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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밤 구성진

술잔에 너를 담아 마신다 그날밤 네가 생각나 꽃보 다 더 아름다워던 그날밤 나의 여자야 이세상 다준다고 너와 바꾸랴 싱그럽고 고운 내여자 내품에 한 번 잠든 여자는 영원한 내 여자다 너없인 난 못살아 ~♩♪♬♪♩~ 술잔에 떨어 지는 눈물은 그날밤 미련 일거야 죽는 다 고 잊혀질거나 그날밤 나의 여자야 이세상 다준다고 너와 바꾸랴 싱그럽고 고운 내여자 ...

청계천 연가 구성진

빼어난 자태 역사의 숨결? 광통교 광교 (얼쑤)? 일천만 시민의 희망으로? 도심의 명소로 돌아왔소? 한세월 묻혀 (한세월 묻혀)? 숨죽여 왔던 (숨죽여 왔던)? 역사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오간수교? 아름다워라 서울의 기상? 지화자 얼씨구 청계천 연가? 얼쑤? 새천년 샘결 서울을 담고? 사랑의 물길 연 청계천 쉼터?

콧날이찡긋 구성진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이해못할 그사연이 마지막 인산가요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솜사탕처럼 달고도험한가 잡...

콧날이 찡긋 구성진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찡긋했네 >>>>>>>>>>간주중<<<<<<<<<<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와나의사랑이 이해못할 그사연이 마지막 인산가요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못한일이야 사랑은 솜사탕처럼 달고도험한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

풀려라 구성진

풀려라 술술 풀려라꼬이지 말고 풀려라지난 일은 이미 과거다이 순간만 내 인생이다서둘지 말고 차근차근막혔으면 뚫어라돌아가지 말고 피하지 말고 꼬였으면 풀어라지금이 싫다 해서 도망갈 거냐내 맘에 안 든다고 버릴 거냐이제부터 웃으며 살자즐기면서 풀어라풀려라 술술 풀려라꼬이지 말고 풀려라지난 일은 이미 과거다이 순간만 내 인생이다서둘지 말고 차근차근막혔으면 ...

그런 사람 구성진

손 내밀면 잡아줄그런 사람그런 사람어디 있나요외로울 땐마음 달래줄그런 사람어디 있나요오직 나만오직 나만을아껴줄 사랑이라면무조건 어디라도찾아갈 거야무조건 당신만을사랑할 거야죽도록 너만사랑할 거야손 내밀면 잡아줄그런 사람그런 사람어디 있나요외로울 땐마음 달래줄그런 사람어디 있나요오직 나만오직 나만을아껴줄 사랑이라면무조건 어디라도찾아갈 거야무조건 당신만을사...

아리랑 동동 문주란

아리랑 동동 - 문주란 연분홍 갑사댕기 휘날리면서 산나물 들나물 캔다더니만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해 저문 줄 모르고서 긴한숨이냐 간주중 풀피리 꼬리치는 빨래터에서 봄바람 꽃 바람 심심도 한데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구겨진 원고지 김홍조

구겨진 원고지에 남기고 간 날밤 사연을 잊지 못하고 오늘도 네온 불빛 부서지는 밤거리를 헤맨다 날밤 함께 했던 행복 짧았던 날밤 행복 이제는 잊어도 좋을 사람 잊어도 좋을 사람 구겨진 원고지에 남기고 간 사랑의 낱말을 잊지 못하고 오늘도 네온 불빛 부서지는 밤거리를 헤맨다 날밤 함께했던 추억 짧았던 그날 밤 추억 이제는

신사동 그 사람(ange)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간주)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좋은님***& 이유정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술에 취해 두잔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눈이

즐거운 인생 최예선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살고 가 는 것 을 마치 천년을 살 것 처럼 설처대는 사람들아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빈손으로왔다 빈손으로가는 인생인 것 을 가다가 못다가면 쉬었다 가세 구성진 가락에 덩덕궁 춤추세 즐거운 인생 구성진 가락에 덩덕궁 춤추세 즐거운 인생 덧없이짧은 우리네 인생 슬퍼마라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살아가면 되 는 것 을

사랑해줘요 연승희

내 마음 울려놓고 떠나시면 어이 하나요 남 몰래 정 들여놓고 헤어져서는 살 수 없어요 이 밤도 울며 지세요 달콤한 추억들이 나를 울려 손 짓 할땐 당신 품이 그리워져요 소리 없이 다가와서 살며시 안아줘요 날밤 그때처럼 사랑해줘요 내 모든 걸 드렸는데 이러시면 어이하나요 남 몰래 정들여 놓고 떠나시면 살 수 없어요 이 밤도 울며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그 남자 조은혜

잊어 버리려면 날밤 남자가 잔잔해진 내 마음만 울리고 떠나가네 언제 만나려나 날밤 남자 외로웁고 슬퍼지면 안기고 싶은 사람 꿈이어도 당신 사랑 느낄 수 만 있다면 좋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져버린 사랑이 되었다 해도 꿈같던 사랑은 그리움 되어 눈물로 흘러 내리네

좋은님 김숙영

마주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님 생각만해도 좋은 내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즐거운 인생 탐정옥

우리네 인생 백년도 못 살고 가는 것을 마치 천년을 살것처럼 설처대는 사람들아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 것을 가다가 못다가면 쉬었다 가세 구성진 가락에 덩덕궁 춤추세 즐거운 인생 덧없이 짧은 우리네 인생 슬퍼마라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살아가면 되는 것을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맨몸으로 왔다 맨몸으로

좋은님 미녀와 야수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2)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좋은님 (Cover Ver.) 소령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 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새기며 한잔 술에 취해 두 잔 술에 취해 사랑에 취해 구성진 가락에 장단 맞추며 님의 품에 안기네 바라만 봐도 좋은 내 님 생각만 해도 좋은 내 님 이렇게 좋은 님을 만나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주 보는 두 눈이 아프도록 님의 모습

약속 1 사랑의 하모니

눈물이 많은 사람인데 왜 자꾸 울리시나요 사랑도 이별도 나는 몰라요 제발 떠나가지 말아요 저 하늘과 땅도 다 아는 약속 언제까지 지켜 주시겠다던 날밤 약속은 꿈이었나요 내 가슴에 남아있는 약속 뒤 돌아 서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같아 가슴이 아파도 잡지 못하는 내가 너무너무 미워요 저 하늘과 땅도 다 아는 약속 언제까지 지켜 주시겠다던 날밤

약속 2 사랑의 하모니

눈물이 많은 사람인데 왜 자꾸 울리시나요 사랑도 이별도 나는 몰라요 제발 떠나가지 말아요 저 하늘과 땅도 다 아는 약속 언제까지 지켜 주시겠다던 날밤 약속은 꿈이었나요 내 가슴에 남아있는 약속 뒤 돌아 서면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같아 가슴이 아파도 잡지 못하는 내가 너무너무 미워요 저 하늘과 땅도 다 아는 약속 언제까지 지켜 주시겠다던 날밤

베사메무쵸 양금석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꽃같이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향수에 젖어 남백송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지금은

떠날때는 말없이 양부길

떠날때는 말없이 유 호/작사 이 봉조/작곡 1. 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 오리다 2. 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떠날때는 말없이(MR) 양부길

떠날때는 말없이 유 호/작사 이 봉조/작곡 1. 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그밤이 꿈이었나 비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 오리다 2. 날밤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2U 유성규

날밤 내 가슴에 꽂힌 비수 너 때문인 거야 날밤 내 가슴에 맺힌 눈물 너 때문인 거야 아 나 이런 쌍문동에 사는 나에 친구녀석이 맨날 십 원만 내놔라 백 원만 내놔라 천원만 내놔라 십 만원만 내놔라 금방 갚을게 갑자기 연락두절 우리엄만 기절 아뿔싸 믿는 도끼에 방아 찍힌 내가 미쳤지 세상에 믿을 놈은 하나 없다는 거 옛말에 틀린

2U 노블레스

날밤 내 가슴에 꽂힌 비수 너 때문인 거야 날밤 내 가슴에 맺힌 눈물 너 때문인 거야 아 나 이런 쌍문동에 사는 나에 친구녀석이 맨날 십 원만 내놔라 백 원만 내놔라 천원만 내놔라 십 만원만 내놔라 금방 갚을게 갑자기 연락두절 우리엄만 기절 아뿔싸 믿는 도끼에 방아 찍힌 내가 미쳤지 세상에 믿을 놈은 하나 없다는 거 옛말에

무너진 사랑탑 나훈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무너진 사랑탑 남진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무너진 사랑탑 문주란

반작이는 별빛아래 소근 소근 소근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연분홍 로맨스 윤일로

연분홍 복사꽃이 지던 날밤 이별은 슬픈 내품에 안겨 울던 불란서 인형같은 아가씨는 연분홍 손수건을 흔들었던 저 언덕길에서 울고 있겠지 애닳은 사랑이여 우유빛 밤 안개가 짙은 날밤 사랑은 슬픈 내손을 들어 잡던 불란서 인형같은 아가씨는 연분홍 복사꽃이 필 적마다 저 언덕길에서 울고 있겠지 애닳은 사랑이여

날 울리지마 (2024 Remaster) 신승훈

내 가슴 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날밤 날처럼

2U

날밤 내 가슴에 꽂힌 비수 너 때문인 거야 날밤 내 가슴에 맺힌 눈물 너 때문인 거야 아 나 이런 쌍문동에 사는 나에 친구녀석이 맨날 십 원만 내놔라 백 원만 내놔라 천원만 내놔라 십 만원만 내놔라 금방 갚을게 갑자기 연락두절 우리엄만 기절 아뿔싸 믿는 도끼에 방아 찍힌 내가 미쳤지 세상에 믿을 놈은 하나 없다는 거 옛말에 틀린

니나노 누모리 (nuMori)

아이고 데고 성화가 났네 아이고 데고 성화가 났네 나를 떠난 님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올리리라 멀리 가신 님을 위하여 구성진 노래를 부르리라 니나노 아이고 그립고 눈물 나고 아프고 외롭고 서럽고 허무하고 처량하다 나를 떠난 님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올리리라 멀리 가신 님을 위하여 구성진 노래를 부르리라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니나노

날 울리지마 (Re-Mix) (2024 Remaster) 신승훈

내 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날밤 날처럼

추억의 옛사랑 박쾌흠

언제였던가 사랑이 가물 가물 그리워지네 지나간 시절 애틋하게 품어준 그리운 사람아 두 손을 꼭 잡고 약속했던 날밤 달빛 아래 아직도 생각난다 내 사랑아 세월이 가도 보고싶다 언제였던가 사랑이 가물 가물 그리워지네 지나간 시절 애틋하게 품어준 그리운 사람아 두 손을 꼭 잡고 약속했던 날밤 달빛 아래 아직도 생각난다 내 사랑아 세월이

무너진 사랑탑 고대원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어 바친 생명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던 날밤 세상 끝까지 같이 가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불꽃 뿜는 순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이별의 꽃한송이 문희옥

날밤 꽃한송이 내게준 꽃한송이 이별의 꽃한송이 돌아선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리는데 가로등 별을 이고 내 모습 비춰줄 때 코끝에 스민 향기 마지막 향기인가 모를 건 남자마음 남자의 마음 아아아아 꽃잎도 이슬에 젖어 운다 날밤 손길이 뜨겁던 손길이 마지막 손길이 지금은 흘러가버린 내 사랑의 기억인데 길목 걸을때면 이별의 순간이 가슴에

무너진 사랑탑 김연자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걸어 바친 생명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내 이름은 순이 한길로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 형제 고향의 내동생 보고파 웁니다 날밤 극장앞에서 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예요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내 사랑 청양 김성숙

1.칠갑산 품에 안겨 꿈을 꾸는 장수 들판에 구성진 노랫소리 울려퍼지는 내 고향 청양이 좋아 해맑은 장승들의 움음 속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 향기 되어 천장호로 모여드는 곳 아름다운 내 고향 철쭉단풍 향기 아래 피어나는 내 사랑 청양 내 사랑 청양이로다 2.칠갑산 정기 아래 고추심는 아낙네야 구성진 노랫소리 울려퍼지는

내사랑 청양 김성숙

칠갑산 품에 안겨 꿈을 꾸는 장수 들판에 구성진 노랫소리 울려퍼지는 내 고향 청양이 좋아 해맑은 장승들의 웃음속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 향기되어 천장호로 모여드는 곳 아름다운 내 고향 철쭉단풍 향기 아래 피어나는 내 사랑 청양 내 사랑 청양이로다 칠갑산 정기 아래 고추 심는 아낙네야 구성진 노랫소리 울려퍼지는 내 고향 청양이 좋아 고운 꿈 주렁주렁 숨겨놓고 빌고

베사메무쵸 알마타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 같이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베사메, 베사메) 베사메무쵸(베사메무쵸) 고요한 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베사메무쵸 십자성 빛나는 남국의 그날 밤에 베사메

무너진 사랑탑 진해성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긴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던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She 폴백(Paul Baek)

캄캄한 밤 싸늘한 밤 찬바람 내 가슴만 두드리는 밤 땅 꺼질듯 이 한숨을 찬바람 어둔밤 날 두드리는 너 아직 내 안에 있나 저 깊은 곳에 있나 손 베일듯한 추억이 떠올라 자꾸만 울려 참지못해 울어 날밤 너와 내가 여기에 파고드는 새벽향기 익숙한 그리움 내 그녀의 향기 쓸쓸한 밤 외로운 밤 널 위한 콧노래 또 불러보면은 빛이

영원 김세광

아직도 그대에게 지켜야 할 약속이 남았는데 언젠가 첫눈오던 날밤 너의 손을 잡고서 영원을 맹세했지 넌 울지만 변하는건 없어 단지 그대 나를 볼 수 없을 뿐~ 나 이제 가야해요 어두운 세상 저 끝으로 내 숨이 다하던날 싸늘히 눈감은 모습은 그대여 이제는 잊어요 함께한 시간들과 함께 참아요 흐르는 눈물을 아직도 그대에게 지켜야 할 약속이

내이름은 순이 주정남

날밤 극장앞에서 역전 캬베라에서 보았다는 뜬 소문도 거짓이에요. 순아 순아 순아 순아 순아 순아 순아!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네네나에요. 그냥 그냥 십팔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기다릴게 전근화

기다릴게 기다릴게 우 올해는 기다릴게 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보여줄게 보여줄게 내 맘 아직 그대로인 내 맘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내 맘 날 기다리던 기다리던 날밤 잊을 거라고 잊을 거라던 밤 이제 이제 돌아와 와하하 웃을 수 있게 생각이 나 자꾸만 생각나 지쳐있을 때마다 날 안고 네가 해줬던 말 말들이 날 기다리던

>>>상아의노래<<< 송창식

1)))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아~ 아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날밤~ 상아혼-자 울-고있나~ 2)))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풍년새가 날아든다 최지은

새가 새가 날아든다 새가 새가 날아든다 실실 늘어진 양버들엔 황금이련가 꾀꼴새야 구성진 네 노래 멋들었다 구성진 네 노래 멋들었다 금수강산이라 살기가 좋아서 노래하냐 둥기둥기 둥둥 둥기둥기 둥둥 이 나무 저 나무 찾아서 쌍쌍이 날아든다 새가 새가 날아든다 새가 새가 날아든다 새가 새가 날아든다 꽃 핀 봄날 좋을 때라 노래 부르는 저 뻐꾹새 올해도 풍년을 부르느냐

지나가 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 날밤 보았던 알수 없는 꿈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 인생은 이미 다 또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두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마누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