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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어릴 때 권나무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보던 친구도 저 언덕 너머로 나도 알고 있지만 난 아직 붙잡고 싶은데 뜻없이 여유없는 시간 속에서 답답함이 밀려올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어릴때 권나무

질 때를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한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내가 필요할 때 HOT

난 몰랐어 그렇게 잘 아파했던 네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그 모든 걸 이겨냈었는지 나를 둘러싼, 많은 바람들, 또 나를 사랑했던 나의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었어 그런 날, 이제 용서해 줘 내가 필요할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 게 너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 내 그래 넌

내가 필요할 때 H.O.T.

난 몰랐어 그렇게 잘 아파했던 네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그 모든걸 이겨냈었는지 나를 둘러싼, 많은 바램들, 또 나를 사랑했던 나의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었어 그런 날 이제 용서해줘 내가 필요할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 게 너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내 그래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잖아 단지 너에게 미래라는

내가 필요할 때 HOT

난 몰랐어 그렇게 잘 아파했던 네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그 모든 걸 이겨냈었는지 나를 둘러싼, 많은 바람들, 또 나를 사랑했던 나의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었어 그런 날, 이제 용서해 줘 내가 필요할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께 너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 내 그래 넌

사랑이 필요할 때 서달달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외로운 걸까 수많은 사람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나는 상처가 많은 사람이야 너에게 서투른 것을 인정해 나에겐 어려운 것을 기억해 이런 나에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지 잘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나는 행복한 걸까 어두운 현실 사이에 걸쳐 마음 둘 곳 없지 나는 눈물이 많은 사...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둥지가

당신이 필요할 때 이용

이 세상 모두가 슬프게 보여요그 모습이 내 마음에 스칠 때면목마른 입술로 당신을 찾는데내 목소리 그 귓전에 들리나요수많은 꿈들을 잠재워도우리의 이야기 남았어요고독이 밀리는 이 길목에우리의 이야기 남았어요내눈에 눈물을 씻어주오지금은 당신이 필요할때그리워 흐르는 이 눈물을따스한 손으로 씻어주오목마른 입술로 당신을 찾는데내 목소리 그 귓전에 들리나요수많은 ...

둥지가 필요할 때 꼼마 (CommA)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갈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둥지가 필요할 헤매임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간절함이

잘됐으면 좋겠다 +루나퍼플님 청곡+ 홍대광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거야 벅차 오르는 기분이 좋아 그래 나는 정말 네가 좋아 잘됐으면 좋겠다?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광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잘됐으면좋겠다 홍대광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잘됐으면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잘됐으면 좋겠다 - 홍대광 (MR) Musicsum (뮤직섬)

이 노랜 너에게만 부를 노래 너만 상상하며 만든 노래 너를 떠올리며 나 망설임도 없이 쭉 써내려 간 노래야 이 노랠 듣는 너의 마음이 마냥 기쁨 만이기를 바래 지극히 순수한 행복이기를 바래 지금부터 잘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정말 좋겠다 서로 위로가 필요할 때면 잔잔한 노래가 되어 주는 연인들처럼 혼자는 이제 안녕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 거야 벅차 오르는

DM NAGASAWA

니가 필요할 불러줘 디엠으로 넌 내게 알려줬어 너의 비밀번호 니가 필요할 불러줘 디엠으로 넌 내게 알려줬어 너의 비밀번호 니 목에 조말론 향기가 내 코로 올라가는 온도 오늘 해줘 내 포로 니가 필요할 불러줘 디엠으로 넌 내게 알려줬어 너의 비밀번호 보채지 않아도 돼 갈게 남겨 너의 집 주소 엘리베이터처럼 높아졌지 우리 기분도 받게 되겠지 널 아는

Buddy (feat. pH-1) (prod. moocean)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우리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 yeah yeah 우리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버디 필요할 때만 찾는 버디 yeah yeah 내게 도움이 필요할 때론 돈이 필요할 정말 염치없는 너의 그 모습에 진이 낫네 잘못 알고 있나 본데 Don

둥지가필요할때 꼼마

마음이 고인 곳이 조금씩 상해 갈 고작 숨쉬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는 너무 외롭다 차마 말할 수 없네 고작 삼키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연약함이 나를 나약하게 하였나 서투름이 그댈 떠나가게 하려나 따뜻한 숨이 가득한 그 곳을 찾네 나는 겨우 얇고 작은 이불을 덮네 둥지가 필요할 둥지가

소방관 경찰관 어린이 새동요

소방관 경찰관 작사, 작곡 : 박광훈 1.삐용 삐용 삐용 불이 나면 나를 불러주세요 삐용 삐용 삐용 불이 나면 나를 불러주세요 다친 사람 도와주고요 불이 난 곳 빨리 꺼요 빨간 소방차를 타고 번개처럼 달려가요 삐용 삐용 삐용 불이 나면 나를 불러주세요 삐용 삐용 삐용 불이 나면 나를 불러주세요 2.애앵 애앵 애앵 도움 필요할 불러주세요 애앵 애앵 애앵 도움

Greatest Jun Cozylhwa

많이 지쳤다는 걸 알아 초라해진 너의 꿈들 하지만 니가 알아둘 게 있어 넌 대단한 녀석이었어 주저앉아 하늘만 보는 너 아직 살아있는 슬픔의 잔해들 하지만 니가 알아야 할 게 있지 넌 나의 록스타 너의 노래가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 너의 노래는 빛나는 갑옷을 입은 내 기사라네 현실은 잔인하고 너에게 무심하지만 비록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다시 용기를

노래가 (2018) 재주소년

피아노 소리가 햇살처럼 빛날 바이올린 소리가 가을비처럼 슬피 울 그대 목소리가 구름의 품처럼 포근할 노래가 나를 흔드네 그 옛날 숲속에 아침 공기가 느껴질 비내린 다음날 거짓말처럼 눈부실 뭔가에 이끌리듯 산책을 나설 노래가 나를 안아주네 그 모든 순간들이 한데 모여 당연하다는 듯 어제 일처럼 한순간에 떠올라 잊은 줄 알았던 사랑했던 너와

Sugar Glider 노이즈캣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낯선 이 빛도 언젠가 한번은 지나칠 누군가 필요할 시작되는 오후의 태양 그토록 기다려온 남아있던 아침의 빛도 누군가 필요할 차갑고 지친 네가 날 불러도 나 또한 이토록 지치고 약할 뿐인데 낮은 목소리 어딘지 알 수 있어 하지만 난 차갑고 지친 네가 날 깨워도 나 또한 여전히 지치고 약할 뿐인데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낯선 이 빛도

Sugar Glider 노이즈캣(Noise Cat)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낯선 이 빛도 언젠가 한번은 지나칠 누군가 필요할 시작되는 오후의 태양 그토록 기다려온 남아있던 아침의 빛도 누군가 필요할 차갑고 지친 네가 날 불러도, 나 또한 이토록 지치고 약할 뿐인데 낮은 목소리, 어딘지 알 수 있어 하지만 난 차갑고 지친 네가 날 깨워 도, 나 또한 여전히 지치고 약할 뿐인데 돌아오지

Answer F.O.R

언제부턴가 그대의 미소가 진짜로 느껴지지 않았네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 벌써 모든 건 변해가고 있잖아 그대와 나 가운데 뭔가가 생기기 시작했어 없애보려고 해도 잡히지 않아 보이지도 않아 그러니 대답해줘 내 눈을 피하는 이유를 혼자서 멋대로 쓸 없는 생각하고 있었다고 그 한마디가 필요할 뿐이야 오늘은 그대와의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어 말을 아끼는 걸까 아니면

파샤 (PASHA) 안율 (An Yul)

당신에게 힘이 필요할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할 주문을 걸어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사는게 숨차나요 사랑이 아픈가요 기운을 내주세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당신만 할 수 있잖아요 당신이 아니면 안 되잖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시작은 초라하지만 꿈꾸는 인생은 행복하니까 파샤 파샤샤 파샤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샤(PASHA) 안율 (An Yul)

당신에게 힘이 필요할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할 주문을 걸어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사는게 숨차나요 사랑이 아픈가요 기운을 내주세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당신만 할 수 있잖아요 당신이 아니면 안 되잖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시작은 초라하지만 꿈꾸는 인생은 행복하니까 파샤 파샤샤 파샤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샤 짝짝짝 짝짝짝 호이~ 하!

파샤(PASHA) (Inst.) 안율 (An Yul)

당신에게 힘이 필요할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할 주문을 걸어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사는게 숨차나요 사랑이 아픈가요 기운을 내주세요 파샤샤 파샤샤 파샤 당신만 할 수 있잖아요 당신이 아니면 안 되잖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포기하지 말아요 시작은 초라하지만 꿈꾸는 인생은 행복하니까 파샤 파샤샤 파샤 당신을 응원합니다 파샤 짝짝짝 짝짝짝 호이~ 하!

Call Me 언클라우드

나와 함께 하고플 내가 잠시 필요할 기댈 곳이 필요할 땐 전화해 CALL ME 둘이 속삭이고 싶을 내 손길이 필요할 오늘 밤 내가 생각날 땐 나에게 전화해 CALL ME 딴 남자한테 전화하지 말고 내게 전화해 네 핸드폰에 내 번호 저장해 뒀잖아 폼으로 알려준 건 아니야 네가 내 STYLE이니 그러니 제발 빨리 전화해 애들은 우리가 썸 타는 거라나

엉뚱한 상상 상자 (우수상) 소리나래빛

넘쳐날 넣어놨다 필요할 꺼내쓰는 상상 상자 있다면 엉뚱한 상상 상자!

한 모금 D2D

오늘 집을 나서며 생각해봤어 아직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숨 가쁘게 지내온 날들 모든 순간들이 사라진 걸까 반복되듯 다가오겠지 Day by Day 어김없이 또 맞이하겠지 Today 어디쯤일까 앞이 캄캄해 답답한 건 나뿐일까 한 모금 꿈이 필요할 마음을 열어봐 잊고 있었던 Dream 한 모금 꿈이 목마를 주님이 채워주시는 꿈을 마시네 반복되듯 다가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