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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그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엄마의노래 권진원

부엌 창 밖은 온통 연초록 빗소리 들려오고 저녁밥상 차리는 우리 엄마 뒷모습 왜 슬퍼 보일까 도마 위 마늘 다지는 소리 엄마의 콧노래 소리 나지막이 나도 따라 불러본다 라라라 라 라라 시간은 잡을 수 없이 간다 거울 속 모습도 달라진다 세상은 점점 흐려진다 더없이 허전하다 하지만 엄마의 노래 푸르던 그 날의 노래 하나 둘 꺼내어 불러보면 변한 건

나의 노래 권진원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Radio로 듣던 Rock'n Roll 세상이 슬프게 느껴질 때면 Volume을 더 크게 올렸죠 잊을 수 없는 Queen, Led Zeppelin, (The) Doors, John Lennon 내 맘 설레게한 제니시안, 존 바이애스,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

사공의 노래 권진원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 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나의 노래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사랑노래 권진원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내 빈 손 온통 세상은 비 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 떠난이 나도 모르네 털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때까지 2.

나의 노래(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비오는 거리에서..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모습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Beauti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 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 것들 눈물이 날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있기에 함께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아름다운 오늘밤 기억해~ (저와 제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노래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하지 않으려 했어 권진원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하지 않으려했어 힘겨운 나날들 때문만은 아니야 다시는 너를 위해 노래 하지 않을 했어 하지만 이젠 널 위한 마음 뿐이야 작은 꽃하나 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이제는 나의 헛된 노래가 되어 어느날 잠 못이룬 너의 창가에 서성이다 맴돌겠지... * Repeat

아름다운 사람(4 :25)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권진원

별이 되어 떠난 벗을 그리며 <백창우 작사, 작곡 / 권진원, 송숙환 노래> 네가 떠나던 날, 내 가슴엔 소나기 억수로 퍼붓고 비틀비틀 돌아오던 골목엔 부서져 밟히던 불빛들 맑은 웃음 하나 남기고 너는 별이 됐구나 척박한 이 세상 어느 들녘에 빛 고운 별이 됐구나 어떤 표정을 지을까 어떤 노래를 부를까 힘없이 스러지는 향불이

어느 소년 병사의 죽음 권진원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가네 걸어가고 있네 이젠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바보처럼 울지도 않아 들려 오내 끝없는 새들의 노래 모두가 즐거워 저 멀리 보이네 흰 구름 사이로 어머니 고운 그 얼굴 자꾸 흐려져 푸른 하늘 저 맑은 햇살을 따라 라일락 꽃 향기를 따라 나 어릴적 뛰놀던 동네로

내 사람이여 권진원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나의 노래(원곡 : Ex fan des 60’s) 권진원

꿈 처럼 가버린 시간들 RADIO로 듣던 ROCK&ROLL 세상이 슬프게 느껴질 때면 볼륨을 더 크게 올렸죠 잊을 수 없는 QUEEN, LED ZEPPELIN, DOORS, JOHN LENNON 내 마음 설레게 한 JANIS IAN, JOAN BAEZ,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내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하...

내 사람이여.. 권진원

그럴 수 있다면~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간주~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지은 시를 돌려주겠네..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남정희

1.아픈 마음 달래주던 내 딸마저도 이 엄마를 버려두고 떠날 줄이야 난들 어이 알았으리 생각했으리 나를 위해 지켜온 사랑의 꿈이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불러봅니다 2.붉게 멍든 내 가슴이 텅비었어도 말 한마디 못 해보고 살아왔는데 행복 찾아 잘 가라는 피맺힌 말에 떠나가는 설움은 여자의 눈물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울며갑니다

엄마의 노래 김다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노래 임영웅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김소연 & 조은정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김태연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채희

먼 길 가시면서 미소 짓던 우리엄마 꺼져갈 듯 들려오는 사랑 한다 내 딸아 가슴에 슬픈 눈물 남기시고 먼 길을 가셨나요 엄마~~엄마~ 사랑하는 나의엄마~~~ 오래오래 살거라 믿었던 내가 내가 너무 바보 였어요 고맙고도 사랑한단 그 흔한 말도 못했던 게 가슴 아파요 힘든 그 세월을 사신다고 애 쓰셨어요 사진 속에 우리엄마 아직도 젊으신데 한 많은 그 ...

엄마의 노래 YB (윤도현 밴드)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엄마의 노래 정예원

엄마의 노래속엔 깊은 한숨 뭍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고단함 스며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내 걱정 베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외로움 담겨있네 조용히 퍼지는 익숙한 멜로디 저기 들려오는 잔잔한 울림 그윽히 퍼지는 세월의 향기따라 가만히 내 마음도 흘러가네 엄마의 노래속엔 깊은 한숨 뭍어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고단함 스며있고 엄마의 노래속엔 내 걱정 베어있고

엄마의 노래 배아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엄마의 노래 이지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주고 싶은 엄마의 모든것 밝은 햇살도 예쁜 달빛도 아름다운 모든것들 주고 싶어요 꽃내음이 솔솔 봄바람도 살랑 푸르른 가을 하늘 포근한 눈송이도 이 세상에서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모든것들 주고 싶어요 밝은 햇살도 예쁜 달빛도 아름다운 모든것들 주고 싶어요

엄마의 노래 성진골 언니들

아카시아 빼곡해 길도 없고 콸콸콸 도랑 넘칠까 밤을 지새며길도 꼬불꼬불 마음도 꼬불꼬불공기 좋고, 인심 좋고평생지기 친구 만나 이제 난 행복합니다. 내 마음 알아주는 당신우리 함께 꽃길 걸어요. 달 속 토끼 하나 숨어들어지나온 눈물 하나, 오늘 웃음 하나 온 동네 그림으로 꽃밭 되었네공기 좋고, 인심 좋고평생지기 친구 만나 이제 난 행복합니다. 내 마...

엄마의 노래 TBN강원교통방송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가르쳤네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불렀었네 날 안고 불렀어요 노래노래 난 분명 들었어요 노래노래 이제야 기억나요 노래노래 귓가에 흘렀어요 엄마의 노래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가르쳤네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불렀었네 손길을 토닥이며 노래를 불렀었네 머리를 쓰담으며 노래를 불렀줬네

엄마의 미소 Cross Roads

우린 모두 노래 불러요 그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좋아 어둔 그늘에 감춰진 기억 모두 날려버려 우린 모두 노래 불러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좋아 하얀 얼굴에 가득한 그대의 미소  단 하루도 편할날이 없다는 엄마의 말이 너무 듣기 싫어져서 문을 박차곤 했죠 내 맘에 아무것도 알지도 못할거면서 어찌 그리 잘난척을 하고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햇나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

깊고 오랜 사랑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

우울한 독백 권진원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안아 그대생각에 또울고말앗죠 ~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 누구와 얘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 하루가 천일지나듯 더디겨가고 ~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항상~~~ 잊겟다던사람 ~ 겁이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 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지만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모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에게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시간이이른거야 * *...

진심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에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내 바램이죠 이세상 사는 동안에 수 ...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잊고 저 멀...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Driving Fantasy 권진원

텅빈 내 차 안에는 음악만이 흐르고 활홀한 네온싸인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매일 지나던 거리가 문듯 낯설어질 때 나의 모습도 어둠 속으로 사라져가네 눈앞이 흐려진 건 자욱한 담배연기 때문야 날 스쳐지나가는 불빛이 눈부셨을 뿐이지 사랑했던 사람들 음악 속에 떠올라 그 모든 얼굴들이 텅빈 공간을 채워 한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 지을 때 저창에 비친 세...

축복 권진원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을 그대 내게 말했죠 이런 날 보기를 기도했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죠 우리 만남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란 걸 "사랑은 이렇게 정말 놀라운 마술 같아요 눈을 감으면 이세상 모든게 가슴 벅찬 축복이예요 "눈부신 날이면 나는 기억해요 하얀 꽃잎이 눈처럼 날리던 우리가 처음 만난...

사랑했던 사람에게 권진원

1. 이제 안녕이라 말을 해야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야 <repeat> 언제나 내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줄 미처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