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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꿈 그네와 꽃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랜 천장, 오래된 낙서들 아마도 이것은 달콤한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사막의 꽃 그네와 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攀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그게 뭐라고 그네와 꽃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그대가 보여 파란 바람이 그댈 스쳐가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거기 그대 살며시 내게 와요 함께 누워 눈을 감아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봉구 그네와 꽃

넌 가슴에 털이 없어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콧구멍이 짝짝이야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손가락도 예쁘지 않고 넌 예쁘게 웃지 않고 넌 귓밥이 너무 많아 너 손톱 때는 어떡할래 하지만 니 마음이 예쁘다면, 난 다른 건 상관없는데 너 언제나 거짓말로 날 놀리지 눈빛을 보면 알아 넌 가슴에 털이 있어 나 그래서 니가 좋아 넌 콧구멍도 정상이야 나 그래...

코르도바 그네와 꽃

창 밖의 빗소리가 즐거워 젖은 머리라도 괜찮아 아이처럼 길을 나서네 길가의 연인들은 입맞추고 창가의 꽃들이 인사하는 그림 같은 하늘아래 길을 걸어가네 무거운 어깬 어디로 갔을까, 한 손의 카메라는 나팔 되고 하늘이 날 보며 윙크하네 그렇게 홀가분한 발걸음들 코르도바, 메스키타, 타파스와 죽이는 맥주 하얀 벽과 가로등과 천국의 문을 닮은 집을 지나 ...

You Give Me Hope 그네와 꽃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그네와 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그네와 꽃

뛰어오네 뛰어오네 버선 발로 님이 오네 하늘하늘 두 팔 벌리고 닿지도 않는 발이 보이네 나의 눈은 저 햇살아래 별이 되어 반짝이니 구름 같은 그대 가벼운 몸짓 지금 나의 눈물은 사랑이어라 그리워라 꿈이었네 어디에도 님은 보이지 않네 나의 마음은 석문이어라 비바람에도 닫혀 있는 먼 훗날 그대 새가 되어 내 머리 위에 발을 얹으면 내 주위엔 빨간

가지말아요 그네와 꽃

?달 빛에 그려진 얼굴을 보며 보고싶다 했죠 그 누구 볼까봐 나혼자 고이 숨겨뒀던 마음 참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었죠 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었죠 그날 생각이나요 함께 걸었던 상수동길이 함께 좋았는데 이젠 이별을 말하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로인데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그대로인데 아침에 일어나 ...

바라본다 그네와 꽃

검게 피었던 구름 걷힌 하늘을 성난 뿔 같던 잔잔해진 바다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대 앉아 있던 낡은 빈 의자를 바래져 버린 그대 빈 마음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안개처럼 자욱한 가슴 속 그리움들은 날리는 바람에 실어 또 흘려 보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지난 우리 시간들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또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소리도 ...

그대내게 그네와 꽃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람들은 변해가고 추억들은 잊혀지고 변해버린 시간들에 눈물흘릴 때 내게 안겨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Intro 그네와 꽃

모든이의 마음속에 작은방이 있다

헤이보이즈 그네와 꽃

분명히 난 꿈속에서 날고 있었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

플라잉하이 그네와 꽃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에 커피향 가득한 내 방안에살며시 미소지며 잠든 그대 그곁에 앉아있는 행복한 나참 오래 그대를 기다렸어 때로는 많이 외로웠었지하지만 내곁에 잠들어있는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요그 많은 아픔들 그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다 버리고 그대와날아갈래 그대와 하늘 높이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내사랑 그대와flying high flying h...

나의 꿈동산 (Feat. 석은재) 푸슈쿵 멜로디

어릴적에 집 앞에 있었던 나의 꿈의 동산 그네와 시소 타며 우주인이 되고픈 푸른 맑은 하늘 바라보면서 하얀 유니콘과 같이 꿈속에서 같이 날아가는 꾸며 크고 있지 난 어른이 된다면 유니콘의 마술로 뭐든 될 수 있어 난 어른이 된다면 동산 추억으로 난 뭐든 이룰 수 있어 내 맘은 온통 꿈속에 서있지 그네랑 시소 타며 하늘에 뿌려진 꿈은 주머니에 담고

Paradise (Feat. MINI) 골드 마이너스 (Gold Miners)

지루했던 긴 겨울밤 봄이 가득히 차올라 paradise 살랑살랑 날갯짓 일으켜 구름위를 흐르는 맘 눈부신 햇살이 거리 가득차 바다 같죠 paradise 얼어붙은 맘을 녹여 나를 적셔 주는 Spring is on 봄비를 살포시 던져 내맘 활짝 피는 paradise 해를 넘긴 다음엔 달 눈에 가득찬 둥근 밤 paradise 살랑살랑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이른 아침 눈을 떠 설레는 맘으로 짙은 커피한잔 들고 버스에 올라 익숙한 그곳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 살랑 살랑 부는 바람 햇살 하늘 구름 보며 둘이 걷던 그 언덕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라네 바람 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 이라네 넌 이라네 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의 이라네 너는 나의 사랑 이라네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빌라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이라네 사랑 이라네 내가 꿈꾸는

달콤한 꿈 랩폐인

힘든 줄은 몰랐어 너만을 사랑하는데 이젠 아프게 하지 않을게 이젠 널 편히 보내 줄게 많이 사랑했는데 이렇게 사랑하는 게 아픈 줄은 몰랐어 너만을 사랑하는데 눈감아도 니목소리 니모습이 떠올라 나는 널 바라볼 수밖에 없어 너 하나밖에 없어 내가 다 바뀌었어 이별에 멍든 가슴 너 하나로 다 아물었어 수많은 남자들이 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달콤한

달콤한 꿈 퍼니피플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향기로운 그녀 내 옆에 있는걸 어쩌나 손이 떨리고 심장은 빠르고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행복을 어쩌나 어쩌나 난 그저 꿈을 꾼 거야 너무도 아름다운 난 잠을 깨고 말았어 눈물만 흐르고 있네 현실에 내 모습 아무도 없는 걸 난 그저 꿈을 꾼 거야 너무도 아름다운 난 잠을 깨고 말았어 눈물만

달콤한 꿈 언더커버(Undercover)

담아둔 여자들 꽤나 적극적으로 다가왔어 허나 이별 뒤론 싹 지웠어 나도 잘 모르겠어 널 보낸 뒤론 아무것도 되질 않고 나 널 보낸 미련한 내 자신을 탓해 오히려 가끔 이렇게라도 꿈에 나타나서 고마워 [dinoegg] 이 꿈은 24/7 벗어날 수 없어 hell & heaven 눈을 감고도 깬 꿈을 꾸며 또 깬 씁쓸하고 달콤한

달콤한 꿈 김대환

달콤한 꿈을 꾸었지 그녀가 내게 다가와 떨리는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지 아주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고 희미하게 기억나는 맑고예쁜 눈빛 하얗고 작은 손에 두근두근 설레었지 달콤한 꿈을 꾸었지 그대가 내게 다가와 떨리는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지 아주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다고 희미하게 기억나는 부드러운 목소리 해맑은 그 미소가 너무 예뻐 설레었지 사랑을 꿈꿨었지

달콤한 꿈 언더커버

여자가 들어왔어 만났어 너 몰래 흘린 전화번호 담아둔 여자들 꽤나 적극적으로 다가왔어 허나 이별 뒤론 싹 지웠어 나도 잘 모르겠어 널 보낸 뒤론 아무것도 되질 않고 나 널 보낸 미련한 내 자신을 탓해 오히려 가끔 이렇게라도 꿈에 나타나서 고마워 이 꿈은 24/7 벗어날 수 없어 hell & heaven 눈을 감고도 깬 꿈을 꾸며 또 깬 씁쓸하고 달콤한

달콤한 꿈 Pretty BG

이 세상에 너와나 단둘이 남겨지는 그런 꿈을 꿔 난 깨고 싶지 않은 내게는 너무나 달콤한 흐르는 시간조차 멈추고 싶은데 Oh, 달콤한 너와 나 둘이 함께할 수 있는 이 세상의 멋진 Let's fly away 함께 웃고 노는 저 멀리 헤매여봐요 (해봐요) Oh, 달콤한 우리 함께라면 이 세상은 우리의 것 (우리의 것) 함께 살아가는 이 순간들은

봄빛 수채화 이민하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초록 하나

봄빛 수채화 김나울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봄빛수채화 김리원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달콤한 여자**& 안서연

나는 나는 당신에게 설탕처럼 달콤한 여자 나는 나는 당신에게 소금처럼 짭짤한 남자 당신과 같은 멋진 남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 하고 싶다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게 사랑 주고 사랑 나누며 당신의 사랑 으로 피고 싶은 달콤한 여자랍니다 나는 나는 당신에게 설탕처럼 달콤한 여자 나는 나는 당신에게 소금처럼 짭짤한 남자 당신과 같은

ONEr

세상에 수없이 많은 힘없는 피지도 못한 채 꺾임에 익숙해져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me out 날 좀 내버려 둬 더 무거운 삶이란 게 내 바람을 짓눌러 날 좀 데려가줘 이제 곤히 잠이 들길 바래 다시 고이 필수 있게 닫혀진 네모난 공간들 안에는 펼쳐질 리 없이 묻혀진 만개의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피었다네 넌 꿈이라네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요조

.~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그대 내 품에 문명진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이루펀트

민호야, 이제 니도 다 컸으니까 말인데 가끔은 엄마도 그날 다 떠나가 도망갔으면 엄마도 엄마 인생 악 같은 거 안 쓰며 좀 더 멋지게 살 수 있지 않았겠나 남편은 혼자 먼저 가고 다음 아들은 이룬다 서울 가고 딸래미는 잔소리 좀 하지마라고 지 혼자만 힘든 줄 알고 매일이 파도다 요즘 나는 뭔가 싶을 때가 있거든 엄마도 하고 싶은 것 참

꽃 비 윤도현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내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장은숙

- 장은숙 곷잎이 피어오르던 님의모습 어디갔나 이슬을 태우며 하늘을 날던 냄새여 시들어가는내얼굴엔 벌나비는 다시오려나 저물어가는 저들판에 메아리는 다시오는데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울린다 아 아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하동균 - 그대 내 품에 하동균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그대 내 품에 하동균 (원티드)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그대 1&님청곡ε♡з하동균 (원티드)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그대 내 1&님ε♡з청곡하동균 (원티드)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