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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담벼락 교정

무너진 담벼락에 이름 하나 써있네 옆에 다른 자리엔 알아 볼 수 없었네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름일까 너무 궁금하지만 관심없이 그냥 거기 두련다 두련다 어떤 사람일까 어떤 이름일까 너무 궁금하지만 관심없이 그냥 거기 두련다 두련다 두련다 두련다

두리번 거린다 김민기

헐벗은 내 몸이 뒤안에서 떠는 것은 사랑과 미움과 배움의 참을 너로부터 가르쳐 받지 못한 탓이나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말없이 찾아온 친구 곁에서 교정 뒤안의 황무지에서 무너진 내 몸이 눌리어 우는 것은 눈물과 땀과 싸움의 참이 너로부터 가리워 아지 못한 탓이나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양희은

헐벗은 내 몸이 뒤안에서 떠는 것은 사랑과 미움과 믿음의 참을 너로부터 가르쳐 받지 못한 연인아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말없이 찾아온 친구 곁에서 교정 뒤안의 황무지에서 무너진 내 몸이 눌리어 우는 것은 눈물과 땀과 싸움의 참이 너로부터 가리워 아지 못한 연인아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김민기

두리번 거린다 헐벗은 내 몸이 뒤안에서 떠는 것은 사랑과 미움과 배움의 참을 너로부터 가르쳐 받지 못한 탓이나 하여 나는 바람부는 처음을 알고파서 두리번 거린다 말없이 찾아온 친구 곁에서 교정 뒤안의 황무지에서 무너진 내 몸이 눌리어 우는 것은 눈물과 땀과 싸움의 참이 너로부터 가리워 아지 못한 탓이나 하여 나는 바람부는

담벼락 굴렁쇠 아이들

담벼락 박초이 시, 백창우 곡 히히히 히히히 히히히히 다희네 담벼락에 내가 써 놓은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랑 창우랑 좋아한대요 다희는 얼굴이 붉어져서 얼른 숨지만 세희랑 나는 웃겨서 배꼽 잡고 히히히

담벼락 담벼락프로젝트

우리집 담벼락에 왜자꾸 낙서해 날닮은 꼬마 그림 그리고 도망가네 어떤 날에는 울상짓고 어떤 날에는 웃는아이 이름이라도 써 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저 아이 혹시 나를 그린걸까 담벼락 넘어 저 아이 나를 설레게 하네 어떤 날에는 개구장이 어떤 날에는 새침떼기 이름이라도 써주면 누군지 알 수 있을 텐데 담벼락 넘어

담벼락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담벼락 박소민

바삐 보내고 있는 요즘인가요 어떤 날을 지나왔는지 난 궁금해요 그럭저럭 나는 잘 있던 것 같아 당신의 모습 하나를 떠올릴게요 할 말이 너무 많아 우리를 넘어서 그만 담벼락을 넘길지 몰라요 하는 수 없지 그만큼 쏟아버리고 다시 주워 담아 오면 되는걸요 한껏 단단해져 우쭐해 우스운 내 모양새를 기대해도 난 좋아요 재밌다고 느끼면 꼭 안아줄래 당신의 따뜻함...

도달(到達) [Feat.DASEOL] 달호가무(月湖珂舞)

낙엽이 스쳐가듯 내 맘 흔들려 그림자는 늘 나를 따라와 어둠 속에 묻힌 외로운 저 끝 빛을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차가운 밤엔 나의 손을 잡고 불안한 꿈에서 깨어나줘 무너진 담벼락 그 뒤에 숨겨진 잃어버린 나를 찾아줘 기억 속에 잠긴 얼굴 마주하며 흐르는 눈물 속에 나를 묻어놔 겁에 질린 마음 안고 서있는 난 희망을 찾으러 달려 나가네 구름 사이로 스며든 저

흔적 교정

늘 어떤 말도 못하고 흔적만 남기는 건가 나는 지금 갈 수 있나? 어딜 향해 갈 수 있나? 지금보다 나아질까? 어떤 것이 워어 애타는 난 워우워어 애타는 난 워우워어 워우워어 워우워어 또 시간은 흘러가며 내 그댄 어딜 향하나 나는 지금 갈 수 있나? 어딜 향해 갈 수 있나? 지금보다 나아질까? 어떤 것이 워어 나는 지금 갈 수 있나? 어딜 향...

우리는 무탈하게 교정

나긋나긋하게 오밀조밀하게 오목조목하게 생글생글하게 울퉁불퉁해도 질척질척해도 아둥바둥해도 아웅다웅해도 우리는 정다운 모습으로 한없이 워우워우 예예예예예 우리는 큰 병없이 워우워우 예예예예예 우리는 큰 병없이 우리는 정다운 모습으로 한없이 우리는 정다운 모습으로 한없이 워우워우 예예예예예 우리는 큰 병없이 워우워우 예예예예예 우리는 큰 병없...

커져가네 교정

넌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넌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넌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이만큼 커져가네

서로를 다시 기억할때 교정

한참을 생각해 보다 너를 알았던 건 정말로 중요하지 않은데 한참을 생각해 보다 너를 알았던 건 정말로 도무지 기억이 한참을 생각해 보다 너를 알았던 건 정말로 중요하지 않은데 한참을 생각해 보다 너를 알았던 건 정말로 도무지 기억이

교정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물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물 흘러가는 물 물 흘러가는 물 물

Take it easy 교정

Better run or make a better choice Take it easyTake it easyBetter run or make a better choice Take it easyTake it easyBetter run or make a better choice Take it easyTake it easyBetter run or make a...

마지막 교정 김성희

마지막 교정 김성희 흰구름 흘러간 곳에 음 음 마음은 머물고 계절은 떠나간 벗에 음 음 뒷모습처럼 쓸쓸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한 음 음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음 음 못내 아쉬워하네 오 기억 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게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마지막 교정 김성희

마지막 교정 김성희 흰구름 흘러간 곳에 음 음 마음은 머물고 계절은 떠나간 벗에 음 음 뒷모습처럼 쓸쓸한데 발길에 채이는 퇴색한 음 음 추억의 그림자는 저만치 멀어지는 나를 음 음 못내 아쉬워하네 오 기억 나지 친구야 우리가 조용한 오솔길을 거닐며 나누었던 숨은 이야기들 그땐 무엇이 그토록 우릴 슬프게 했고 또 기쁘게 했었나

마지막 교정 김의철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내 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그리고 내 이 노래를 항상 기억 하리 교정 뒤안에서의 생각나는 이 일 저 일 이제 모두 제각기 갈길 찾아 돌아 보리 라라라라~ 2.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그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그 따뜻한 눈빛은 언제...

행복한 교정 동감 OST

연주곡입니다. 가사없습니다.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그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그 따뜻한 눈빛은 언제...

행복한 교정 이욱현

가사가 없는 곡입니다.

오월의 교정 양준일

오월의 교정 잔디 위에서 그대만 기다리다가 단 한번 눈길에 피어난 이 기쁨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리움 폭포수처럼 쏟아져 단 한번 손길에 터지는 내 영혼 뜨거운 당신 입김 내 곁에 머물면 갈 길은 멀고 아득타 해도 그대만 아는 나의 얘기로 내일을 약속하면서 영원히 이 내 몸 태우고 싶어라

미치광이 담벼락

이쪽으로 걸어가다 저쪽으로 가는 사람 쳐다보다가 길을 잃다가 길을 걷다 말을 걸어 보고싶은 님있어도 주저하다가 후회만 하지 가면 속에 숨지 말고 살아보세 미치광이처럼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그냥 생각해봐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미쳐 살아가보자 앞서갈까 망설이다 뒤쳐질까 고민하고 쳐다보다가 길을 ...

옛날얘기 담벼락

거짓말같은 얘기지 날 떠나가려 한다는 말못들은 척 웃어보아도 모른 척 다른 말을 꺼내봐도무정한 니 얼굴 위엔 못 보던 표정만이이제는 너와 함께 했던 수많은 기억 모두 옛날얘기돌아갈 수 없는지워져버릴 그런 옛날얘기믿을 수 없는 일이지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건괜찮은 척 웃어보아도 괜찮다 다른 말을 꺼내봐도어느새 버리지 못한 니 사진을 보고 있어하지만 너...

긴 담벼락 더넛츠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

긴 담벼락 더 넛츠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긴 담벼락 더 넛츠(The Nuts)

긴담벼락 작사·작곡 이태윤 노래 The Nuts (더 넛츠)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굽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

너의 담벼락 서민영

눈 뜨면 제일 먼저 눈비비며 니 페북엘 들어가 어젠 또 무슨 일 생겼는지 oh 혼자 눈치보며 찍은 모습도 립에 찍어바른 빨간 틴트도 살짝 올려그린 아이 라인도 그 누구보다 예뻐보여 너의 담벼락만 봐 너의 담벼락의 글 보고 싶단 말이 힘이 든단 너의 우울한 말도 다 나였으면 좋겠어 너의 담벼락만 봐 너의 담벼락의 글 꼭 가고 싶단 곳도 함께 떠나고 싶...

그녀의 담벼락 누타즈

말만 해 어려서 부터 나이는 처먹는데 머리는 굶겨 몸은 서 있어도 누워서 꿈꿔 알람이 울려 그래도 너는 말만 해 어려서 부터 나이는 처먹는데 머리는 굶겨 몸은 서 있어도 누워서 꿈꿔 알람이 울려 그게 난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난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난 싫어 난 싫어 그녀의 담벼락

긴 담벼락 The Nuts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에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를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옆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이 들킬까 내 사랑이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담벼락 wlrtitdb 김형찬

그대의 집 앞에 그 담벼락 위에 쓰여 있던 말 I love you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대 몰래 적어 두었네 그대 생각하다 잠들었다가 잠꼬대 한 말 I love you 꿈속에서는 그 담벼락 위에다 하트 한 개 더 그려 넣네 사랑한단 말 왜 못했을까 아쉬움에 또 길을 걷네 골목길 따라 가로등 따라 하염없이 하염없이 그대의 집 앞에

긴 담벼락 더 넛츠 (The NuTs)

긴 담벼락엔 낙서들 두 이름 사이 작은 하트 그림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 굽 떼버리고 또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 사랑 항상 니 앞에 서면 가슴은 타고 아무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 그대 맘에 들킬까 내 사랑에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 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교정에서(마지막 교정) 김의철

교정에서(마지막 교정)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내 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그리고는 내 이 노래를 항상 기억하리 교정 뒤안에서의 생각나는 이 일 저 일 이제 모두 제각기 갈 길 찾아 돌아 보리 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움을 내 언제곤 배우리 언제곤 나를 잊으셔도

교정에서(마지막 교정) 김의철

교정에서(마지막 교정)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내 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그리고는 내 이 노래를 항상 기억하리 교정 뒤안에서의 생각나는 이 일 저 일 이제 모두 제각기 갈 길 찾아 돌아 보리 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움을 내 언제곤 배우리 언제곤 나를 잊으셔도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땅 갈 곳 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해는 저오고 들판을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내 마음속의 땅 YB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땅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내 마음속의 땅 YB (윤도현 밴드)

오직 한사람 이 곳에 남아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친 얼굴로 흰수염 날리며 밤새도록 울고 서있네 거대한 그림자 잡초를 키우고 나에게 점점 다가와 가시철조망 끝없는 욕망 나에게 점점 다가와 떠나가네 내 마음속의 땅 갈곳없네 버려진 나의 세상아 사라진 꿈들 *** 해는 저오고 들판은 울고 사람들은 음~ 무너진 다리 멍든 담벼락 사람들은

긴 담벼락 (MR) 더 넛츠(The Nuts)

긴 담벼락에 낙서들 두 이름 사이에 작은 하트들이 밤새워 지워도 날이 새면 또 다시 니 짝이 되고 싶어서 새 운동화를 떼버리고 웃던 천년을 기다린 가슴 뛰는 첫사랑 항상 니 옆에 서면 가슴은 타도 아무 말 못하는 바보같은 나 그대 맘이 들킬까 내 사랑이 다칠까 조금씩 천천히 니 곁에서 맴돌아 사랑하는 그대여 조금만더 기다려 내 미래 너에게 줄테니 (...

담벼락 추억 놀이 나무그림자

Instrumental

선생님 고맙습니다 (졸업 행진곡) 이길

지난 삼년 정들였던 정든 교정 정든 친구야 우리 지금 헤어지지만 서로 잊지 말고 살아요 지난 삼년 이끌어주신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 헤어지기 섭섭하여 눈물이 흘러내리네 아아아 *** 영원히 간직하리 아름다운 순간순간들 세월이 흐른 뒤에 우리 다시 만나요 안녕 안녕 정든 교정 정든 친구야 아쉬웁게 손을 흔들며 선생님고맙습니다

골목길 양동근

오늘 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re the international bam 에 아름다움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feel bad 기분이 구려 yo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진실(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no no (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일 년에 한번은 정하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아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지만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아무도 눈길 한번 주지 않지만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일 년에 한번은 꼬옥 풀꽃을 피웠습니다 일 년에 한번은 꼬옥 향기로운 풀꽃을 피웠습니다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아래 혼자 자란풀 여기 좀 봐 주세요 담벼락

골목길 양동근

오늘 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re the international bam 에 아름다움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feel bad 기분이 구려 yo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진실(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no no (싫어) 기다림에

골목길 양동근

오늘 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re the international bam 에 아름다움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feel bad 기분이 구려 yo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진실(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no no (싫어) 기다림에

비가오면 박창근

비가오면 생각나는 교정 그 뜰길로 그대 모습 사라지던 기억이 언젠가는 고백하리라 비가오면 생각나는 교정 그 뜰길로 그대 모습 사라지던 기억이 언젠가는 고백하리라 나의 다짐 내리는 이 빗속에 내 마음 묻어두고 걷고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마음 묻어두고 걷고있네 비가오면 그대도 혹시 생각할까 어색히도 주고받던 기억이 안타까운 한숨만 걷고있네 내리는 이 비에 내마음

순이네 담벼락

그는 나의 동쪽, 서쪽 하늘에 홀로 떠있는 별 이 넓은 우주에 적막한 밤에 홀로 빛나는 별 흐르는 물과 바람보다 앞서 사랑하겠다던 말 소리없이 약속했던 날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 때로는 구름에 가려있어도 항상 빛나는 별 길따라 가다 방향잃으면 홀로 빛나는 별 흐르는 물과 바람보다 앞서 사랑하겠다던 말 소리없이 약속했던 날 밤하늘을 가득 메...

정저지가 순이네 담벼락

사물은 색을 잃어가고, 꽃에는 향기가 없다. 시절은 시간을 잊고 더이상 후회하지 않네. 물은 시간을 넘어 흐르고, 그가 쉬어가는 곳에서 낯선 익숙함의 메마르고 고요한 목소리 still water pass the well 난 어두운 벽을 타고 이 곳에 들어와 물을 머금은 돌무지에 매달려 두평짜리 하늘을 뒤덮은 물없는 구름에 대고 every...

떡볶이는 여섯개 오백원 순이네 담벼락

물고기없는 연못에 낚시대를 던지던 아이 손가락이 굵어 피아노를 치게 되었고 연못에 물고기가 살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고, 소년이 어른이 되고, 연못은 늙어가고 우린, 만났고 노래는 흥얼흥얼, 노을은 흥얼흥얼 떡볶이는 여섯개에 오백원 우리 세개씩 나눠 먹을까? 늘상 하던 말들과는 다르게 안녕, 안녕 의미없이 지나치는 사람들과는 달리, 안...

시작이다 순이네 담벼락

직선처럼 살고 싶었지만, 곡에 곡을 더해 사는걸, 세상 탓해 무엇 하나 꿈은 무르익어가나. 뭘해 끝과 이어진 시작과 이어진 끝, 땅은 멈추고 하늘이 시작되는 곳 노래는 흘러흘러, 흙속에 묻힌 나와 철로의 무덤 너머엔 내가 사랑하는 세계 세상을 만드는 건 나의 시선 철로의 무덤 너머엔 내가 꿈꿔오던 세계 생의 끝에 다다랐다고 생각해 이게...