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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던 날들 권별 (Kwon Byul)

처음 마주한 순간 왠지 모를 특별한 마음 하나가 활짝 곱고 곱게 피었죠 다음 만남은 왠지 처음 보다는 다른 두근거림이 나를 간지럽혀 주었죠 나는 그대의 꽃이 될래요 그대의 웃음이 좋아요 나는 그대의 달이 될래요 환하게 비추어 줄게요 나는 그대의 꽃이 될래요 그대의 웃음이 좋아요 나는 그대의 달이 될래요 환하게 비추어 줄게요

꽃은 나무를 사랑했네 권별 (Kwon Byul)

조그마한 씨앗 하나가 꽃이 되어 세상 밖으로 고개를 들었을 때 푸른색의 나무 한 그루 꽃을 보며 기다린 듯이 햇살을 내어줬네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노란색의 꽃이 말하길 앞으로는 나보다 너를 사랑해 주길 바래 비가 올 땐 나뭇잎이 우산으로 바람 불 땐 나뭇잎이 창문으로 꽃은 그런 나무를 사랑했네 나무는 그런 꽃을 사랑했네

꽃은 나무를 사랑했네 (Inst.) 권별 (Kwon Byul)

조그마한 씨앗 하나가 꽃이 되어 세상 밖으로 고개를 들었을 때 푸른색의 나무 한 그루 꽃을 보며 기다린 듯이 햇살을 내어줬네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노란색의 꽃이 말하길 앞으로는 나보다 너를 사랑해 주길 바래 비가 올 땐 나뭇잎이 우산으로 바람 불 땐 나뭇잎이 창문으로 꽃은 그런 나무를 사랑했네 나무는 그런 꽃을 사랑했네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권별 (Kwon Byul)

누군가 툭 치지 않아도 눈물이 뚝 떨어지던 날 그런 날 나에겐 그런 날 내 곁엔 네가 지켜주었지 새벽 밤이 무서워서 전화를 할까 했었지만 그러다 깰까봐 그러다 힘들까봐 혼자 지새웠었지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알고 있을 거라 믿어 나를 사랑하는 너의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 정말이야 너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알고 있을 거라 믿어 나를...

그림자일 거야 권별 (Kwon Byul)

우리 무엇을 위해서달려왔나힘겨웠었나외로움에 나를 가뒀나향하지 못하는 발걸음이 서러워 울었던 날이 많았지아주 연약한 마음이바람 따라흔들리다가고요함이 맴돌았던 날서늘한 온도가살결을 뒤덮어감싸왔던 날을 기억해어디가 나의 바람일지어디가 나의 행복일지모르고 걸어왔다는 게이상해 이상해아무도 모를 내 마음을내가 알 수 없다는 게가장 커다란 두려움일 거야그림자일 거...

그림자일 거야 (Acoustic version) 권별 (Kwon Byul)

우리 무엇을 위해서달려왔나힘겨웠었나외로움에 나를 가뒀나향하지 못하는 발걸음이 서러워 울었던 날이 많았지아주 연약한 마음이바람 따라흔들리다가고요함이 맴돌았던 날서늘한 온도가살결을 뒤덮어감싸왔던 날을 기억해어디가 나의 바람일지어디가 나의 행복일지모르고 걸어왔다는 게이상해 이상해아무도 모를 내 마음을내가 알 수 없다는 게가장 커다란 두려움일 거야그림자일 거...

Byul 멜로우 플랜

그냥 아무 일 없는 듯이 무덤덤한 척을 해 네 생각이 날까 봐 두려워 현관문 열 때마다 고갤 숙여 바보처럼 늘 인사하던 그 자리에 앉아 괜찮을 거야 잘 지내고 있겠지 자꾸 혼잣말을 해 아직 하늘은 맑은데 별이 보이지가 않아서 비슷한 하루가 또 지나가 매일 잠 들 때마다 내 품에서 느껴지는 늘 따뜻했던 그 온기가 이젠 괜찮을 거야 잘 지내고 있겠지 자꾸...

봄이 찾아 오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우리 빛나던 시간 (Acoustic version) KWON (효권)

만에 우리 다시 만나는 거니 오늘 이 밤의 잔이 춤추네 아름다운 시절의 우리 그때와 꼭 같지는 않지만 넌 언제나 늘 너라서 이 맘에 영원히 머물러줘 바쁜가 봐 그럴 때긴 하네 그 녀석도 이젠 철 좀 들었으려나 우습잖아 우리가 벌써 이런 얘기도 아무렇지 않다는 게 알 수 없던 미래의 꿈은 어느새 주름진 시간의 틈 사이로 허무하게 흘러만 간 날들

우리 빛나던 시간 (Full version) KWON (효권)

만에 우리 다시 만나는 거니 오늘 이 밤의 잔이 춤추네 아름다운 시절의 우리 그때와 꼭 같지는 않지만 넌 언제나 늘 너라서 이 맘에 영원히 머물러줘 바쁜가 봐 그럴 때긴 하네 그 녀석도 이젠 철 좀 들었으려나 우습잖아 우리가 벌써 이런 얘기도 아무렇지 않다는 게 알 수 없던 미래의 꿈은 어느새 주름진 시간의 틈 사이로 허무하게 흘러만 간 날들

슬픔을 피우는 나무 (Inst.) 알앤피(RNP)

화려하게 피던 꽃이 처량하게 떨어져? 서글피 우는 빗소리에 조각나버려? 애처로운 장맛비가 떠나간다 하여도? 속삭이는 햇살들이 눈물을 말려줄까?? 화려하게 피던 꽃이 처량하게 떨어져? 서글피 우는 빗소리에 조각나버려? 따사로운 바람결이 나를 달래보아도? 싸늘하게 쌓인 한이 하늘보다 낮을까?? [verse1]?

흘려보내 (그 계절) 송유진

봄날 우리의 봄날 그때 우연히 흩날리던 그대 바람처럼 와 내게 속삭이던 설렘 괜히 수줍어 말 못하던 우리 우리의 꽃이 피던 날들 그 때의 기억이 또 날 다시 찾아오네요 그 여름 비내리던 그 거리를 혼자서 걸으며 흘려보내 너를 흘려보내 너를 우리 행복했던 추억 속에서 함께했던 우리의 소중했던 계절이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

KWON FREESTYLE J.TellA

혁준아 형은 아직잠에는 못 들었지만난 꿈을 꾸지아침에 마시는 커피 대신몇 마디 단어들을잔에 담아자기 전에 하는 kiss 같이난 끈적하게 남기고 자마지루한 인생 살기 싫어이미 올라탄 내 하룬 내 karma그녀의 가르마처럼내 하루는 둘로 나눠졌지내 동네에선 그냥 미친놈이 짓거리 아직까지 일 줄은몰랐단 식에 말에난 입을 닫네내 눈 482한 개만 보이네야 거...

그대 나의 사랑아 제이콥권(Jacob Kwon)

그대 내게 와 꽃이 되었지 혼자 있는 게 익숙했던 내게 매일 지나온 그 길 위에 꽃 내음 가득한 새 노래 무거운 태양이 기울 때면 떠오르는 유일한 한 사람 슬픔으로 놓친 하루를 사랑으로 채워 나가네 나눌 수 없는 소중한 이름 멈출 수 없는 그 사랑 영화같은 추억은 작은 날개로 네 눈 위에 앉고 뺏길 수 없는 소중한 너를 안아주는 그 바람

Dreaming 에스더 (EsTheR)

꿈을 꿨어 너가 나오는 꿈에서 너는 웃고 있더라 이곳에선 너와 나 둘이 함께 하더라 조금만 조금만 옆에 있어줘 따스히 따스히 나를 안아줘 그립던 따뜻한 너의 온기 내게 남겨주기를 꽃이 피던 그때의 봄날처럼 너와 함께 하고 싶어 꽃이 지던 그때의 겨울처럼 함께 그거면 충분해 많은 걸 바란게 아니야 이 꿈에서 깨기가 싫어 이대로만 이대로만 있고 싶어 그러니까 내

슬픔을 피우는 나무 알앤피(RNP)

화려하게 피던 꽃이 처량하게 떨어져 서글피 우는 빗소리에 조각나버려 애처로운 장맛비가 떠나간다 하여도 속삭이는 햇살들이 눈물을 말려줄까? 화려하게 피던 꽃이 처량하게 떨어져 서글피 우는 빗소리에 조각나버려 따사로운 바람결이 나를 달래보아도 싸늘하게 쌓인 한이 하늘보다 낮을까?

한밤마을 돌담길 이자연

아미산에 꽃이 피면 산수유가 곱게 피면 동산계곡 줄기줄기 꽃나비가 날아드네 한밤마을 돌담길에 담쟁이 피던 날 연인들이 손을 잡고 정들어 가더라 어화 좋다 얼시고 좋아 그림같은 내고향 군위 무지개 다리 위엔 사랑이 꽃피네 웃음꽃이 피어나네 아미산에 꽃이 피면 내사랑도 곱게 피네 오십고개 넘어넘어 기다리던 정든님아 한밤마을 돌담길에 산수유 피던

살아있을 때 원희

꽃이 피던 계절에 내 님의 손을 잡고 행복이 춤을 추던 젊은 어느 봄날 세월은 무정하게 끝없이 흘러갔네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구나 있을 때 살아있을 때 아끼고 사랑해야지 얼마나 산다고 아옹다옹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2.

귀요미 티셔츠밴드

가을 낙엽 떨어지던 그날 그녀 그 미소 내 마음에 꽃이 피던 그 날 그녀는 귀요미 집에 돌아와도 자꾸자꾸 그녀 생각이 나네 책을 읽어 봐도 자꾸자꾸 그녀 생각이 나네 오 나의 귀요미 지금 또 만나고 싶어요 오 나의 귀요미 언제 고백해도 될까요 가을 낙엽 떨어지던 그 날 그녀 그 미소 내 마음에 꽃이 피던 그 날 그녀는 귀요미 노트북을

꽃비 재나 (Jaena)

겁 없이 어렸던 지난날의 우리가 마치 언젠가 꾼 꿈처럼 아득해지다 한없이 좋았던 그때 웃음들이 생각나 희미해진 기억 그려보곤 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의 우리가 한 계절 피고 질 꽃처럼 사라질 줄 알았다면 꽃이 피던 뜨거운 계절 우릴 감싸 안던 향기 아직 그대론데 꽃이 질 땐 몰랐던 안녕 움켜쥐지 못해 이젠 흩어져 버리네 내일을 꿈꾸던 우리 속삭임이 생각나 너와

해바라기 (Prod. 이지호) 최아임

언젠가 보았던 꽃이 피던 자리에 알 수 없는 향기만 고이 남아 있었죠 따스히 보내던 나를 향하던 그 눈빛은 힘없이 빛을 잃고 스러진 잎사귀와 닮아 있죠 의미도 모르게 흐른 낮과 밤에는 그대 나를 한 번쯤 떠올리긴 했나요 나조차 모르게 흐르던 나의 눈물은 비바람에 흘러가 이젠 흔적조차도 없는걸요 기다림이 행복하진 않아도 나는 이곳을 벗어날 수 없는걸요 나는 알고

인생은 이모작 신화

꽃이 피던 봄날에 우리 만나 사랑을 했지 사랑에 씨앗 뿌리고 가꾸어 행복에 노래 불렀지 세월은 흘러 흘러 황혼 길에 이제와 돌아보니 꿈만 갔구나 미경아 지난 세월 그리워 말자 어차피 모든 것이 후반이 중요해 인생은 이모작이야 인생은 이모작이야 꽃이 피던 봄날에 우리 만나 사랑을 했지 사랑에 씨앗 뿌리고 가꾸어 행복에 노래 불렀지 세월은 흘러 흘러 황혼 길에

오늘 참 아프다 별(Byul)

오랜만이래 잘 지낸 것 같데 다행이래 다행이래 달라 보인데 어딘지 모르게 내 모습 조금은 다르데 머리는 그땐 지금보다 짧았고 화장은 처음 한 듯 참 어색하데 나 너 때문이야 다 너 때문이야 내가 변한 건 내 잘못 아니야 머릴 기르고 화장까지 짙어진 건 나의 눈물 자국을 가리기 위해서 그래 너무 슬퍼서 눈물이 흘러서 웃지 못해 울기만 해 너를 ...

기억이 안나 별(Byul)

I miss you I miss you I miss you yeah yeah yeah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yeah yeah yeah 정말 기억이 안나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너무 기억이 안나 보고 싶어 눈물 나는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빈말 별(Byul)

빈말 이였다고 했죠 나를 놀리려고 장난친 거라고 어색한 웃음 지으며 돌아섰던 그대 맘을 난 모른척했죠 사랑하지 말아요 날 원하지 말아요 안된다는 걸 알잖아요 그대의 그녀가 그녀가 날 모르게 그리고 나의 그 사람 그대를 알지 못하게 죽을 때까지 널 이 가슴에 꼭 묻을래 가끔씩 그리워지면 보고파지면 그땐 뻔히 끝이 보이는데 서로 아플 게 뻔한데 난...

뒷 모습 별(Byul)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 안에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 보이며 나를 뒤돌아 섰을 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 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말하던 믿을 수 없...

귀여워 (With 권정열 Of 10cm) 별(Byul)

?I know you boy 나를 보고있는 니 눈빛 좀 너무 뜨거워 I love you so much 꼭 이렇게 말할것같아 오 사랑스러워 cause I need U 너땜에 미칠것같애 so I love you 너하나만 oh baby 니가 니가 너무나 자꾸자꾸 좋아져 내곁에 있어줘 I just wanna love with you 조심조심 스러워 내맘알까 ...

Leaves (Feat. 주노플로)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영원한...

넌 최고야 (You\'re The Best) 별 (Byul)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난 니가 좋아 죽겠어 또 보고싶어 죽겠어 너 땜에 내가 정말 죽겠어 니 얼굴은 햇살같아 니 목소린 사탕같아 니 마음은 저 태평양 같아 넌 빠지는게 어딨어 뭐 모자란게 어딨어 어쩌면 그리 완벽한거니 그렇게 너무 당연했던거야 너란 사람을 사랑하는게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홀린것처럼 빠진것...

넌 최고야 별(Byul)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난 니가 좋아 죽겠어 또 보고싶어 죽겠어 너 땜에 내가 정말 죽겠어 니 얼굴은 햇살같아 니 목소린 사탕같아 니 마음은 저 태평양 같아 넌 빠지는게 어딨어 뭐 모자란게 어딨어 어쩌면 그리 완벽한거니 그렇게 너무 당연했던거야 너란 사람을 사랑하는게 마치 정해진 운명처럼 홀린것처럼 빠진것...

Moment (Feat. 앤드류 최) 별 (BYUL)

왜 이제서야 널 알게 된 걸까 하루라도 빨리 와줬더라면 순간을 모아 영원이 될 수 있게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지난날들마저 너로 인해 큰 의미가 돼 꽤 오래 외로워했던 나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잠깐만 내 안으로 들어와 내 두 눈으로 한번 바라봐 얼마나 멋진지 알 거야 잠깐만 이리 와서 누워봐 여기 내리는 별을 다 셀 때까지 널 사랑 할게 너와의 모...

두 뺨에 닿기 전에 (String ver.) 별(Byul)

문득 거울을 보고 알았어 내가 좀 많이 힘들다는 걸 웃어도 왠지 눈빛 저 안 깊이 뭔가 한 가득 맺혀있어 그 떨리던 순간 처음 니 손을 잡았던 내 표정이 뭔지 기억이 안 나 이렇게 이렇게 웃어도 끝내 새어나와 참았던 눈물이 말야 두 뺨에 닿기 전에 다시 달려가 달려가 널 꼭 안아줄 거야 정말 사랑해 사랑해 돌아와달라고 오 지금 나의 곁으로 그 어...

Thank You 별 (BYUL)

매일 알 수가 없는 내일 쌓여만 가는 일 그 안의 나 오늘도 이겨내야만 해 해내고 말아야 해 매일 똑같은 일상 혹시 오늘만은 좀 다를까 기대하고 해봐도 해와 눈뜨면 달이 또 기다리네 오르막이 나를 숨차게 해도 온통 날 알아주는 힘껏 날 꼭 안아주는 나의 그대 thank you 정말 thank you 고마워 고마워 오늘도 그대 품에서 모든 걸 위로 받네...

You and I 별 (BYUL)

포근한 너의 품 따스히 떠다니는 구름 And I and I 너를 향한 내 두 눈 아름답게 내리는 햇살 For you for you 이 모든 게 내 세상이 맞나요 꿈꿔왔던 you and I 늘 바랐던 이 순간 많은 사람 속 그댈 만난 걸 운명이라 믿어요 아름다운 you and I 저 하늘의 별들만큼 빛나는 너무 소중한 그대의 나 나의 그대 그리고 우리 ...

부재 (Absence) Moon Byul

아무 뜻도 없이 무심하게 내뱉었지만 이젠 나만 혼자 남겨두지 말란 뜻이야 이 순간은 무시해 푸념일 뿐인데 내 생각을 설명할 수 없어 혼란스러워 Leave me alone 비워낼 수 없는 미움도 내 온몸에 새길 듯이 내가 사랑했던 말들이 어느 순간 두려워져 내 마음을 밀어내 어제와는 다른 이유가 나도 모르게 죽고 있나 봐 네 마음이 필요해 하루 매 순간...

Leaves (Inst.)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영원한 ...

가까이 있어요 인치엘로(Incielo)

어린아이처럼 마냥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친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그리운 그 날들 작은 바람결에 웃음 꽃이 피던 우리 서로 간직하자고 다짐을 했던 그날의 약속을 떠올려 잠시 눈을 감고 함께 노랠 불러 가까이 있어요 눈 앞에 서있어요 지금 함께 있는 이 순간이 행복인걸요 두렵지 않아요 사랑을 말하는 건 지금 걷는 이 길이 또 다른 시작인걸 믿어요

가까이 있어요 인치엘로

어린아이처럼 마냥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친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그리운 그 날들 작은 바람결에 웃음 꽃이 피던 그때 우리 서로 간직하자고 다짐을 했던 그날의 약속을 떠올려 잠시 눈을 감고 함께 노랠 불러 가까이 있어요 눈 앞에 서있어요 지금 함께 있는 이 순간이 행복인걸요 두렵지 않아요 사랑을 말하는 건 지금 걷는 이 길이 또 다른 시작인걸 믿어요 나를 바라보며

꽃이 필 때쯤 최준혁

꽃이 필 때쯤 비가 올 때쯤 날 떠날 때쯤 넌지시 얘기해주오 그대의 빈자리 채울 순 없겠지만 내 나름 그대를 잊으려 하오 비가 오는 날에 그댈 모두 흘려 보내게 꽃이 피는 날에 그댈 모두 잊어버리게 그대의 빈자리 내 외로움들로 가득 채워서 살아가리 꽃이 핀대도 비가 온대도 날 떠난 대도 그대는 여기 머물러 비가 오는 날에 우산 아래 그댈 안고서 꽃이 피던

꽃피는 봄엔 Troy's

아름다운 장미꽃을 그대에게 드리고픈 내마음 잠시 환상에 빠진 내모습은 희미한 그대모습 떠올리네 이미 우리 사랑은 끝났지만 나는 아직 그댈 잊지 못해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여 진실한 장미꽃을 받아주오 우린 사랑했었지 꽃이 피는 봄날에 아름다운 꽃길을 우린 서로 걸었지 장미꽃 한송이 사랑에 의미로 살며시 다가가 그대에게 드렸죠 우린 행복했었지 꽃이피는

아름다운 날들 산본정일

꽃이 피고 다시 지면, 가을 가고 겨울 오는.. 꿈같은 세월 지나고 보니.. 그저 그렇게 다들 사는거지.. 기뻐하고 슬퍼하며.. 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되돌아보면 어느 하나도.. 아름답지 않던 날 없었구나.. 누구나 세상을 산다는건.. 만남과 이별 앞에 영원한 나그네지만.. 크게 한번 웃자.. 너와 내가 있으니..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미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 종일 웃음만이

나쁜여자 (Feat. kwon) 원앤원(OneNOne)

naration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해봤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끊어지는게 인연의 끈인가봅니다. 1verse _kwon check 지워지지않는이미넌새겨진내맘속 아름다운캠버스비너스지나쳐또다시돌아와 너의미소에행복을느꼈어fuckin dreaming of one summer night 나의 진실의고뇌는깨진 사랑의저편의너의 가식의입담에놀아난광대후회가돼 지울...

Baby (With Kwon) 스페이스카우보이 (SPACECOWBOY)

지친 어깨위로 비가내렸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난 담배 꺼내 물었어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긴 한숨을 허공에다 뿌렸어 내게 하고싶은말 대신에 뜨거움을 내안으로 또 삼키네 차갑게 얼어붙은 내 가슴에 따스하던 너의 숨결을 대신해 눈을감고 난 너를 생각해 길을걷다 또 너를 생각해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그대 니 이름을 불러대 내 머리속을 계속해 맴도네 이젠 너...

나쁜여자 (Feat. Kwon) 원앤원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해봤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끊어지는게 인연의 끈인가봅니다check지워지지않는 이미 넌 새겨진 내 맘속아름다운 캠버스 비너스 지나쳐 또 다시 돌아와너의 미소에 행복을 느꼈어 fuckin dreaming of one summer night 나의진실의 고뇌는 깨진 사랑의 저편의 너의가식의 입담에 놀아난 광대 후회가 돼지울 수 있다면 지...

Baby (With. Kwon) 스페이스카우보이 (SPACECOWBOY)

지친 내 어깨위로 비가내렸어주머니에 손을 넣고 난 담밸꺼내 물었어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긴한숨을 허공에다 뿌렸어내가 하고싶은말 대신에 뜨거움을 내안으로 또 삼키네 차갑게 얼어붙은 내 가슴에 따스하던 너의 숨결 대신에눈을 감고 난 너를 생각해 길을 걷다 또 너를 생각해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그대 Hey 또 hey 네 이름을 불러대내머릿속을 계속해 맴도네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옥주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그 미소 가슴에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나고 아무도 가지 않는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듯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종일 웃음만이 피어나던 그곳

추억으로 만나는 당신 주윤아

세월 그 세월에 숨어있는 사랑아 내가 다가가면 돌아서 본체 만체 애써 웃음 지우며 가슴으로 울고 있구나 네온 불빛은 왜 그리 고와서 눈물 마저 삼켜 버린 밤 그 밤을 잊지 못해요 사랑의 꽃이 피던 밤 아 아 첫사랑 그리워 추억으로 만나는 당신 세월 그 세월에 쉬어가는 사랑아 내가 다가가면 안돼요 이쯤 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