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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4 :25)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벌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 바람 안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아름다운 사람 권진원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눈물 고이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랑이어라 새찬 바람 불어 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 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맞으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새 하얀 눈 내려 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음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행복한 사람 권진원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4 :17)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뛰어올라도

살다보면(4 :02)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쯤 가끔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론가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던져 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후~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시소타기(4 :16) 권진원

해진 저녁 텅빈 골목을 너와 둘이 걷다가 어릴적 추억으로 찾아낸 조그만 놀이터 외등하나 우릴 밝혀 작은 시소 타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지요. (후렴) 네가 별을 따오거든 난 어둠을 담아올께. 너의 별이 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너를 안아 내 품은 밤이 되야지~^^

토요일(4 :23) 권진원

토요일 푸른하늘 아래 공원 그늘 한구석에 앉아서 마주~ 바라본 사람이 그리워 자꾸만 수첩을 뒤적거리네. 하늘이 참 푸르게 맑은 토요일이면 나도 어서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늘이 참 푸르게 맑은 토요일이면 나도 어서 오래전부터 나를 기다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토요일 푸른하늘 아래 온새상이 들떠있는 거리엔 사람들 자동차들 물...

이별(4 :21)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간주)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

아름다운 하루 권진원

난간 앞에 섰어 까마득히 아래로 지나가는 행인들 눈앞이 흐려졌어 oh~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앞을 스쳐갔어 활짝 가슴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 저 멀리 허공으로 자유롭게..

아름다운 하루 권진원

아름다운 하루가 저물어 가고 사랑하는 것들이 눈앞을 스쳐갔어 활짝 가슴펼치고 날아가고 싶어 저 멀리 허공으로 자유롭게

깊고 오랜 사랑 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면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사랑했던 사람에게(4 :51) 권진원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해야 해 나를 사랑했던 너에게 그동안 하고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떠나가지만 너의 눈물을 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거야 말없이 세상이 날 잊었기에 나도 세상을 잊고 싶을 뿐이야 *언제나 내 곁에서 웃어주던 널 떠나가기가 이토록 힘겨울 줄 미쳐 몰랐지만 날 이해해줘 누구나 이별은 오잖아 다만 우리에게 그 시간이 이른 것 뿐이야 ...

슬픈 얼굴(4 :45) 권진원

나 언제나 너를 아프게 한 걸 잘 알고 있으면서 난 네게 한번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았지 이제 날 떠난다 해도 난 할말이 없어 하지만 너 아닌 누구도 다시 사랑 할 수 없겠지 이제는 그만 너를 잊기 위해서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눈을 감지만 어느새 젖은 눈속에 보이는 건 말없이 슬픈 너의 얼굴뿐이었어 다시 너의 마음을 내게 향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 ...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4 :19) 권진원

좋았던 날들이 어느새 꺼져가는 모닥불 같아도 슬픈 기억 떨치고 다시 일어서는 일이 힘들어도 아주 이른 아침에 눈을 떠 깨어나는 세상을 보면 새롭고 낯선 용기도 다시 살아볼 마음도 생길거야 *워~ 다시해봐 지금 가는 길을 외롭게만 생각하지는 마 고개를 들고 들어봐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그들이 네 곁에 있어 *Repeat

Beaut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잇기에 함께 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사랑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듯 함께 갈거야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것들 눈물이 날 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Beautiful Tonight 권진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네가 있기에 함께하기에 Beautiful beautiful tonight 나는 행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행을 하듯 함께 갈꺼야 지나온 시간들은 모두가 너를 위한 준비였어 스쳐가는 많은 것들 눈물이 날것 같아 Beautiful beautiful tonight

해피버스데이투유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생일 축하합니다. 권진원

- 생일 축하합니다 -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ㅁㅁ~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 마음속 한 자리에 남아있네 그날 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 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하릴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Happy birty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시집에 내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송일 샀죠 내려온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퀘해 품속에는 장미 한송이 책한권과 그댈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건 하느님께 감사드릴 우연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께 감사드릴 우연 작은 내 맘 알아주는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난 행복해 (너무 너무나 행복해 Happy Birthday To You)

지난 여름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첫사랑 권진원

유기환 작곡:권진원 편곡:권진원/박만희 하얀 꽃잎이 온 세상에 흩날리던 날 설레는 가슴으로 길을 걸었네 가만히 꽃잎을 잡으려할 때 그 소년이 내 이름을 불러주었네 봄의 향기와 행복한 기억들 어린 날의 첫사랑 첫눈송이 소담하게 내려오던 날 아무 말 하지 않는 서로를 보며 꼭 참은 눈물이 흘러내릴 때 그 소년이 내게서 멀어져갔네 겨울 눈송이 아름다운

지난 여름 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 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내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 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 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보슬비 오는 거리 권진원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우울한 독백 권진원

무엇을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를 애기를 해도 혼자인기분 하루가 전일지나도 더디겨가고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겟다던사람 어린맘으로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억이 너무도만은데 아니겠죠 아니라고해요~ 우리 아직끈난게 아니예요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도라보면 항상 잊겟다더 사람

어느날(2 :58)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감사드리고 싶어 권진원

07.감사드리고 싶어 작사:유기환 작곡:권진원 편곡:박만희/권진원 이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우리 서로 만나게 됐나 오래된 추억 속에 눈물 흐르면 감사드리고 싶어 언젠가 그대 나를 떠난다 해도 언젠가 그대 나를 잊는다 해도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한 사람 감사드리고 싶어 그대를 위해 사는 날부터 그대를 위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우울한 독백 권진원

더디겨가고 ~ 잘하지~못한~후회뿐인걸~ 어~딧나요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항상~~~ 잊겟다던사람 ~ 겁이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가슴에 무뎌져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남남이 되기엔 추억이 너무도만은데~ 아니겠죠 아니라~~~고해요~ 우~리 아직 끝난게 아니예요 ~~~ 어딧나요 ~~ 내가힘이들때~~~ 돌아보면 항상 잊겟다던 사람

어느 날 권진원

어느 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 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처음으로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권진원

친구들은 말을 하지 그런 모습 보기 좋아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너의 모습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자유롭게 자유롭게 내맘 가는대로 살고 싶어 바디샤워 거품처럼 가벼웁게 살 수는 없는 걸까 가끔씩은 외롭지만 그런 내색 할 수 없지 많은 사람 많은 눈들 나를 지켜보고 있어 하지만 이건 너무 피곤한 일이야

4 25 유재준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시간은 지네 흘러버린 세월을 잡을수는 없네 제촉하는 사람들의 관심섞인 말도 지쳐버린 날이젠 어쩔수가 없네 날 유혹하던 네가 이제는 없네 날 애태우던 네가 나를떠나 버렸네 후렴* 끝이아닌 길을 걷다가 멈춰버린 것만 같아 되돌아갈 길을 알려줘 내가 다시 걸을 수 있도록 2절.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또 지네 지나버린 사람을 잡을수는 ...

깊고 오랜 사랑 ll카노님>>권진원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너를 위해 난 살아왔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너의 이름 가만히 불러보며 아름다운 날들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영원히 너를 사랑해 너를 만나 난 행복했다 모두 꿈인 것만 같아 세상 어디라도 나는 좋아 너와 함께 가면 봄과 여름과 가을 또 겨울도 난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축하합니다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께 감사드릴 우연 작은 내 맘 알아주는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난 행복해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니케님청곡)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내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느님께 감사드릴 우연 작은 내 맘 알아주는 그대가 있기에 이 세상이 난 행복해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내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 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

노란 풍선 권진원

노란 풍선은 하늘로 오르고 광장엔 많은 사람들 모두가 즐거워 혼자인 것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가끔 이런 날 혜화역 근처 그 벤치 누군가 곁에 있어 줬으면 바람 너무 시원해 발걸음들 가벼워 심각한 건 아니지만 너의 얼굴 떠올라 아직 하진 못했지만 지금 곁에 있으면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