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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있어 권윤경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있을거야 할수가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천년지기 권윤경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네가 있어 외롭지 않아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 때 내가 방황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존재의 이유 권윤경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사랑보다 깊은 상처 권윤경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내곁에 있어주 (側にいてね) 권윤경

내 곁에있어주 - 권윤경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간주중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말은 모두

내 곁에 있어주 권윤경

내 곁에있어주 - 권윤경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 곁에 있어 주 간주중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말은 모두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윤경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눈물이 흘려 지금 난)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가슴에 담지 못해 하는말) 삶이 힘들어 술잔을 기울던 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나 간절히 기절을 부르던 그대의 맘 힘내라는 말 밖에 없던 나 보이지 않는 변화에 다른 삶을 택했네 떠나버렸네 상처로 남을 두려운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윤경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눈물이 흘려 지금 난)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가슴에 담지 못해 하는말) 삶이 힘들어 술잔을 기울던 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나 간절히 기절을 부르던 그대의 맘 힘내라는 말 밖에 없던 나 보이지 않는 변화에 다른 삶을 택했네 떠나버렸네 상처로 남을 두려운

그리운 얼굴 (유익종)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없는 그대 볼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권윤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없는 그대 볼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무정 부르스 권윤경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잃어버린 정 권윤경

당신의 고운 눈매에 말을 잃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말을 잃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슬픈 언약식 권윤경

나을 네게 주려고 난 열지 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있어 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선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워~~워~~~ 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무정 부르스 (無情ブル-ス) 권윤경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홀로 된다는 것 권윤경

홀로 된다는 것 -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애모 권윤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나는 당신의

사랑밖엔 난 몰라 권윤경

사랑밖엔 난 몰라 - 권윤경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사랑의 길목 권윤경

권윤경 [성인가요] 떠나신단 그 말에 눈물 고였소 헤어진단 그 말에 말 잃었소 우리가 만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시작되는 곳 사랑한단 그 말은 진정이었소 헤어지잔 그 말은 믿을 없소 당신이 떠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부서지는 곳 세월이 흘러 흘러 눈물이 흘러 흘러 술잔엔 고독만이 출렁이네 사랑이 가는 길목 사랑이

애모 (愛慕) 권윤경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모순 권윤경

몰래 하는 사랑도 사랑은 사랑인가요 안되는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하지만 내 마음을 나도 몰라요 어쩔 없어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변명할 수밖에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모순 모순이지만 어쩔 없어요 몰래 하는 이별도 이별은 이별인가요 헤어지기 아쉬워 눈물을 흘리고 있죠 눈물 젖은 그대 두 뺨에 추억이 흐르고 있어 내 가슴은 나도 모르게 흐느껴

영원히 내게 권윤경

이넓은 세상에 날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어러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 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찬찬찬 권윤경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없다는 그 말 사랑을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영원한 사랑 (duet with. 유지성) 권윤경

생명의 불꽃이 다 때까지 그대롤 볼 있다면 살아가는 삶의 의미는 그대뿐이라고 말하리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를 나누어 질 있다면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세상 문이 닫힐 때까지 내게는 오직 한 사람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 쓰러질 듯 비틀거리면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세상 끝날 때까지 사랑으로 살아가리라 우린 서로 선택한 거야 내 모든

묻어버린 아픔 권윤경

우리 얘기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장난감 병정 권윤경

언제나 내 창에 기대어 초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없어 이젠 느낄 없어 내 잊혀져갈

찰랑찰랑 권윤경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네버엔딩 스토리 권윤경

손 닿을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희망 권윤경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나빈양 살마시 오소라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가시밭 길길이 쌓였더라도 헤치며 헤치며 오소라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나빈양 살마시 오소라 가시밭 길길이 쌓였더라도 헤치며 헤치며 오소라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나빈양 살마시 오소라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나빈양 살마시 오소라 오삽고 가사지 못 망정 오삽고

사랑을 할꺼야 권윤경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거야 사랑을

두손을잡아요 권윤경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두고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은 돌아 오겠지 이젠 떠나야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 손을 잡아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권윤경

편히 쉴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검은 장갑 권윤경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 손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잊게 해주오 권윤경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 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아~ 우연히 나도 몰래 생각이야 나겠지만 때로는 생각이야 나겠지 만은 자꾸만 떠오르는 잊어야 여인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그대를 모르게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잊게해주오 과거를 모르게

난 바람 넌 눈물 권윤경

난 바람이라면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하나의 사랑 권윤경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바라보는 그대 눈빛 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오는 슬픔은 그댄 알수 없을 꺼야.

연인들의 이야기 권윤경

1.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간주>> 2.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 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이 권윤경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기도 권윤경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그리워 때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아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그리워) 지친 마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아 - 아- 아- 아-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 쉬며

내곁에 있어주 권윤경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지 풀밭같은 너의 가슴에 내 마음은 뛰어 놀았지 내 곁에 있어 주 내 곁에 있어 주 할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 너를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달래며 내 곁에 있어주

님은 먼 곳에 권윤경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Repeat

동락공원 권윤경

돌아오는 석양길에서 터벅터벅 걸어가는 사나이가 강 따라 내딛는 걸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노을빛 고운 서쪽하늘 말없이 바라보면서 옛사랑이 생각나 그리워지면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오늘도 동락공원 홀로 앉아서 금오산만 바라보네 돌아오는 석양길에서 터벅터벅 걸어가는 사나이가 강 따라 내딛는 걸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황혼에 물듣 저녁노을 말없이 바라보면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권윤경

지금도 못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메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깊은 그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했나요 내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도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있지만 이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홀로 된다는것 권윤경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그 사랑이 울고있어요 권윤경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 갔어요 바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것은 운명인줄 알고 있지만 이 세상 어딘가 당신이 있어 기다림이

영시의 이별 권윤경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권윤경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 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잊어야하는 마음을 가을비는 아는듯이 내게 찾아와 조용히 손짓을 하네 << * 반복 >> * 뺨을 스치는 찬 바람도 보고픔에 목이 메어 고개 숙이고 내게 손짓하던 가을비도 말 잃어 차가운 눈동자에 줄을 댄다 잊어야하는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 내게는 아픔이었네 *

눈으로만 말해요 권윤경

나에게 말해요 진실을 말해요 따스한 마음을 눈으로만 말해요 언젠간 와야 순간이 지금인데 너무나 무서워 들을 수는 없어요 영원이라 맹세한 당신의 말씀을 식어버린 눈동자에 감춰버렸나 나에게 말해요 진실을 말해요 따스한 마음을 눈으로만 말해요 간 주 중 영원이라 맹세한 당신의 말씀을 식어버린 눈동자에 감춰버렸나 나에게 말해요 진실을 말해요

9월의 노래 권윤경

사랑을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구월의 노래 권윤경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내장산 권윤경

길손은 붓을 들어도 말이 없구나 한 구절 시도 절경에 파묻히니 구름은 산을 인 듯 단풍은 불길인데 산장의 고요를 헤치는 갈잎소리 나 이대로 침묵의 바위 되어 오가는 길손을 쉬어가게 할거나 태고를 품안에 안 듯 와닿는 신비는 해 묵을수록 옛 빛이 완연한데 빛 바랜 내장사는 나그네 정자인가 그 누가 떠밀 듯 끌리는 풍경소리 나 여기에 속세의 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