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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 (Feat. 서준교) 권박사

하루가 길어져 가고 어둠이 짧아져가 길가에 쌓인 눈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 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 봄이 올 것만 같아 달리며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봐도 내 손을 잡는 바람이 더는 차갑지 않아 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 겨울이 아냐 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 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 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 아직 추울 수도 ...

겨울 끝 (Feat. 서준교) 권지수

하루가 길어져 가고어둠이 짧아져가길가에 쌓인 눈들도하나 둘 사라져가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봄이 올 것만 같아달리며 창문을 열고손을 내밀어 봐도내 손을 잡는 바람이더는 차갑지 않아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겨울이 아냐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아직 추울 수도 있어그때는 내가 널 녹여줄게바람...

축가 서준교

못내 떨리는 두손으로 마이크를 만지죠 참 고마운 사람이라 소개하죠 음.. 어째서 아직 한해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나는 아직도 너무 아픈데 그댄 환하게 웃네요.. 무거운 맘을 울리는 내 슬픈 목소리 끝내 참지 못해 터지는 그대 행복을 바라는 아픔섞인 마지막 이 눈물로 다 잊을겁니다.. 어째서 그리 환히 웃는 모습도 똑같은지 나는 아직도 니가 좋은데 ...

다카포(D.C.) 서준교

다시 꼭 돌아 온다는 힘없는 약속이 하루가 흘러 흘러 벌써 일년이 됐어 난 어쩌면 독한사랑 흔적 때문에 혹시 하는 맘을 또 갖나봐 사는게 웃어도 그냥 눈물이 나 기억은 잊는데 가슴이 널 불러 아무일 없던 그 시절 처음으로 가면 견딜수 있을까~~ 오늘도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미워한 마음 벌써 흘러 그리움 됐어 넌 어쩌면 다른사랑 흔적 남아서 미안해...

헤어진날 서준교

어째서 난 아직 그자리에 있는지 차갑게 돌아선 모습 아직 눈에 선명한데 그래 다 잊겠다고 애써 웃었는데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더 밀어내요.. 오늘 니가 내게 와 그냥 내가 싫어졌다 하면 눈물을 막을 이유도 준비도 할 수 없잖아 이런 이별 한번 하려고 그렇게 사랑한 것이라면 우리 소중했던 지난 날이 모두 초라해지잖아.. 어째서 늘 너만 바라보며 왔는...

그 사람 이기에 서준교

[서준교 - 그 사람 이기에] 이제서야 알게됐는데.. 이제서야 웃게 됐는데.. 내안에 너는 날 모르고 살아 다시 쏟아 버렸던 눈물만.. 다시 한번 돌아 보는데.. 다시 한번 손내미는데 다 거짓말이니? 내가 부족한 거니? 그렇게 니마음이 떠나서 다 사라진거니?

다카포 (D.C.) 서준교

<verse1> 다시 꼭 돌아온단 힘없는 약속이 하루가 흘러흘러 벌써 일년이됐어 난 어쩌면 독한 사랑 흔적 때문에 혹시 하는 맘을 또 갖나봐 <chorus1> 사는게 웃어도 그냥 눈물이 나 기억은 잊는데 가슴이 널 불러 아무일 없던 그 시절 처음으로 가면 견딜 수 있을까 <verse2> 오늘도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미...

헤어진날 (Inst.) 서준교

어째서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는지 아직 눈에 선명한데 그래 다 잊겠다고 애써 웃었는데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더 밀어내요 오늘 니가 내게 와 그냥 내가 싫어졌다 하면 눈물을 막을 이유도 준비도 할 수 없잖아 이런 이별 한번 하려고 그렇게 사랑한 것이라면 우리 소중했던 지난 날이 모두 초라해지잖아 어째서 늘 너만 바라보며 왔는지 길 잃은 어린 아이처럼 긴...

다카포 (Inst.) 서준교

다시 꼭 돌아온단 힘없는 약속이 하루가 흘러흘러 벌써 일년이 됐어 난 어쩌면 독한 사랑 흔적 때문에 혹시 하는 맘을 또 갖나봐 사는게 웃어도 그냥 눈물이 나 기억은 잊는데 가슴이 널 불러 아무일 없던 그 시절 처음으로 가면 견딜 수 있을까 오늘도 바보같이 널 기다리나봐 미워한 마음 벌써 흘러 그리움됐어 넌 어쩌면 다른 사람 흔적 남아서 미안해서 못 오...

겨울 끝 20%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의 겨울은 한참 동안 내리는 마지막 눈에 쌓여 가 내 가슴에 녹지 않고 있는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넌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세상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그때 그 겨울 저 나무가 그리운 너라면 눈이 되어 네게 쌓일 텐데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겨울 끝 반하나/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겨울 끝 박은진

너와 웃던 오후는 멈췄어 얼어버린 파도처럼 있어 너와 걷던 세상이 싫었어 얼어버린 시간 속에 있어 겨울 끝에 멈춰서 널 기다리고 있어 난 여전해 처음 손을 잡았던 그날이 떠올라 너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웃기만 했었어 난 그랬었어 내게 말하던 다정한 목소리 이대로 영원히 함께하자 말했었어 넌 말했었어 시린 겨울은 끝나가는데 내

겨울 끝 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겨울 끝 (밖에서 듣고 계신,애청자님 희망곡)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그 사람 이기에 서준교, 차수진

이제서야 알게됐는데이제서야 웃게됐는데내안에 너는 날모르고 살아다시 쏟아버렸던 눈물만다시한번 돌아보는데다시한번 손내미는데다거짓말이니 내가 부족한거니그렇게 니 마음이 떠나서 다 사라진거니아파도 잊어줄께내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울어도 너만을 매일그려서매일 노랠불러서너 아파할까봐너 울게될까봐 미안해벌써 나는 잊어가나봐애써 나를 지우려나봐 눈물섞인 기억들모두 사...

겨울 끝 (feat. 오진명) 김송연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요아주 오래도록 그댈 놓지 못했던하얗게 쌓여진 기억차갑게 얼어버려서나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었죠눈부시던 날들 함께였던 순간이쉽게 잊혀지지 않아서달아나는 계절 쫓아가지 못하는이런 내가 미웠었는데따스한 계절이 오네요얼어붙은 이 마음도 포근히 감싸주네요길었던 시간 지나계절이 끝나는 것처럼이제 가네요 나에게 왔던 것처럼머물러준 기억...

봄여름겨울 (Feat. 박경진) Scene

어차피 사라지는 과정이면 겨울 해와 같이 지나가길 내 맘의 방 한 칸에 숨어있어 잡아줄 넌 보이지 않아 내 손을 떠나는 모든 것들은 미처 알지도 못하고 묻어버렸지만 네가 건넨 거대한 파도들은 각인되어 이제는 잃음의 고통을 배워볼게 시작과 가운데 갇혀서 여름과 겨울 사이의 틈 따스한 가을 같은 너를 추억해 또 한 번, 꺼내어 말하고 싶었지만 계속 묻고 살아가도

기억 (With 서준교, 김경혜) 박선홍

나를 돌아서는 그대의 마음은 여기까지라 말하죠 사랑했던 기억은 없는 것 처럼 날 보는 그대 잊었나요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날 두고 떠난거죠 그땐 왜 몰랐는지 후회만 가득 남아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난 결국 이렇게 그대를 보내야 하나요 그렇게 날 외면한 체 걸어가죠 아직도 난 그대 하나 뿐인데 우리가 함께였던 기억들을 쉽게 잊을 수...

단편소설(Feat. VeroniQue) BeerMaster

이 소설의 우리 소설의 our story is done too short to complete how can I close it how can I lose you hollow this poet shallow this book 아쉬움 담은 펜을 툭 무겁게 내려 찍은 마침표에 짙게 남은 깊은 미련 짧은 소설의 여느 주인공들 처럼 진한 글씨로 남긴 가슴

여름 끝 겨울 jeebanoff

너는 생각하지 못하겠지 아마도 아직 너에 대해 기억하는 나를 더는 떠올리지 않겠지 넌 아마도 가장 행복했어야만 했던 그 겨울 나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너를 나는 아직 너는 더는 나와 같이 함께 하고 싶지 않는가 봐 Sunshine Moonlight, Forever till i die 그 여름 끝에 걸린 어느 겨울 속에 너와 나 혼자 여기 남아,

그땐 그랬지 (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그땐 그랬지(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겨울이죠 (feat. B#) 진현

겨울이죠 하얀 바람 가득한 추억으로 세상이 가득해지죠 눈이 와요 그대도 보고 있겠죠 하얗게 웃고 있겠죠 이젠 함께일 순 없겠지만 추억만으로 충분하죠 라 라랄라라 라 라랄라라 그대 기억으로 더 따듯한 겨울 라 라랄라라 라 라랄라 눈물이 마를 때까지 그대는 나의 추억이죠 나의 그리움이죠 겨울이죠 마냥 어렸던 우리 잡은

기다리는데 너를 (With 서준교, 전지운) 한태검

너와 나 함께 걷던 그 날 그 거리 그 땐 우린 좋았지 따스한 손잡고 또 마주 보며 미소 지어준 날 행복했던 날 이젠 넌 없지만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 어제도 오늘도 자꾸 네가 떠올라 나 슬퍼 울기만 해 내 마음은 자꾸 너만 찾아 잊으려 해봐도 내 눈엔 선명해 차가운 바람만 불어와 어떻게 해야 내가 널 지워 꼭 잡아주던 네 손 날 바라보며 지어준 네...

기다리는데 너를 (With. 서준교, 전지운) 한태검

너와 나 함께 걷던 그 날 그 거리 그 땐 우린 좋았지 따스한 손잡고 또 마주 보며 미소 지어준 날 행복했던 날 이젠 넌 없지만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 어제도 오늘도 자꾸 네가 떠올라 나 슬퍼 울기만 해 내 마음은 자꾸 너만 찾아 잊으려 해봐도 내 눈엔 선명해 차가운 바람만 불어와 어떻게 해야 내가 널 지워 꼭 잡아주던 네 손 날 바라보며 지어준 네...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봄의 곁으로 (feat. 이윤태) 씨에스타프로젝트

하얀 벚꽃이 피면 함께 거릴 걷자 약속 했잖아 코 빨개진 널 안고 우린 봄을 기다렸는데 네가 없던 겨울 밤 아주 기나긴 꿈을 꾸었어 너의 향기 그대로 내게 달려와 안아주었지 너의 하얀 뺨 위로 작은 꽃잎 하나 떨어 졌던 날 눈이 부시게 웃던 널 나는 잊을 수가 없었지 함께 손을 잡고서 네가 좋아한 하늘을 보고 아픈 기억

봄의 곁으로 (Feat. 이윤태) 씨에스타 프로젝트

하얀 벚꽃이 피면 함께 거릴 걷자 약속했잖아 코 빨개진 널 안고 우린 봄을 기다렸는데 네가 없던 겨울 밤 아주 기나긴 꿈을 꾸었어 너의 향기 그대로 내게 달려와 안아주었지 너의 하얀 뺨 위로 작은 꽃잎 하나 떨어졌던 날 눈이 부시게 웃던 널 나는 잊을 수가 없었지 함께 손을 잡고서 네가 좋아한 하늘을 보고 아픈 기억 바람에 날려 버리고 눈을 감아 봐 하얀

이별의 끝 김연주

돌아오라고 주문처럼 뱉어보지만 차갑게 식은 네 자리에서 들려오는 슬픈 메아리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없는 게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시작조차하지 말걸 그랬어 이별의 끝을 붙잡고 흐르는 눈물도 닦지 못한 채 그렇게 넌 멀어졌잖아 이제 나는 울어 차가운 겨울 내려앉은 우리 이별에 오늘 밤 이 어둠 내가 울기에 충분히 깊어지기를

이별의 끝 정선연

원해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두눈 감아버려도 나를 속여 보아도 닿을 듯 너의 고운 모습이 내겐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내곁엔 니가 있었기에 그렇게 난 좋았었는데 눈물속에 흘러 다시 번져가고 있는 너의 얼굴 겨울

겨울숨 박노아

겨울, 참.. 이 겨울..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 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밤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계절의 끝 SOMEBODY

빠른 걸음 추운 겨울 멈춘 행동 아린 감정 좁아진 거리에도 우리사인 막혀있지 어색한 분위기는 베일 듯 얼어붙고 건조한 장작들은 이미 재가 되고 없어 겨울이 지나가도 우리에겐 봄은 안 오겠지 잘려진 감정들로 텅 비어 가겠지 한 겹의 기대들도 녹아 내리겠지 깨어진 조각들에 닿을 순 없겠지 엇갈리는 눈길 그 눈길 위에서 남김 없이 다 사라져갔다.

오계절 (Soft Ver.)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 (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A°eAy (Soft Ver.) CIAº(¶oAU½ºA׳²)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방송용] 하은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겨울 산책 윤한솔, 새봄 (saevom)

한기 가득 차오른 어느 까마운 밤 파고드는 코 시린 계절의 향 포근한 옷 뜨거운 커피 저 불빛 따라 오늘은 정처 없이 좀 걸을까 많은 순간 속에 또 많은 사람 속에 움츠려든 우릴 안아줄 거야 잔잔한 바람 맞으며 음 너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시간 아아 나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는 걸까 더 바랄 게 없는 지금이야 자꾸만 커져가는 맘 음

(절)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 사계절 있지요 추석 설날은 명절 명절 명절 아침엔 큰절 큰절 3월 1일은 삼일절 7월 17일 제헌절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은 개천절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성탄절 절로 끝나는 말 ! ! 절로 끝나는 말들은 예! 예! 무엇이 있을까?

어는점 (feat. 99P) V.teum(빈틈)

올라가는 온도처럼 녹아내렸어 눈 같이 투명하게 얼어버려 다시 떨어지는 내 맘의 온도 훤히 보이는 내 안 가장자리부터 얼어 누가와도 못막아 굳게 닫혀버린 벽 아무래도 안돼 난 높아지는 어는 점 사랑하면 안돼 난 상처들을 계속 퍼뜨려 봄이 와도 겨울 같아 웃음조차도 나질 않아 나를 덮어줘 그냥 사라지게 아무도 찾을 수 없게 Don't know what to do

비밀 날개 천지혜

아득히 저문 밤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밤 까마득히 멀어진 하루가 아스라이 흩어져 사라져 가 언젠가 이 아픔 사라지긴 하는걸까 스쳐간 성장통이라 여길 수 있을까 나의 행복을 바라 아주 간절히 기나긴 밤 눈부신 아침이 오듯 시린 겨울 따스한 봄이 찾아 오듯 날아올라 훨훨 저 멀리 더 힘차게 하늘 끝까지 더 숨차게 날아올라봐 이제 두려워 마 이젠 더 이상

계절 끝

속 오래된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 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계절 끝 로코베리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Christmas Time (Feat. 태하) MBG

너와 함께 하는 이 겨울 날 너와 함께 하는 이 Christmas Time 내 곁에 너와 함께 with U Christmas Time 가을이 지나가 겨울이 찾아와 바람도 차가워 그래도 내게는 사랑이 찾아와 눈 내리는 거린 내 머리 속에 상상 너와 함께하는 시간 행복한 현실로 다가와 그대와 함께 하는 Christmas Time 사랑이 가득한 이 거리는 내 인생의

벚꽃보러가요 (Feat. O'Lee) 먼데이모닝

벚꽃 보러 가요 내 사랑 자기야 내 손 잡아요 어느새 코 끝에 봄 바람 벚꽃 보러 가요 내 사랑 행복한 사진 만들며 어 우리 둘 사랑을 세상에 자랑하러 나가 봐요 얼마 전 추위에는 자기가 얼음처럼 차갑게 손이 굳어서 내 맘도 아팠었는데 자기는 추운 겨울 이 봄만 기다렸나 봐 예쁜 새 옷을 준비하고 기다렸나 봐 벚꽃 보러 가요 내 사랑 우리 둘 두 손 꼭

겨울의 끝, 봄이 오고 있어 데이브 니어

참 좋았는데 우리 이 겨울 함께 했던 너와의 모든 시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너 지금은 어디에 나 너를 찾고 있어 너와의 모든 공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이제 너는 없고 너와 함께한 기억만 남아있어 봄이 오고 있어 허나 지금 넌 어디 있니 네가 보고 싶어 네가 도무지 기억이 나지않아 봄이 오고 있어 함께 그길을 걷고픈데

봄 다음 겨울 허니핑거식스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봄 다음 겨울 허핑식 (honey finger 6)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그게 정말로 그대와의 인사가

겨울비 김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닿지않는 밤과 나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메마른 이마위에 차가운 빗방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