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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여 권진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눈물이 고운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내 사람이여.. 권진원

그럴 수 있다면~그럴 수 있다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간주~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지은 시를 돌려주겠네..

저문 거리(3 :43) 권진원

해 저문 거리를 나 혼자 걸으면 텅빈 나뭇가지 사이로 어느새 가로등 켜져가네 해 저문 거리를 나 혼자 걸으면 낯선 사람들 오고가는 거리엔 어느새 밤이 오네 젊은 수많은 기억들은 해 저문 이 거리에 흐르는 바람으로 남았을까 흐르던 그날들을 살아온 그리움은 해 저문 이 거리였을까 젊은 수많은 기억들은 해 저문 이 거리에 흐르는

너는 내 안에서 반짝인다 권진원

너는 안에서 반짝인다 저 하늘엔 별 하나 가슴 속엔 사랑이 너는 안에서 숨쉬는 사랑이며 별 하나 너는 안에서 반짝인다

사월, 꽃은 피는데 (With 정재일)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온 마음 다해 다시

사월, 꽃은 피는데 권진원

다시 아침이 오네 꿈이 아니었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또 보내야 하네 어느덧 거리의 나무엔 새순이 돋았네 푸른 잎 사이 햇살이 눈물로 반짝이네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온 마음 다해 사월 꽃은 피는데 그댄 없네 곁에 없네 사월 꽃이 필 때에 그댈 생각해 온 마음 다해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히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생일축하합니다 권진원

생일 축하합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생일 축하합니다. 권진원

- 생일 축하합니다 -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 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ㅁㅁ~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 작사 : 유기환 작곡 :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해피버스데이투유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시소타기 권진원

너의 별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품은 밤이 되야지.. 너를 안아 품은 밤이 되야지~^^

시소타기(4 :16) 권진원

너의 별이 안에서 반짝일 수 있도록.. 너의 미소가 환히 올라 달로 뜬다면~ 너를 안아 품은 밤이 되야지.. 너를 안아 품은 밤이 되야지~^^

나의 노래 권진원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Radio로 듣던 Rock'n Roll 세상이 슬프게 느껴질 때면 Volume을 더 크게 올렸죠 잊을 수 없는 Queen, Led Zeppelin, (The) Doors, John Lennon 맘 설레게한 제니시안, 존 바이애스,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나의 노래(원곡 : Ex fan des 60’s) 권진원

꿈 처럼 가버린 시간들 RADIO로 듣던 ROCK&ROLL 세상이 슬프게 느껴질 때면 볼륨을 더 크게 올렸죠 잊을 수 없는 QUEEN, LED ZEPPELIN, DOORS, JOHN LENNON 마음 설레게 한 JANIS IAN, JOAN BAEZ, CAROLE KING 꿈처럼 가버린 시간들 늘 노랜 곁에 있었죠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날 온종일 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 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내려오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 상쾌해 품 속에는 장미 한 송이 책 한 권과 그댈 위한 깊은 사랑

이별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이별(4 :21)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거울에 비친 내 모습 권진원

참 멀리도 왔네 거울에 비친 모습 바라볼 시간도 없이 돌아보면 아쉬움뿐야 길은 멀어져가도 내일은 다시 올텐데 자꾸만 뒤돌아보며 두 손에 얼굴을 묻네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지나온 세월 못 다했던 사랑도 기억할 수가 없어 밀려오는 새벽에 서글픈 마음 달래며 기울이는 술 몇 잔에 두 눈이 뜨거워지네

어머니 권진원

어머니 어젯밤에 창가에 흐린 빗물이 흘러내렸죠 어느새 마음도 빗물에 젖어 가만히 눈을 감았죠 어머니 혼자있는 밤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쓸쓸한 그 집에도 이렇게 슬픈 빗물이 흘러 내릴까 어딜가든 몸 건강하거라 행여라도 걱정은 말고 흐르는 눈물이 보이지 않게 돌아서던 나의 어머니 떠나오는 발길에는 언제나 참았던 눈물 흘러

아직도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어 권진원

아직도 가슴음 두근거리고 있어 이제 그만 그를때도 되었는데 떠나간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지금도 외로움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직도 그리움은 내곁에 서있는데 사랑한 것은 그냥 그대로 내버려둬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면 돼 바람이 불면 조금 흔들리겠지만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있는 것 같아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마음속 한 자리에 남아있네 그날 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 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하릴 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처음으로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가을꽃 권진원

파란하늘 눈부시면 무작정 어디론가 걷고 싶어 들길을 지나면 소담한 가을꽃 바람이 불어오면 걷고싶어 강둑에 홀로 서면 남아있는 날들이 보여 어느새 가슴에는 눈물이 꿈이겠지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살아야지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강둑에 홀로 서면 남아있는 날들이 보여 어느새 가슴에는 눈물이 꿈이겠지 어두웠던 지난 날들은 살아야지

약속 권진원

아득히 먼 옛날 같아 우리가 사랑했던 그 날들이 어쩌면 꿈이었을지 몰라 영원히 깨어나기 싫은 꿈 너에겐 나 하나뿐이라고 언제나 널 믿어달라고 30년 후 예쁜 눈가에 잔주름이 가득해져도 그 때도 오늘과 똑같이 나를 안아 줄거라 약속했는데 너에겐 나 하나뿐이라고 언제나 널 믿어달라고 30년 후 예쁜 눈가에 잔주름이 가득해져도 그

Happy Birthday To You 권진원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 시집에 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 송일 샀죠.

상상(5 :16) 권진원

내가 이 세상 떠나면 무엇이 어떻게 될까 사랑했던 그대도 미워했던 그대도 모두 그리울거야 허한 이 세상에서 사랑한 건 그대밖에 없잖아 내가 떠나온 곳을 나는 모르네 내가 떠나갈 곳을 나는 모르네 지금 텅빈 가슴 적시는 것은 추억만 남아 있는 그대와 나 사이 내가 오늘 죽는다면 무엇이 어떻게 될까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 하지만 그건

지난 여름 밤의 이야기 권진원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꿈결처럼 귓가를 맴도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 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아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 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조금만

진심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에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테죠 꿈만큼 이룰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주는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진심 [시나브로] 권진원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 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넘긴다면 어때요 그래도 잊진 말아요 그대의 소중한 재능이 숨겨진 보석과 같은 거죠 언젠간 환하게 빛날 테죠 꿈만큼 이룰 거에요 너무 늦었단 말은 없어요 그대를 지켜 주는 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그것만이 언제나 바램이죠 이 세상 사는 동안에

헤어지는 마음 권진원

헤어지는 마음 사랑의 시간을 넘어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안타까이 바라보며 그대따라 어디라도 가고싶어 세월가득 그대따라 가고싶어 항상 마음 깊은 곳에 그대의 모습을 남겨둔채 떠나간 자리엔 그리움

가을비가 권진원

가을비가 내리네 투둑투둑 떨어지네 흐려진 창에도 가을비 눈에도 외롭지는 않을까 내가 사랑하는데 아주 멀리 있어도 이별은 아니지 문득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대 이름을 조용히 불러본다 빗속에 감춘다

보슬비 오는 거리 권진원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난 그대를 생각해 권진원

난 그대를 생각해 난 그대가 고마워 난 그대와 늘 행복해 그대는 아름다워 난 그대를 응원해 난 그대가 미더워 난 그대와 늘 노래해 그대는 아름다워 난 그대를 생각해 난 그대가 고마워 난 그대와 늘 노래해 그대는 아름다워 라라라라 라라 라리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곁엔 그대가 있어 그대 곁엔 내가 있어

그리움 권진원

단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헤어진 지 오래지만 슬픈 일 있을 때 기쁜 일 있을 때 언제나 너를 느끼며 살았어 그리움이란 시간이 흐르면 흩어 버린다하지 그러나 너를 보고싶어 하는 맘 이렇게 점점 커져만 가는데 오늘 하루도 너 없이 보내면 또 눈물 나려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잊어야 하겠지 가슴속 깊이 묻어야 하겠지 사랑

한 걸음만 더 권진원

자꾸만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이 난 두려워 하지만 달아나고 싶진 않아 헤어져 오는 길은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직은 이런 내맘 너에게 말할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내겐 너뿐이라는 걸 아니 너를 새악ㄱ하면 할수록 작은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아 한 걸음만 더 나에게 다가온다면

어느날 권진원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거야

한 걸음만 더 권진원

자꾸만 보고 싶어 자꾸만 보고 싶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조금씩 다가오는 네 모습이 난 두려워 하지만 달아나고 싶진 않아 헤어져 오는 길은 너무나도 아쉬웠지만 아직은 이런 내맘 너에게 말할 자신이 없어 하지만 내겐 너뿐이라는 걸 아니 너를 새악ㄱ하면 할수록 작은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아 한 걸음만 더 나에게 다가온다면

Happy birtyday to you 권진원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온종일난 그대를 생각하면서 무엇을 할까 고민했죠 난 가까운 책방에 들러서 예쁜시집에 내맘 담았죠 그다음엔 근처 꽃집으로 가서 빨간 장미 한송일 샀죠 내려온는 비를 맞으며 그대에게 가는길 너무 상퀘해 품속에는 장미 한송이 책한권과 그댈위한 깊은 사랑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건 하느님께 감사드릴 우연

언제 볼 수 있나요 권진원

언제 볼 수 있나요 작사:권진원 작곡:권진원 편곡:박만희/권진원 언제 볼 수 있나요 기다리고 있나요 약속 없이 헤어진 그날을 후회해요 안녕 하며 내게 준 손 기억해요 가을 오후 언제 볼 수 있나요 생각도 하나요 대답 없는 미소가 사랑인 줄 모르고 안녕하며 내게 준 손 기억해요 가을 오후 언제 볼 수 있나요 기다리고 있어요 만나야 할

어느날(2 :58) 권진원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찾을 거야

가고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그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가고싶어(3 :10)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그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가고 싶어 권진원

가고 싶어 어디든 지친 맘 쉴 수 있느 곳으로 쉬임없이 쌓이는 다짐 그 굴레를 다 벗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헝클어진 머리로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을 가고 싶어 다시는 이별도 아픔도 없는 곳으로 가슴에 묻힌 말할수 없는 이야긴 다 잊고 싶어 어디일까 어디쯤일까 흔들리는 불빛아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좋은 곳은 어디일까

사랑노래 권진원

뿌연 가로등 밤안개 젖었구나 사는 일에 고달픈 빈 손 온통 세상은 비 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이 죽어 떠난이 나도 모르네 털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때까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