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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기도해주오 권윤경

나를 위해 기도해주오 - 권윤경 나를 위해 기도 해주오 지금 나는 울고 있잖아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무나도 무정하지 그럴 수가 정말 있을까 나를 위해 떠나지 마오 지금 나는 너무 쓸쓸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허전해진 이 마음을 혼자 어이 달랠 수 있나 사랑하다 헤어지면 모두 그만인 걸 세월 가면 잊을 텐데 왜 내가 울어 간주중 나를 위해 기도

사랑하기 때문에 권윤경

처음 느낀 그대눈빛은 혼자만의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너를 위해 권윤경

어쩜 우리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보고싶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삽입곡) 권윤경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권윤경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존재의 이유 권윤경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 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만일 권윤경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변치 않는다면 권윤경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아 ~ ~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반복)**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아 ~ ~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그대변치않는다면 권윤경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에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원곡 아님) 권윤경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같은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땐 이별의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 시간 그 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나는 가야지 권윤경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단양팔경 권윤경

백두대간 소백산맥 곳곳마다 풍향 절경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 사연 을 누가 아~랴 울지마라 울지마라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부엉이 운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권윤경

그댈 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예쁜여보 권윤경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큰 실수도 가정 위해

예쁜 여보 (트로트 카페) 권윤경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큰 실수도 가정 위해

예쁜여보 권윤경#

음지가 어디겠어 따스한 내 품속이 당신에 바람막이요 바람 잘 날 없던 세월 나 하나 믿고 산 당신 그늘진 얼굴 거친 손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여보 여보 예쁜 내 여보 사랑해요 사랑해요 힘겨운 뒷바라지 처음도 끝도 없었지 차갑고 쓴 설움도 묵묵히 견뎌온 당신 되지 않은 당신 고집에 눈물도 많이 흘렸지 용서 못 할 큰 실수도 가정 위해

사랑밖엔 난 몰라 권윤경

사랑밖엔 난 몰라 - 권윤경 그대 내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간주중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무궁화 권윤경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맑고 밝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 간주중 ~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아모르 권윤경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 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 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인연 권윤경

눈빛은 날 사랑 했네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 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 봐요 그대 보고 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 oh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위해

화장을 고치고 권윤경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 해야해?

나를 잊지 말아요 권윤경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권윤경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그리움만 쌓이네 권윤경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사랑을 할꺼야 권윤경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순 있지만 난 더 이상 해 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 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 거야 사랑을

사랑안해 권윤경

그렬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내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에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수가 없어서

영동부르스 권윤경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터벅 아아아 영동이 밤 부르스 님 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 곁을 떠난 그 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무조건 (트로트 카페) 권윤경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권윤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생각도 나질 않아 예감할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무슨 이유로 떠나야했나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권윤경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은은히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권윤경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네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권윤경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에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권윤경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수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그대맘도 아프쟎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갯바위 권윤경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타타타 권윤경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겟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집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내가 나를 모르는데

사랑이 지나가면 권윤경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제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영원히 내게 권윤경

이넓은 세상에 날위한건 너 하나였어 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어러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 하던 너였어 이제 나를 나 없는 어둠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내게 있어 줘

낙인(드라마 추노 OST) 권윤경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강변연가 권윤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 잊어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내 마음 속 깊은 그곳에

눈물의 부르스 권윤경

눈물의 부르스 - 권윤경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간주중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모란동백 권윤경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해도 또 한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차표 한장 권윤경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겨울 장미 권윤경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열면서 나는생각해요 <<* 반복>> *겨울에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찬바람이 불면 권윤경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대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말아요

자꾸자꾸 권윤경

자꾸 생각나 자꾸 생각나 그 모습이 자꾸자꾸 생각나 길을 걸어도 차를 타고 다녀도 그 모습이 자꾸자꾸 생각나 여기 이 자리 내 옆자리 내가 비워둔 이 자리 이 자리로 와 빨리 달려 와 올때 까지 기다릴 꺼야 사랑한다 말 할때 나를 나를 받아줘 당신의 사랑은 나야 오늘도 자꾸 자꾸 생각나 ~~~~ 반복 ~~~~

바람같은 사람 권윤경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권윤경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수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그대맘도 아프쟎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고장난 벽시계 (트로트) 권윤경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 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봄비 (박인수) 권윤경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