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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비밀 권윤경

꿈을 꾸었네 꿈을 꾸었네 사랑이 이루어지는 꿈 당신이었네 당신이었네 당신은 나의 비밀 한걸음만 더 한걸음만 더 그렇게 내 곁에 다가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여 줘 꽃이 피는 소리가 들려도 꽃이 지는 소리가 들려도 언제까지 내 곁에 있어주 당신은 나의 비밀 한 사람과 또 한 사람 사랑의 완성 사랑해 당신을 우 우 기다렸었네 기다렸었네 그렇게

당신은 나의 운명 권윤경

지금 내 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 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 있어요 <<* 반복>> *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 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 세상 다 하도록*

애모 (愛慕) 권윤경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갯바위 권윤경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당신은 철새 권윤경

당신은 철새 - 권윤경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 시 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아~ 아~ 아~ 아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간주중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기 싫어 그러 신 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 주세요 아~ 아~ 아

TV를 보면서 권윤경

TV를 보면서 눈물이 흐르네 사람들은 어디에 기대어 살까 아마도 당신은 알 것만 같아서 사랑은 또 다시 나의 편인 걸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사람 여기 있었으면 좋겠네 입가에 번진 눈물 홀로 울 수 밖에 혼자뿐인 식사는 이미 식어 버렸네 텅 빈 아파트 불빛 외로운 나의 마음 기대어 울

애모 권윤경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물 안개 권윤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물안개 권윤경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세워 널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권윤경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 권윤경 헤어지자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정이라니 너무 하잖아 그런 말이 어디 있나요 남자는 남자는 다 그렇다고 말들 하지만 당신은 당신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믿어 왔는데 기차는 가고 기적은 울고 정거장에 홀로 서 있네 가고 간주중 안녕이라고 손을 내밀 때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 이라니 그건 너무 해

영원한 연인 권윤경, 유지성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요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한 당신은 못잊을 첫 애인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영원한 연인 사이 정주고 가신 님 미워할 수 없어요 진정코 사랑했기에 당신은 여자 나는 남자 당신은 영원한 나의 연인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도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제비처럼 권윤경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라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여자는 눈물인가봐 권윤경

여자는 눈물인가봐 - 권윤경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다면 그래도 간다면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여자는 눈물인가 봐 간주중 왜 나는 당신만을 미련 없이 사랑했는지 당신은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고 싶나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권윤경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잠들지 않는 시간 권윤경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 인생이 끝나는 날 까지 그리워 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 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 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 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 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돌아오지 않는 강 권윤경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어찌합니까 권윤경

어지합니까 - 권윤경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간주중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상처 권윤경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반주)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유리꽃 권윤경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 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햇살에 사라져가는 한

영수증을 써 줄거야 권윤경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권윤경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메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그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했나요 내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있지만 이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꽃바람 여인 권윤경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 사랑이 울고있어요 권윤경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요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흔적 권윤경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 * 반복 >> *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사랑했어요 권윤경

사랑했어요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비밀 캐스커(Casker)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아 그 누구보다 붉게 물든 이 마음을 왜그리도 창백하다 말하는지 한낮의 빛에 눈이 먼채로 상해가는 추억의 그림따윈 기억조차 하지 않기를 당신은 밤에 아름답던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비밀 캐스커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흰꽃은 밤에 아름답단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잡아둘 뿐인지 아 그 누구보다 붉게 물든 이 마음을 왜그리도 창백하다 말하는지 한낮의 빛에 눈이 먼채로 상해가는 추억의 그림따윈 기억조차 하지 않기를 당신은 밤에 아름답던 이유를 내게도 가르쳐줄 순 없소 이대로 날 버려둘

바다건너온여인 권윤경

권윤경 ♪바다건너온여인♪ 소식도 없이 ~ ~ ~ 말도 없이 ~ ~ ~ 당신은 떠났어요 ~ ~ ~ 허물어진 꿈에서인가 ~ ~ ~ 못잊을 그 님이여 ~ ~ ~ 출렁이는 ~ ~ ~ 파도소리 ~ ~ ~ 내마음 적셔도 ~ ~ ~ 사랑찾아 ~ ~ ~ 님을 찾아 ~ ~ ~ 바다건너온여인 붉은 입술도 ~ ~ ~ 장미빛 사랑도 ~ ~ ~ 아

바다 건너온 여인 권윤경

소식도 없이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났어요 허물어진 꿈의 성인가 못 잊을 그 님이여 출렁이는 파도소리 내 마음을 적셔도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바다 건너온 여인 붉은 입술도 장밋빛 사랑도 아 향기로운 사랑의 속삭임도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바다 건너온 여인 내 마음에 새겨 있는 당신의 그림자는 굳어버린 조각인가 못 잊을 그 님이여 부딪치는

바다건너온 여인 권윤경

소식도 없이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났어요 허물어진 꿈의 성인가 못 잊을 그 님이여 출렁이는 파도소리 내 마음을 적셔도 사랑 찾아 님을 찾아 바다 건너온 여인 붉은 입술도 장밋빛 사랑도 아 향기로운 사랑의 속삭임도 당신께만 드리겠어요 바다 건너온 여인 내 마음에 새겨 있는 당신의 그림자는 굳어버린 조각인가 못 잊을 그 님이여 부딪치는 파도소리 내

남자의 꿈 권윤경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어린자식 늙은 부모 편히 모시는 당신은 달리는 인생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왔다갔다 바쁜 인생 어디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 아내는 당신이 무사하게 돌아오실 때까지 돌아오실 때까지 말잘듯고 기다릴래요 ~간주중~ 해가 뜨나 달이 뜨나 힘 드는 줄 모르고 얼마나 고생하세요 하루

사랑밖엔 난 몰라 권윤경

사랑밖엔 난 몰라 - 권윤경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당신도 울고있네요 권윤경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당신도 울고 있네요 권윤경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당신도 울고 있나요 권윤경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비밀 해서웨이 (hathaw9y)

서로의 비밀 되어 다정한 시절 뒤로한 채 고요하기만 한 당신은 따듯했던, 정다웠던, 상냥했던, 아름답던, 전부였던 추억만 둔 채로 이미 알고 있는 건 굳이 말하지 마요 나도 알 수 없는 건 굳이 묻지 말아요 숨길 수 있는 건 모두 다 숨겨버리고 날 데려가 줄래요? 어디든 날 데려가 줄래요?

나의 그림자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 밤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 때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만약 장밋빛에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

나의 노래 권윤경

나의 노래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견디게 서러워 하긴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아 ~~ 아 ~~ 아 ~~ 떠나는 이몸보다 슬프지 않~ 으~ 리 (후렴) 새빨간 단풍잎이

빗소리는 나의 마음 권윤경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길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길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빛과 그림자 권윤경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 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천년지기 권윤경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빈잔 권윤경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윤경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무조건 (트로트 카페) 권윤경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사랑밖엔 난 몰라 (愛しか知らない) 권윤경

忘れるの 스기타 코토난테 와스레루노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君,無しては 何もてきない愛しか知ら 키미 나시테와 나니모 테키나이 아이시카 시라 (2절)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捨てられた俺のため泣いた 彼,一人 스테라레타 오레노타메 나이타 카레히토리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내가 만일 권윤경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미스김은 알았네 권윤경

미스 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어제는 그것을 몰랐기에 혼자 울었네 미스 김은 알았네 사랑의 비결을 이제 알고 보니 간단한걸 별거 아닌걸 손해 보는 듯 사는 게 편해 사랑도 그래 갈 사람은 보내주고 오겠다는 사람 막지 않아 그것이 나의 사랑의 비결 ~ 간 주 중 ~ 매력 있다 멋있다 그 말에 속아서 사람들 빈 말에 신경 쓰다 나만 울었네

사랑하는 영자씨 권윤경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하늘에 달이라도 당신앞에 받치어리다 우리들에 만남이한 미련인것은 떄로는 안프겠지만 슬픔도 기쁨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라면 아하하 아하하 사랑하는 나의 영자씨 이세상에 하나뿐이 사랑하는 영자씨 당신이 원하다면 무어이든 못하리까 저 하늘에 별이라도 저

홀로 된다는것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실비오는 소리에 권윤경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길을 바라보네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대는 정녕 모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