밤

외로이 바다를 떠돌았소 그대를 만나기 전에끊이지 않는 파도속에 허송세월 보내왔지그대도 넓은 이 바다를 영혼이 되어 거닐었나아무도 오지 못할 곳 우리 둘이서 가보오쓸쓸한 영혼 버려진 한 척의 배펄럭이는 돛은 바람을 맞아주며드넓은 바다 둘이서 떠도네오늘도 어김없이 깊은 상처를 안고아무도 없이 아무도 없이하늘에서 가끔 비가오면 그대는 우수에 젖어과거의 당신...

유령선 그린밤(Green Bam)

외로이 바다를 떠돌았소 그대를 만나기 전에 끊이지 않는 파도속에 허송세월 보내왔지 그대도 넓은 이 바다를 영혼이 되어 거닐었나 아무도 오지 못할 곳 우리 둘이서 가보오 쓸쓸한 영혼 버려진 한 척의 배 펄럭이는 돛은 바람을 맞아주며 드넓은 바다 둘이서 떠도네 오늘도 어김없이 깊은 상처를 안고 아무도 없이 아무도 없이 하늘에서 가끔 비가오면 그대...

전쟁의 나라 김유진

전쟁의 나라 기회를 달라 외쳐 마음을 달라 외쳐 이 헛된 사람아 이 낯선 사람아 또 한번 너를 불러 몸부림 치며 불러 이 헛된 사람아 이 낯선 사람아 이 전쟁의 나라 이 허무의 나라 맞잡은 두 손을 굳게 쥐고 이 만치 웃자란 희망의 걸개를 마음껏 흔드노라 가자 가자 기회를 달라 외쳐 마음을 달라 외쳐 이 헛된 사람아 이 낯선 사람아 또 한번 너를 불러 몸부림

battle of 허무 승천

내가 얻은 건/ 죽어가는 몸 하나/ 더 커진건 허무함~/ 이제는 어쩌나~/ 그 때 내 손~을 잡아 주신 분이 있는데/ 이름은 잘~몰라도 나를 위해 죽었대/ 내 죄 때문~에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 이제는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자신만 을 믿기만 을(기다리네)/ 무엇보다 대단한건 그를 믿는다면 배틀 오브 허무함 속에서 나는 빅토리/(예~) 믿음의 방패로 허무의

도시인(都市人) 하선우

생각 생각해 보네 숨 가쁜 넥타이 굽 높은 하이힐 신은 여자 찌를 듯 높은 빌딩 거리를 메우는 자동차 속에서 쳇바퀴 속의 도시 찌는 공해 속에 아스팔트 주차장이 되어가고 숨을 쉬기조차 힘든 도시의 한복판 이젠 정말 가고 싶어 뛰놀던 고향으로 그리운 그대의 품속으로 돌아가고 싶어 오늘도 시계추처럼 하루해를 보내고 모두 집으로 길게 드리워진 허무의

존재의 가벼움 우산들기 귀찮아

우리는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라 하더니 (존재라 하더니) 오늘이란 시간 내려앉은 내가 너무나 무거워 하루의 무한한 반복안에 허무의 싸움을 이어가네 조금만 손에 더 힘을 주면 부서져 흩어져 사라지네 (부서지는 너 , 흩어져 버린 너) 희망은 너무나도 가벼워 날아가고(날아가고) 그리움은 너무나 무거워 가라앉네(가라앉네) 쌓이는 인연은 무거워 버거워 이 거지

사람답게 전인권밴드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사람답게 전인권 밴드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항해 조동진

이제 더 잃을 것도 없는 고난의 밤은 지나고 새벽 찬 바람 불어와 우리의 텅 빈 가슴으로 이제 더 찾을 것도 없는 방황의 날은 끝나고 아침 파도는 밀려와 발 아래 하얀 거품으로 끝없는 허무의 바다 춤추는 설움의 깃발 모든 것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안으니 오랜 항해 끝에 찾은 상처 입은 우리의 자유

영혼을 잃어버린 세계 sad legend

어둠속에 떠돌아 다니고 내 허무의 눈동자는 운명의 끝을 바라보네. 눈물은 비가 되어 내릴 때 영혼은 재가 되어 흩어져 어둠의 갈망 속에 여기 저주가 내리리. 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 고통스런 눈물을 흘리고 저 어둠 속으로 가네 붉게 물든 하늘을 보며 썩어가는 대지를 걸으며 후회하는 눈물을 흘려도 영혼을 잃은 나에겐 희망이 없음을

행성의 사랑 노티스노트(Notice Note)

우주와 우주에서 행성과 행성에서 남자와 여자에서 서로의 기원으로 하나와 다른 하나 조각과 조각들로 우린 그렇게 만났네 허무의 시작에서 백 년 뒤 오늘까지 아들의 첫째 딸로 엄마의 아버지로 하나와 다른 하나 조각과 조각들로 우린 그렇게 만났네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의 팽창하는 우주엔 가난한 맘이어도 상관없어 네가

지난날에게 하덕규

네가 마련해준 신을 신고 이만큼이나 걸어왔다 너는 멀어진 기억의 숲속 어딘가에서 애잔한 모습으로 "내가 여기 있어요 내가 여기 있어요" 라며 애타게 나르 부르지만, 나는 돌아보지 않겠다 이제 슬프게 떠돌았던 잿빛 허무의 신을 벗고 내가 걸어야 할 저 광야 이 새로운 눈물너머로 꿈에도 그리운 약속의 땅 저 황금빛 들판 눈앞에 춤추는데

눈동자 소음발광

하얗게 불태워버린 검은 눈동자 깊은 바닷속 내던져버린 허무의 끝 끝을 모른 채 내달린 우리는 불투명한 장막을 걷었다 잠식당한 빛은 어딜 향해 비추고 있는지 손 내밀어주는 이 없는 캄캄한 어둠은 희망이 없다 소음의 시작 모든 걸 뭉개버릴 잔치 욕망이 가득 차 삐뚤어진 우리들의 원 잠식당한 빛은 어딜 향해 비추고 있는지 손 내밀어주는 이 없는 캄캄한 어둠은

당신과 나 조커(Joker)

좋았던 날들도 아팠던 날들도 기뻤던 날들도 슬펐던 날들도 벅찼던 시간도 허무의 시간도 무거운 시간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그 어떤 높음도 그 어떤 깊음도 사망의 순간도 생명의 순간도 절망의 시간도 소망의 시간도 단절의 고통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당신과 나 조커

좋았던 날들도 아팠던 날들도 기뻤던 날들도 슬펐던 날들도 벅찼던 시간도 허무의 시간도 무거운 시간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그 어떤 높음도 그 어떤 깊음도 사망의 순간도 생명의 순간도 절망의 시간도 소망의 시간도 단절의 고통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당신과 나 이효석

좋았던 날들도 아팠던 날들도 기뻤던 날들도 슬펐던 날들도 벅찼던 시간도 허무의 시간도 무거운 시간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그 어떤 높음도 그 어떤 깊음도 사망의 순간도 생명의 순간도 절망의 시간도 소망의 시간도 단절의 고통도 당신의 품에서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담쟁이 안치환

담쟁이 - 이경임 시 / 안치환 작곡, 노래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문들을 무수히 달고 있네

눈물 전인권밴드 그리고 친구

남은건 허무한 강 바람 아닌건 거짓이었다 남겨진 아픔 허무의 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사랑은 사라져 지는 꽃잎 아닌건 거짓이었다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견디는 촛불일뿐 시간은 서편으로 가네요 다시 올수 없는 날들 두고온 그곳 아쉬운 그날들 나를 알수없는 이곳 남겨진 사랑의 눈물 너는 아는지 아는지 나뭇잎 바람 캄캄한 밤 바람을

보헤미안 (2015 Remaster) 김두수

허무의 기슭으로 나는 가네 이 자유로운 영혼 강물로 흘러 내 들꽃으로 피어 바람에 흩날려도 서러워 않으리 우후후후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 저 외로운 새야 저문 서편 하늘 끝까지 휘이 날아가렴 우후후후 우후후후 외쳐부르던 기쁨의 노래 간 곳 없고 다시 혼자가 되어 나는 가네 새벽은 찾아오리니 불멸의 이름으로 덧없는 방랑의 별이 뜨고 또 사라져갈 뿐 우후후후

눈물만 흐르고 As 박훈

바람이 울고있네 나도 울고있네 허무의 바람은 세월만 가져가고 나홀로 외로워. #한없이 눈물이흐르네 서러워 눈물이 흐르네 그대가 보고싶어서 그리움 눈물이 되엇고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 그대가 보고싶어서 그렇게 떠나가버린 그대가 미~워.

Social Light (With FANA) G-Slow

가끔씩 겁 나 언제 어느 곳을 가든지 범람하는 시선 하지만 나 뿐인 것만 같아 아득히 먼 많은 것들을 같은 시공간처럼 마주치건만 그래 그런 가상의 공존 속 약간의 혼돈 환상의 저편은 멀다가 때론 너무나 가깝게 보여 차갑게 던져진 활자에 모여 착각에 젖어 저마다 외로워 사람의 표정과 만남의 온도를 상상해 보며 허무의 한가운데에서 웃네 하하 연출된 상황

행성의 사랑 노티스노트 (Notice Note)

우주와 우주에서 행성과 행성에서 남자와 여자에서 서로의 기원으로 하나와 다른 하나 조각과 조각들로 우린 그렇게 만났네 허무의 시작에서 백 년 뒤 오늘까지 아들의 첫째 딸로 엄마의 아버지로 하나와 다른 하나 조각과 조각들로 우린 그렇게 만났네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의 팽창하는 우주엔 가난한 맘이어도 상관없어 네가 살아 있는 순간에 순간들이

사랑하는 이여 이성지

사랑하는 이여 찬웃음과 빈 가슴을 거둘 때인 것 같소 미래를 위한 우리의 꿈과 희망은 아직도 찬연하지 않소 사랑하는 이여 눈물의 아름다움 잊은 것은 아닌지 힘과 의지를 잉태하는 위대한 영원한 아름다움을 오랜 허무의 잠에서 깨어 땀과 눈물의 수평선 너머 고개 돌려 그 너머의 사랑의 눈부심 그 고통을 느껴 보오 오랜 아집의 늪에서 나와 푸르게

겨울바다 (시인: 김남조) 고은정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海風)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겨울바다 (시인: 김남조)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海風)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Song For Love 피노키오

이젠 내겐 네게 열어둘 허무의 공간뿐 돌아와도 내 속에 너는 남아 있지 않아 워 남겨진 너의 향기들을 찾아 헤매며 어쩔 수 없이 느끼는 너의 의미를 하지만 지우겠어 내 생각의 전부인 너를 접어두면 돼 너의 배신을 사랑하면 돼 하지만 알 수 없는 나인 걸 돌아와 줘 나의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 남겨진 너의 향기들을 찾아 헤매며 어쩔 수 없이 느끼는

밤의 무법자 더 카우치(The Couch)

어제의 혼잡속으로 똑같이 말려든 일상 위에 일어서 본 적 없지만 절대 미련따윈 없다 다시 돌이킬 내일은 없고 텅빈 내 손을 떠난 주사위엔 미련없다 모두 다 지껄여데도 여기 이 길 위에 남아 한숨섞인 후회도 선택은 내가한다 우리들은 밤의 무법자 타버린 잿빛 섞인 이 길을 간다 어차피 우리들은 밤의 무법자 허무의 달그림자

하루만 후본

더 있다 가면 안되나 웃다가 울다가 어르고 달래도 미움의 뿌리가 깊은걸 내가 사랑한 나를 사랑한 너라는여자를 어떻게 잊을까 부러질 듯 껴안아도 신기루 같은 사람 나를 봐 하루만 하루만 오늘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 곁에 머무를 수 없나 사랑했었다는 허무의 도피말 내 귀엔 하나도 안들려 나의 존재도 삶의 의미도 너라는 여자 때문에 있는

꽃의 넋 이경화

그 가슴에 넘치는 그 사랑은 누굴 위한 거룩함인가 허무의 그림자를 끌고 침묵의 얼굴로 웃는 아 그대는 그대는 한송이 숭고한 꽃의 꽃의 넋이여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도 뜨거운 그대 영혼이여 한때는 찬란한 행복에 겨워 한때는 애끊는 슬픔에 떨며 보다 더 큰 사랑을 위해 보다 더한 사랑을 위해 한떨기 꿈을 엮는 꽃의 꽃의 넋이여 어둠 속에서

구해줘 Remix (Feat. 김효은, QM) 화나 (Fana)

흘러가는 시간 떠났지 그녀도 내가 미안해 오늘따라 너의 빈자리가 유독 커 보이는 이 킹사이즈 베드 어제는 무서운 악몽 속에서 도망쳐 빠져나왔지 겨우 차라리 예전처럼 너의 품에 안겨 허우적거리는게 더욱 나을지도 몰라 괴롭지만 외롭지 않게 구해줘 후회로 가득한 어둠의 소굴에서 구해줘 끝내 거듭된 저들의 요구에서 구해줘 늘 내 목을 죈 저주의 헛꿈에서 구해줘 구해줘 허무의

꽃 (눈먼 꽃) g.고릴라

저 태양을 타고 시리도록 찬 비를 맞고 목에 타는 시간을 지나 내 맘은 꽃이 되었죠 그대가 떠나가는 이 밤을 지키던 어리석은 나에 사랑에 그리움에 지쳐 외로움에 지쳐 이젠 화석이 되어갔네요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

장윤정

- 장윤정 2집 날 찾아 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왓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나누면~니이라이라이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니이라이라이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장윤정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라이 라이야 당신은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오신 내님...

장윤정

장윤정 앨범 : 트롯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라이 라이야 당신은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라이

장윤정

날찾아오신 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다렷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여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왓나요 당신을 기다렷어요 라이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시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이라이라이라이야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이라이라이라이야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여 ))날찾아 오신내님 어서오세요 당신을 기...

장윤정

장윤정 앨범 : 트롯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라이 라이야 당신은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라이

바나나 걸

꽂힌다 꽂힌다 그대가 자꾸 가슴에 꽂힌다 알 수 없는 느낌 거기에 날 맞긴 내 가슴에 깊숙히 꽂힌다 꽃핀다 꽃핀다 그대만 보면 내 맘에 꽃핀다 아지랑이처럼 작은 깃털처럼 내 가슴에 간질 간질 꽃이 꽃이 핀다 * 꽃이 꽃이 꽃이 핀다 그대만 보면 내 가슴에 핀다 꽃이 꽃이 꽃이 핀다 커다랗고 탐스럽게 핀다 꽃진다

이수영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 멀리멀리 나를 떠나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

김광석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 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는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한 송이 있었지

루시드 폴

녹슬어 가는 빈 드럼속에 장대비 담아둔 빗물위로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어렴풋한 네 모습 내 눈에 비치네 귀를 찌르는 공장의 소리 덜컹이는 지게차 소리 변한게 없는 빈한함속에 주문을 외우듯 난 너를 부르네 나의 꽃이여! 나는 또 다시 전등 밑 나방처럼 내 몸을 던지리 나의 꽃이여 유일한 기쁨이여 내 모든 걸 잊고서 내게로 흐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