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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잡아준 물고기 권우유(KwonMilk)

친구가 나에게 물고기를 잡아줬네 난 너무나 감격스러워 그저 고맙다 하였네 나도 그 친구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고 싶어 하지만 고기 잡는 법을 나는 전혀 몰랐네 또 다른 친구를 찾아가 고기잡는 법을 물었어.

친구가 잡아준 물고기 권우유 (KwonMilk)

친구가 나에게 물고기를 잡아줬네 난 너무나 감격스러워 그저 고맙다 하였네 나도 그 친구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고 싶어 하지만 고기 잡는 법을 나는 전혀 몰랐네 또 다른 친구를 찾아가 고기잡는 법을 물었어 친구는 웃으며 나에게 그 방법을 알려줬지 물고기는 빠르지만 물 장난은 신이나네 물고기는 빠르지만 물 장난은 신이나네 물고기는 빠르지만 물 장난은 신이나네 물고기는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권우유 (KwonMilk)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눈을 감아도 그 모습 떠오르네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눈을 떠도 그 웃음 생각나네 빨간 신호등에 발이 묶인다해도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없다 해도 축제의 열기가 사라져간다 해도 그대 있음에 난 괜찮아 다 괜찮아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차가운 밤 내 손을 잡아준 너 빨간 신호등에 발이 묶인다해도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권우유(KwonMilk)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눈을 감아도 그 모습 떠오르네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눈을 떠도 그 웃음 생각나네 빨간 신호등에 발이 묶여도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없다 해도 축제의 열기가 사라져간다 해도 그대 있음에 난 괜찮아 다 괜찮아 그대 있음에 다 괜찮아 차가운 밤 내 손을 잡아준 너 빨간 신호등에 발이 묶여도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이

오 그대여 권우유(KwonMilk)

오 그대여 작사, 작곡 : 권우유 오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쓰러져가는 오두막의 불빛을 환하게 밝혀주겠소 오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요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 하여도 그 두 손 꼭 잡고 있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여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 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청춘의 여름 권우유(KwonMilk)

청춘의 여름 작사, 작곡 : 권우유 아름다운 청춘의 여름 너와 함께 걷고 있네 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미소 한없이 기뻐지네 어여쁘다 이쁘도다 당신 내 품에 있어주오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하여도 이 세상 전부를 가졌네 오 놀라운 청춘의 오늘 아무것도 두렵지 않네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하여도 널 향한 내 마음은 영원해 아름다운 청춘의

바람이 불면 (feat. 이한슬) 권우유 (KwonMilk)

바람이 불면 나는 떠나갑니다 바람이 불면 다시 그대 곁으로 그댄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나는 알 수 없지만 어두운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바람이 불면 나는 떠나갑니다 바람이 불면 다시 그대 곁으로 그리운 계절의 바람이 불면 그곳에서 만나요 한없이 그리운 그대의 숨결 우리 다시 만나요 그리운 계절의 바람이 불면 그곳에서 만나...

살고싶소 권우유(KwonMilk)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 혼잡하고 바쁜 생활이라도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너가 삶에 지쳐 힘들 때도 세상이 널 괴롭힌다 하여도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 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 살고 싶소

젊은 태양 같은 그대에게 권우유(KwonMilk)

젊은 태양같은 그대에게 바칩니다. 젊은 태양같은 그대여 지금부터 시작이오 거대한 파도에도 부서지지 않을 꿈이여 젊은 태양같은 그대여 당신은 그 어디든 갈 수 있소 거친 비바람이 몰아친다 해도 갈 수 있소 바람이 불어 온다네 그대여 꽃을 피워라 젊은 태양 그대여 젊은 태양 그대여 젊은 태양 그대여 지금부터 시작이오 젊은 태양같은 그대여 지금부터 춤을 추...

나팔수의 사랑이야기 권우유(KwonMilk)

나팔소리 들려오면 그대와 나 떠나갑니다 이건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사랑은 시작됩니다 길을 걷다 지칠 때면 나무같은 쉼터가 되고 들려오는 새 소리에 발을 맞추어 걸어갑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 골짜기를 지나가다 그대의 입술을 훔쳐봅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불타는 도시 권우유(KwonMilk)

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얇은 신문 위의 숫자는 높이 상승하고 고함소리 가득한 광장은 텅 비워있네 지나버린 청춘의 여름날을 그리워하며 노래하던 시인들은 무덤속에서 잠을 자고 정치적인 논쟁속에서 목소리를 잃어 버렸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깃발을 높...

아버지 권우유(KwonMilk)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아버지께 바칩니다!

멋진 신세계 권우유(KwonMilk)

이제는 모든 것이 변해가야 할 시간 이제는 모든 것이 채워져야 할 시간 하루바삐 시작되는 배고픈 도시의 노동자들 엄마품의 그 아이도 한없이 울고만 있네 이제는 모든 것이 변해가야 할 시간 이제는 모든 것이 채워져야 할 시간 길을 걷네 멋진 신세계 오늘도 찾아 나서네 내가 원하는 내가 찾는 행복을 찾아 나서네 이제는 모든 것이 변해가고 있다네 이제는 모...

알겠소 모르겠소 권우유(KwonMilk)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나의 뺨에 키스를 하고 찬물로 진정시킨 불타는 내 맘 무작정 너에게 달려가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알겠소 이젠 알겠소 하지만 그건 모르겠소 저 바다 위 모래성을 짓고 저 하늘을 올려다보며 영원히 부서지지 않을 너와 나의 집을 만들지...

위대한 항해 권우유(KwonMilk)

아리조나 해협 건너 큰 바위, 작은 바위 가슴까지 덮치는 물결 지나서 널 만나러가 18번 국도 지나, 바람 지나, 물결 지나, 한잔만 하고 가라던 그 손 뿌리치고 널 만나러 가 워~~~Hey, Hey! Listen to me man! You must be here in Arizona! 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Fun Show 권우유(KwonMilk)

이제는 이별 지나 여기까지 왔지 내게 남겨진 게 무엇이더냐 그리움이 모든 것을 대신할 순 없지 아마 지금 나는 배가고픈 가봐 fun show tonight, fun show tonight 아무것도 모른 채 나 여기까지 왔지 허나 나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지 모든 것을 말 할 수는 없었지 그냥 오늘도 나는 묵묵히 쇼를 하네. fun show tonigh...

만세 인생이여 권우유(KwonMilk)

오래전 구겨졌던 헐벗은 내 삶이여! 아무것도 난 모른 채 청춘이여 가는 구나! 얼마나 더 가야만 나는 볼 수 있을까? 가고 또 가고, 가고 보니 청춘이여 오는 구나 !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모든 것은 괜찮아 질 거야! 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 인생이여 만세! 얼마나 더 살아야 나는 볼 수 있을까? 더 이상 살 수 없는 그날까지 그대여 ...

오 그대여 권우유 (KwonMilk)

오 그대여 걱정하지 말아요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쓰러져가는 오두막의 불빛을환하게 밝혀주겠소오 그대여 아파하지 말아요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다 하여도그 두 손 꼭 잡고 있겠소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사랑한다 하여도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혹시 니가 다른 누군가를사랑한다 하여도나 항상 그대 곁에 있겠소오 그대여 행복하길 바라오나 항...

살고 싶소 권우유 (KwonMilk)

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살고 싶소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혼잡하고 바쁜 생활이라도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살고 싶소너가 삶에 지쳐 힘들 때도세상이 널 괴롭힌다 하여도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살고 싶소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이 한 몸 바쳐서 이 노래 바쳐서살고 싶소나 살고 싶소 나 살고 싶소이 한 몸 바...

젊은 태양 같은 그대에게 권우유 (KwonMilk)

젊은 태양같은 그대에게 바칩니다젊은 태양같은 그대여지금부터 시작이오거대한 파도에도부서지지 않을 꿈이여젊은 태양같은 그대여당신은 그 어디든 갈 수 있소거친 비바람이 몰아친다 해도갈 수 있소바람이 불어 온다네그대여 꽃을 피워라젊은 태양 그대여젊은 태양 그대여젊은 태양 그대여지금부터 시작이오젊은 태양같은 그대여지금부터 춤을 추오저 바다를 뛰노는저 빛나는 고...

나팔수의 사랑이야기 권우유 (KwonMilk)

나팔소리 들려오면그대와 나 떠나갑니다이건 마치 운명처럼그렇게 사랑은 깊어갑니다길을 걷다 지칠 때면나무같은 쉼터가 되고들려오는 새 소리에발을 맞추어 걸어갑니다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골짜기를 지나가다그대의 입술을 훔쳐봅니다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골짜기를...

불타는 도시 권우유 (KwonMilk)

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거리로 뛰쳐나가얇은 신문 위의 숫자는높이 상승하고고함소리 가득한광장은 텅 비워있네지나버린 청춘의여름날을 그리워하며노래하던 시인들은무덤속에서 잠을 자고정치적인 논쟁속에서목소리를 잃어 버렸네불타는 도시를우린 떠날 수가 없네불타는 도시를우린 떠날 수가 없네불타는 도시를우린 떠날 수가 없네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거리로 뛰쳐나가얇은 신문...

아버지 권우유 (KwonMilk)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세상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여 세상 하나뿐인 위대한 그대여 나의 아버지 그 이름을 지금 나 이렇게 이 곳에서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불러 불러 봅니다 아버지께 바칩니다

멋진 신세계 권우유 (KwonMilk)

이제는 모든 것이변해가야 할 시간이제는 모든 것이채워져야 할 시간하루바삐 시작되는배고픈 도시의 노동자들엄마품의 그 아이도한없이 울고만 있네이제는 모든 것이변해가야 할 시간이제는 모든 것이채워져야 할 시간길을 걷네 멋진 신세계오늘도 찾아 나서네내가 원하는 내가 찾는행복을 찾아 나서네이제는 모든 것이변해가고 있다네이제는 모든 것이체워지고 있다네꿈을 꿨네 ...

알겠소 모르겠소 권우유 (KwonMilk)

알겠소 이젠 알겠소하지만 그건 모르겠소알겠소 이젠 알겠소하지만 그건 모르겠소시원한 바람이 불어와나의 뺨에 키스를 하고찬물로 진정시킨불타는 내 맘무작정 너에게 달려가알겠소 이젠 알겠소하지만 그건 모르겠소알겠소 이젠 알겠소하지만 그건 모르겠소저 바다 위 모래성을 짓고저 하늘을 올려다보며영원히 부서지지 않을너와 나의 집을 만들지알겠소 이젠 알겠소하지만 그건...

청춘의 여름 권우유 (KwonMilk)

아름다운 청춘의 여름은너와 함께 걷고 있네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미소한없이 기뻐지네어여쁘다 이쁘도다 당신내 품에 있어주오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하여도이 세상 전부를 가졌네오 놀라운 청춘의 오늘아무것도 두렵지 않네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하여도널 향한 내 마음은 영원해아름다운 청춘의 여름은너와 함께 걷고 있네오 놀라운 청춘의 오늘너와 함께 걷고 있네아름다운 ...

위대한 항해 권우유 (KwonMilk)

아리조나 해협 건너 큰 바위, 작은 바위가슴까지 덮치는 물결 지나서널 만나러가18번 국도 지나, 바람 지나, 물결 지나,한잔만 하고 가라던 그 손 뿌리치고널 만나러 가워~~~~~~Hey, Hey! Listen to me man!You must be here in Arizona!Come on here! Come on here! Come on here!O...

Fun Show 권우유 (KwonMilk)

이제는 이별 지나 여기까지 왔지내게 남겨진 게 무엇이더냐그리움이 모든 것을 대신할 순 없지아마 지금 나는 배가고픈 가봐fun show tonight, fun show tonight아무것도 모른 채 나여기까지 왔지허나 나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지모든 것을 말 할 수는 없었지그냥 오늘도 나는 묵묵히 쇼를 하네.fun show tonight, fun fun...

만세 인생이여 권우유 (KwonMilk)

오래전 구겨졌던 헐벗은 내 삶이여아무것도 난 모른 채청춘이여 가는 구나얼마나 더 가야만나는 볼 수 있을까가고 또 가고 가고 보니청춘이여 오는 구나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모든 것은 괜찮아 질거야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인생이여 만세얼마나 더 살아야나는 볼 수 있을까더 이상 살 수 없는 그날까지그대여 꽃을 피워라오 그대여 걱정 하지 마모든 것은 괜찮아 질거...

사람 사는 세상 권우유 (KwonMilk)

사람 사는 세상 아름다운 마음강물들이 모여서 바다를 만드네나는 알고 있죠 아름다운 사람희망들이 모여서 평화의 마을을 만드네사람 사는 세상, 아 아름다워라사람 사는 세상, 오 놀라워라사람 사는 세상 아름다운 마음희망들이 모여서 행복의 오늘을 만드네나는 알고 있죠 아름다운 사람행복들이 모여서 찬란한 내일을 만드네사람 사는 세상, 아 아름다워라사람 사는 세...

불타는 도시 권우유

깃발을 높이 든 학생들은 거리로 뛰쳐나가 얇은 신문 위의 숫자는 높이 상승하고 고함소리 가득한 광장은 텅 비워있네 지나버린 청춘의 여름날을 그리워하며 노래하던 시인들은 무덤속에서 잠을 자고 정치적인 논쟁속에서 목소리를 잃어 버렸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불타는 도시를 우린 떠날 수가 없네 깃발을 높이 ...

말없이 권우유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우린 말을 해요 말없이 서로를 안아줘요 말없이 서로를 느껴봐요 아침해가 돋을 때 바다는 말을 해요 말없이 높은 하늘 저 구름은 말을 해요 말없이 다가가서 말을 해 볼까 너를 사랑한다고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다고 말없이 달려가서 말을 할 거야 너를 사랑한다고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다고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우린 말을 해요

나팔수의 사랑이야기 권우유

나팔소리 들려오면 그대와 나 떠나갑니다 이건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사랑은 깊어갑니다 길을 걷다 지칠 때면 나무같은 쉼터가 되고 들려오는 새 소리에 발을 맞추어 걸어갑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눈빛에 설레이네 골짜기를 지나가다 그대의 입술을 훔쳐봅니다 아 나의 사랑 나 그대의 향기에 취하고 아 나의 사랑 나 ...

Fun Show 권우유

이제는 이별 지나 여기까지 왔지 내게 남겨진 게 무엇이더냐 그리움이 모든 것을 대신할 순 없지 아마 지금 나는 배가고픈 가봐 fun show tonight, fun show tonight 아무것도 모른 채 나 여기까지 왔지 허나 나는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지 모든 것을 말 할 수는 없었지 그냥 오늘도 나는 묵묵히 쇼를 하네. fun show tonig...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캐스커(Casker)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

물고기 RUX

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그건 내속에서 헤엄치는맥주병속에 물고기...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언젠가 내가 가둬버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안믿어 네가 뭐래도 뭐라고 씨부렁거려도 다니가알고 있는 그대로 생각 할꺼야 아무것도 아냐 그냥이대로 바라봐 네가 망각했다던 그건 네속에있으니까 나만의길을 걸어왔었어 난 나를그냥 믿어왔었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오지은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오늘같은 밤엔 당신도 내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궁금한 맘으로 고갤 ...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노드럭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언제든 전화해줘요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언제든 날 불러줘요내 맘은 내 눈은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장난이라도 좋으니내게 연락해줘요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난 그대가 필요해요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차갑게 식은 그대란...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