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솔깃 로고송 솔깃

힘들고 지칠 때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 이제 들려줘요 (솔직한 얘기) 기억할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한데 모여서 우리 마음속에 (솔직한 노래) 만들어가요 세상이 솔깃한 노래를 들려줄게요 솔직한 이야기가 깃든 노래, 솔깃

솔깃송 Part2 솔깃

말하지 못한 숨겨야 했었던 얘기 전할 수 없던 듣지도 않았던 얘기 피우지 못한 가슴에 남았던 얘기 묻지도 않던 관심도 없었던 얘기 수십억의 사람 서로 다른 세상 그 어디에도 내 이야긴 없고 나의 이야기를 불러주는 노래 하나 없는 세상에 난 얘기하고 싶어요 들려주고 싶어요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깃든 노래 얘기하고 싶어요 들려주고 싶어요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Sue 조커

솔직한 네 모습이 점점 좋아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 내 곁에 없을 때도 난 네가 좋아 생각만 해도 나는 완전 행복해 갈수록 더 알수록 네가 참 좋아 연약한 모습도 넌 너무 훌륭해 뚜렷한 취향을 가진 것도 좋아 그래도 넌 충분히 따뜻한 사람 네게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가 나를 살게 하고 또 너를 살게 해 이 밤 너에게 나를 데려다

Sue 이효석

솔직한 네 모습이 점점 좋아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 내 곁에 없을 때도 난 네가 좋아 생각만 해도 나는 완전 행복해 갈수록 더 알수록 네가 참 좋아 연약한 모습도 넌 너무 훌륭해 뚜렷한 취향을 가진 것도 좋아 그래도 넌 충분히 따뜻한 사람 네게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가 나를 살게 하고 또 너를 살게 해 이 밤 너에게 나를 데려다

너의 매력 레오

너를 잃고 싶지 않아 기회란 두 번 오지 않는 걸 너를 곁에 두고 싶어 사랑하는 이유를 물어 온다면 대답할 수 있을거야 솔직한 너의 매력 지금껏 너처럼 내게 당당한 사람 보지 못했어 건방진 말투에 자신감에 찬 눈빛 그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 건 없지 하지만 상관없어 내 비위 맞추려고 애쓰던 여자완 다르니까 다르니까 너를 잃고

Sue 조커 (Joker)

솔직한 네 모습이 점점 좋아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 내 곁에 없을 때도 난 네가 좋아 생각만 해도 나는 완전 행복해 갈수록 더 알수록 네가 참 좋아 연약한 모습도 넌 너무 훌륭해 뚜렷한 취향을 가진 것도 좋아 그래도 넌 충분히 따뜻한 사람 네게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가 나를 살게 하고 또 너를 살게 해 이 밤 너에게 나를

Sue 조커(Joker)

솔직한 네 모습이 점점 좋아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아 내 곁에 없을 때도 난 네가 좋아 생각만 해도 나는 완전 행복해 갈수록 더 알수록 네가 참 좋아 연약한 모습도 넌 너무 훌륭해 뚜렷한 취향을 가진 것도 좋아 그래도 넌 충분히 따뜻한 사람 네게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가 나를 살게 하고 또 너를 살게 해 이 밤 너에게 나를

사실은 말이야* 소냐

사랑한다 말한마디에 니가 아파할까봐 몰래 감춰서 아껴담아 둔 내 사랑인걸 솔직한 나의 맘을 다 말하지 못했지만 사실은 세상 오직 너 하나인걸 너만을 사랑해 나란 사람 너에게 잘해준게 없는데 너란 사람 나하나 항상 지켜주려해 나는 너에게 더 이상 잘해줄수가 없는데 많이 부족했던 내가 너를 항상 아프게만해 사랑한다 말한마디에 니가 아파할까봐

사실은 말이야 소냐

사랑한다 말한마디에 니가 아파할까봐 몰래 감춰서 아껴담아 둔 내 사랑인걸 솔직한 나의 맘을 다 말하지 못했지만 사실은 세상 오직 너 하나인걸 너만을 사랑해 나란 사람 너에게 잘해준게 없는데 너란 사람 나하나 항상 지켜주려해 나는 너에게 더 이상 잘해줄수가 없는데 많이 부족했던 내가 너를 항상 아프게만해 사랑한다 말한마디에 니가 아파할까봐

너의매력 이정봉

솔직한 너의 매력 1. 지금껏 너처럼 내게 당당한 사람 보지 못했어. 건방진 말투에 자신감에 찬 눈빛 그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하지만 상관없어 내비위 맞추려고 애쓰던 여자완 다르니까 다르니까 2. 지금껏 너처럼 내게 솔직한 사람 보지 못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고 그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너의 매력 이정봉

솔직한 너의 매력 1. 지금껏 너처럼 내게 당당한 사람 보지 못했어. 건방진 말투에 자신감에 찬 눈빛 그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하지만 상관없어 내비위 맞추려고 애쓰던 여자완 다르니까 다르니까 2. 지금껏 너처럼 내게 솔직한 사람 보지 못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도 알고 그게 난 좋았어 특별히 내게 잘한건 없지.

비겁한 사람 브로콜리너마저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솔직한 말 박우철

내가 지금까지 그대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건 솔직한 말이였어요.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해 드릴까요. 그대를 사모하다가 밤새 운 일도 있어요. 나의 솔직한 말을 듣고서 기뻐 하시는 뜻을 그대 날 또한 좋아 했다는 뜻도 될 수가 있지요.

솔직한 심정 피터팬 컴플렉스

행복한 일이야/ 널 만나는건 기분좋은 일이야/ 너와 있다는 건 oh~ 난난난 내 맘은 너무 즐거워 oh~ 난난나는 행복해 따분한 일이야/ 널 만나는건 너무 힘든일이야/ 너와 있다는건 oh~ 난난난 내 맘은 너무 힘들어 oh~ 난난난 어지러워 행복한 일이야/ 니가 없다는건 따분한 일이야/ 니가 있다는건 oh~ 난난난 내맘은 너무 즐거워 oh~ 난...

솔직한 남자 한상아

하루이틀 세월만 흘러가요 그대 여자 그만 애태워요 사람에 속고 세상에 속아도 당신에겐 나란 여자 괜찮아 가슴에 핀 그 진실 한송이 언제쯤 말해줄래요 꽃바람 불면 그땐 내 맘 몰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이젠 시원시원하게 뱉어주세요 소심한 당신 모습 싫어요 제발 화끈화끈하게 열어주세요 솔직한 남자가 참 좋아요

솔직한 몸 심재현

무섭구나 뒤척이는 밤이 계속 흘러가도 너와 함께 나눈 몸짓은 불가사의한 라벤더 밤의 꽃은 계속 피고 넘쳐나는 샘이 마른다 병든 계절 속 한가운데 무책임한 달 차오른다 또 밤이라면 기나긴 내 한숨 Adios! Dildo! 이런 장난이라면 그만두게 해줄래 고요한 밤 지겹진 않은지 그림자는 나를 달래네 거짓된 그 몸을 태운다 또 살아날 것처럼 아름다웠...

솔직한 심정 PPCX (피터팬컴플렉스)

행복한 일이야널 만나는 건기분 좋은 일이야너와 있다는 건oh oh oh oh난난난 내 맘은 너무 즐거워oh oh oh oh난난 나는 행복해따분한 일이야널 만나는 건너무 힘든 일이야너와 있다는 건oh oh oh oh난난난 나는 힘들어oh oh oh oh난난난 난 어지러워행복한 일이야니가 없단 건따분한 일이야니가 있다는 건oh oh oh oh난난난 내 맘...

솔직한 미소 썬스트록(Sunstroke)

꾸미지 않은 일기장처럼 솔직한 미소가 네겐 어울리네 꾸미지 않는 일기장처럼 수줍던 속삭임 담아두고 싶어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더 잊기 힘든 시간을 줄래 창문에 비친 눈물방울을 모른 척하며 아직 낯설은 네 어깨를 꼭 부여잡고 우 우~우우 우후 우 우~우우 우후후 내 어깨에 기댄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흔들거리는 기차

솔직한 미소 썬스트록

꾸미지 않은 일기장처럼 솔직한 미소가 네겐 어울리네 꾸미지 않는 일기장처럼 수줍던 속삭임 담아두고 싶어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더 잊기 힘든 시간을 줄래 창문에 비친 눈물방울을 모른 척하며 아직 낯설은 네 어깨를 꼭 부여잡고 내 어깨에 기댄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흔들거리는 기차 리듬에 맞춰 내 것이 아닌 이야기들에 멜로디를 붙여 잊을 수

솔직한 거짓말 정석환

보일까봐 술잔 앞의 이야기들도 이젠 조금씩 부담이 돼 서로의 모든 것을 재게 되니까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잠시 숨어있어도 돼 이대로 괜찮다면 내게 말을 해 거짓말은 싫으니까 누구나 걸어온 길의 자존심이 완전히 버려지진 않겠지만 큰 기대엔 미치지 못해 이제 다 알고 있지만 모른 척 모두가 살아가는 방법일까 그래도 참기가 힘든 건 솔직한

솔직한 밤 정재승

뭐가 중요하겠어 이 순간 보다 중요한 건 없어 껍데기들을 옆에 잠시 두고 너를 내가 감싸 안을게순간에 순간을 집중해 봐이 황홀한 순간을우리 어두웠던 맘처럼아까 이곳은 참 어두컴컴근데 지금 여긴 빛이 난다담배연기마저 천국 같아너와 나의 기억 속에 끝이 날 리 있겠어이 순간들이 문뜩 떠오르게부끄러웠던 처음 이젠 없어나를 조금 껴안아줄래시간이 갑자기 멈춘듯...

솔직한 마음 새벽인사

What was I to you 쌀쌀한 바람 코끝이 시려요 What d'you think, my dear 지난 일들을 담을 순 없나요 What was I to you 나를 떠날 준비를 하나요 잠들지 못한 우리의 하얀 밤은 짙은 안갯속 호수와 같아요 걸음을 늦추고 두 눈을 감아요 Just like that Don't you cry, my skinny love 솔직한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그런 사람

오면 달콤한 꿈꾸게 돼 내 손을 꼭 잡아줄 언제나 바라왔던 예쁜 사랑이 내게 다가올 것 같아 아플 땐 말없이 날 안아주는 늘 예쁘다 말 하는 늘 나만을 봐주는 내가 바라던 연애의 꿈 i wanna fall in love with love with love in love in 설렘이 가득한 사랑 있는 그대로의 날 좋아해 줄 그런 사람

비겁맨 윤덕원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비겁맨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기차는 여섯 시에 떠나고 너는 아직 오지 않았고 아니 오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끝내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언제쯤 기다리길 멈추고 예정대로 기차에 오를까 입구만 바라보던 내 눈이 열차번호를 바라 본다 이미 다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마냥 기다릴 것처럼 굴고 있구나 이제는 돌아설 핑계가 필요한데 먼저 돌아서는 네가 없네 이곳엔 솔직한 마음으로 인정하는 내가

내 솔직한 마음이 이런 걸 훈정양

문득 창문 밖으로 겨울은 멀어져 가는데 따스한 바람 귓가에 닿으면 더는 참기 힘든데 이런 생각의 끝엔 어지러운 내 맘 휘저어 놓은 그대가 있어 그대는 내가 차곡차곡 쌓은 추억 안에 한가운데 가장 커다랗게 쓰여 있는 사람 더 커져버린 지금 이대로 달려가 한 번에 내 맘 말하고 싶은 걸 내 솔직한 마음이 이런 걸 포근해져 가는데 밤은 자꾸 짧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